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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월례회의에 정규상 협성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해 문화를 원천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처노믹스’라는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며,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규상 교수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정 교수가 주제로 삼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란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의 부가가치를 경제와 접목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컬처노믹스와 공공디자인을 연계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공공디자인이 사회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 기법으로 해결한 전 세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컬처노믹스 개념을 접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경제·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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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간 신장시장변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공사 진행 전반을 점검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일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으로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은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 총 410m 구간을 대상으로 공중선(전선·통신선 등)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공사다. 하남시는 한전,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을 지중화한 후 2025년 10월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제 예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주민들께서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신장시장변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원도심 주요도로변 전역이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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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이벤트 개최 ▶ 9월 10일(화) 낮 12시에는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동일로180길 53)과 ▲상계중앙시장(상계로23가길 24)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한 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화) 1차 발행(80억 원)에 이어 오는 10일(화) 낮 12시에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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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9월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 및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상품권 10% 지급을 합치면 최대 2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이용자는 카드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충전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또한, 9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시 전통시장 4곳(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죽산시장, 일죽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5% 캐시백이 가능한 전통시장 내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안성사랑카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점 어디에서나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영수증을 증빙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온누리상품권 교환처는 각 시장의 고객쉼터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이용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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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 개최
▶ 40개 이상의 경기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청소년 및 예비창업가 등 참여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스타필드 하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관내 40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육성팀·청소년팀 등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에서 아트 스카프·드립백 선물세트·숙성꿀·수제청·곶감 등 추석 선물로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1만원 이상)체험 프로그램 1개 참여 ▲(3만원 이상)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랜덤 뽑기 ▲(5만원 이상)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챔피언블랙벨트 이용권 중 택1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술·벌룬·인디밴드·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과 하남이 친환경 커피박 키링 및 전통등 만들기, 미션 윷놀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치소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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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첨단기술의 핵심,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간담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3일, 관내 반도체기업과 관계 기관이 함께 모여 반도체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에스테크노, 비씨엔씨(주), 영진아이엔디(주) 등 이천시 관내 8개 반도체기업과 (사)경기경영자총협회,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반도체기업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겪고 있는 구인난과 기업별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이천시는 2025년 반도체기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안내했으며,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방안과 두원공과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 신설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반도체대전(SEDEX)에 한국세라믹기술원, 관내 반도체기업과 함께 참가해 첨단 산업도시 이천시만의 특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기관과 기업이 소통하는 장을 주기적으로 열어 끈끈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이천시가 반도체기업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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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 및 적재대, 환기·집진·공기순환장치,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천만 원에서 2천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방시설 개선 사업’은 경보설비, 무선 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 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와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과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택일하여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 기업지원팀(031-8082-6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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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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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월례회의에 정규상 협성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해 문화를 원천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처노믹스’라는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며,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규상 교수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정 교수가 주제로 삼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란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의 부가가치를 경제와 접목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컬처노믹스와 공공디자인을 연계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공공디자인이 사회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 기법으로 해결한 전 세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컬처노믹스 개념을 접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경제·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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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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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 선정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차기 남양주시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지정하고 공고했다. 앞서 시는 기존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금고 지정 예규」 및 「남양주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계획 공고와 재공고 절차를 통해 공모했다. 시는 ‘남양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금융기관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시청과의 협력사업비 등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으며, 시금고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자금관리 △세입금의 수납 및 이체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혜정 징수과장은 “차기 시금고가 안정적으로 자금 운영을 하고, 시민과 직원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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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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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간 신장시장변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공사 진행 전반을 점검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일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으로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은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 총 410m 구간을 대상으로 공중선(전선·통신선 등)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공사다. 하남시는 한전,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을 지중화한 후 2025년 10월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제 예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주민들께서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신장시장변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원도심 주요도로변 전역이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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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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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이벤트 개최 ▶ 9월 10일(화) 낮 12시에는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동일로180길 53)과 ▲상계중앙시장(상계로23가길 24)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한 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화) 1차 발행(80억 원)에 이어 오는 10일(화) 낮 12시에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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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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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추진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대다수로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홍보물을 통한 납세 홍보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홍보전단), 입간판 등을 외국인 관련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의무가입 외국인 전용보험(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한 압류를 통해 적극적 채권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에는 내·외국인 구분이 없는 만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납세 홍보를 통해 납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여 차별 없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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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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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력 보유 여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수료식 개최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13일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직업 교육 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박영진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시청 관계자, 강사진 등이 참석해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15명의 수강생에게 수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경력 보유(단절) 여성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리새일센터)에서 UX/UI 디자인의 이해, 디자인 SW 활용, 디자인 GUI 및 프로젝트 실습을 통한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기초부터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까지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생들에게는 직업교육과 함께 1:1 취업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무 소양 교육, 취업 준비 교육 등이 제공됐으며, 특히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입주 여성기업인 ㈜럭스포(대표 김아라)의 창업 특강도 실시되어 교육의 충실함이 더해졌다. 아울러, 교육생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과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된 기업 현장 실습도 추진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에게는 추후 1년간의 취업지원서비스 와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에도 디자인 분야와 콘텐츠 제작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다양한 교육으로 취업 기술을 익히고 전문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9월과 10월에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조리 실무과정’, ‘수익형 블로그 마케팅 과정’ 등의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550-8392, 8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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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력 보유 여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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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4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사항과 중개 시 유의사항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규익 세무사가 ‘세제 실무’를,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현문길 교수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개정 법령’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 이슈로 부동산 시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중한 정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 무척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장에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부동산 중개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힘써달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022년 실무‧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가상(사이버) 교육 6시간 이상과 집합교육 6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미이수 기간별로 20만 원에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토지정보과 토지정보팀(031-828-46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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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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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가족센터’ 청년 1인 가구 금융 안전 교육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 참여자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에서 청년 1인 가구의 재무설계 및 자기돌봄 능력 강화를 위한 금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양주시에서 함께 추진하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근무, 또는 재학 중인 20세부터 39세의 1인 가구 또는 예비 1인 가구이다. 교육 과정은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 ▲건강, ▲식생활 등 3가지 주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했다. 접수 방법은 ‘양주시가족센터 누리집(yjfsc.familynet.or.kr)’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추후 등본 등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만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가족센터(☎031-858-56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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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가족센터’ 청년 1인 가구 금융 안전 교육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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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강성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강 본부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양주시 상권 발굴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두고 있다. 강성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등 지역경제 협력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와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협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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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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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기업 유치 현황 및 전략 보고회’ 개최ⵈ 경기북부 대개발 ‘청사진’
- ▶ “기업 유치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시 전체가 힘을 모아 사활을 걸고 이루어내야 할 과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경기북부 대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신성장 산업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시 기업 유치 현황 및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1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은 한자리에 모여 현재까지 맞춤형 기업 유치 추진 현황을 구체화하고 가시적으로 표현한 자료를 활용해 미래 경기북부 첨단산업 도시 ‘양주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가 제안한 주요 전략은 ▲은남 일반산업단지 및 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지원 강화,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허브 조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기술 연구개발 및 인구 댐 역할, ▲경기북부 혁신센터 및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 ▲양주시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요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입주를 유도해 양주시가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적 대개발을 선도하는 ‘경기북부 이노베이션 허브’의 구심점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 골자이다. 강수현 시장은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에 입장에서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경기북부 혁신 중심 도시 양주시’로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유치는 물론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온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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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기업 유치 현황 및 전략 보고회’ 개최ⵈ 경기북부 대개발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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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원사업 선정자 간담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12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56만원씩 15개 업체에 지원하며 간담회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중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불편 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신중년들은 사회의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의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하다.”와“소상공인과 공유할 수 있는 센터가 있어 감사하다.”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유준희 센터장은“고물가와 경기침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yj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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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원사업 선정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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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2,148건, 7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8월 12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과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소분이 있다. 시는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을 적용해 기존의 균등분과 재산분이 통합된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의 혼란을 막고자 기존에 고지서 대신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과 사업소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위택스)이나 구리시청 세정과 방문을 통해 별도로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 금융기관앱) ▲ARS 간편납부(☎ 142211) 등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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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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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월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8월 정기분 개인 주민세’ 18만3천 건에 18억 원을 부과하고, 사업소분 주민세 1만9천 건의 납부서를 포함한 총 20만2천 건의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의정부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각각 부과한다.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단체포함)이라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특히 송달받은 납부서의 사업소 연면적이 같다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하고,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 사업주는 위택스나 우편, 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대상자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CT/ATM)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금융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전국공통번호(142211)로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도 편리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 마지막 주에는 접속량이 많아 가급적 조기에 납부할 것을 권장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지방세 정기분 고지서를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치의 세액 공제(1천600원)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해 이달 말일까지 신청해야 다음달부터 적용받아 9월 재산세부터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 할인 혜택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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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월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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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 재능기부 3·4호점 탄생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2일 면접 준비 청년을 위한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재능기부 3호점 드로시아 다산 본점, 4호점 드로시아 다산지금점(대표이사 문상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은 미용업소 재능기부자가 관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에게는 봉사 시간 인정, 우수봉사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박미경 청년정책과장, 문상협 드로시아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에는 △헤어스타일링 연출 서비스 제공 인원 △헤어스타일링 연출 서비스 항목 △헤어스타일링 연출 서비스 제공 시 자원봉사시간 인정, 우수봉사자 표창 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0명의 청년들이 헤어스타일링을 지원받았으며, 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무료 헤어스타일링을 지원받고 싶은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상협 대표이사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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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 재능기부 3·4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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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감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2일‘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140호’에 따른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감이동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하남시의 이번 공고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감북동 전체 지역과 감일동·감이동의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제외한 나머지 구역, 초이동 내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외 주거지역이다.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상업지역 150㎡ 초과, 공업지역 150㎡ 초과, 녹지지역 100㎡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하게 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하며 세부 지정 필지는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 고시·공고 및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4. 8. 8.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신규택지 발표시까지 서울 등 그린벨트 전역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투기수요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일원에 지가 급등 및 투기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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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감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