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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1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120분간 진행되며, 이천시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금융지원사업과 기업지원 사업 등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전문 수행기관 담당자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이천시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내 책자에는 자금 및 금융지원 시책, 판로 및 수출지원 시책,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 사업, 관계기관 연락처 등 이천시와 경기도의 중소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천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자금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술개발, 판로지원, 근로·정주 환경개선 등 총 19개 종류의 사업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기업 성장 환경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오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현재 국내·외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면서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이용해 유용한 사업정보를 습득해 이천시 경제순환과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과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와 가계, 기업 모두 균형과 조화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이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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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년 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I 디지털 교육 강화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2025년 소프트웨어(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5년 SW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총 160시간에 걸쳐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교육생 50여 명은 SW 미래채움 전문 강사로 채용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SW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SW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SW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AI·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과정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SW·AI 강사로 활동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7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wedu@kis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SW 미래채움센터(070-7775-4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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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정기총회 참석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 광명시에서 열린 2025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신규 회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3일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이번 총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광명시, 수원시, 시흥시, 포항시, 서울 은평구청 등 9개 회원 도시의 자치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운영 규약 개정 ▲제8기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대응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 ▲2025년 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지방정부 중심의 기후정책 토론회개최 ▲기후대응 기금 국비 매칭 필요성 ▲지자체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날 제8기 임원으로 이재준 수원시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이 부회장, 전진선 양평군수는 감사로 지명됐다. 전진선 군수는 신규 회원 도시 대표 인사말에서 “양평군도 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는 2016년 12월에 창립된 협의회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앙-지방-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29개의 기초지자체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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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1인 가구 위한 ‘독립응원패키지’ 시행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응원패키지(청년 1인 가구 이사지원사업)’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로 전입하는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본인 및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생애 1회에 한해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항목으로는 입주 청소, 중개수수료, 간단한 집수리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독립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지역경제과(031-760-2183) 또는 광주시청년지원센터(070-5015-06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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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꿈을 현실로!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 중 상당수가 취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들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또는 퇴소 연장 신청자, △청소년보호시설 입·퇴소자,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올해는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총 9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 고용서비스 등을 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단기(5주) 최대 50만원, 중기(15주) 최대 220만원, 장기(25주)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크만심리검사(인간관계와 직업 등에 관련된 개인의 특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검사) △마음검진(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AI 면접실습(청년지원센터), △우리동네기업탐방(경기창업혁신동부권센터) △퍼스널컬러 진단 △스피치 스킬업 △입사서류컨설팅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남시는 이달 17일에 시작하는 중기 과정과 오는 3월 6일에 시작하는 장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온라인 접수는 고용24(www.work24.go.kr)에서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꿈을 찾고, 자아를 실현하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팀(☎031-5182-15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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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은 강의 및 취·창업 역량을 가진 여성을 발굴하여 강의처 지원 및 창업지원, 협동조합 설립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음악치료사, ▲인지활동전문가, ▲한국어교육 전문가 총 3개의 분야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지원자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모의 강의 운영을 통해 강사로서 성장할 수 있으며 유료 강의처 취업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교육 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과 창업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 브랜딩, 사업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서는 이천새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동아리 지원자는 동아리 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이천새일센터(031-634-29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천새일센터는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집단 취업 상담, 동행 면접, 여성창업 초기 물품 구입비 지원 등 활발한 여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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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조합 및 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6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관내 건설·용역·설계·공사·건설자재·제조유통업 등 지역건설산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덕소,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의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비롯한 GS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이수건설 등 6개 시공사가 협약에 참석해 서명했다. 해당 조합과 시공사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3·5B구역)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1-1·3·6-2 구역)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담당한다. 협약서에는 △지역건설사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내 생산 자재·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건설노동자의 우선 고용 등 「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서 정한 사항의 이행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한 조합과 시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상호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비사업이 단순히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후 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여건이 마련되면 조합과 상호 협의해 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체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2030 남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고려하는 등 지역건설사업체의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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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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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조성 ‘속력’ⵈ 양주시, ‘㈜인터원’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업무협약’ 체결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2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관내 기업 ‘㈜인터원(대표 나정훈)’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뿐만 아니라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 테크노시티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동시에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첨단기업 유치 및 육성을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인터원’은 LED 모듈과 LED 투광기를 비롯한 다양한 조명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 조명기기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이번 ‘㈜인터원’의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는 이러한 대규모 개발 사업과 맞물려 지역 내 산업 기반 시설을 더욱 강화하고 경기북부 경제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인터원은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LED 모듈을 개발하며 조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활성화를 넘어 양주시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조성에 큰 힘을 보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양주시는 경기북부를 첨단산업 허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투자 유치와 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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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조성 ‘속력’ⵈ 양주시, ‘㈜인터원’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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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여 약 20% 자부담률로 군민 부담을 최소화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에는 국비 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355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24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2019부터 2024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해 태양광 1,738개소(5,298kw), 태양열 17개소(434m²), 지열 70개소(1,225kw)를 관내 주택과 건물에 설치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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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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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개강 박차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월 17일(금)부터 31일(금)까지 모집신청을 통해 수강생들의 기대 속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결과 50여명의 외식업관련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이 신청하였으며, 최종 50명을 수강생으로 선정하여 3회차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2월 17일(월) 개강을 시작으로 3월 1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주요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이며 매회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7일(월)에는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현장견학)을 통해 상권활성화 브리핑 및 시사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진행은 지난해 여주시와 더본코리아 MOU협약의 일환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심화과정에서 창업지원을 위한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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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개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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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실시
- 사진/노원구청 제공 [안태민 기자]=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해 실시해 96.6%의 만족도를 보인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지원사업>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냉난방기의 세척과 점검을 통해 실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 중, 사업장 개업일이 2023년 2월 10일 이전이며 기준연도(2023)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으로 총 390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다만, ▲국세청 조회 기준 휴·폐업 상태이거나 ▲무점포사업자 ▲비영리법인 및 공공시설 ▲전문 직종 및 부동산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은 신청자 중 기준연도 연 매출액이 적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구에서 선정한 전문업체가 3~4월 사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냉.난방기의 필터와 내부 부품을 분해하고, 세척과 살균 작업을 진행한다. 냉.난방기는 종류와 관계없이 점포당 1대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2023년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신청요건 및 절차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했다. 소상공인지원팀은 지역 내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노원구 소상공인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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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자리 발굴사업 운영
-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올해 2월부터 구인 기업을 직접 찾아가 직무와 근로조건에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하는 일자리 발굴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자리정책과와 일자리센터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의 인력 채용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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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자리 발굴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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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디자인 지원 실시
-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 소재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의 디자인 및 제작을 지원하는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전문가의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디지털 결과물에 대해서는 관리자 교육과 유지 보수 등의 사후 관리도 제공 한다. 이 같은 밀착지원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총 25개사가 54건의 디자인 지원을 받았으며,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6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디자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용인시 소재 소상인이며,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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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디자인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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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 증가로 인해 매년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실무교육,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20명이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 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은 직업훈련 참여 촉진 수당 10만 원, 사후관리 참여 촉진 수당 10만 원이 각각 지급되며 실업 급여 수급자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49-235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현장 실무경험 부족으로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기회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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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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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자유치 1조원 결의 다짐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6일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첨단산업과 직원들과 함께 을사년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 도시 도약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 1조원 목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에는 산업단지 24개소(459만㎡)가 운영되고 있지만 소규모 산업단지로 산재되어 있어 체계적인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어려운 상황이며, 제조업 사업체 및 종사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특정 전략산업이 부재해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와 비교 시 경쟁력 부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2023년 보개면 동신 일반산업단지(2030년 준공, 157만㎡)가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반도체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4년부터는 연마․코팅 등 핵심공정 기술개발 지원, 소부장 실증평가 테스트 배드 구축 및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증가하는 인구유입 및 택지개발 수요에 대비하여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도읍 중심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축구장, 야구장 및 테니스장 등)도 10월 중 착공하여 정주여건 분야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창훈 첨단산업과장은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서운면 제5 일반산업단지(70만㎡)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유망 앵커기업 투자유치 1조원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첨단산업 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기업이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화롭게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핵심전략산업 육성 정책 추진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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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자유치 1조원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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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오는 19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4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기업설명회(모집 요강, 채용 절차 등), 면접 및 채용으로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같은 행사를 통해 373개의 일자리를 연결한 바 있다. 올해는 총 400여 개의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 면접 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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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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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며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 주관 아래 여주시가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4.12.31.) 현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2만 2천여개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등 9개 항목이며,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2025년 12월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080-001-2024) 또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031-887-2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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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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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2월 말까지 제출하세요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28일까지 제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제출 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로, 2024년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ˑ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신고ˑ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특별징수명세서는 2025년도에 확정신고ˑ납부하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위택스(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전자파일 제출은 위택스 공지 사항(2024년 귀속 법인의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세정과 지방소득세팀(031-828-2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말까지 정확히 작성해 제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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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2월 말까지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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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식회사 토페스에 ‘성실 납세자 인증패’ 수여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일 시청 다산홀에서 월례 조회를 열고, 주식회사 토페스(대표 이강본)에 성실 납세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 성실 납세자 인증패 수여는 투명하고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공공재정 확충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회사 토페스는 남양주에 본사를 둔 방송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 온 모범적인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며 시의 재정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됐다. 주식회사 토페스 관계자는 “남양주시청 직원과 시민이 함께한 월례 조회에서 인증패를 받아 큰 자부심을 느꼈으며, 이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주식회사 토페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성실 납세자 인증 제도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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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식회사 토페스에 ‘성실 납세자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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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5일 신규 고용 창출과 취업 취약계층 채용에 앞장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솔루파인, ㈜에이치케이, 이츠독, ㈜영신디엔씨, ㈜워로브라더스 등 5개 기업을 ‘2024년도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채용 증가율’과 ‘취업 취약계층(청년,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실적’을 주요 기준으로 삼아 엄격히 심사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정된 기업들은 하남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및 고용 확대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직원 복지 관련 지원금 제공 ▲공공구매 계약 시 우선구매 혜택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인증서와 현판을 직접 전달하며 기업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며, 이를 실현하는 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하남시는 기업과 협력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고용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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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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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SNS홍보단 발대식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지난 1월 24일 2025년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홍보단은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선정된 홍보단원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업체의 다양한 정보와 후기를 전하며 여주의 다양한 곳을 홍보할 계획이다. 2025년 홍보단에는 여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28명이 신청하여 12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12명으로 회사원,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을 통해 홍보단 역할 및 운영 방향, SNS 채널별 특징 및 콘텐츠 작성 TIP, 매체 상위 노출을 위한 콘텐츠 작성법, 다양한 밈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유준희 센터장은 위촉장 수여 후 격려사를 통해 2025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도자기 축제 개막식과 더불어 출렁다리 개장식, 오학동 파크 골프장,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의 협약이 이루어졌음을 전하여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홍보단의 활발한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이 SNS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어 여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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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SNS홍보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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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꿈이룸 프로젝트 사업 개시
-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꿈이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인 18세~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면접 정장 대여 지원의 경우, 남성에게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이 제공되며 여성은 재킷,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 면접 정장 일체를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여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방문 반납이 어려운 경우 택배비도 지원한다. 증명사진 촬영 무료 지원은 연간 1회에 한해 총 16매의 사진을 제공하며 촬영 시 정장 대여가 필요한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면접 정장 대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면접 회사명, 면접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문자, 이메일 등)와 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증명사진 촬영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24’ 사이트에서 발급한 구직등록 확인증과 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꿈이룸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2025년에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031-760-89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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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꿈이룸 프로젝트 사업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