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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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 및 적재대, 환기·집진·공기순환장치,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천만 원에서 2천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방시설 개선 사업’은 경보설비, 무선 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 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와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과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택일하여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 기업지원팀(031-8082-6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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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월례회의에 정규상 협성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해 문화를 원천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처노믹스’라는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며,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규상 교수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정 교수가 주제로 삼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란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의 부가가치를 경제와 접목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컬처노믹스와 공공디자인을 연계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공공디자인이 사회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 기법으로 해결한 전 세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컬처노믹스 개념을 접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경제·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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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남양주시,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 선정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차기 남양주시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지정하고 공고했다.   앞서 시는 기존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금고 지정 예규」 및 「남양주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계획 공고와 재공고 절차를 통해 공모했다.   시는 ‘남양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금융기관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시청과의 협력사업비 등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으며, 시금고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자금관리 △세입금의 수납 및 이체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혜정 징수과장은 “차기 시금고가 안정적으로 자금 운영을 하고, 시민과 직원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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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간 신장시장변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공사 진행 전반을 점검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일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으로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은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 총 410m 구간을 대상으로 공중선(전선·통신선 등)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공사다.   하남시는 한전,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을 지중화한 후 2025년 10월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제 예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주민들께서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신장시장변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원도심 주요도로변 전역이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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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이벤트 개최 ▶ 9월 10일(화) 낮 12시에는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동일로180길 53)과 ▲상계중앙시장(상계로23가길 24)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한 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화) 1차 발행(80억 원)에 이어 오는 10일(화) 낮 12시에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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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추진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대다수로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홍보물을 통한 납세 홍보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홍보전단), 입간판 등을 외국인 관련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의무가입 외국인 전용보험(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한 압류를 통해 적극적 채권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에는 내·외국인 구분이 없는 만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납세 홍보를 통해 납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여 차별 없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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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실시간 경제 기사

  •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인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 견학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23일 사회적경제 기업인 20여 명과 함께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 견학을 추진하였다.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람 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사회적경제조직, 유관기관, 일반도민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전시 부스 관람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등 발전하는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기업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사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박람회 견학을 통하여 돈독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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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구리시 체납차량 일제 단속으로 성실 납세 문화 정착 유도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자 8월 27일을 하반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8월 27일 종일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하여 단속 및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아울러, 단속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단속 대상 중 고액·상습 체납 차량 및 운행정지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함께 공매를 통해 체납 세액을 충당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된 지방세를 전액 납부하여야 반환받을 수 있으며, 지방세는 위택스, ATM(신용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방법이나 체납 조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징수과 지방세체납팀(031-550-21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은 사회 전체의 부담을 주는 만큼 강력한 단속을 통해 체납자에게 체납 지방세 납부를 독려할 것이며,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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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보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소상공인 업체와 전통시장·상점가를 전담 집중 지원하는 기관으로 정부의 종합 대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실행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특히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및 재기지원 등 사회안전망 확보 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부담완화, 성장촉진, 재기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경영부담완화는 금융, 전기료 등 주요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기반 확충하기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연장 지원대상‧기간‧적용금리 개선, 대환대출 요건완화, 저신용자금을 추가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완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전기료 등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확대, 카드형상품권 수수료인하, 후불식 카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촉진을 위해 고객 매출관리 패키지 보급, 디지털 전통시장 확산, 플랫폼社 협업·육성, 소상공인 실태 DB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소상공인의 해외진출·판로확대을 위해 해외입점 컨설팅·번역지원, 유망 소비재 수출지원 밀착관리, 수출 멘토링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재기지원을 위해 새출발 기금 확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강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정리컨설팅, 점포철거비지원, 법률자문, 채무조정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폐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폐업 시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금액을 현재 250만원에서 2025년에는 400만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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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경과원, 경기 동부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지원... 기업당 최대 2천만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내달 6일까지 ‘2024년 동부권역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광주시·하남시·이천시·양평군·여주시와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동부권역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동부권역 5개 시·군 중소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연매출 12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경과원은 총 200개 기업을 선정해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창안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 산업기술 정보)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홈페이지 제작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제품패키지, 국내 홍보 판로지원) 등 3가지 분야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항목에 따라 기업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이천시 소재 S사는 일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S사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전년 대비 국내 매출이 2억 4,800만 원 증가했고, 3만 달러 규모의 해외수출을 기록하며 2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동부권역 중소기업의 개발, 생산, 마케팅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를 지원하다”며, “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과원은 동부권역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194개 기업을 지원해 291건의 사업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매출액이 약 1,365억 원 증가하고 31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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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하남시,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 받으세요”
    ▶ 오는 9월 11일까지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촉진에 노력한 기업 모집 ▶ 직원복지 관련 필요 경비 지원, 공공구매 계약 시 우선구매 등 혜택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촉진에 노력하는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직원복지와 관련된 필요경비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2024년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청년·취약계층 등을 채용해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일로부터 2년간 △직원복지와 관련된 필요경비 2000만원 지원(1회) △우수기업 현판(증서) 수여(1회)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 시책(판로지원, 경쟁력 강화사업 등) 참여시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사업 등 선정 시 가점 부여 △공공구매 계약 시 우선구매 △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8월 22일) 관내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시민을 채용해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한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내 기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하남시의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 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031-790-59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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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양주시, 2024년 양 포 동 섬유패션위크 수주상담회 '성료'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원단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대한민국섬유교역전)'에서 개최한 '2024 양주 포천 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상담회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섬유(원단) 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전시회 내 설치한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소재관'에 참여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특구 내 소재 섬유 기업 12개 사(양주 6개 사, 포천 6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최종 선발된 섬유 기업들이 열띤 수주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바이어 400여 명이 소재관에 방문해 약 70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수주 금액 약 130억 원의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수주상담회가 종료된 후에도 참여기업에 대하여 온라인 소재 B2B 플랫폼 '원단고'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프리뷰인서울(PIS)과 연계한 양주 포천 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섬유전시회(수주상담회)에 참여하여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해 기업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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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여주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전’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이하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여주시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전’을 8월23일(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장소를 제공받아 추진된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여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8월 23일 ~ 9월 1일까지 2주간 금, 토, 일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특별부스(동‧서관 연결 구름 다리)에서 진행되며, 참여 기업은 아스코/신스틸(벤치), 여주도예촌(도자기), 현농(쌀국수), 여주태평미곡(여주쌀), 미력(발아현미), 와일드두쿨(가방), 두부놀라(시리얼)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주시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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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남양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민생 안정·필수 현안사업 집중”
    ▶ 주광덕 시장 “계속되는 경기침체·고물가 상황 돌파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2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 안정과 필수 현안 사업 추진에 집중해 편성했다. 규모는 지난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1100억원 늘어난 2조 5007억원으로, 일반회계 2조 1427억원 및 특별회계 3580억원이다.   시는 지방재정 안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밀착형 현안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경상경비 절감, 사업예산의 집행잔액 조기 반납 등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사업비를 충당했다.   우선, 민생 관련 예산에 △남양주사랑 상품권 발행지원(20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14억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2억원)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2억원) 등을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문화·환경 분야로는 △궁집 주차장 조성사업(25억원)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설치(26억원)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20억원)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10억원) 등 116억원이 편성됐다.   또, 시는 도로 교통 분야에 △덕송∼내각 민자도로 재정지원(55억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7억원) △생활불편 민원처리(7억원) △마을안길 안전 보강공사(11억원) 등 153억원을 마련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소홀함이 없게 했다. 보건·복지 분야에 △노인장기요양 급여 관련(63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5억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관련(2억원)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4억원) △출산축하금(3억원) 등 191억원을 반영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중요 현안들을 세심하게 검토해 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 주 시장은 “앞으로도 진심소통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용·통합의 행정과 남양주 슈퍼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306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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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안성시, 저소득층 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30만 원까지 지원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계약, 전·월세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부동산포털'(https://gris.gg.go.kr.)‘중개업/측량업 →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에서 신청서(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사항 포함)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압류 방지 전용 통장은 불가) 등 서류를 지참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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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이천시, 기업투자 유치 총력전 준비 시작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2일 이천시 기업투자 유치를 위해 함께 할 이천시 ‘투자유치위원회’와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위촉식은 두 위원회를 동시에 위촉함으로써 위원회 간 이천시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두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선정과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대하여 이천시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기업투자 유치의 원동력은 이천시민과 함께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투자유치 위원님들과 기금 운용심의위원님들께 달려있다”라면서, “이천시의 기업투자 유치 활동에 위원 여러분들께서 힘을 실어주시고 이천시와 이천시 기업에 날개를 달아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여 타 시군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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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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