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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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2025년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채용지침 교육 실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채용지침은 「하남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근거해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면접시험에서의 평정 방식은 상(10점), 중(6점), 하(2점) 점수제로 명확히 규정되며, 채용합격자 발표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응시번호만을 공개하는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채용지침 교육을 통해 채용 과정의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직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비공무원 채용에서의 특혜 및 채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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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청소년 미래 준비하는 의정부시, 퓨처플라넷 사전 체험공간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13일 의정부역 지하상가에서 운영 중인 ‘퓨처플라넷2050(미래직업체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미래 준비를 위한 과정을 점검했다.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는 2028년 금오동에 개관 예정인 미래 직업 체험 테마파크 ‘퓨처플라넷’의 사전 체험공간으로 지난 10일부터 운영 중이다.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공간으로, 미래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직업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약 210㎡ 규모의 체험부스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일부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운영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김동근 시장은 “퓨처플라넷2050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통해 체험자의 특장점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프로그램 및 미래교육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한 ㈜나리벡의 역할이 기대된다. 의정부시가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퓨처플라넷2050(미래직업체험) 팝업스토어’는 의정부역 지하상가 동6-2 특E호에서 4월 9일까지 청소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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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남양주시,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 오는 24일까지 운영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팜아트홀릭㈜ (먹골배 도라지, 청, 잼) △㈜경옥가(침향단) △하늘농가㈜(렌지쿡 건강세트) △㈜토종마을(도라지 진액, 육수한알) △㈜이삭뜰(전통장류) △바바어묵공방(어묵세트) ㈜신화제약 (치약) 등 총 7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 누리집 ‘명절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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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양주시,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접수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31일까지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귀농인 등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   연 2.0% 금리로 농업창업 분야는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 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 중 1인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으며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 당해 연도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사업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 거주민)이다.   사업 신청접수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반드시 사업 신청 전에 지원 자격, 지원 제외 대상, 융자 시 유의 사항 등 사업 지침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https://www.yangju.go.kr) 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031-8082-61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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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광주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 매각 추진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체비지 역동 277번지 외 5필지(6천116.2㎡)를 1월 15일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1필지, 연립주택 5필지로 토지 대금 완납 후 토지 사용 및 등기가 가능하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해당 체비지는 경기광주역이 인근한 교통 요충지이며 경기광주역 일대의 상업시설 복합개발 예정으로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매수 희망자는 매각 공고 사항, 현장 방문,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등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체비지 수의 계약과 관련한 사항은 광주시 사업전략본부 도시사업과(031-760-897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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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광주시, 골목상권에 온기를…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 운영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내수 침체와 민생 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해 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직자 ‘점심시간 외식의 날’은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서별 상황에 맞게 월 1회 인근 식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1천300여 명의 직원이 한 달간 2억여 원을 인근 식당에 이용할 것으로 추산돼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시는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를 확대 지급한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 2%를 최초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대책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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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실시간 경제 기사

  •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할인율 한시적 10% 상향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고물가 시대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설날, 추석 등 명절 기간에 지역화폐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다.   할인율 상향에 따라 의정부사랑카드로 30만 원 충전 시 3만 원의 혜택(인센티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시민들의 열성적인 구매로 의정부사랑카드의 1월 혜택(인센티브) 발행액이 조기 소진됐다. 총 30억 원 이상의 지역화폐가 판매돼 골목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   의정부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품권을 말한다. 추가 혜택(인센티브) 및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관내 음식점, 편의점, 전통시장, 학원 등 1만3천4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명절뿐만 아니라 연말에도 할인율 10% 상향을 검토 중이며, 고물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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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남양주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027년까지 연장…다음 달 25일까지 접수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2027년도까지 연장 운영한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해당 사업을 한시적으로 시행됐으나, 지난해 신청 기간을 연장한 데 이어 지원 기간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43만 원),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502만 원), 재산가액 470백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은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용되며, 공공임대주택 또는 2촌 이내 혈족 주택에 임차 거주하는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생애 1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25일까지이고,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임대차계약서 △월세 이체 증빙 내역 △청약통장 사본 등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에서 운영하는 전담 콜센터(☎1600-077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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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남양주시, 지역 소비촉진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소비지원금 이벤트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 사용자들에게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비지원금 이벤트는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진행되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소비지원금은 오는 13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준비된 사업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이벤트기간 동안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3%가 캐시백으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만 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사용되며,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이벤트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으로 신규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율을 상시 10%로 유지하고, 올해 3월까지 충전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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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남양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나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리자 부재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에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지원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옥상 등 공용부분의 방수 및 유지보수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 환경 조성사업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석축, 옹벽, 담장 등)의 안전조치 등이다.   시는 사업을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단지별 최대 2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안전조치가 시급한 옥외시설물의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건축관리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및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전담 관리인이 없는 경우가 많고, 자체 비용부담이 어려워 유지보수가 취약한 실정”이라며 “노후화되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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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구리시,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4,689건, 4억5천7백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현재 행정관청 등에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자에게 부과된다.   해당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하여 부과한다.   면허의 종류는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제1종~제5종으로 구분되어 45,000원(1종)~7,500원(5종)으로 차등 과세되며, 사업장을 폐업한 경우 반드시 세무서와 인허가기관에 면허취소를 신고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과세 대상 인·허가 면허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학원, 주택임대사업자, 화물운송사업자 등이 있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면허)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이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이체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142211)을 이용하여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시각 장애인에게 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도입하여, 이 바코드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 로 인식하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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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구리시,“자동차세 1월 납부하면 4.6% 감면” 연납 신청 접수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올해 1월 연납 신청한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2,636건, 62억원에 대한 고지서를 지난 10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2번(6월, 12월)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2~12월분에 대한 연세액의 4.6%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1월 이외에 3월, 6월, 9월 중에도 가능하나 1월 중에 납부할 시 절세효과가 가장 크다. (3월 신청 시 3.8% 감면, 6월 신청 시 2.5% 감면, 9월 신청 시 1.3% 감면)   신청은 이번 달 말일까지 구리시 세정과(시세팀 ☎031-550-2784)를 방문하거나, 유선 또는 인터넷(위택스)으로 하면 된다.   다만, 직전년도에 자동차세 연납을 한 경우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신청이 취소되고 이후 6월과 12월에 각각 정기분으로 고지되며, 연납 후 당해 차량을 명의 이전하거나 폐차할 시 이전일(또는 폐차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일할계산하여 환급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지로(www.giro.or.kr)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142211)을 이용하여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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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광주시, 지역화폐 1월 10일째 99억원 판매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특별할인 판매 10일째인 10일까지 99억 원을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침제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 확대 지급하고 있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판매액이 99억 원을 넘어섰으며 1월 특별판매 목표인 200억 원의 49%가 판매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1월 인센티브 10% 특별판매로 판매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아직 구매하지 못하신 시민께서는 광주사랑카드를 구매하시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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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광주시, 2025년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및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사업 접수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개선과 입주민 의사결정 과정의 효율화를 위해 ‘2025년 광주시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과 ‘2025년 광주시 공동주택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주택 노후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은 오는 2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은 이력이 없는 단지다.   지원 대상은 △단지 내 주도로 보수 및 가로(보안)등 설치·보수 △상수도 및 하수도시설 개·보수(건물 내 시설 제외) △조경시설 보수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안전 점검 결과 위해의 우려가 있는 공용부분 및 부대·복리시설 공사 △친환경 담장 개량 △운동시설 설치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방범 시설 설치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관리 및 보수 사업 등이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50% 이내로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신청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 검토 및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민의 의사결정 효율화를 위해 추진되는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사업’은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관내 145개 아파트 단지가 해당 된다.   전자투표 방식은 스마트폰이나 PC 등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두 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관리 문화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이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업의 신청 절차와 지원 계획은 광주시 홈페이지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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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이천시, 2025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공모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주도 참여·소통·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단절되어가는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살기 좋은 이천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공모와 돌봄공모 분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으로, 일반공모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3개에 300만 원 이내, 돌봄공모는 ▲ 만 12세 이하 아동돌봄 사각시간 해소를 위한 공동체 3개에 7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이천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mg9371@korea.kr)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신청한 공동체에 대하여 이천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5년 2월 중으로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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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올해 첫 현장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지원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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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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