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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월례회의에 정규상 협성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해 문화를 원천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처노믹스’라는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며,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규상 교수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정 교수가 주제로 삼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란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의 부가가치를 경제와 접목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컬처노믹스와 공공디자인을 연계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공공디자인이 사회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 기법으로 해결한 전 세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컬처노믹스 개념을 접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경제·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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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간 신장시장변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공사 진행 전반을 점검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일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으로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은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 총 410m 구간을 대상으로 공중선(전선·통신선 등)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공사다. 하남시는 한전,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을 지중화한 후 2025년 10월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제 예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주민들께서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신장시장변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원도심 주요도로변 전역이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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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이벤트 개최 ▶ 9월 10일(화) 낮 12시에는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동일로180길 53)과 ▲상계중앙시장(상계로23가길 24)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한 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화) 1차 발행(80억 원)에 이어 오는 10일(화) 낮 12시에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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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9월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 및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상품권 10% 지급을 합치면 최대 2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이용자는 카드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충전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또한, 9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시 전통시장 4곳(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죽산시장, 일죽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5% 캐시백이 가능한 전통시장 내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안성사랑카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점 어디에서나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영수증을 증빙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온누리상품권 교환처는 각 시장의 고객쉼터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이용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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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 개최
▶ 40개 이상의 경기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청소년 및 예비창업가 등 참여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스타필드 하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관내 40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육성팀·청소년팀 등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에서 아트 스카프·드립백 선물세트·숙성꿀·수제청·곶감 등 추석 선물로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1만원 이상)체험 프로그램 1개 참여 ▲(3만원 이상)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랜덤 뽑기 ▲(5만원 이상)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챔피언블랙벨트 이용권 중 택1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술·벌룬·인디밴드·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과 하남이 친환경 커피박 키링 및 전통등 만들기, 미션 윷놀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치소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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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첨단기술의 핵심,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간담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3일, 관내 반도체기업과 관계 기관이 함께 모여 반도체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에스테크노, 비씨엔씨(주), 영진아이엔디(주) 등 이천시 관내 8개 반도체기업과 (사)경기경영자총협회,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반도체기업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겪고 있는 구인난과 기업별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이천시는 2025년 반도체기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안내했으며,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방안과 두원공과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 신설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반도체대전(SEDEX)에 한국세라믹기술원, 관내 반도체기업과 함께 참가해 첨단 산업도시 이천시만의 특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기관과 기업이 소통하는 장을 주기적으로 열어 끈끈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이천시가 반도체기업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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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 및 적재대, 환기·집진·공기순환장치,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천만 원에서 2천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방시설 개선 사업’은 경보설비, 무선 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 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와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과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택일하여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 기업지원팀(031-8082-6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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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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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월례회의에 정규상 협성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해 문화를 원천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처노믹스’라는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며,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규상 교수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정 교수가 주제로 삼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란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의 부가가치를 경제와 접목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컬처노믹스와 공공디자인을 연계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공공디자인이 사회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 기법으로 해결한 전 세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컬처노믹스 개념을 접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경제·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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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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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 선정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차기 남양주시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지정하고 공고했다. 앞서 시는 기존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금고 지정 예규」 및 「남양주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계획 공고와 재공고 절차를 통해 공모했다. 시는 ‘남양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금융기관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시청과의 협력사업비 등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으며, 시금고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자금관리 △세입금의 수납 및 이체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혜정 징수과장은 “차기 시금고가 안정적으로 자금 운영을 하고, 시민과 직원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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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간 신장시장변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공사 진행 전반을 점검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일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으로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은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 총 410m 구간을 대상으로 공중선(전선·통신선 등)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공사다. 하남시는 한전,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을 지중화한 후 2025년 10월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제 예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주민들께서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신장시장변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원도심 주요도로변 전역이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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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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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이벤트 개최 ▶ 9월 10일(화) 낮 12시에는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동일로180길 53)과 ▲상계중앙시장(상계로23가길 24)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한 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화) 1차 발행(80억 원)에 이어 오는 10일(화) 낮 12시에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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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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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추진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대다수로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홍보물을 통한 납세 홍보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홍보전단), 입간판 등을 외국인 관련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의무가입 외국인 전용보험(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한 압류를 통해 적극적 채권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에는 내·외국인 구분이 없는 만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납세 홍보를 통해 납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여 차별 없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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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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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 실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공공 도서관 등 10개소를 찾아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관내 공공 도서관 등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물 주소 및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등 체감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했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없는 곳에 주소를 부여해 긴급상황 발생 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제도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 등을 제보하면 담당 공무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교체, 철거 등의 조치를 하는 제도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사물 주소 및 국가지점번호 등을 통해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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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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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접수를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2024년 상반기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59필지로, 의정부시‧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정부시청 토지정보과(031-828-4686)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지가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시는 토지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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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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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남양주고등학교 조원희 선수와 장재익 선수가 2인 1조로 진행된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에서 우수상을, 이샬롬 선수(진접 거주)가 가구 직종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간 숙련 기술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 기술 우대 풍토 조성 및 저변 확산을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열린 ‘2024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남양주 출전 선수 중 3명이 입상함에 따라 지역 산업 발전 기여 및 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 3명에게 훈련비와 재료비를 1인당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meister.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5년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남양주고등학교 등 7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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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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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하반기 남양주점프벼룩시장’ 내달 7일 시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9월 7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2024년 하반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류, 잡화, 소형 가전 등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물품들을 판매·교환하는 나눔 장터로, 올해 상반기 개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개장일인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게시판에서 개장 일정과 장소,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접수 기간 내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가 확정된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판매 참여 외 일반시민들은 별도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판매 참여자는 판매 금액의 10% 이상을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각 지역의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9월 21일 화도읍 마석5일장, 9월 28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 10월 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0월 19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총 4회의 권역장을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점프벼룩협회(☎031-591-2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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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하반기 남양주점프벼룩시장’ 내달 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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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전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별내면 광전리 108-9 일대(254필지, 152,758.1㎡)의 광전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앞서 광전2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로, 그동안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받아왔다. 이번 사업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측량 결과에 따라 정확한 경계가 확정되고, 이에 따라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업지구 내 도로, 구거 등 국·공유지의 불합리한 경계가 정비됨과 동시에 맹지와 건축물 저촉이 대폭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른 이해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원만하게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정확한 지적 정보 제공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지적 재조사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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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전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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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3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369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거나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받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는 양주시청 토지관리과 지가팀으로(☎ 031-8082-6382 ~ 6383)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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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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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 방문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1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에 방문해 행사 개최 기업의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여기업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머스마켓은 시몬스침대가 이곳 이천시 모가면에 생산공장인 ‘시몬스 팩토리움’을 짓고, 본격적으로 가동한 2018년 가을부터 공장 바로 옆 시몬스테라스에서 시작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 농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선 지역의 대표축제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주간 개최되며, 표고버섯, 복숭아, 쌀강정, 포도, 토마토, 꽃 등 6곳의 농ㆍ특산물을 판매 부스와 시몬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소장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부스, 국내 대표 주류업체 ‘오비맥주’와 유명 빈티지 패션 편집숍 ‘수박빈티지’ 부스 등 총 9개 부스로 운영되고 있다. 김 시장은 “관내 기업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주시는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나눔과 상생이라는 선순환의 고리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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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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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한가위 맞아 인센티브 10%로 상향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10%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일시 상향은 추석 명절 대목에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오랜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 할인은 9월 한 달간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기존 운영 지침과 같다. 지역화폐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면 지역주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 내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한 뒤 충전이 가능하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역 내 음식점, 학원, 병원 등 8,8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등록된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상향 이벤트를 통해서 추석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이 완화되고 시민들이 더욱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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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한가위 맞아 인센티브 1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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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지원 대책 추진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보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소상공인 업체와 전통시장·상점가를 전담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정부의 종합 대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실행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특히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과 재기 지원 등 사회안전망 확보 사업에 집중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 부담 완화, 성장 촉진, 재기 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경영 부담 완화는 금융, 전기료 등 주요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기반 확충하기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지원 대상‧기간‧적용금리 개선, 대환대출 요건 완화, 저신용 자금을 추가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완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전기료 등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 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확대, 카드형 상품권 수수료 인하, 후불식 카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촉진을 위해 고객 매출 관리 패키지 보급, 디지털 전통시장 확산, 플랫폼社 협업·육성, 소상공인 실태 DB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소상공인의 해외진출·판로확대를 위해 해외 입점 컨설팅·번역지원, 유망 소비재 수출지원 밀착관리, 수출 멘토링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재기 지원을 위해 새 출발 기금 확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강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 철거비 지원, 법률 자문, 채무조정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폐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폐업 시 점포 철거와 원상 복구비 지원 금액을 현재 250만 원에서 2025년에는 400만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천센터(031-631-7455)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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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지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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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9월 추석 쿠폰 쏜다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배달특급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30일 이천시에 따르면 9월 배달특급은 ▲‘주말엔 특급 프로모션’(금,토,일) 3천 원 쿠폰 ▲‘추석 맞이’(둘째 주) 4,000원 쿠폰 ▲‘추석을 추억해’ (넷째 주) 3,000원 쿠폰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마지막 주) 5,000원 쿠폰을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이벤트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을 1만 원 할인으로 파격 상승하여 선착순 지급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을 추억해’ 3,000원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쿠폰과 중복하여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이 더욱 클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마지막 주에 예정된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은 이천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각 쿠폰 마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으니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할인쿠폰 이벤트를 더욱 다채롭게 진행하고 많은 가맹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는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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