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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 ‘(주)농업회사법인 거산’ 현장 방문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농업회사법인 거산을 방문했다. 고구마 품목 광역조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인 ㈜농업회사법인 거산은 농림축산부 주관의 산지유통혁신조직 선정 및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G마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24, 노브랜드, GS편의점 등 각종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여주시 북내면 소재의 고구마 전문 유통기업이다. ㈜농업회사법인 거산 최규춘 대표는 유통을 위한 선별, 세척, 포장 등의 유통시설 안내와 자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해 홍보했으며, 북내면 마을 이장들과 함께 여주 고구마 산업 및 기업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농업기술센터의 연구지원에 대해 안내했으며, 관련 부서에 고구마 산업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지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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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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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과 함께 2025년도 예산을 계획하다
▶ 주민 대상 제도교육 연간 13회 추진, 총 297명 참여 ▶ 제안 공모 통해 주민제안 191건 접수…56건의 제안사업 내년 예산반영 검토 ▶ 부적격사업 135건으로 총 제안의 71% 육박…특색사업 발굴 어려움 여전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결정에 앞서 시에서는 올초 수립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를 운영하고,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대상 제도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기본 이론과 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여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으며, 청소년 및 청년, 농업인, 미술인, 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여러 계층 및 분야의 시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산할 수 있었다. 더불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약 2달간 공모를 통해 총 191건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고, 제안자 중 컨설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3기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와 제안사업 관련 공무원이 직접 만나 제안 내용에 대해 사전 검토하고 보완하는 1:1 제안사업 컨설팅을 추진한 후, 주민참여예산 사전심의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에서 제안 사업을 심의하도록 했다. 주민참여예산운영위원 8명과 분과별 추천 위원 6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한 사전심의위원회에서는 제안된 191건의 사업 중 추진불가 및 타 기관 소관 사업 등 135건의 제안사업을 부적격 사업으로 결정했으며, 분과위원회에서는 예산반영 56건의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사업은 행정복지분과 27건, 도시경제분과 19건, 주거환경분과 10건이며, 심의에서는 제안사업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하여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의견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참여예산위원들은 제안사업의 공익성 및 타당성, 시급성 등에 대해 세심히 논의한 후 제안사업의 예산반영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에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지난 10일, ‘2024년 제2차 안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홍석환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참여예산 위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시 재정현황 및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행정복지분과 및 도시경제분과, 주거환경분과 3개 분과에서 주민제안사업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행정복지분과는 ‘관내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및 ‘다문화가정 대상 미술문화교육 추진’ 등 시민복지와 관련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도시경제분과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주거환경분과에서는 ‘기후환경 교육’ 및 ‘해충 방제 사업’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우선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심의 결과를 공유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으나, 주민들이 고심하여 제안한 사업인 만큼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대로 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것에 동의했고, 앞으로 제도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 함께한 유태일 부시장은 “내실있는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깊이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시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석환 위원장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따라, 주민들의 제안이 사업으로 실현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참여가 뒷받침돼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에, 우리 위원 여러분께서 제도 확산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 예산부서는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사업부서와 공유하고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반영하여 추진한 21건의 사업 중 아직 추진중인 6건의 사업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는 만큼, 예산에 대한 주민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이 원하는 바를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올해보다 발전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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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원 지급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12일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 등으로 국·도비가 9월 초 교부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곧바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침수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조속히 피해복구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농업피해를 본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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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세미나 성황리 종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지난 12일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시행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체적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추진 역량을 마련하고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대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지속가능한성장, 투자유치 및 금융지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직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필수 요소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이제 관내 중소기업들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기업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전문 컨설팅은 물론 경영지원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관내 중소기업이 신청하면 언제든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은 이천과학고 유치에 동참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한 기업인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여러 기관․시민단체 등이 결의대회를 통해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지금 기업인들이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변 기업인들에게 이천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인들이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결의대회로 동참해 준 데 대해 이천과학고 유치는 교육 불균형과 지역 불균형을 일소할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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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개최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제작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접수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환경, 보훈, 지역사회’로 광고,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29초 영상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해 12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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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49억원 부과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주택 2기분과 토지 약 11만 1천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약 649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로 나눠 1·2분기씩, 주택 외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를 통한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카드 납부, 위택스/인터넷지로 홈페이지(www.wetax.go.kr/ www.giro.kr) 및 금융기관 간편결제 앱을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내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타인에 대한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알림톡’ 운영을 통해 재산세뿐 아니라 자동차세, 주민세 등 다양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간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하시길 바라며, 납부 마감일인 9월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인터넷 납부 접속 폭주 등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8082-552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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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49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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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브랜드 명칭 공모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용현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첨단산업단지로 도약시키고자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담은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용현산업단지는 데이터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 ㈜시지바이오와 투자유치 협약 등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명칭 공모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용현산업단지의 특성과 비전을 반영한 창의적인 명칭으로, 용현산업단지의 이미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기업지원센터 우편, 전자 우편, 정보 무늬(큐알) 접속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센터(031-851-8586)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용현산업단지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선정, 지역 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용현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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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브랜드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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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 ‘(주)농업회사법인 거산’ 현장 방문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농업회사법인 거산을 방문했다. 고구마 품목 광역조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인 ㈜농업회사법인 거산은 농림축산부 주관의 산지유통혁신조직 선정 및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G마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24, 노브랜드, GS편의점 등 각종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여주시 북내면 소재의 고구마 전문 유통기업이다. ㈜농업회사법인 거산 최규춘 대표는 유통을 위한 선별, 세척, 포장 등의 유통시설 안내와 자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해 홍보했으며, 북내면 마을 이장들과 함께 여주 고구마 산업 및 기업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농업기술센터의 연구지원에 대해 안내했으며, 관련 부서에 고구마 산업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지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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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 ‘(주)농업회사법인 거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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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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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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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43억 부과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15만7천750건, 443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세목이다.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의 재산세가 부과되며,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일시 부과됐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 시스템(ARS, 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올해는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 1천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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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43억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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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과 함께 2025년도 예산을 계획하다
- ▶ 주민 대상 제도교육 연간 13회 추진, 총 297명 참여 ▶ 제안 공모 통해 주민제안 191건 접수…56건의 제안사업 내년 예산반영 검토 ▶ 부적격사업 135건으로 총 제안의 71% 육박…특색사업 발굴 어려움 여전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결정에 앞서 시에서는 올초 수립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를 운영하고,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대상 제도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기본 이론과 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여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으며, 청소년 및 청년, 농업인, 미술인, 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여러 계층 및 분야의 시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산할 수 있었다. 더불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약 2달간 공모를 통해 총 191건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고, 제안자 중 컨설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3기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와 제안사업 관련 공무원이 직접 만나 제안 내용에 대해 사전 검토하고 보완하는 1:1 제안사업 컨설팅을 추진한 후, 주민참여예산 사전심의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에서 제안 사업을 심의하도록 했다. 주민참여예산운영위원 8명과 분과별 추천 위원 6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한 사전심의위원회에서는 제안된 191건의 사업 중 추진불가 및 타 기관 소관 사업 등 135건의 제안사업을 부적격 사업으로 결정했으며, 분과위원회에서는 예산반영 56건의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사업은 행정복지분과 27건, 도시경제분과 19건, 주거환경분과 10건이며, 심의에서는 제안사업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하여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의견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참여예산위원들은 제안사업의 공익성 및 타당성, 시급성 등에 대해 세심히 논의한 후 제안사업의 예산반영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에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지난 10일, ‘2024년 제2차 안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홍석환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참여예산 위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시 재정현황 및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행정복지분과 및 도시경제분과, 주거환경분과 3개 분과에서 주민제안사업 심의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행정복지분과는 ‘관내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및 ‘다문화가정 대상 미술문화교육 추진’ 등 시민복지와 관련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도시경제분과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주거환경분과에서는 ‘기후환경 교육’ 및 ‘해충 방제 사업’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우선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심의 결과를 공유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으나, 주민들이 고심하여 제안한 사업인 만큼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대로 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것에 동의했고, 앞으로 제도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 함께한 유태일 부시장은 “내실있는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깊이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시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석환 위원장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따라, 주민들의 제안이 사업으로 실현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참여가 뒷받침돼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에, 우리 위원 여러분께서 제도 확산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 예산부서는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사업부서와 공유하고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반영하여 추진한 21건의 사업 중 아직 추진중인 6건의 사업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는 만큼, 예산에 대한 주민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이 원하는 바를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올해보다 발전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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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와 코원에너지서비스 행복한 에너지 동행 함께한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코원에너지서비스, 대성·롯데·허니웰 이천대리점이 공동으로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난 8월 28일 이천시와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행복한 에너지 동행’ 협약을 맺고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5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동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코원에너지서비스 이대훈 영업본부장, 롯데·대성·허니웰 이천대리점 정재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 선정과 지원절차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코원에너지서비스는 노후 보일러의 배관 청소를 위해 기금을 출연하며, 대성·롯데·허니웰 이천대리점은 현장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이번 ‘행복한 에너지 동행’ 캠페인을 통해 난방비가 절약될 것으로 보고 보일러 효율 상승으로 인해 절감되는 탄소 배출량은 연간 45,500kg 상당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난방비 절감의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이대훈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영업본부장은 “이천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지원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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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 강화 ▶ 장수 소상공인 육성 ▶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 031-886-3016~7)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대상자를 2024년 9월 2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장수 소상공인을 육성하며, 사업승계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http://www.yjss.or.kr)의 공고문을 확인 후 지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유준희 센터장)는 “이번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있는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여주시 경제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해당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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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맞이 9월 한 달간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지급한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의 조기 소진 시 인센티브(10%) 지급이 불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향하게 됐다”며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가게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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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맞이 9월 한 달간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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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미래성장 창업기업 발굴한다..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10개팀 선발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결선 대회는 오는 9월 27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 창업공모전은 우수한 사업화 과제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시작됐다. 경과원은 지난 2월부터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분야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올해는 총 421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예비 창업리그와 창업리그로 나누어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리그별 발표 심사(PT)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기획력, 실행력, 사업성, 창업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창업리그 5개 팀, 창업리그 5개 팀, 총 10개 팀을 결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도민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결선대회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총 1억 1천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은 3천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은 각 2천만 원, 우수상 2개 팀은 각 1천만 원, 장려상 5팀은 각 5백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 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경기도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산점 부여, 홍보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역량 강화 및 지원을 제공해 그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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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미래성장 창업기업 발굴한다..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10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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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임금님표이천」, 2024 국민공감 캠페인 공동브랜드 대상 수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8월 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공감 캠페인 공동브랜드 시상식에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2년 연속 농축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농축특산물 브랜드로 23년에는 브랜드 30주년을 맞이했고,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간 협찬계약을 체결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에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천쌀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수출은 3년 연속 실적을 올리고 있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쌀 디저트와 쌀 도넛, 쌀 누룽지,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대신해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이 참석 대리 수상 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수상 소감으로 “도농복합도시인 저의 이천시는 산업의 쌀인 반도체와 더불어 한국인의 대표주식인 쌀로 유명하다.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이 잘 융합된 이천시는 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만큼 좋은 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민과 농협, 시 행정이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다.”며 “이천시는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이천쌀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고 말했다. ‘임금님표이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매달 관내 전 농협의 도정공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463가지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하고, DNA검사, 성분 및 품위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국민들께 더 큰 신뢰를 얻으려 노력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금님표이천쌀은 22년산에 이어 23년산 쌀도 24년산 햅쌀 추수 이전에 모두 판매하여,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주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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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임금님표이천」, 2024 국민공감 캠페인 공동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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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하반기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에는 이미 13개 회사를 대상으로 총 2,794만 1천 원(기업당 평균 215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11개 내외의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에 제조업이 등록된 이천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이고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지비즈 누리집(www.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국내 운송비, 국제 운송비와 샘플 배송비의 70%를 지원하며 기업당 한도는 300만 원까지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수출 신고 된 물류비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고 이 물류비에는 운송비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비용을 포함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이천시 수출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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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하반기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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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월별 지방세 납부 홍보물 제작·배부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매년 월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 기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달 납부할 지방세 있나요?’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홍보물 제작은 주민들이 주로 납부하는 지방세가 매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해 월별로 표기해 시민들이 납세 지연 없이 납부하고자 마련했다. 제작된 홍보물에는 1월 자동차세, 8월 주민세, 7월과 9월 재산세, 4월과 5월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기간과 같이 표기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홍보물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배정수 세정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납기일을 놓치는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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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월별 지방세 납부 홍보물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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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명절 맞아 양주사랑카드 9월 인센티브 10%로 상향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가오는 9월 한 달간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조치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카드 30만원 충전시 3만원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관내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8,4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추석 준비에 따른 시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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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명절 맞아 양주사랑카드 9월 인센티브 1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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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9월 추석 한가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9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7%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충전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으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촉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주시는 올해는 설, 가정의 달, 추석 연 3회로 특별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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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9월 추석 한가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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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경기북부 미래비전 포럼 개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국민소득 7만 달러 도약, 게임 체인저 경기북부’를 주제로 ‘경기북부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기업인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첨단산업 육성에 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 ▲김민재 NC소프트 AI Tech Center 센터장의 ‘AI&디지털 기반 스튜디오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패널들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영성 교수는 발제를 통해 기존 산업단지의 노후화, 산업 재편 등 경기북부의 새로운 기회를 주목하고 주력 산업의 설정 방안과 더불어 성공적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김민재 센터장은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을 통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변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례,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워크플로(Workflow, 작업흐름)을 설명했다. 또 첨단산업으로 변모해가는 미디어‧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미디어‧콘텐츠, 정보통신기술(IT), 스타트업, 바이오 등 의정부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이들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나아가 경기북부 첨단산업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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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경기북부 미래비전 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