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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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신고센터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소재 토지에 대하여 기획부동산을 거래한 피해자 및 기획부동산의 불법행위 사실을 알게 된 자를 대상으로 피해 신고 접수를 연중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란 OO경매, OO개발 등 상호를 사용하는 법인들이 각종 규제로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땅을 헐값에 사들인 후 허위정보를 만들어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높은 가격에 파는 행위로 지인을 통한 다단계식 판매, 미등기 전매, 쪼개기 매매 등이 대표적이다.   피해신고는 신고서류를 작성하여 매매계약서 및 입증자료 등을 구비해 시청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획부동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 전 현장방문 및 개발사업 진위여부와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한 실거래 등을 확인하여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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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주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중개보수 지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신청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중개보수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각 시군이 신청을 접 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도내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2억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임대차) 계약 체결 시 지급한 부동산중개 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계약일 기준 2년 내 1회만 지원이 가능하며, 2년 이내에 중개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중개보수를 지원받지 못한 저소득 주민은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시청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방문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이다.   시는 부동산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저소득 주민 16명이 총 384만원을 지원받았다.   시 토지관리과장은 “예산이 조기 소진 시 사업이 일찍 종료될 수 있으니 지원 대상이 되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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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 출범…‘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29일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총 16명의 민·관 기업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다.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기업 투자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 유치기업 선정 및 지원 ▲기업지원 및 육성시책 ▲기업 관련 단체 등의 재정적 지원 ▲ 우수기업 선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등 심의·의결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식에 이어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투자유치 정책, 인센티브 제도 등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하남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시설투자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해 각종 행정 처리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례로 광고업체인 성원애드피아의 경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30일 이상 필요한 기업 이전 행정처리가 15일로 단축되기도 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중견기업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 센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직주근접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면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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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구민의 염원, 노원구의 열정, 서울시의 파격 지원 ‘합심’
    ▶ 쾌적한 주거환경, 미래형 일자리, 감성 문화공간 3대 분야 서울시 계획 발표 ▶ 구정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과 맞물려 추진 동력 얻어 새 국면 맞이 ▶ 재건축,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광운대역세권개발 등 노원구 최대 수혜지역으로 주목 조감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26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계획으로 지역 현안 사업들에 추진 동력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제2탄 ‘다시 강북 전성시대’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강북권의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미래형 일자리 창출 ▲감성 문화공간을 확충하고자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골자로 하고 있다.   구는 시의 이번 계획이 구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막힌 물길을 뚫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아파트단지가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약 60%에 달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창동차량기지 일대의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와 광운대역세권 개발 신속 추진 등을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재건축 규제혁신에 따라 상계‧중계‧월계 등 대단지 아파트가 ‘신도시급’으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지역 내 44개 재건축 추진 단지 중 22개소에 역세권 준주거지역 종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그간 노원구가 재건축 사업성 개선을 위해 국토부·서울시에 건의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고질적 문제였던 재건축 사업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지난 2022년 9월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인 ‘재건축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며 구민 및 전문가와 소통을 통해 원활한 재건축 추진 지원과 지역 차원에서의 대응 역량을 갖춰 온 바 있다. 시의 이번 계획에 포함된 내용도 포럼을 통해 제기된 제도개선 요구사항과 일맥상통한 것으로서,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던 재건축 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창동차량기지 일대의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자리 기업유치를 의무화하고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의 개발을 허용하는 ‘화이트사이트(균형발전 사전협상제)’의 도입 적용대상으로 이곳이 지목되었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포함하여 약 25만㎡ 면적의 부지는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베드타운을 벗어나 동북권 중심지로 도약할 미래 일자리로서 ‘바이오산업’에 주목한 구는 보스턴 랩센트럴식 혁신 모델을 지향하며 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보스턴 현장을 견학하고, 지역 특성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조성 방안 용역을 추진해오고 있는 구는 올해 1월 전담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뛰어들었다. 산-학-연-병이 유기적으로 집적하여 시너지효과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인데, 화이트사이트 제도가 기업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반색하는 분위기다.   ▲사업이 본궤도에 접어들어 올해 착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에도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본사가 이곳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본격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이후 현대산업개발은 구와 성공적인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었다. 박희윤 개발본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구청장과 함께 일본의 도심 개발 사례를 함께 탐방하며 광운대역세권의 밑그림을 그려왔던 터다.   개발사업에 반발한 항운노조의 점거 시위로 사업추진이 난항을 겪던 시기에도 구는 국토부-항운노조-현대산업개발-코레일을 오가며 8개월 간 23여 차례에 걸친 중재 노력으로 갈등을 일단락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본사 이전에 대해 구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일본 동반 출장 시 우리구 측에서 제안했던 사항인 만큼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는 시에서 비중 있게 발표한 ‘상업지역 면적 확대’가 차량기지나 공릉동 舊 법조단지 수준의 대규모 유휴부지와 함께 역세권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는 부분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현재 도시계획상 35.59㎢ 면적의 노원구에서 상업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1.7%에 불과한 0.59㎢ 뿐이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업지역 확대가 구청장 공약사항인 만큼 상권 기반이 잡혀있는 석계역과 노원역을 중심으로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추진하고 있어, 서울시 계획과 맞물려 권역 발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철도 노선의 지하화 역시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가로막는 제약이었으나, 지난 1월 특별법 제정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는 평가다. 석계역에서 창동역까지 1호선 4.6㎞ 구간이 지역을 관통하고 있는 만큼 ‘1호선 지상부 공간개발 사전 기획’용역을 통해 국토부 선도사업에 경원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감성문화공간을 거점별로 확충해 정원도시를 만든다는 계획도 구민들이 크게 반길 내용이다. 구는 불암산, 초안산, 철도공원 등 권역마다 힐링타운을 조성한 이후 수변친화공간을 본격적으로 가꾸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 공원화는 창동(서울아레나)-상계(바이오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표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간선도로 전체구간 중에서도 주목받는 곳이다. 구는 약 21,700㎡의 가용 공간을 대표 수변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국제 디자인공모를 시행했으며 현재 서울시, 시공사 등과 협의중이다.   이와 함께 작년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된 당현천 수변테라스와 우이천 전망카페 또한 설계를 거쳐 시에서 예산이 배정되는 즉시 착공하여 내년까지 공사를 마칠 채비를 갖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강남․북 발전격차에 대한 서울시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획기적인 구상에 우리 구민 모두를 대표하여 환영한다”며 “시의 계획이 우리 구민들의 염원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해 동북권 중심도시로서의 노원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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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여주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4년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시 홈페이지 및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한다고 밝혔다.   14년째 시행하고 있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스스로 주도적인 고용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역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이다.   자치단체장의 임기와 연계하여 수립한 종합계획 및 연차별 세부계획으로 구분하여 공시하게 되는데 올해 여주시는 전체 고용율(15세 이상) 62.9%, 고용율(15세~64세) 71%,  취업자수는 64,750명으로 ‘23년보다 고용률 0.2% 증가하는 일자리 목표를 세웠다. 참고로 여주시 ‘23 전체 고용률은 62.7%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번째, 고용률은 70.8%로 8번째로 높았다.   일자리경제과(과장 신지철)는 “기업유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 및 확충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올해 고용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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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여주시,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만 18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이 4억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및 기타사업 등으로 총 42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확정하게 되는데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조건으로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시간당 10,800원)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일자리지원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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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경제 기사

  • 여주시, 2024년 사업체조사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며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 주관 아래 여주시가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12.31.) 현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2만 1천여개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등 9개 항목이며,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2024년 12월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080-001-2024) 또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031-887-2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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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김경희 이천시장 “주거급여 지급 및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추진”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서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며 임차료를 지불하는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에 주거급여를 1인 가구 268,000원에서 최대 6인 가구 507,0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천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기관에서 소득 및 금융 정보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고시원, 여인숙, 쪽방,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LH) 입주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이 외에 무주택 저소득층 및 수급자등 대상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지원사업도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의 임대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 면, 동 주민센터나 이천시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031-64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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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광주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추진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2회,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 이하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1차와 동일하지만 이번 사업은 청약통장 가입 필수 조건이 추가됐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 재산 1억2천200만원 이하, 원(부모)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 재산 4억7천만원 이하이며 임차보증금은 5천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로 동 사업 1차대비 재산 및 임차보증금 기준이 완화됐다.   현재 시행 중인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1차로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복지로 온라인(https://www.bokjiro.go.kr) 모의 계산 대상자 여부 자가 진단 후 온라인 신청 또는 청년이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은 한시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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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여주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전면 도입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을 완료하여 이달부터 여주시 내 공공시설물에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시설물 설치사업 추진 시 표준디자인의 부재와 담당부서별 상이한 추진방식으로 인해 시설물의 통일성이 부족하였고, 이에 표준디자인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 5월부터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에 착수, 12월에 개발을 완료하였다.   대상이 되는 공공시설물은 승강장(버스, 택시), 가로등, 보안등, 펜스, 볼라드, 자전거보관대, 킥보드거치대, 방향안내사인, 종합안내사인, 맨홀덮개, 교통신호·가로등제어함 등 11개 품목이다.   매뉴얼에는 공공시설물별로 디자인 주안점, 형태, 구조, 재료, 색채, 설치, 배치 및 그래픽 등 세부적인 기준이 제시되어 있으며, 시방서와 설계도까지 포함되어 있다. 여주시는 이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설물 관련 부서뿐 아니라 제작업체에도 배포하여 이달부터 추진하는 공공시설물 설치사업에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의 정보면, 그래픽 등에 사용되는 서체는 여주시 전용서체인 ‘여주도자체’를 사용하여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을 살리기로 하였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과거에는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때마다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나, 이제는 표준디자인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공공시설물 설치 시 표준디자인을 적극 활용하여 여주시만의 통합적이고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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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안산 반월산단 일 자리 활성화 간담회
    [양해용 기자]=주요 현황 광역 교통 망 확 층 과 혁신 자원의 지속적 확대로 우수한 입지 여건 입주 기업 지속 증가 추세이나 주력 산업 침체로 최근 생산.고용의 성장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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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전통시장 배송도우미 서비스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2024년 2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주차장과 버스정류장까지 짐을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본 사업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명절 전후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도우미’ 서비스의 운영 기간은 설과 추석이 포함된 2월과 9월 한 달간 장날(명절 연휴 당일 제외)이며, 전통시장 부스(구 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월 5일 하루 동안 50여 건의 배송 편의 도움 주었으며, 추운 날씨로 인해 보도에 쌓인 얼음을 직접 제거하여 이용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시장 이용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금번 처음 시행하는 배송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을 느끼는 시민들도 일부 있었지만,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용 횟수가 거듭할수록 전통시장 내 서비스 이용객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는 ‘2월 한 달간 장날(15일, 20일, 25일)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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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청년 성장 아카데미 시즌3 수강생 모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4차 산업혁명 등으로 소외되었던 인문학이 과학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실용적 학문으로 거듭나 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일자리카페는 이러한 인문학의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영화로 보는 인문학, 챗GPT 글쓰기 등 ▲인문학 기본 소양 과정과 함께 이모티콘, 웹소설, 웹툰 등 ▲웹 작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취 ․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인문학적 상상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진로 현장에 접목하는 본 과정은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실용 인문학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7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아동과 관계자는 “인문학과 실용주의(pragmatism)의 만남은 인간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통찰하여 세상을 바꾸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하며, “풍요로운 인문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기 위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의 성장을 고민하며 동행하는 청년일자리카페(이천시 경충대로 2701-32)를 주축으로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청년 주체 사업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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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김경희 이천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등 방문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승철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를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을 첫 일정으로 7일 관고전통시장과 이마트를 방문하여 설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침체로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많은 분들이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못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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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안성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안성의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신 관광추세를 반영한 중장기적 안성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관광도시로 발돋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과 용역에 대한 이해 ▲안성관광 추진 주안점 및 추진방향 공유 ▲과업수행 일정 및 민관참여 운영계획 안내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 전문가 및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의견수렴의 과정을 통해 중간보고, 최종보고를 거쳐 올 12월에 용역 결과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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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김경희 이천시장, 관내 기업체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6일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재현인텍스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이 방문한 ㈜재현인텍스는 1983년 설립 이후 창호, 목재문 등 건축자재 분야에서 국내․외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 고품질 제품으로 새로운 주택문화를 선도해가는 기업으로, 2023년 우수기업체․기업인 부문의 이천시 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에서 ㈜재현인텍스는 지난 연말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장 증설 인허가를 처리해준 이천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향후 공장 증설에 따른 사업영역확대 및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경기도 “기업SOS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천시는 연초부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다.   김 시장은 “우리시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성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가며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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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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