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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 및 적재대, 환기·집진·공기순환장치,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천만 원에서 2천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방시설 개선 사업’은 경보설비, 무선 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 확산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와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과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택일하여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 기업지원팀(031-8082-6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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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하남시, 12일 정규상 교수 초청해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쳐노믹스’ 특강 진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일 오전 9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월례회의에 정규상 협성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를 초청해 문화를 원천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시경쟁력을 위한 컬처노믹스’라는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며,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규상 교수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정 교수가 주제로 삼은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란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의 부가가치를 경제와 접목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컬처노믹스와 공공디자인을 연계해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공공디자인이 사회 공공의 문제를 디자인 기법으로 해결한 전 세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역점 추진하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컬처노믹스 개념을 접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경제·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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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남양주시,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 선정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차기 남양주시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지정하고 공고했다.   앞서 시는 기존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금고 지정 예규」 및 「남양주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계획 공고와 재공고 절차를 통해 공모했다.   시는 ‘남양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금융기관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시청과의 협력사업비 등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으며, 시금고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자금관리 △세입금의 수납 및 이체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혜정 징수과장은 “차기 시금고가 안정적으로 자금 운영을 하고, 시민과 직원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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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이현재 하남시장, 신장시장 전선지중화 현장 찾아 공사 전반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간 신장시장변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공사 진행 전반을 점검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일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 현장을 찾아 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으로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전통시장 전선지중화 사업은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 총 410m 구간을 대상으로 공중선(전선·통신선 등)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공사다.   하남시는 한전,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딜라이브)와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을 지중화한 후 2025년 10월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제 예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주민들께서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신장시장변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원도심 주요도로변 전역이 지중화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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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이벤트 개최 ▶ 9월 10일(화) 낮 12시에는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동일로180길 53)과 ▲상계중앙시장(상계로23가길 24)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한 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화) 1차 발행(80억 원)에 이어 오는 10일(화) 낮 12시에 20억 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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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추진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대다수로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홍보물을 통한 납세 홍보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홍보전단), 입간판 등을 외국인 관련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의무가입 외국인 전용보험(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한 압류를 통해 적극적 채권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에는 내·외국인 구분이 없는 만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납세 홍보를 통해 납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여 차별 없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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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실시간 경제 기사

  • 이천시·KPC 한국생산성본부, 찾아가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교육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국제사회 요구에 대응하고 자체적인 추진 역량 마련과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최신 동향과 정책 방향의 이해, 실무 전략 학습, 환경․사회․투명(ESG) 공시 규제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 등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이천시가 주관하고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한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라면서 “지속가능한성장, 규제 대응과 위험 요소 관리, 투자유치와 금융지원, 고객 신뢰와 상표 가치의 향상, 우수 인재 유치와 직원 만족도 증대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중소기업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도입하는 것은 단순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면서 “이제 관내 중소기업들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역량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8월 19일(월)부터 9월 11일(수)까지 이천시 기업경제과(031-644-2275)로 신청할 수 있고 교육은 2024년 9월 12일(목)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 등은 참여 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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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입지보조금 및 이주근로자 이사비용 지원 결정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업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기업유치위원회는 기업유치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그 규모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기업지원 관계기관 및 경제‧경영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관외 기업의 관내 이전에 따른 입지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다뤘다. 지난 6월 의정부시로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의정부시 기업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신청한 입지보조금 1억 원을 심의해 지원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이주근로자 이사비용 지원 조건 및 규모’에 관한 사항으로, 의정부시로 이전하는 기업의 이주근로자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지원 규모는 근로자 1인당 80만 원에서, 세대 전원이 이전할 경우 최대 140만 원으로 결정됐다. 단, 지원금을 받은 대상자는 전입일로부터 2년 이내에 퇴사, 이직, 또는 타 지역으로 주민등록 이전 시 지급된 보조금 전액을 환수한다는 조건이다.   위원장 박성남 부시장은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최근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5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유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올해만 4조4천억 원의 투자계획을 가진 대규모 조직이다. 본부 및 사업단 직원과 내방객 방문을 통한 유동인구 증가, 유관 기업들의 추가 입주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 납부를 통해 의정부시 세입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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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하남시 “9월은 하머니로 장보세요”
    ▶ 추석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결제 금액의 5% 캐시백 선착순 지급 ▶ 9월 하머니로 결제 시, 기존 인센티브 7%+캐시백 5% 더해 10% 이상 할인 효과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추석 명절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하남시 지역사랑상품권인 ‘하머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의 소비지원금으로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하머니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경기도와의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재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하머니 이용자는 9월 1일부터 가맹점에서 하머니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의 소비지원금(1인당 누적 최대 1만원)으로 즉시 돌려받는다. 다만 인센티브를 포함한 정책 수당 결제는 제외되며,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추석 맞이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 기간에도 9월 하머니 인센티브 혜택인 할인율 7%, 1인당 충전한도 20만원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9월에 하머니를 사용할 경우, 기존 하머니 인센티브 7%에 소비지원금 캐시백 5%를 더해 최소 10% 이상의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행사로, 한정된 예산 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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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양주시, 오는 21~23일 코엑스서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수주상담회 개최
    ▶ 대한민국섬유교역전에서 ‘다채로운 공존’ 개념으로 프리미엄 소재관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이하 경섬련)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대한민국섬유교역전)에 ‘2024년 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상담회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북부 섬유산업에 활기를 부여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양·포·동 프리미엄 공동 소재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수주상담회는‘다채로운 공존(MULTI COEXIST)’의 개념으로 각 참여기업의 경쟁력 있는 소재를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구조로 연출하고, 통일된 공간을 배치·활용하여 양주·포천·동두천시의 공존의 파워를 보여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내 참여기업(가나다순)은 ▲(주)그린웨어 ▲삼운실업 ▲(주)에스앤디코퍼레이션 ▲(주)에스엠텍스타일 ▲(주)영신물산 ▲(주)웰텍 6개 사며 경쟁력 있는 1,000여 종의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브랜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100여 개 온오프라인 바이어를 중심으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장 방문 시에도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섬련 산업특구팀(☎031-850-362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섬유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 및 수출마케팅 강화 등으로 섬유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포천·동두천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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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여주시 2024년 계량기(저울류) 정기검사 사전전수조사
    ▶ 조사기간 2024. 8. 16. ~ 9. 19.  ▶ 미수검시 최대 200만원 과태료 부과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공정 거래 질서확립를 위해서 2024년 10월 14일 ~ 11월 4일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류)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하며, 정기검사 실시 전 8월 16일 ~ 9월 19일까지 정기검사 사전전수조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격년제로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저울이면 모두 검사대상에 해당된다.   검사는 10월14일 여흥동을 시작으로 각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정기일 미수검사는 타 읍면동 검사장소에서 검사가능하다.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한 장소에 있는 경우 등은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서〉를 관할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능형 계량기 유통관리시스템(www.metrology.kr)’으로 접속하여 ‘정기검사 사전알림신청’을 등록하여 SMS와 전자우편으로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검사일정과 장소는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기검사를 받지않은 저울을 사용하면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일자리경제과(☎887-22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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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정명근 화성시장, K-Display 2024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 참관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6일 디스플레이산업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K-Display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를 참관해 관련산업 분야 최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전시에 참가하는 화성시 소재 기업을 격려했다.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금번 전시회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양대 패널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 130여개사가 참가 중으로 화성시 관내 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이 날 전시회 참관은 화성산업진흥원장,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동행해 우리시 기업들의 기술력을 점검하고 시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해서 시와 기업 관계자들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공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K-디스플레이산업에서 화성시 기업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성장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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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 행사 개최…대외협력 강화·우수기업 유치 촉진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6일 오전 여의도에서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대외협력 강화와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도의원, 강혜숙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민선 8기 양주시장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투자유치협력관을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7월에는 국도비 확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책임질 정책협력관을 채용해 이번에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 대외협력사무소는 △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지원 및 홍보 △ 대외 인적 네크워크 형성 △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사무공간, 공유 업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상주인력으로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그리고 6급 팀장 총 3명이 근무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외협력사무소가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도비 확보와 시 현안사업 등을 신속히 해결하는 구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동시에 “현재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고 광역 교통망이 완성되어 가는 시점인 만큼 우수기업이 우리 시에 실질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여의도에는 양주시를 포함해 수원시, 화성시, 가평군, 연천군 등 경기도 관내 5개 시군이 대외협력(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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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광주시, 추석 명절 대비 성수 식품 일제 점검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많이 구매하는 제수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최근 증가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유통·판매 및 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기준 적절성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달걀의 원료 구비 요건, 표시 기준 적절성 등이며 명절 성수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 제품 중 일부를 수거해 식품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한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식품 유통·판매 및 접객업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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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광주시, 역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역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12일 최종 승인되면서 ‘역동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 하고자 하였으나 구조조정으로 대폭 축소됨에 따라 2023년 10월 자체사업 추진으로 전환하여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수립하고, 금년도 2월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3월말 경기도에 변경(안)을 승인 신청한 바 있다.     역동 지역은 2018년 ‘광주시 도시전략계획’에 따른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사업 대상지역은 광주중학교 ~ 경안시장 ~ 역2·3·4통 마을 회관 일원 150,000㎡로, 총사업비는 81억 8천만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정주여건 개선’과 ‘마을활력 제고’ 2개 단위사업으로 구분 된다.   먼저, 역동 11-3번지 일원 노후주택 밀집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누구나 어울림센터(지상4층)’를 조성하여 주민 간 소통공간으로 사용하고 다함께 돌봄센터나 주민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경안시장부터 역동 71-78번지 일원(역동 큐브)은 보차도 정비, 한전주 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파발마거리를 조성,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상권회복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마을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공공사업 및 도시재생대학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역동 주민협의체(대표 역3통장 엄흔영)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담아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슬로건도 “역동(驛洞)에서 역동(力動)하다.”로 변경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역동은 우리 시의 원도심이면서 중심상업지역이나 20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많고, 대형상가로 상권이 이동하는 등 주변 개발지와 지역 격차가 심화되어 원도심의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기대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경안시장 이용 및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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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양주시, 유망 드론기업 道 기술개발사업 선정 '쾌거'
    ▶ 관내 유망 드론기업 ㈜비씨디이엔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선정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광적면에 소재한 유망 드론 기업인 ㈜비씨디이엔씨가 제안한 연구개발 과제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술개발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R&D 지원 사업으로 道 내 소재한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가 가능하며 연구과제를 제출하면 공모 및 발표심사 평가 등을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GTX 대심도 터널 재난안전진단 온디바이스 AI 드론 개발'로 지난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경기도에서는 연구개발비로 도비 9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의 목표인 'LB4 자율 드론'의 개발이 완료되면 어하터널 등 관내 소재 터널의 안전진단에 활용할 수 있어 안전진단에 드는 직접 투입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관련분야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수행자로 2019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비씨디이엔씨는 '영상 촬영 위한 무진동 짐벌 장치' 등 11개에 달하는 특허와 조달청 지정 혁신 제품 'BCD360 VR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주시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2024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도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의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도 유망한 드론 기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드론정책팀을 창설하여 미래산업으로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혁신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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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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