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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년 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I 디지털 교육 강화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2025년 소프트웨어(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5년 SW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총 160시간에 걸쳐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교육생 50여 명은 SW 미래채움 전문 강사로 채용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SW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SW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SW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AI·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과정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SW·AI 강사로 활동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7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wedu@kis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SW 미래채움센터(070-7775-4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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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정기총회 참석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 광명시에서 열린 2025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신규 회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3일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이번 총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광명시, 수원시, 시흥시, 포항시, 서울 은평구청 등 9개 회원 도시의 자치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운영 규약 개정 ▲제8기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대응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 ▲2025년 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지방정부 중심의 기후정책 토론회개최 ▲기후대응 기금 국비 매칭 필요성 ▲지자체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날 제8기 임원으로 이재준 수원시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이 부회장, 전진선 양평군수는 감사로 지명됐다. 전진선 군수는 신규 회원 도시 대표 인사말에서 “양평군도 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는 2016년 12월에 창립된 협의회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앙-지방-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29개의 기초지자체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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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1인 가구 위한 ‘독립응원패키지’ 시행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응원패키지(청년 1인 가구 이사지원사업)’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로 전입하는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본인 및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생애 1회에 한해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항목으로는 입주 청소, 중개수수료, 간단한 집수리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독립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지역경제과(031-760-2183) 또는 광주시청년지원센터(070-5015-06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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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꿈을 현실로!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 중 상당수가 취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들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또는 퇴소 연장 신청자, △청소년보호시설 입·퇴소자,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올해는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총 9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 고용서비스 등을 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단기(5주) 최대 50만원, 중기(15주) 최대 220만원, 장기(25주)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크만심리검사(인간관계와 직업 등에 관련된 개인의 특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검사) △마음검진(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AI 면접실습(청년지원센터), △우리동네기업탐방(경기창업혁신동부권센터) △퍼스널컬러 진단 △스피치 스킬업 △입사서류컨설팅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남시는 이달 17일에 시작하는 중기 과정과 오는 3월 6일에 시작하는 장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온라인 접수는 고용24(www.work24.go.kr)에서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꿈을 찾고, 자아를 실현하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팀(☎031-5182-15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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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은 강의 및 취·창업 역량을 가진 여성을 발굴하여 강의처 지원 및 창업지원, 협동조합 설립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음악치료사, ▲인지활동전문가, ▲한국어교육 전문가 총 3개의 분야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지원자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모의 강의 운영을 통해 강사로서 성장할 수 있으며 유료 강의처 취업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교육 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과 창업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 브랜딩, 사업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서는 이천새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동아리 지원자는 동아리 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이천새일센터(031-634-29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천새일센터는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집단 취업 상담, 동행 면접, 여성창업 초기 물품 구입비 지원 등 활발한 여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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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디자인 지원 실시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 소재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의 디자인 및 제작을 지원하는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전문가의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디지털 결과물에 대해서는 관리자 교육과 유지 보수 등의 사후 관리도 제공 한다. 이 같은 밀착지원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총 25개사가 54건의 디자인 지원을 받았으며,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6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디자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용인시 소재 소상인이며,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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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제14회 의정포럼“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의회는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오는 2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 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공정무역은 대등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거래를 통해 세계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 무역의 한 형태이다. 특히, 로컬페어트레이드(Local Fair Trade)는 공정무역의 지역화된 형태로,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협력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다.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과 구마모토시는 로컬페어트레이드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를 벤치마킹하여 여주시에서도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 지역 특성에 맞는 공정무역 정책과 실행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의 의미, 구마모토 로컬페어트레이드 선진사례, 여주 로컬푸드의 현황과 미래전망, 더불어 공정무역의 접목 가능성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자로는 김선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 신명직 구마모토가쿠엔대학교 교수, 손덕식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또한 진선화 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공정무역의 방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선화 의원은 “이번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을 통해 여주가 공정무역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 지역에 적합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전략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다문화 공생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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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제14회 의정포럼“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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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년 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I 디지털 교육 강화
-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2025년 소프트웨어(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5년 SW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총 160시간에 걸쳐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교육생 50여 명은 SW 미래채움 전문 강사로 채용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SW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SW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SW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AI·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과정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SW·AI 강사로 활동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7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wedu@kis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SW 미래채움센터(070-7775-4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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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년 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I 디지털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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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정기총회 참석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일 광명시에서 열린 2025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신규 회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3일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이번 총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광명시, 수원시, 시흥시, 포항시, 서울 은평구청 등 9개 회원 도시의 자치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운영 규약 개정 ▲제8기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대응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 ▲2025년 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지방정부 중심의 기후정책 토론회개최 ▲기후대응 기금 국비 매칭 필요성 ▲지자체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날 제8기 임원으로 이재준 수원시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이 부회장, 전진선 양평군수는 감사로 지명됐다. 전진선 군수는 신규 회원 도시 대표 인사말에서 “양평군도 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는 2016년 12월에 창립된 협의회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앙-지방-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29개의 기초지자체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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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 정부협의회’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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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하기 좋은 양주시’ⵈ 강수현 양주시장,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및 기업환경 개선 ‘총력’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는 양주의 자리 잡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각 기관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관내 기업 100여 개소가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회는 ▲양주시 기업 SOS, ▲중소기업 대상 기술 보호,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R&D 및 베이비부머 일자리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2개 유관기관과 시 소속 기업자문관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시책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참석 기업에 이해를 도왔다. 또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1:1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선 8기 후반기 양주시는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가하고 있다. 실제로 강 시장은 최근 발표한 신년사에서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 추진을 통한 ‘함께 잘 사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조성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기 분양과 신속한 착공을 유도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업 환경 개선을 비롯해 육성 자금, 이차보전, 특례 보증 지원 확대와 지역 상품 우선구매 정책 등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 시장은 “양주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에는 모두가 희망을 꽃피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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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하기 좋은 양주시’ⵈ 강수현 양주시장,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및 기업환경 개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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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1인 가구 위한 ‘독립응원패키지’ 시행
-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응원패키지(청년 1인 가구 이사지원사업)’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로 전입하는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본인 및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생애 1회에 한해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항목으로는 입주 청소, 중개수수료, 간단한 집수리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독립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지역경제과(031-760-2183) 또는 광주시청년지원센터(070-5015-06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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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1인 가구 위한 ‘독립응원패키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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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꿈을 현실로!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 중 상당수가 취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들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또는 퇴소 연장 신청자, △청소년보호시설 입·퇴소자,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올해는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총 9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 고용서비스 등을 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단기(5주) 최대 50만원, 중기(15주) 최대 220만원, 장기(25주)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크만심리검사(인간관계와 직업 등에 관련된 개인의 특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검사) △마음검진(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AI 면접실습(청년지원센터), △우리동네기업탐방(경기창업혁신동부권센터) △퍼스널컬러 진단 △스피치 스킬업 △입사서류컨설팅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남시는 이달 17일에 시작하는 중기 과정과 오는 3월 6일에 시작하는 장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온라인 접수는 고용24(www.work24.go.kr)에서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꿈을 찾고, 자아를 실현하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팀(☎031-5182-15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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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꿈을 현실로!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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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청년외·신혼부부 혜택 강화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및 역전세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346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본 지원사업은 2023년 7월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4년부터 지원 대상을 청년·청년 외·신혼부부 등 전 연령의 저소득 무주택 임차인으로 확대하며 더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는 6천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천 500만 원 이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를 방문하거나 보조금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안진호 주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고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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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청년외·신혼부부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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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출범으로 납세자 권익 강화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위원 13명과 재정경제국장, 세정과장 등 내부 위원 6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이형우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심의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지방세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 △지방세 시가표준액 결정 △지방세 관계법상 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관련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의 세정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우 위원장은 “남양주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남양주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자주재원 확보에 있으며, 특히 지방세는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쓰이는 매우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지방세 제도 발전과 세무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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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출범으로 납세자 권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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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주)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총 20여 명의 구리도매시장 관계자가 함께했다. 백 시장은 중도매인 점포를 방문하여 과일과 해산물 등을 구입하며 이번 설 명절 시민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농수산물에 대한 물가 상황을 직접 체험했으며, 경매장을 방문하여 유통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재 구리도매시장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997년에 개장한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권역을 거점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으로 농수산물 물동량도 전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며,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시와 농수산물공사에서는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전국 제일의 공영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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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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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맞춤형 체납 징수와 복지연계 도모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월 3일부터 11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관리단은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 생활 실태, 경제적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후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압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 납부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재산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정리보류(결손처분)를 통해 납세 부담을 경감해 주고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 일자리 창출, 복지연계 등 징수율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판단하여 올해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로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활동 회생 지원과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의식 개선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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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맞춤형 체납 징수와 복지연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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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5억 원 지급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예산 5억 원을 2월 10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지급은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받은 적립금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기간 내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031-644-4191~2)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소비지원금 행사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차 소비지원금 행사는 5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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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5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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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여성 인턴십, 안정적 일자리 정착 지원! 지금 신청하세요!
-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 준비생이거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에는 고용 확대를 지원하는 ‘하남여성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여성 구직자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이후 고용 유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1인당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기업은 최대 320만원이 지원된다. 관내 기업들과 연계해 인턴십 지원과 일자리 정착, 장기 고용 유지를 돕는다. 인턴 1인당 총 380만 원 한도로 근로자에게는 최대 60만원, 기업에는 최대 32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인턴을 전일제(주 40시간 이상) 상용직으로 채용하고, 월 급여 209만 6,270원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은 3개월 동안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인턴 채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근로자에게는 근속장려금 60만원, 기업에는 고용유지장려금 8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또는 경력보유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고, 4대 보험에 가입한 관내 기업이어야 하며, 하남시는 기업의 견실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적격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미취업 또는 경력보유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으로 4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대상이며, 하남시는 견실성과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은 일자리경제과(☎031-790-6248)로 문의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hnsaeil@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2025년 연중 진행되며, 사업 규모는 총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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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설 피해 농어가 융자이자 감면 신청기한 2월 말까지 연장
- 대상 : NDMS에 확정된 기존 융자 지원 대상 농어가 - 지원규모 : 융자금 이자 1% 전액 감면 - 지원기간 : 2024. 12. 12.부터 최대 2년간 - 신청기간 : 2024. 12. 12. ~ 2025. 2월 말까지(1개월 연장)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폭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 이자 전액을 감면하는 지원책의 신청 기한을 연장한다. 도는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당초 1월 말에서 2월 말로 1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피해 농어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긴급 지원 조치로, 융자금 이자 전액을(1%) 최대 2년간 전액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현재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금을 이용 중인 1,678개 농어가(1,090억 원) 가운데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확정된 농어가다. 도는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1% 이자를 최대 2년간 전액 감면할 방침이다. 해당 농가는 시군 농협시지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시 필요서류는 본인 주민등록증, 피해 증빙 자료(시군 확인서), 이자감면 약정서(은행 비치)다. 도는 추가 지원책으로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긴급 융자 지원을 2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가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가들의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이자 감면과 2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선지원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시군과 적극 협력해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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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설 피해 농어가 융자이자 감면 신청기한 2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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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공공판로 지원사업 설명회···공공시장 입점 전략 제시
-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월 22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라운지에서 용인 소재 중소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공판로 지원사업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공판로 입점 지원 컨설팅 사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사업 ▲공공조달 등록 지원 사업 등 올해 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판로 지원 사업들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공시장 개요와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 절차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공공조달 등록 지원사업’은 공공판로 입점에 필요한 인증, 시험 성적 획득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기업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소개된 지원사업 중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기업들이 필요한 입찰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용 사이트(ypa.bidpage.co.kr)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공판로 입점 지원 컨설팅 사업’은 오는 2월 4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높은 공공시장 진출 수요와 다양한 애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진흥원이 공공판로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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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공공판로 지원사업 설명회···공공시장 입점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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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2개소(신장시장, 덕풍시장)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박희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하남지부 이사장, 박정희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장, 유경례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지부장 등 지역 내 소비자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였다. 하남시와 소비자단체들은 가두 행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농수산물 가격 상승세와 연휴기간 장기화로 인한 명절 물가 상승에 대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내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명절 주요 성수품(16종) 가격 동향 파악과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지역 내수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명절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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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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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문예숲 커뮤니티센터의 원활한 운영 및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1명 모집한다. 문예숲 커뮤니티센터는 시가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현재 회룡역점(평화로 363, 회룡역사 3층)과 흥선점(의정로 132번길 36, 흥선어울림센터 2층)을 운영 중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구직 희망자 일자리 상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 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9개월로 예정돼 있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후 1년 이상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등의 취업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이뤄진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둔야로 10, 노동복지회관 1층)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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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