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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진흥원이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첫 상담회로, 올해 1월 체결한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용인 기업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의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경영 어려움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 중 절반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실적인 문제 극복을 위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상담회 종료 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추가 자문을 실시하여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자금 조달과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것이 처음인 신생기업의 막막함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용인 기업들의 발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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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총 2억 6천만원 확보
▶ 공모 사업을 통해 시예산 2억6천만원 절감 ▶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장르 다양화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2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그리고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발레 ‘레미제라블’이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공연’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꾸준한 공모 선정 쾌거를 이루며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웃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플랫폼 역할과 나아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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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이 증가한 1조 2,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이 증가한 1조 899억 원이 되겠다. 안성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068억 원이 감소한 것이다. ‘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보통교부세는 ‘23년도 당초 내시(2,219억원)대비 224억 감소한 1,995억원을 일반조정교부금은 전년(1,158억)대비 78억이 감소한 1,079억을 편성하여 22년부터 의존재원에 대한 세입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는 이번 추경 편성에 있어 부족한 세입 재원을 마련코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60억원(전년도 적립액 920억 대비 50%)을 투입하여 연도 말 준공 예정인 대규모 사업과 시민 편의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들에 중점 편성하였다. 시민 안전 분야로는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3억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배관망 지원 20억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죽산지구 단위 종합복구 사업 1.6억이며, 교육․복지 분야로는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 64.6억 ▲가족센터 건립 48.8억 ▲장애인복지시설 신축 36억 ▲가온고 노후 화장실 개선 공사 5억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1억 ▲노인 목욕 및 이․미용 지원금 5억이며, 문화·관광 분야로는 ▲구)백성초 내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70억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 사업 6억 ▲동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정비공사 9억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및 취약계층 독서 지원 1.4억이고, 그 밖의 주요 투자사업으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30억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10억 ▲도로 확․포장 공사 90억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75.3억 등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에 중점을 기울인 예산으로 모든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은 오는 4월 22일부터 개회하는 안성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2일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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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방문 협조사항 전달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5일 및 4월 9일 이틀간 광주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및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하여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천시의 경우 해외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박람회인 G-FAIR KOREA 참가지원 및 해외 유명전시회의 이천시 단체관 운영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행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탁 사업이 ▲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 선정은 공정하게 되고 있는지 ▲ 사업추진 시기와 담당 인원이 적절한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파악한 해외시장 개척단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천시의 2024년 대행 위탁은 총 12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사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였고, 2개 사업은 선정공고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물류비 지원 등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이다. 기업지원팀 담당 주무관은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진행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 집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기업체의 자금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해 유관 단체인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창업혁신센터도 이번에 방문하였는데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의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기관 위탁은 기업지원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하다. 다만, 해당 사업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관리‧감독하는 것은 위탁자인 이천시의 의무인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상호간 소통을 원활히 하여 관내 기업체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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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구간) 보행환경 개선
위치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가 천진암 성지로 유명한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 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관음2교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100억원 규모의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관음2교~관음3교~관음5교(L=1.3㎞)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올해 완료되며 관음5교~우산5교(L=0.7㎞) 2구간과 우산5교~우산3교~우산2교~우산1교~천진암 성지(L=2.8㎞) 3구간은 올해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연말까지 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공기가 맑고 깨끗한 지역으로 여름철에는 무더위에 지친 행락객들이 우산천을 찾고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인 천진암 성지가 위치해 성지순례객들이 줄을 잇는 지역이다. 하지만, 많은 방문객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없던 탓에 지역주민, 행락객, 성지순례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지역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보도 설치사업을 통해 각종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가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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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탈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사업 지속 추진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탈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산업본부와 위탁사업으로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수단인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개 관내 중소기업에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및 친환경 바이오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탈 플라스틱을 통한 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023년 사업을 통해 광주시 플라스틱 제조 업체들이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사업을 지속해 관내 기업들이 친환경 소재를 개발, 녹색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관내 중소기업 중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플라스틱 복잡 재료 활용 등을 통해 생분해성수지제품을 개발, 제조하려는 업체는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에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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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기 청년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달 1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2024년 제1회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2년간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등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청년 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는 청년협의체의 역할과 향후 활동에 관한 안내, 분과장 선출 및 분과별 프로젝트 주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길 바라며,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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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기 청년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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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35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하였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비전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의 미래 비전으로 여주시가 지향해야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면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함께 시민자문단 및 시민참여단 회의,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의견수렴 절차 거쳐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6월경 여주비전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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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35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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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상속 부동산 취득세 신고 독려
-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부동산 취득세의 원활한 이해를 돕고 가산세 발생 부담을 줄이고자 ‘상속재산 취득세 안내문’ 홍보 등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상속개시일(피상속인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상속인들이 취득세 신고의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취득세 신고가 6개월 내에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속인이 기간 내에 상속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을 시,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또한, 상속재산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에도 상속인 중 1인을 대표로 하여 법정지분대로 신고가 가능한 만큼, 상속인은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납부기간을 꼭 준수해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주기적으로 관내 소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피상속인을 파악한 후 상속인들에게 취득세 신고기한 및 방법이 기재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면서 “상속인은 취득세 신고·납부기간을 꼭 준수해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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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상속 부동산 취득세 신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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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와 소통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6일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에서 개최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111개 회원사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정인) 소속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회원사의 경영 노하우와 기술자원 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회원사 간 기술‧경영 애로를 보완하고 경영능력과 기술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김정인 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의 생산현장, 연구소 등 시설을 순회했다. 아울러 김상회 대표의 기업 소개, 경영 노하우 및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업인 대표들과 용현산업단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대표 김상회)은 2011년 설립된 디지털 인쇄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사세 확장으로 의정부로 본사를 이전해 자체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터프로프린트(www.interproprint.com)’를 운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인터프로프린트에서는 디지털 인쇄부터 옵셋 인쇄, 실사출력, 액자, 쇼핑백, 굿즈 등을 언제 어디서든 주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주문현황을 파악하는 등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격의 없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가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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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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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서두르세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건 ▶ 신고 의무 위반 시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신속한 신고를 독려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 임차료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신규 및 임대료 증감이 있는 갱신‧변경‧해제)이다. 임대인 혹은 임차인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5월 31일 계도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대차신고를 통해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입주와 동시에 전입신고를 해 대항력과 우선변제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곧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신고 미이행으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기간 내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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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서두르세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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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ㆍ(주)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 협약체결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은 지난 16일 이천시청 내 5층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의 프로보노 활동(재능기부)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기업의 안전 문화 정착 및‘가치나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매년 재능기부할 사회적기업을 선정⦁협약을 체결하여 기업 내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합동(소방,예방,비상)현장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점검 ▲문제점 개선 방안 제시 및 물품 지원 ▲직원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교육자료 제공 등이다. ㈜SK하이닉스 소방방재팀은 2022년 사회적기업 ㈜일렉콤과 ㈜다래월드에 대한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 사회적기업 ㈜에듀가든, ㈜사나래에 이어 올해는 (사)양혜원 양혜근로작업장(LED조명 생산)과 ㈜해랑(이천기정떡 판매)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은 ▲2023년 프로보노 대상기업(에듀가든, 사나래)의 결과보고 ▲2024년 선정기업 소개(양혜근로작업장, 해랑) ▲2024년 선정기업 업무 협약식 및 명판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선정된 양혜근로작업장과 ㈜해랑은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작업장 내 안전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작년 성공적인 재능기부를 받은 ㈜에듀가든과 ㈜사나래 관계자는 ‘㈜SK하이닉스 프로보노 활동으로 근로자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작업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사회적경제기업간 협업이 더욱 확대되어 사회적가치 창출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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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ㆍ(주)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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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지중화 사업설명회서 “원도심 도시경관 개선 힘쓸 것”
- ▶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전선 지중화사업 설명회 개최 ▶하남시 원도심 일원 단계적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한 도시경관 개선 목표 제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전선·통신선의 지중화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원도심에 설치돼 있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수십 년간 버텨온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전선이 늘어져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도시미관을 해칠 정도로 보기도 흉해 주민 불만이 높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도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단계별 진행 계획을 소개했다. 국비 및 한전 예산 등 총 49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는 ‘GS더프레시’에서 ‘바른병원’ 앞 410m 구간의 공중선(전봇대, 공중전선 등)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 등) 신설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지중화 공사 추진 시 야간공사 요청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사 구간 분할 요청 등 2건의 주민 제안이 나왔다. 하남시는 이날 제안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한국전력과 통신사와의 협의를 마친 후 내년 6월까지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지중화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 불가피하게 소음과 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우리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하고 공사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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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지중화 사업설명회서 “원도심 도시경관 개선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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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섬유 기업 살리기‘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회 및 업무협약식 양주시청에서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두광디앤피(대표 류현석),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담당교수 신유지)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와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은 관내 섬유 기업의 재고 원단을 활용한 아트웨어 제작 및 촬영, 전시로 섬유 기업 재고 원단을 함께 해결하는 등 관내 지역 경제 및 섬유 패션 산업 활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는 ‘양주시’라는 콘셉트를 다양하게 풀어낸 아트웨어 및 사진전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 김영후, 조영진, 황요석과 유기석 작가의 협동으로 ‘수술’을 주제로 한 실제 인체의 구조를 갖추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직관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아트웨어 의상과 오브제를 제작하여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양주시를 콘셉트로 한 K-패션을 통해 우리 시를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줄 기회”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섬유 기업의 재고 원단 문제를 해결하고 섬유 패션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돋움할 좋은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19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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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섬유 기업 살리기‘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회 및 업무협약식 양주시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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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달 3월 28일부터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19세(2005년생) 청년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발급으로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연간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아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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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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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국 우시市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큰 주목 받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3월 20일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장쑤성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인터콘티넨탈호텔 태호홀(太湖hall)]에 참석한 이천시 대표단은 세계 29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천시 대표단 단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가 높으며, 3년 연속 미국에 수출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는 등 이천쌀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 대표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 농업전략에 대한 성과라는 점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우시시 인민정부시장 자오젠쥔(趙建軍)은 “이번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를 통해 국제화시대 세계인과 소통하며 우시시가 국제무대에서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우시시 초청에 응해 주신 29개 국가 주요 도시 대표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날 이루어진 이천시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SK하이닉스를 공유한 두 도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고, 이천시 대표단은 “초청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하이닉스를 매개로 농업과 도자예술, 첨단산업에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해 미래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데 두 도시의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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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국 우시市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큰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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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중소기업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시동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까지‘중소기업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시 발생하는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 등 사업체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공장등록업체)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국내외 품질인증 실적, 우수 품질인증, 전시회 준비도 등 평가를 거쳐 12개 사업체 내외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할 좋은 기회인 만큼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해는 15개 사업체를 지원하여 2,539건 5,101백만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전시회 후에는 1,968건, 638백만 원의 계약추진을 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기업체의 국내전시회 참가는 생산 물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필수적으로 앞으로도 관내 사업체가 국내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되고, 그 밖에 사항은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031-644-227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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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중소기업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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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저탄소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18일에 도시재생안전협회와 한국도시재생학회에서 시행하는 탄소배출 절감 노력을 기울인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저탄소 인증」은 탄소배출 기술 보유, 제품 제조, 사회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과 공공부문 탄소배출 저감 활동, ESG경영활동, 도시 저탄소 안전 기술 및 제품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인증으로, 공사는 화석 연료 사용, 온실가스 저감, 자원 순환 가치 상승 재활용 활동과 에너지절약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공사는 ESG 친환경 경영과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목표로 가스⋅차량 유류 등 화석 연료를 직⋅간접으로 배출하는 ▲자동차 운전원 카비(CARVI) AI 인공 지능 운전분석 에코드라이빙 실천 ▲야외체육시설 고효율(LED)조명 교체 에너지 절감 ▲수영장 순환펌프 제어 및 피크 전력 조정 ▲폐 잔디 재활용으로 소각 비용 절감 환경피해 최소화 ▲압축진개차 반입량 조정을 통한 선별율 60% 향상 ▲자발적인 승용차요일제 시행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인증을 주관한 (사)도시재생안전협회 문병국회장은 “한국의 도시재생 사업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 ESG 적용 등의 지속 가능한 새로운 정책 방향성으로 기업,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 현상이 매우 심각하여 탄소배출 0%(Zero)를 향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서는 기업, 시민과 함께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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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저탄소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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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신속집행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준)는 3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지방공기업(상하수도 특별회계)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맑은물운영과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소 4개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예산 집행에 대한 최종 실적 분석과 함께 올해 예산 집행 대상액과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이를 토대로 실현할 수 있는 2024년 예산 집행률과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해 월 1회 신속집행 보고를 통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상반기 행정안전부 목표 집행률인 56.5%를 초과해 60.3%를 달성했다. 올해도 자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0% 설정,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집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영준 소장은 “맑은물사업소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상하수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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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신속집행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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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2024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구내식당 및 조리 지원사업 총 2개 사업으로 5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추진 사업이었던 ▲행정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은 올해 1단계와 마찬가지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여야 한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 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초 순경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 사업 종료 후 근무 참여 우수자에게 민간 기업 취업 시 추천서를 발급하는 등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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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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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속집행 주요사업 집행 점검회의 개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19일 선제적인 신속집행을 통한 민생 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사업 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5억 원 이상 사업 중 집행이 부진한 44개 사업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집행현황 및 사업별 부진 사유에 따른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대상 예산액 4천601억 원 중 상반기 2천531억 원(55%) 집행을 신속집행 목표로 설정했다. 집행률 제고를 위해 1분기 내 최대 지출을 독려하고, 선금‧성금 지급,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등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특례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상규 자치행정국장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 내 신속한 재정 집행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전 부서에서는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발굴해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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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속집행 주요사업 집행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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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4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접수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또는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평군 정원산림과, 관할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임업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기간 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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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4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