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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과 기업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취업 창출을 위해 이천시장(김경희)과 기업인들 간의 간담회(기업인협의회 3월회의)가 지난 3월 22일(수) 이천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천시의 경제현황 및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취업 창출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비록 이천시가 여러 규제 속에서 기업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앞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 및 글로벌 경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시장의 리더십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천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업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천시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취업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기업인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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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여주시 이계찬기자]=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여주로 거듭나고 시민들이 힘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 및 크린랩을 유치하였으며, 신소재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7년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올 5월에 개발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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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포함 환영하지만...
[이천시 이승철기자]=지난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 조성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지방에 국가첨단산업단지 14개 선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산업부에서는 지난 12월 공고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대한 특화단지 공모신청을 접수하였다.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등 7개 시군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뛰어다니며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지만, 이 같은 발표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는 실정이다. 이천시도 SK하이닉스를 기반으로 부발읍 지역일대를 특화단지로 신청했고, 현재 용인시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방안을 고민하는 등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으나 이런 정부의 급작스런 발표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와 특화단지는 다른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번 발표가 특화단지 선정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이천시는 기존 생산단지(기흥·화성·평택·이천)와 인근 소부장 기업 및 팹리스 밸리(판교) 간 연계를 통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포함된 사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지정한 ‘스마트 반도체 벨트’ 선정이 발단이 되었다면 이번 발표를 계기로 이천시에 시행될, 정부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서 후속 조치로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이행전략」에 따르면, 다각적 인력양성 정책을 통한 15만 인력양성에 대한 내용과 첨단공정 연구·교육·실증 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항이 이천시에서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하고자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므로 관련 시설이 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미래 반도체 선도기술의 전초기지’로 나아가고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초격차기술 개발, 차세대반도체 인력 양성, 중·소기업의 발전 기반 강화를 통한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하여 특화단지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이번 발표를 통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예의주시하며 한국형 IMEC 구축을 위한 시설 유치와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하이닉스와 지속 협의를 거쳐 이천시를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이번 발표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모든 활동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IMEC: 최첨단 공정을 보유한 벨기에 소재 반도체 연구·인력양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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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사업’ 공개모집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청년들의 창의성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 실행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천시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사업’은 취업 ․ 창업 ․ 진로탐색, 생활취미, 문화예술, 봉사활동, 토론(청년이슈, 인문학), 현실적 ․ 도전적 사례의 기타 공익활동 등 청년들이 자유롭고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청년 주도의 다양한 주제별 소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5개 팀 내외 선정하며 팀별 활동비는 200만 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천에서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직장, 학교 등)이 있는 19 ~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동아리는 최소 5인 이상이어야 하고, 신청 시에는 동아리명으로 개설한 고유번호증을 필요로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청년아동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기영 청년아동과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다양한 주제로 지역여건에 맞는 활동을 발굴하여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고, 청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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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산업대상' 수여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가 3월2일 월례조회에서 읍면동, 이천상공회의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천지점,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등을 통해 산업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아, 이천시 기업활동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역 투자발전과 노사화합을 위해 공헌한 이천지역 기업인과 노동자를 선정하여「22년도 이천시 산업대상」을 수여했다. 이천시는 금번 산업대상 접수자에 대해서 2023년 1월25일 선정평가, 2월3일 선정심의를 거쳐 수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수상자로는 ▲ 우수기업인 및 기업체 부문 ㈜재현인텍스 가재민, (주)스피폭스 김용래, ▲모범노사 부문 대상에프앤비(주) 김정수· 최점열, ▲모범노동자 부문 SK하이이엔지 박철현 등 총 3개 부문 5명이 선정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용창출 및 지역투자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우수기업인과, 노사화합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노동자 발굴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수렴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기업지원과 최영주 / ☎ 031-644-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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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산업부 주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신청서를 경기도에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국가첨단전략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여 각종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공모사업의 신청권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 전략산업 등 관련 기업으로, 이천시는 경기도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도에서는 27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로 최종 신청을 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산업부와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국가첨단전략산업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특화단지로 지정받게 된다. 시는 산업부의 공고 이후, 공모신청을 위해 산업부 설명회, 경기도 시·군 전략회의에 참여하고, 반도체특위 부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과의 면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의 협의를 추진하는 등 공모사업 준비에 매진을 해왔다. 시는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와 함께 특화단지를 미래 반도체 선도 기술 전초기지로 조성하여, 초격차 기술개발의 전략적 추진으로 미래 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우수기술인력 육성과 반도체 중·소기업 발전 기반을 강화하여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부발읍·대월면 일대의 공업지역 약 127만㎡에 대하여 특화단지로 신청한다는 방침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본사를 품고 있어 신청요건 중 하나인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있어야 한다는 요건에 충족하고 있고, 3개의 공장이 가동 중에 있어 전략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조속한 성과 확보도 가능해 유리한 점이 있다. 한편, 이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7월 경기연구원과 함께 이천시 반도체 산업 실태와 지원방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반도체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반도체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여 중소 반도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섰으며, 반도체파크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 건의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지원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SK하이닉스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통을 이어가는 등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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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인원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다함께 돌봄센터(양평읍), 방과후아카데미(옥천면), 선물상자(단월면) 등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 3개소의 3명을 추가 모집하며, 구인·구직관련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신중년 취업설계사 1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봉사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 자격은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최소 1년 이상의 업무 경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봉사와 취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중년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노동일자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채용내용 및 구비서류는 양평군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 또는 시험정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노동일자리팀(☎031-770-22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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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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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3년째 시행하고 있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이다. 올해 여주시는 전체고용률(15세 이상) 62%, 고용률(15~64세) 70%, 취업자수 62,000명으로 ‘22년보다 고용률 0.2% 증가한 일자리 목표를 세웠다. ‘22년 전체고용률은 62%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번째로 높았고, 고용률은 69.8%로 8번째로 높았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 및 확충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올해 고용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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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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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과 기업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취업 창출을 위해 이천시장(김경희)과 기업인들 간의 간담회(기업인협의회 3월회의)가 지난 3월 22일(수) 이천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천시의 경제현황 및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취업 창출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비록 이천시가 여러 규제 속에서 기업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앞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 및 글로벌 경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시장의 리더십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천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업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천시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취업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기업인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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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과 기업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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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 [여주시 이계찬기자]=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여주로 거듭나고 시민들이 힘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 및 크린랩을 유치하였으며, 신소재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7년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올 5월에 개발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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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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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정비원” 모집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2023년 불법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정비원”을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는 여주시민(만 19세 이상)이 수거한 불법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주민정비원”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거 대상 불법 광고물은 도로의 가로수, 가로등주, 전주, 가드레일 등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일반형, 족자형) 및 불법 벽보와 전단이며 안전사고 예방이나 교통안내, 정당 현수막, 사유지에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3,000만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민 누구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불법 광고물이더라도 일반인이 철거 시 재물손괴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참여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정비원”을 임명하여 시의 정비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참여 방법을 변경하였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비록 많지 않은 보상금이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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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정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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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전무인정산차량 위한 전용 출구 개설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출차를 돕기 위해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를 개설했다.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 개설은 청사 주차장 이용 후 출차 시 주차비 정산에 대기줄이 발생함에 따라 겪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사전무인정산기는 양평군청 본관과 별관 1층에 각각 설치되어 있어, 현금과 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사전 정산 이후에는 출입했던 청사 정문이 아닌 강변방향 출구를 이용하면 되며, 출차 시 우회전 주행만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을 위한 전용 출구 개설로 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여 방문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청사 내 교통 혼잡 개선으로 쾌적한 청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30분 이내는 무료, 30분 초과 시 10분당 3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민원업무를 위해 청사를 방문한 경우에는 방문부서의 확인을 받아 최대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장애인·경차·저공해자동차 등은 별도 절차 없이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자동 감면 혜택이 적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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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전무인정산차량 위한 전용 출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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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인원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다함께 돌봄센터(양평읍), 방과후아카데미(옥천면), 선물상자(단월면) 등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 3개소의 3명을 추가 모집하며, 구인·구직관련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신중년 취업설계사 1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봉사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 자격은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최소 1년 이상의 업무 경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봉사와 취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중년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노동일자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채용내용 및 구비서류는 양평군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 또는 시험정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노동일자리팀(☎031-770-22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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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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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3년째 시행하고 있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이다. 올해 여주시는 전체고용률(15세 이상) 62%, 고용률(15~64세) 70%, 취업자수 62,000명으로 ‘22년보다 고용률 0.2% 증가한 일자리 목표를 세웠다. ‘22년 전체고용률은 62%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번째로 높았고, 고용률은 69.8%로 8번째로 높았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 및 확충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올해 고용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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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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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과 기업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취업 창출을 위해 이천시장(김경희)과 기업인들 간의 간담회(기업인협의회 3월회의)가 지난 3월 22일(수) 이천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천시의 경제현황 및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취업 창출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비록 이천시가 여러 규제 속에서 기업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앞으로 산업 구조의 변화 및 글로벌 경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시장의 리더십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천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업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천시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취업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기업인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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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과 기업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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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 [여주시 이계찬기자]=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여주로 거듭나고 시민들이 힘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 및 크린랩을 유치하였으며, 신소재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7년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올 5월에 개발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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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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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정비원” 모집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2023년 불법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정비원”을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는 여주시민(만 19세 이상)이 수거한 불법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주민정비원”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거 대상 불법 광고물은 도로의 가로수, 가로등주, 전주, 가드레일 등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일반형, 족자형) 및 불법 벽보와 전단이며 안전사고 예방이나 교통안내, 정당 현수막, 사유지에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3,000만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민 누구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불법 광고물이더라도 일반인이 철거 시 재물손괴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참여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정비원”을 임명하여 시의 정비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참여 방법을 변경하였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비록 많지 않은 보상금이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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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정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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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전무인정산차량 위한 전용 출구 개설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출차를 돕기 위해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를 개설했다.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 개설은 청사 주차장 이용 후 출차 시 주차비 정산에 대기줄이 발생함에 따라 겪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사전무인정산기는 양평군청 본관과 별관 1층에 각각 설치되어 있어, 현금과 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사전 정산 이후에는 출입했던 청사 정문이 아닌 강변방향 출구를 이용하면 되며, 출차 시 우회전 주행만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을 위한 전용 출구 개설로 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여 방문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청사 내 교통 혼잡 개선으로 쾌적한 청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30분 이내는 무료, 30분 초과 시 10분당 3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민원업무를 위해 청사를 방문한 경우에는 방문부서의 확인을 받아 최대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장애인·경차·저공해자동차 등은 별도 절차 없이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자동 감면 혜택이 적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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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전무인정산차량 위한 전용 출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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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최근 아파트 등 부동산 시장의 탈법 투기적 부동산 거래행위가 성행하고, 신규 분양 아파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천시는 2023년 3월 16일부터 2023년 6월 1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거짓신고 의심 건에 대하여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특별조사에 나선다. 업·다운계약, 허위계약신고, 자금조달계획 거짓제출,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 불법행위 등을 집중조사하고, 불법행위자는 과태료 부과, 수사기관 고발, 국세청 등 관련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 이재학 과장은 “이번 특별조사로 투명하고 공정한 이천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의 발판을 세우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천시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이성봉 / ☎ 031)645–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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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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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포함 환영하지만...
- [이천시 이승철기자]=지난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 조성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지방에 국가첨단산업단지 14개 선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산업부에서는 지난 12월 공고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대한 특화단지 공모신청을 접수하였다.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등 7개 시군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뛰어다니며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지만, 이 같은 발표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는 실정이다. 이천시도 SK하이닉스를 기반으로 부발읍 지역일대를 특화단지로 신청했고, 현재 용인시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방안을 고민하는 등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으나 이런 정부의 급작스런 발표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와 특화단지는 다른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번 발표가 특화단지 선정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이천시는 기존 생산단지(기흥·화성·평택·이천)와 인근 소부장 기업 및 팹리스 밸리(판교) 간 연계를 통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포함된 사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지정한 ‘스마트 반도체 벨트’ 선정이 발단이 되었다면 이번 발표를 계기로 이천시에 시행될, 정부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서 후속 조치로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이행전략」에 따르면, 다각적 인력양성 정책을 통한 15만 인력양성에 대한 내용과 첨단공정 연구·교육·실증 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항이 이천시에서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하고자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므로 관련 시설이 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미래 반도체 선도기술의 전초기지’로 나아가고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초격차기술 개발, 차세대반도체 인력 양성, 중·소기업의 발전 기반 강화를 통한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하여 특화단지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이번 발표를 통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예의주시하며 한국형 IMEC 구축을 위한 시설 유치와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하이닉스와 지속 협의를 거쳐 이천시를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이번 발표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모든 활동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IMEC: 최첨단 공정을 보유한 벨기에 소재 반도체 연구·인력양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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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포함 환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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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산북면 소재의 테마파크로 4월 개장을 앞두고 음식조리사, 상품판매원, 매장계산원, 주차관리원 등 약 3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이번 일자리드림데이가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2월에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각각 50%, 60%의 구인충족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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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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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3월1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3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정희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 일자리정책과 양고운 / ☎ 031-644-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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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