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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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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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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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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과학고 유치의 희망을 담은 오페라 공연과 드론 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군정보학교,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감미로운 이천시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 드론과 연막 연출 드론, 전술 드론 등 화려한 드론 쇼를 하고 과학고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드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도 과학고 신설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초, 1단계 예비 지정 신청을 받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 본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이 위치하여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의 경기북과학고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동부권 학생들의 이공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천과학고 유치로 경기 동부권에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라며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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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러한 그라운드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으며,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이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대회에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파크골프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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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의원 박상영)가 31일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광주시의회의 의원 연구 단체 중 하나로, 지난해 연구를 마친 지역농업연구회로부터 나아가 광주시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중간보고회는 광주시 관내 치유농장 세 곳(다올카페, 울트라팜, 유정뜰)에 대한 운영 사항 및 시설 분석이 주된 내용으로, 이를 통해 소속 연구 의원들은 지난여름에 방문했던 각 치유 농장의 운영 실태를 더욱 자세하게 파악하였다. 광주시 현실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각 농장이 가진 가용 자원과 추가 개발 여건을 상세히 분석하고, 주차장 문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 이상 기후에 대비한 새로운 작물 재배 고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상영 대표 의원은 관내 치유농업 지원이 단기적 지원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라며, 지난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자유 발언한 바와 같이 치유농업에 대한 광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을 대표로 하여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에 대한 지식 함양을 통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관련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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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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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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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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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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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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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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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실시계획 수립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30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1지구는 172필지, 총면적 6만2,029㎡으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9,339천원은 국비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실시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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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실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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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과학고 유치의 희망을 담은 오페라 공연과 드론 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군정보학교,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감미로운 이천시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 드론과 연막 연출 드론, 전술 드론 등 화려한 드론 쇼를 하고 과학고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드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도 과학고 신설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초, 1단계 예비 지정 신청을 받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 본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이 위치하여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의 경기북과학고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동부권 학생들의 이공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천과학고 유치로 경기 동부권에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라며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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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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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러한 그라운드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으며,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이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대회에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파크골프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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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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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이상욱·기주옥 의원,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 이상욱(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기주옥(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후 2시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인철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주옥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용인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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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로관리 협업 강화로 ‘바로처리’ 업무 효율성 높인다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31일 바로처리의 원활한 운영과 협업 강화를 위한 법정 및 비법정도로 관리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청 바로처리팀, 도로관리과, 긴급보수 단가업체의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관리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 시스템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바로처리 긴급보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도로 긴급보수 시 법정 및 비법정도로 경계 부분을 담당 부서의 구역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보수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법정 및 비법정도로 관리부서 간의 유대 강화를 통해 민원 핑퐁 사례를 적극적으로 방지하고, 도로 긴급보수와 관련된 우수 기술 및 노하우 등도 공유하기로 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도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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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로관리 협업 강화로 ‘바로처리’ 업무 효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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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의회와 정례간담회 개최… “원활한 안성발전 이룰 것”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와 함께 지난 31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본예산과 안성도시공사 설립 추진을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내년도 본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각 부서에서 최대한 예산을 조정했다”며 “각종 단체 예산은 기준에 맞춰 편성하고 진행 중인 공사는 마무리하여 재정 안정화를 기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주 중 2025년도 본예산안을 확정 지을 예정이니 시의회에서도 면밀히 살펴주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성도시공사 설립 추진도 촉구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제 가닥을 잡을 시기다. 도시 개발 및 시설 관리, 환경 미화 등 몰려있는 업무를 세분화하고 분리해야 원활한 안성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도시공사 설립은 의회에서도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안이다”라며 “전문가 의견을 검토하여 관련 내용을 자세히 점검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이 밖에도 ▲공영주차장 등 시민 편의 시설 건립 ▲행사 참석 관련 일정 조율 등의 사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지난 8월 상호 간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정례 간담회를 약속하고 세 차례 간담회를 열어 현안 사항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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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의회와 정례간담회 개최… “원활한 안성발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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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수도권 유일 최종 선정
- ▶ 건축 분야 탄소중립 선도 정책 공감대 이끌어 내 수도권 탄소중립 전환에 앞장 ▶ 제주특별자치도, 충남 보령, 충남 당진과 함께 선도도시 조성사업 추진 ▶ 시민참여 활성화 전략도 수립하여 인프라-실생활 완성형 탄소중립 정책 제시 사진/노원구청 제공 [안태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1일 환경부와 국토부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 4곳을 선정하고 발표했는데,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과 민간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다른 선도도시와 차별화하여 역점 추진하는 분야는 건축 분야다.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환경공단은 구를 포함한 대도시 지역은 건물(상업, 가정,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에너지 소비형’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에 착안해 건축분야 탄소중립 추진을 비중 있게 반영한 <Rebuild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선도도시 공모에 나섰다. 먼저 작년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로드맵>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구에서 신축 또는 개축하는 모든 공공건축물은 패시브 공법을 활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장차 제로에너지건물(ZEB) 의무화를 정부 로드맵보다 조기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계획에 따르면 2024년부터 공공 1500㎡ 이상을 4등급으로, 2028년까지 1500㎡ 이상을 3등급을 목표로 두는 것으로 정부 로드맵보다 1~2년 추진 단계가 빠르다.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태릉어울림센터, 중계1동 주민센터 등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에 위 기준이 이미 반영되어 진행되고 있다. 신축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도 ZEB 로드맵을 시행한다. 연면적 1000㎡ 이상, 공동주택 30세대 이상 건물에 대해 ZEB 5등급을 2024년부터 의무화하여 국가 방침보다 1년 앞당기고, 2030년부터 연면적 500㎡ 이상 민간건물에는 국가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4등급 수준을 의무화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최대 개발사업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역시 민간 분야 최초로 ZEB 5등급을 적용하여 추진하고 있다.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노후 주택단지의 일대 변화를 앞두고 있는 구는 ZEB 건축에 따른 정비계획 입안 우선 검토 등의 인센티브 등을 포함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도심형 태양광 보급, 분산형 전원 도입, 주거단지 및 재개발지구의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구의 선도적인 계획은 향후 수도권의 노후 인프라 재구조화 과정을 통해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구는 선도도시 1차 선정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경진대회에서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녹색 인프라’의 기반 시설 구축과 함께 효과적인 시민참여 활성화 가능성 공감대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구는 이번 선도도시 추진전략에서도 ‘함께하는 리빌드’라는 표제 하에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탄소배출 크레딧 플랫폼, 시민참여형 탄소숲, 발전수익 공유형 SPC 등을 제시했다. 구를 포함한 4개 지자체의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환경부와 국토부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 사업규모 확정 및 협약체결을 통해 2030년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선도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미 서울시,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전력공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후시파트너스, 해리트, 루트에너지, 통신대안평가 등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들 각 기관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향후 더 많은 민간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수도권 유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도심형 탄소중립모델을 선보여 좋은 정책이 확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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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수도권 유일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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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8차 Think Tank 회의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달 31일 2024년 제8차 Think Tank 회의를 개최했다. ‘Think Tank’는 다년간 공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5급 공무원으로 구성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는 전월 논의 사항 검토 내용 공유 및 시 차원에서의 악성 민원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전월 논의 사항 중 대면 업무 협조 및 시급한 업무처리 편의를 위해 새올 행정시스템 조직도상 직원 사진과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 의무화하자는 의견에 대해 직원 사진과 휴대전화 번호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직원의 동의 없이는 공개 불가능하다는 디지털정보담당관의 답변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기존 바로day 현장 행정서비스는 안전신문고 신고 후 새올 행정게시판에 신고 번호를 추가 입력해야 했으나 안전신문고 신고 시 신청인을 ‘개인’이 아닌 ‘광주시 기관’으로 선택해 신고만으로 신청 내역을 집계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반기별 관찰 활동 우수직원 및 처리우수팀을 선정,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바로day 현장 행정서비스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악성 민원 관련 공동 대응 방안 마련으로 청렴조사팀, 행정지원팀, 민원행정팀, 법제지원팀, 변호사 등 관련 팀장 및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악성 민원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책과 직원 보호 방안에 대해 함께 강구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공무원들이 민원 스트레스로 퇴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악성 민원으로 겪는 담당 공무원의 고충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성 민원 방지와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같은 법 시행령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안부에서 이번 개정안의 내용을 담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방안’이 배포될 예정으로 지침 시달 후 직원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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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8차 Think Tank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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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 11월 8~27일 진행, 조사원을 통한 가구와 거처 현장 확인·일부 가구 면접조사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통계청과 함께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20% 표본조사)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는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원은 태블릿을 들고 건축 연도가 5년~30년 미만인 아파트를 제외한 관내 모든 가구와 거처(빈집 포함)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정책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가구주택기초조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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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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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제안 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대통령상’ 수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제도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포상해 제안제도 활성화 및 제안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 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해 1차 행안부 내부 평가 이후 2차 중앙 우수 제안 심사 위원회 및 국민 생각함 투표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제안 실시율은 2023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채택된 제안이 사장되지 않고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시민 대상 리빙랩 프로젝트 및 공무원 대상 혁신브랜드 공모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제안 특화 공모전 추진과 다양한 제안 창구를 통해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양주시는 2022년 제안 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및 2023년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이어 3연속 수상 쾌거를 이루면서 명실상부 제안 활성화를 이끄는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과 시 소속 공무원의 시정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양주시가 큰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의견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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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제안 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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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상금 200만 원으로 실무부서 검토와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유용한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최우수상 100만 원(1명), 우수상 50만 원(1명), 장려상 10만 원(5명)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수 있는 4개 분야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더 가치 있는 이천을 만들 수 있도록 유용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시고 이천에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응모를 당부하였다. 공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이천소식-일반공고-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기금사업 아이디어 선정 결과발표는 12월 중에 이천시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하고 202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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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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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여주시 탄소중립 정책 포럼’성료
- 사진/여주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관계 전문가, 그리고 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의 시작은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의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로 열렸다. 추 소장은 건물 분야의 탄소 감축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지방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은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 발표를 통해 태양광 활용 방안과 탄소 감축 모델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실현 가능성 높은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박시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노원구 강시원 탄소중립정책팀장, 로컬에너지랩 신근정 대표, 여주시 에너지협동조합 변우석 이사가 참여해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박두형 의장은 포럼 참여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탄소중립 정책 우수사례 연구를 통해 얻은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으며, 연구단체 대표의원이자 포럼의 좌장을 맡은 유필선 의원은 “여주시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자유로울 수 없으며 단순한 탄소중립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영농형 태양광의 도입으로 인한 농산물 생산량 감소와 실제 도입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생산량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 각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으며, 영농형 태양광을 지금 당장 도입하긴 어렵지만 도입하기 위한 연구와 실증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답변 등이 이어졌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정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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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여주시 탄소중립 정책 포럼’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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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수원뷰티페스타 2024’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수원뷰티페스타 2024’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과 윤명옥 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들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미용서비스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 수원에서 개최되는 ‘수원뷰티페스타’는 기업, 종사자, 소상공인, 유관기관·단체, 학교, 시민이 함께 모여 뷰티산업을 즐기고 트렌드를 가늠할 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 산업 면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 1회 행사에 이어 주목받고 있다. 이 의장은 “수원뷰티페스타가 수원의 신성장 산업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뷰티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모든 관계자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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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수원뷰티페스타 2024’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