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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양해용 기자]=첫째, 미래성장산업국에서는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을 마련하고, 둘째, 경제 실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혁신 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관련 인 허가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도시 주택 실에서는 ‘혁신센터’가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입지가 가능하도록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 이용 계획 반영 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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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신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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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양해용 기자]=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두 분의 노력으로경기도가미취학 전국 해외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여 아동 안전의 물꼬를 터 준 첫 광역시 도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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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에는 교통안전지수 A등급 80.51점으로 전국 30만 인구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안전지수가 높아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산출 결과에 나타난 취약 영역 및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하남시의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 교통안전도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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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 쌍봉산 근린공원 명칭 변경과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은,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쌍봉산근린공원의 명칭을‘쌍봉산 3.1만세공원’으로 변경하고,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을 촉구했다. 조오순 의원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화성지역은 여느 지역보다 격렬한 3.1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우정, 장안지역의 만세운동은 종교와 계층을 초월한 대규모 무력 항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시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100여년 전 그 길을 화성 3.1운동 만세길로 조성해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은 장안면과 우정읍 경계지역에 있으며, 이곳에서도 1919년 나라를 되찾기 위한 격렬한 만세운동이 전개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쌍봉산을 중심에 두고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조성한 이유라고 밝혔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해 많이 찾고 있지만, 이곳이 역사적 장소임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근린공원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성 3.1운동 만세길이 잘 조성되어 있음에도 그 중심에 있는 쌍봉산과의 연계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쌍봉산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곳임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의 명칭을 3.1 운동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곳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쌍봉산 3.1만세 공원으로 변경해 줄 것과, 쌍봉산 근린공원 내에 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오순 의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화성시 3.1운동의 역사를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오랫동안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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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 행안부 평가 전국 2위 달성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지난 7일 이천시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신상희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 자율방재단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활동내용 공유 및 2024년 계획 수립, 우수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율방재단이 재난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해 주고 있어 든든하며 올해 읍면동 방재단이 구성됨에 따라 김남성 단장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방재 조직으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올해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폭염대비 얼음생수 배부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 ▲수해복구 지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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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 [양해용 기자]=첫째, 미래성장산업국에서는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을 마련하고, 둘째, 경제 실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혁신 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관련 인 허가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도시 주택 실에서는 ‘혁신센터’가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입지가 가능하도록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 이용 계획 반영 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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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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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 [양해용 기자]=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두 분의 노력으로경기도가미취학 전국 해외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여 아동 안전의 물꼬를 터 준 첫 광역시 도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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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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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 탁상 달력 배포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납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탁상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안내 달력에는 월별로 각 세목별 과세 대상과 세율,지방세 납부 시기,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기재됐다. 특히,탁상 달력 뒷면에는 광주시 향토 작가의 들꽃 그림을 넣어 광주시 곳곳에서 계절별로 피어나는 들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지방세 안내 달력을 시민에게 배부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알권리를 충족하며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이번에 제작한 달력이 조금이나마 시민의 지방세 납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익숙지 않은 지방세 관련 제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달력은 오는 15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창구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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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 탁상 달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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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4일 기준 총 90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이 완료돼 36.7%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의 주요 공약은▲지하철 8호선 연장▲광역버스 노선 신설▲그린 스파이더웹 라인 구축▲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e스포츠 대회 개최▲마이스 산업을 통한 도심 및 역세권 활성화▲복합도시계획 수립 및 성장관리계획 지역별 세분화 등 사업을 시민에게 약속했다. 이 중‘마이스 산업을 통한 도심 및 역세권 활성화’ 공약은 지지부진하던 역세권 개발사업을 특유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11월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해 순항 중으로 향후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미래를 대비하는 공간계획의 조속한 실행으로 목표연도까지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성장을 도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도 개최 확정 후 조직위 구성을 통해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교통 분야의 대다수 공약은 장기적이고 중앙부처 및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 필요 등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대안을 준비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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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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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한 2023년 드림스타트 전문화·특성화과정 현장적용실천사례 공모전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림스타트 사업 전문화·특성화 과정 교육 효과성을 검증하고 현장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6년부터 독서 활동에 대한 아동의 흥미 유발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도전! 독서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만을 대상으로 하다가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으로 참여자를 확대한 바 있다. 올해는 약 7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서바이벌 독서퀴즈를 진행하고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 양평어린이도서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 과장은 “지역사회 자원을 확보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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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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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과 지역 문제 해결 노력 '국무총리상' 결실 맺어
- ▶ 행안부 주관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 문제 해결 '공감e가득'사업에서 뜻깊은 성과 ▶ 대중교통 효율 개선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해결단'과 함께 머리 맞대 해결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 문제 해결(공감e가득)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버스는 군민의 편리한 행복을 싣고)’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민이 참여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의 협력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한국지역정보개발원)는 지난 3월 공감e가득 사업을 공모하고, 5월 전국 지자체 중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했다. 군은 지역주민 중심의 '스스로해결단', 나이스지니데이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버스는 군민의 편리한 행복을 싣고)’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수행해 왔다. 지난 24일 열린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행안부는 사전 주민 투표 점수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집계, 수상작을 결정하고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행정안전부장관상(3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5점)을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은 주민등록 및 이동통신사 데이터와 교통카드 사용내역 등 가명 정보를 결합하고, 주민의 이동패턴 및 특성을 파악해 기존 버스 및 최근에 도입한 순환버스 노선의 효율성을 검증·분석했다. 또, 지역 내 주요 교통문제 원인을 분석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도출한 지역 교통체계 개편의 선구적 모델로, 심도 있는 분석 결과와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27일 ‘스스로해결단’ 최종 결과보고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이 실제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주민과 기업, 군이 머리를 맞대고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한 첫 사례로서 이번 수상은 뜻깊은 성과”라며, “향후 양평군 버스 노선체계 개편에 이번 분석의 결과를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최근에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합동으로 개최한 '2023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내 교통사고, 유동인구 현황 등 가명정보를 결합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 보행 패턴을 파악, 지역별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에 필요한 근거를 제시하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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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과 지역 문제 해결 노력 '국무총리상'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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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과 신설로‘깨끗한 경기 만들기’최우수상 수상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시·군별 청소행정 추진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통한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폐기물 발생량 감축, 플로깅 활동,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자발적 주민참여 정화 활동 분야 등의 정량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군 청소 분야 부서장과 외부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정성평가와 4개 분야 14개 지표 정량평가 결과, 양평군이 C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청소과 신설로 체계적인 청소행정 추진이 가능했고,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 전개 등 전진선 군수의 청소행정에 대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군민들의 자발적인 깨끗한 양평 조성 활동 참여가 있었기에 최우수 시·군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기쁨을 군민과 공직자, 환경미화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내년에도 매력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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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과 신설로‘깨끗한 경기 만들기’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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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도로정비평가 기관 표창 수상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도로정비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매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도로의 정비 점검과 평가를 진행한다.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포장, 비탈면, 교량·터널, 배수시설, 도로표지, 수해복구, 제설, 불법 시설물, 도로 환경, 도로 청결 등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양평군은 겨울철 제설재 사전 준비 등 제설 대책 수립, 도로 사면 및 길어깨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등 도로보수와 정비사업에 힘써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로정비에 힘쓰고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수립에 따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제설함으로써 도로 이용자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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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도로정비평가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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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행안부장관상 수상…
- ▶ “특별교부세 6천만원 이상 확보” ▶ 감일주민과 함께 만든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 시민참여형 생활 SOC 조성정책 모델링으로 높은 평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2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해 6천만원 이상의 특별 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 사업은 국민과 행정,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해나가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으로,하남시는 주민이 직접 주도한 ‘우리가 만들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과제로 참여했다. 우수과제는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올해 전국 총 23개를 선정했으며,하남시는 상위 13개 기관(중앙부처 5개,지자체 8개)에 선정돼 성과공유대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수상은 내년 3월 개소할 예정인‘감일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공간 구성부터 프로그램 운영 방안까지 감일 주민이 직접 마련한‘시민참여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조성 정책 모델링’이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이 주효했다. 시는 감일지구 주민과 협의체를 구성해 6개월간 소통하면서 신도시 특성에 따른 이웃 간 네트워크 부재와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문제를 공감했으며,이에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 정책과 주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수요자가 참여했기 때문에 시설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각종 공공시설 등 인프라 조성 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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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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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9일 2023년 상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365일·24시간 민원소통 서비스 추진 사례로 민원소통기동팀 남길형 팀장 외 3명이 ‘최우수’로 선발되었으며, (우수)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김준환 팀장 외 2명), (우수) CCTV안심비상벨을 활용한 이천시 재난‧재해 및 맞춤형 홍보 안내방송(임희영 주무관), (장려) 1회용품 Bye~ 다회용품 Buy!(이다솔 주무관), (장려)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 간소화(김남제 주무관), (장려) 수도요금 선납금 부과 및 고지서 변경에 따른 징수액 증가(김현주 주무관)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하였고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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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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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 양평자원순환센터-무왕위생매립장/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내년부터 자평면에 위치한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양평자원순환센터의 명칭변경은 양평 유일 자원순환현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시설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매립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쓰레기 처리 비율 중 매립되는 쓰레기 비율은 1.4%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매립장을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을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학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현장탐방, 분리배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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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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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 메인투시도/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광주시 첝정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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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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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이혜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는 등 정책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는 물론, 도민들의 애정 어린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경기도민들의 마중물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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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