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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 후보자초청 대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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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님과, 실무를 맡고있는 반도체산업과 송은실과장 등 집행부에서도 직원분들이 참석 하였고 무엇보다 오늘 참석한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의장 김재완 교수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 하였다.지난달 조례를 발의했고, 3월20일 자치법규로 공표가 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오늘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의견, 그리고 현안까지 적극적 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 산업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자 산업 육성은 벤처 캐피털리스트 2024년 양자 기술 산업에 대한 예측(아이온 큐 ionq ibm 레크 티. 사이 퀀텀. zapata 자파타 AI. 마이크로소프트 msft)  양자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은 양자산업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여 FVEY 가 확대 될 것이다. 오늘 풍성한 토론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집행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직원 분들께도 남경순 부 의장은 감사를 전 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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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 출범했으며, 6개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도빈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정책연구 과제를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분과위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분과 토론을 거쳐 직접 선정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연구과제는 ▲ 양주시 재정력 강화방안 ▲ 양주시 지역의료·돌봄 연계구축방안 등 6건이다.   시는 정책연구와 더불어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회의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등 위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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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성시 제2회 먹거리위원회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를 지난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는 2020년 7월 구성되어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먹거리 정책 실행 결과와 2024년 먹거리 정책 추진계획에 대하여 먹거리위원회가 함께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먹거리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격차를 최소화하고자 먹거리 정책 확대 및 먹거리 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농업인구의 대부부 대부분인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정책 중 민간이 수행해야 할 영역에 대하여 거버넌스 차원에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하였고 이번 회의에서도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하였다.   한편 안성시는 먹거리 정책의 시행을 위하여 2024년 사업비 190억을 투자하여 4개 분야(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확대, 먹거리 정의 실현, 먹거리 거번넌스 체계구축)에 50개 사업을 추진하여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가공장 건립, 먹거리 활동가 양성, 연중 생산 시설 지원, 청년농 육성, 농산물 품목 다양화 추진, 어린이나 취약계층 학교·공공급식 사업 등 안성시민이 안성맞춤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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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성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
    [안성시 고영일기자]=경기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재정 분야에서 전체 대상액 대비 85.7%인 1조 2,527억원을 집행하여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을 집행적으로 집행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관리에 따라 전년대비 468억원(7%)을 추가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2023년 상반기 전국 ‘우수’ 기관의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물가상승, 건설경기침체 등에 따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 재정집행 평가는 공공부분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통해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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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 경기신보 감사패 수상…3년 연속 출연 우수지자체 선정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출연(出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지난 28일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출연한 하남시를 3년 연속 출연 우수지자체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보증재단이 시로부터 출연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재원으로 7억원, 소상공인 21억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모두 28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95억원(총 807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재원으로 6억원, 소상공인 10억원 등 총 16억을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4억원 자금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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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양주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5일 오전 경북 봉화군에 소재한 아시아 최대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수목자원 향유와 상호 홍보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환경연구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자생식물의 보고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양주시가 관람·체험·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여 양 기관의 상생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 양주시민을 위한 수목원 입장 할인 △ 숙박형 특별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 △ 양 기관 축제 및 관광자원 홍보 △ 자생식물 보전사업 참여로 산림자원 보호지원 △ 양주시 도시숲 조성 컨설팅 및 △ 찾아가는 식물전시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민을 위한 숲·정원 특화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축제 및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해 탄소제로를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창술 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양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상호 지역 상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양 기관간 상호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상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공동 발굴하고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약 5,179㏊(15백만평)로 아시아에서는 최대이고 전 세계에서도 남아공국립한탐식물원(6,229㏊)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수목원이다.   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세계 최대 종자금고(Seed Vault)는 지하 46m 깊이의 세계 최초 터널형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로서,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종자를 연중 항온·항습 환경에서 보존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시설이며 현재 5,792종, 238,368점의 국내외 종자를 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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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안성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사진/안성시 김학용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약 20여명은 지난 23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성, 아이 키우기 행복한 안성을 만들 적임자로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학용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김학용 후보는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누구보다 앞장섰다.”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과 야간진료개시, 안성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안전한 통학로 개선사업 등 아이들을 위한 성과를 이뤄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안성을 만들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김학용 후보에게“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 과정에서 우리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분들이 법적으로 소외되거나 손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용 후보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늘 노력해 왔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또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원장님 및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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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전진선 양평군수, 한강물환경연구소 방문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0일, 양평군과 한강물환경연구소 간 업무협력 증진 및 교류 증대를 위해 양평군청 환경과장, 양서면장 등과 함께 양서면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강태구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한강수계와 팔당호 관리, 연구 추진사항, 기후변화관련 이슈에 대한 발표 및 팔당호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팔당호 관리와 물 환경교육 부문의 구체적인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에서 팔당호가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며 “특히 양평군 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군과 환경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환경교육 사업과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팔당호 생태학습선’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확대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를 포함한 한강수계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물 전문연구 기관으로, 수생태계 모니터링을 비롯하여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수질정보와 물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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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양평군재향군인회, 제9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故 이창기 준위 추모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옥천레포츠공원 故 이창기 준위 흉상 앞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및 故 이창기 준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군정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전진선 양평군수를 대신해 지주연 양평군 부군수가 참석했으며,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과 지민희,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보경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과 기관·단체장 및 국군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헌시·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추모를 위해 특별히 故 이창기 준위의 유가족들이 참석해 10여 년 전 고인이 된 故 이창기 준위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했다.   추모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재향군인회 한응섭 회장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조국 수호의 앞장서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과 故이창기 준위의 희생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서해바다의 평화를 수호하고자 희생한 이들은 우리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셨으며, 그 노력과 희생은 국민들에게 큰 영감과 용기를 줬다”며, “오늘의 행사가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본받고, 흔들리지 않는 호국정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故 이창기 준위는 1970년 옥천면 용천리 출생으로, 해군에서 복무 중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 도발 사건들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영령들을 위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날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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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양평군,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2일 오후 3시 양평군청 5층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1차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지주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등 관계 기관 실무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제7회 갈산누리봄축제(2024. 4. 5~7)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 청취와 심의가 이뤄졌다.   회의는 행사 유관기관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질의 및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 ▲안전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안전관리 요원 배치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제1차 실무위원회에서는 봄철 강풍, 산불 등 으로 인한 재난 및 사고가 빈벌하게 발생하는 만큼 행사 전 대비방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차단하기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행사 개최 전날인 4월 4일은 행사장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실무위원들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주연 부군수는 “양평군은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더욱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갈산누리봄축제는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양평군 양평읍 소재 생활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눈이 즐거운 벚꽃길 걷기행사와 물소리 마켓, 귀가 즐거운 동아리 공연 및 버스킹을 운영하는 등 약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는 대형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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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양평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단월면 명성리 일대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오혜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양평군산림조합, 양평군새마을회, 양평임업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0㎡의 임야에 자작나무 1,500본을 심었다.   행사를 통해 식재한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하얀색으로 조경 가치가 큰 나무로 고로쇠나무와 같이 수액 채취가 가능해 산림소득원이 되는 유용한 나무이다.   군은 이번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조림 사업을 통해 50ha의 산림에 자작, 낙엽송, 헛개, 백합 등을 식수하고 경제수, 큰나무, 특화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과 통행량이 많은 관광지 주 도로변 등 1,227ha의 산림에 숲 가꾸기를 추진해 임목 생장 촉진으로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기온상승 등 기후변화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식재 시기를 앞당겨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한강 수계의 생태보전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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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도지사 출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비하 망언 사죄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 약속하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를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이재명 대표가 전임 도지사임을 감안하면 이번 발언은 망언을 뛰어넘어선 극언이라 볼 수 있다. 한때 경기도 행정 책임자였던 자가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안 봐도 훤하다.   경기 북부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왔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손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대표의 찬물 끼얹기는 ‘어이 상실’ 수준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도민을 철저히 무시한 이재명 대표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약속과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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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도와주세요!”라고 외친 이천시 CCTV 관제요원의 기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이천시 00동 외곽 도로에 누워있는 주취자 2명을 발견한 CCTV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안내 및 보호조치로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였고, 이에 이천경찰서장은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하여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CCTV관제요원 구미자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55분경 이천시 창전동의 외곽도로에서 주취자 2명을 발견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속 지켜보던 중 몸을 가누지 못하고 도로 중앙에 쓰러지는 모습을 확인 후, 즉시 112종합상황실(☎112)에 연락하였고, CCTV 관제센터 파견경찰관은 무전 지휘로 사고발생 4분 만에 현장  으로 경찰차량을 출동시켰다.   특히, 사고발생 지역은 인적이 매우 드물고 커브구간의 어두운 도로였고,  주행차량이 쓰러진 주취자들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도로였기에 경찰차량이   도착하기 전에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급한 상황이였다.   이에 CCTV관제요원은 즉각 상황발생 주변에 있는 「방범용CCTV 방송    스피커」를 통해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음성방송을 했고, 이를 듣고 이상히 여긴 시민들이 모였으며, 쓰러진 주취자들에게 접근하는 주행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경찰차가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도 현장을 지켜줬다.   이천시는 이번 달 4일부터 이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방범용 CCTV비상벨에  대한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점검과 관제요원들의 조치요령 등 교육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찰서 신고 후 CCTV 영상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CCTV관제요원의 빠른 상황판단으로 이천시민의 생명을 지켰다”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CCTV관제센터는 24시간 365일 안전한 이천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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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화성시 정착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사진/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3(토)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1,3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성시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등 화성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형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 이주현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만큼 서로 간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우리가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홍형선 후보 또한,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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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광폭 행보 한동훈, 수도권 승리 위해 경기 광주시 찾아 민심 얻기 총력전
    경기도 광주시 상가 광장서 세몰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민생을 망치는 세력을 저지하고 광주시를 좋게 바꿀 터”   사진/ 함경우 후보 선거캠프 제공   [베석환 기자]=함경우 광주시갑 후보 “이번 총선 승리로 3년 남은 윤석열 정권에 힘 실어줘야”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경기지역 호각세인 '경기 광주시'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충남 보령시와 당진시에 들러 후보 지원에 나섰으며 평택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안성시를 거쳐 오후 7시 광주시 재래시장 인근 광장을 찾아 광주시 갑지역 출마자인 함경우 후보와 을지역 황명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시작된 거리 인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많은 일정 탓에 이곳 광주에 1시간이나 늦었다”고 사과하며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리신 이유는 절실하기 때문이 아니냐”고 말하며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민생을 망치는 세력을 저지하고 광주시를 좋게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 비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분명히 나라를 지키고, 이 사회를 지키고, 우리 동료시민을 지키는 선거이다”며 “폭우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족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한 비대위원장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무능한 세력들을 저지하고 국법질서를 바로잡아 3년 남은 윤석열 정권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호소하며 “이를 위해선 꼭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이날 모인 인파는 주최측 추산 약 500여 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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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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