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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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최호섭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전직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되었으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예산이 사업목적과 관계 법령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   예산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 검사 결과는 6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승인을 받은 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제작․배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 과정을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충실하게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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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 국민의 힘 송석준 후보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천시 국민의 힘 송석준 후보는 오늘 11시부터 이천시 라온펠리스 아파트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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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현재 하남시장, 과밀억제권역 규제해소 노력
    사진/하남시청    ▶하남시 등 12개 지자체, 공동대응 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 참석     [천정수 기자]=“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과 차기 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의결했으며, 향후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부 지자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의 과도한 각종 규제로 자족도시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과도한 취등록세 조세부담으로 기업진입 및 성장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과밀억제권역을 포함해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관련하여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 건의해 왔으며 작년 11월에는 대규모 외국인 투자 관련 기존 42개월 이상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21개월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과밀억제권역 규제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비수도권을 동시에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설득을 위해 토론회 등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협의회 내부 논의에 그치지 말고 경기도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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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하남시, ‘서울 편입’ 시민의견 반영 위해 차질없이 준비!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7일 최근 일고 있는 ‘서울 편입’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시가 내놓은 ‘서울 편입 관련 하남시 입장’ 전문이다.   지난 3월 19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우리시는 우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촉구결의안을 존중하며, 총선 이후 33만 하남시민의 뜻을 담아 서울편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미 작년 1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편입 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면서 실무분야에서의 기초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수차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뜻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서울편입에 대처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4월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특별법’ 등 2개 법률안이 이미 발의돼 있습니다.   시는 국회발의된 법안 처리를 지원하는 사항과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총선 이후, 서울편입에 대한 33만 하남시민의 의견을 담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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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하남시, 2024년 5대 분야 49개 청년정책사업 추진
    사진/하남시청 제공   ▶ 27일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의결   ▶ AI 모의 면접 체험관 운영,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하남」 비전 아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정책 전문가, 하남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경제국장인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과 김동연 청년정책부위원장, 청년 위원 등이 참석해 하남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올해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자립 지원(일자리/주거) △삶의 질 제고(교육/복지·문화) △공감 확대(참여·권리) 3대 목표 실현을 바탕으로 올해 시행되는 5대 분야 49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분야별 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먼저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선 △(신규)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체험관 운영 △(신규)하남시 청년작가 발굴 및 지원(청년작가 발굴을 통한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기회 등 제공)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총 22개 사업이 진행된다.   교육과 복지·문화 분야에선 △(신규)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해 생활·문화·자기계발 강좌 개설 및 운영) △(신규)하남 1인 가구 청년 무료 건강검진(30여종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관리) △(신규)일상돌봄 서비스 지원(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심리지원·병원 동행 등 서비스 제공) △(신규)2024년 청년 문화예술패스(19세 청년 대상 공연 및 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1인당 연간 15만원 지원) 운영 등 총 20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참여·권리 분야에선 △(신규)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한 청년 활동공간 발굴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신규)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공모전 개최로 공감대 형성 및 시정참여 독려) △청년명예시장제 운영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은 “청년의 푸르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당사자인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청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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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 상반기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는 지난 3월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이천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버스 신고여부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여부 ▲차량 구조장안전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시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기준에 미흡한 경우 현장계도 및 시정조치,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유관기관에 고발조치 등을 통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 함께 이천시 내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노후차량이나 운행에 안전이 우려되는 차량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통하여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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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광주시, 생활지리 웹 포털을 통해 하수처리구역 정보 제공
    사진/광주시청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가 생활지리 웹 포털시스템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등 6개의 중첩규제를 적용받아 건축행위나 각종 개발 사업추진 시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지역이다.   하수처리구역은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유입해 처리할 수 있는 지역으로 고시된 구역을 말하며 하수법에 따라 하수처리구역 내에 있는 토지에서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공공하수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지역은 개인 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를 설치해야 한다.   생활지리 웹 포털에서 서비스하는 하수처리구역 정보는 하수도 시설의 단계별 집행계획을 반영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자료를 근거로 구축됐다.   기존에는 하수처리구역에 해당 여부를 개별적으로 하수과에 문의해 확인했으나 앞으로는 광주시 생활지리 웹 포털시스템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광주시 전 지역에 대한 하수처리구역과 예정지를 지도 기반의 시스템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각종 법령에 따른 업무 진행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민들에게 하수처리구역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노력은 인허가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시민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혁신적인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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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광주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마무리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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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이천시, 2024년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검토 보고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2024년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검토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담당관·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전체 건의사항의 꼼꼼한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건의사항은 총 268건으로 교통개선, 건설, 도로정비 분야 순으로 많았으며 이날 보고회는 추진예정이거나 장기검토가 필요한 건에 중점을 두어 추진현황 및 대책 등을 보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모든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라는 생각으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예산 여건, 법·제도적 범위 한계에 따른 장기과제, 처리불가 사항에 대해서도 예산 확보 및 관련 법령 개정사항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가능 여부를 장기적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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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이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일 시청 5층 창의마당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건설관련 주요 협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건설산업분야 전문가·노조 등 11명의 위원으로 올해 2월 처음 구성되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강문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박명서 시의원, 이천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이천시협의회, 노조 대표자 등 8명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설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지역제한 입찰제도 ▲지역의무 공동도급 제도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등 계약제도를 활용한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천시 관계자는는 “건설업계는 낮은 생산성, 원가절감의 한계, 높은 재해율뿐만 아니라 최근 자본시장 위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단단한 토대가 마련되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하고,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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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광주시, 전 직원 특이민원 응대 교육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와 4시 2회에 걸쳐 각 2시간씩 진행됐으며 직원 부재로 인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분의 1씩 교대로 진행했다.   내용은 특이민원에 대한 상황별 응대 방법, 민원 담당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 방법, 친절 교육을 통한 민원 발생 방지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더 잘 대비하고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이민원 응대 교육은 공직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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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탈당!
    민주당 입당, 선대위 공동위원장 합류 예정 안성 당협은 비빈주적인 김학융 의원 사당, 민심 설 공간 없어 김학용 의원의 5선 장기집권은 본인 및 안성시민에게 고통만 줄 뿐 사진/ 더불어민당 경기도당 제공 [배석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 윤종군 후보를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원형 전 부의장은 “국민의힘 안성당협위원회가 민심을 받들어 민생 해결 방안과 정책을 고민하기보다 오직 위원장인 김학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이기적인 욕심만 채우며 민심에는 눈과 귀를 닫고, 합리성과 상식을 찾아볼 수 없는 비민주적인 사당이 되었다”고 비판하며 “김심이 당심이 되어 버리는 국민의힘 안성당협위원회에서는 민심이 설 공간이 없다”라고 탈당 배경을 밝혔다.   이어서 유원형 전 부의장은 “김학용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와 안성시민을 볼모로 삼아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5선에 도전하고 있다”며 “김학용 의원의 머릿속에는 도지사, 국회의장, 대통령만 머리에 있을 뿐 안성시민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유원형 전 부의장은 “‘조선 3대 시장의 명성을 되찾겠다’라는 공약도, ‘삼성을 유치하겠다’라는 공약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미 다선이면서도 못 해낸 사람이 안성의 변화를 국회의원 한번 더 한다고 해낼 수 있을 리 없다”고 비판했다.   김학용 의원에 대해서 “동네 이장도 20년씩은 하지 않는다”라며 “김학용 의원의 5선 장기집권은 본인뿐만 아니라 안성시민에게 고통만 줄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유원형 전 부의장은 “상대를 굴복시키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정치가 아니라 안성시민의 상식선에서 움직이며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희망의 정치를 더불어민주당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총선에서 윤종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원형 전 부의장은 “이번 총선은 안성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며, 윤종군 후보야말로 낙후된 안성 발전을 앞당길 젊은 후보, 역동적인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 윤종군 후보에게 강력한 지지와 성원을 요청하며,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원형 전 부의장은 입당 절차를 마치는 대로 곧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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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여주·양평 국회의원후보 김선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 김선교 후보 선거캠프 제공 [배석환 기자]=오늘(3월7일) 개소식에는 여주·양평 지역주민 및 지지자들 500여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습니다.   3월7일 오후3시 김선교 선거사무소 3층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여한 지지들로 인해 선거사무실 3층을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주변 계단까지 자리를 하며 1시간 조금 넘게 개소식을 지켜보았습니다.   축사로는 대한노인회 여주지부 김병옥지부장께서 제일먼저 하셨고, 지금의 국회를 아타까와 하시며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좋은일꾼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하셨다.   이후로 홍수환회장은 김선교라는 큰 교각이 여주·양평의 큰 발전을 줄거라 말하며 큰 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하였다.   다음으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대표의원께서 우렁찬 목소리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양평 이환오 공동선대위원장, 여주 허송 공동선대위원장 선거중 이뤄질수 있는 당부와 그동안 쌓아온 업적들을 열거 하시며 운집한 지지자들에게 응원과 함께 힘써주심을 당부드렸습니다.   이후 김선교후보자께서 인사말씀을 하시며 양평군 옥천면 토박이로서 9급공무원으로 양평군에 들어와 옥천면장, 용문면장 양서면을 거치며 지방자치는 가슴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아 무소속으로 양평군수에 도전해 많은 후보들속에서도 당선이 되어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재선,삼선까지 하게 되었고 많은분들의 지지속에 21대 국회의원까지 당선이 되는 큰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후 큰 아픔을 겪으며 많은 것을 깨달아 더 많은일을 하기위해 이렇게 22대 국회의원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주·양평의 큰 현안을 세세히 살피며 가려고 합니다. 여주는 GTX-D노선을 빠른시일내에 진행을 하게 하여 우리 시민들이 피부에 느끼게 하고 규제완화와 산단 조성으로 인구 유입을 하는데 노력하고 합니다.   양평은 서울 양평 고속도로 원안이 아닌 대안으로 양평의 IC가 설치가 되게하여 교각밑에 살지 않게하고 양평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진중이던 세미원 국가정원을 마무리하여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들어 환상적인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하수종말처리 시설, 상수도시설, LPG, LNG 보급률을 높여 생활의 기본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윤석열정부를 성공시키고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여주·양평분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인사말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 여주·양평의 많은 지지자 분들의 열열한 연호와 응원의 함성이 개소식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의 노인단체, 안보단체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선교 후보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며 4월10일 필승을 다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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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인구톡톡위 참석한 김동연, “작더라도 경기도는 다르고 현실적인 대안 실천할 것”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리랜서들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 첫 단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오늘이 일곱 번째 회의인데, 회의 때마다 청년·여성 등의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차곡차곡 현실적인 대안을 쌓아가고 있다”며 “작아 보이지만 정책들을 축적하면서 경기도만이라도 다르게,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 문제는 경기도의 어느 한 실국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경기도정 전체가 힘을 합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광역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보다도 더 인구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도록 애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는 김동연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지난 1월 25일 제6차 위원회에서 도민참여단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실․국이 검토한 실행계획을 보고 받고 전문가들과 추가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논의에서 미혼 남녀가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도민 제안을 반영해 시군별로 마련된 청년공간 43개소를 활용해 미혼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요리 교실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개발해 추진한다.   이어 프리랜서의 육아휴직 급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프리랜서는 육아휴직 급여도 받기 어려운 상황인데, 도가 지원 정책을 추진하려 해도 합의된 정의와 법 규정이 없어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도는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정보통신(IT) 프리랜서 등 프리랜서 19개 직종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적용과 육아휴직 급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법 개정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문화예술, 놀거리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영유아를 포함한 관광배려계층 맞춤형 여행코스를 개발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위해 기획행사로 5월 어린이날 축제를 추진하고, 경기아트센터 주관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중 가족 단위 공연을 마련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https://gyeonggi.childcare.go.kr/)에서 실시하는 자녀와의 놀이 자료, 아이사랑 놀이터, 장난감 대여 등의 안내도 4월 중 도 누리집과 연계해 자녀와의 놀거리 정보를 적극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1일 5시간 동안 주 5일 아이돌봄을 운영한다. 현재 80개 도서관에서 800명 이상의 아이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 등 참석자 모두가 기업과 협력해 가족친화경영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국이 협조해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늘려나가고, 다른 기업 인증제도에 따른 인센티브보다 훨씬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공·민간의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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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배지환 시의원 ‘김영진 국회의원은 군공항 이전 위해 시의원 출마해야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3월 7일 오후 배지환 수원시의원 (국민의힘, 매탄1.2.3.4.)이 SNS를 통해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에게 제13대 수원시의원에 출마할 것 촉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3월 6일 김영진 의원이 언론을 통해 “군공항 이전의 최대 장애물은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배지환 의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남 탓은 국힘 전통인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그대로 돌려드리고 추가로 언제까지 수원시민을 기만하실 생각인지 묻고 싶다.”며, “김진표 국회의장, 박광온 원내대표,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백혜련 최고위원, 김승원 법률위원장까지 다들 180석 제1정당의 중요 위치에 가신 분들께서 왜 아무것도 못 하셨습니까? 못하신거면 능력이 없으신거고 안하신거면 의지가 없으신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께서 발의한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문제해결 방식인 것처럼 해놓고 수원시의회 의원 전원이 직권상정 및 연내 처리를 건의하니, 다시 새로운 특별법을 5명의 수원시 국회의원들께서 발의하셨던데, 철저한 수원시민 기만 아닙니까?” 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배지환 시의원은 김영진 국회의원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다.   대통령, 수원·화성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수원·화성 시장, 수원·화성시의회를 장악했던 민주당에서는 수원 군공항 이전을 못 한 겁니까? 하지 않은 겁니까? 2. 김진표 국회의장께서 발의한 ‘군공항 이전 특별법’은 통과되면 의미가 있는 법입니까? 있다면 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임기 막바지인 이제 와서 발의한 것입니까? 3. 저 법안들은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면 충분히 본회의에 상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약으로 걸게 아니라 통과시키면 되는 거 아닙니까?   국민의힘의 ‘못 했나요, 안 했나요?’ 현수막이 화재가 되는 가운데, 배지환 시의원이 제기한 질문에 김영진 국회의원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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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이 수원 시민과
    사진/수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한동훈 비대 위원장과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 못 골 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주차장 문제, 온누리 상품권 활성 방안 등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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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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