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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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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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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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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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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직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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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6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양평군수의 해외협력을 위한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발표에서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과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관광과는 지역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과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추진을 안내하고 양평군 관광캐릭터인 ‘양춘이’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군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점에 감사를 드리며, 궁금했던 군정 계획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위해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홍보를 위한 광고문구 제안, 의병활동지역 방문객 포토존 설치, 맨발걷기 코스 개선 및 체육활동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 참여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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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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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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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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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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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
-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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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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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회의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이하 TF)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TF 회의 개최 계획을 보고받으며, “우리시는 73만 인구의 대도시임에도 대형 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취약지”라며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는 것은 계획인구 100만을 승인받은 남양주시에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남양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반드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강한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번 TF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착수된 경기도의료원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의 중간 보고와 남양주시만의 유치전략과 홍보, 범시민 운동 추진 방안 수립 등이 논의됐다. TF 팀장인 홍지선 남양주부시장은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인 왕숙1·2를 중심으로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의료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기관 유치는 필수적이다.”라며 “증가하는 의료수요와 남양주 권역 배후 수요까지 합한다면 그간 공공의료원의 고질적인 경제성 부족 문제에서 남양주시는 탁월한 경쟁력을 가졌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돌봄케어를 주된 기능으로 포함하는 경기도의료원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과 기존의 고령인구가 경기동북부 내 가장 높은 남양주시에 가장 필요하다”라며 공공의료원의 유치 타당성을 거듭 강조했다. 시는 공공의료원 유치 예정지인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는 경우 해당 토지를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범시민 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등 주민 염원을 한데 모아 경기도에 전달하고, 민․관․정 합동으로 적극적인 유치·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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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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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직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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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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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포식 개최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최근 1인가구 증가로 배달 및 커피 문화 확산 등으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여 자원 낭비와 생태계 등 환경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 경제사회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2024년 4월 2일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실천한다. 선포식은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언문 5가지 항목에 대하여 약속하고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선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민원인) 1회용컵 사용 및 반입 안하기 ▲1회용기 사용 안하기 ▲(회의·행사·축제시) 다회용품 사용 ▲다회용기 배달 음식점 이용 ▲우산비닐, 종이타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 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유도 및 확산을 위해 안성시청 등 4개소 매점 및 카페의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안성1·2·3동 및 공도읍 소재 음식점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우덕이 축제 등 각종 행사 시에도 다회용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는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안성시 전체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1회용품을 잘 선별하여 적정 재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1회용품 사용 안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자원순환도시 안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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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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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공공건축물 건설현장 품질검수 현장 점검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관내 공사 중인 공공건축물 건설현장 8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대비 공공건축물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건축물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병행해 건축, 토목, 건설안전, 기계, 전기,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품질검수단이 점검반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건설현장 내 경계부 사면, 옹벽·지하 터파기 등 안전성 ▲거푸집 동바리 재료의 변형, 부식 및 손상 여부 ▲지반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 방지 장치 등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의 취약 부분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건설현장 시공 상태 및 감리업무 실태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공공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검수단의 지도 자문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은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즉시 보완 및 시정조치 하도록 통보했으며 차기 현장 점검 시 시정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해빙기 대비 철저한 점검과 불안전 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공공건축물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공공건축물의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 현장 내부뿐만 아니라 현장 외부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건축물 건설현장 8개소는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반다비 체육센터 ▲구)청사 복합건축물 ▲미래전략사업본부 청사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송정동 구시청사 도시재생뉴딜사업(어울림플랫폼)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뉴딜사업(도시재생어울림센터, 송정문화센터) 현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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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공공건축물 건설현장 품질검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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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위해 하남경찰서와 ‘맞손’
-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재난·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초기 대응 활동가 양성 등을 위해 하남경찰서와 손을 맞잡았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조재영 하남시안전체험장 시설장과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 지난 2일 재난·안전사고 초기 대응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지원 ▲교통안전 분야 체험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문 ▲주최·주관 행사 안전관리 봉사활동 협력 지원 등 업무 연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성인으로 구성된 하남경찰서의 ‘아동안전지킴’이 시민 단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지하철 안전 체험 ▲지진 안전 체험 ▲화재대피·진압 체험 등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아동안전지킴이’는 ‘하남시 안전지킴이’로 임명돼 하남시에서 재난·안전사고 초기 대응 활동가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 “재난·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와 시설 인프라를 갖춘 하남시안전체험장과 협약을 맺은 만큼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들의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하남경찰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조재영 하남시안전체험장 시설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지역사회 안전의식 수준 향상 및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재난·안전사고 초기 대응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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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위해 하남경찰서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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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 “대상” 수상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2023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상”의 영예를 안아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4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여주시는 법질서 확립 및 민생 지원을 위한 체납(압류) 차량의 일제정리 추진과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징수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였고 징수대책보고회,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등으로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자치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 및 고의적‧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통하여 여주시 재정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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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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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제2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
- ▶ 오는 13일(토) 노원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 ▶ 왕복 7차선 도로에 자동차 비우고 자전거, 책, 장터, 식물로 ‘힐링’ 채우는 경험 ▶ ‘멍 때리기 대회’, ‘거북이 자전거 대회’ 등 이색 즐길 거리도 다양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3일 노원역 일대에서 <제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의 핵심 상권인 노원롯데백화점 주변을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의 가치와 일상 속 색다른 휴식을 제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년 최초 개최 당시 7만6천여 명의 인파가 찾았다. 행사는 크게 ▲이색 힐링 체험 ▲자전거 문화체험 ▲북 페스티벌 ▲로컬 프리마켓과 벼룩장터 ▲탄소중립으로 화목(花木)한 노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색 힐링 체험 존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와 ‘마술쇼’,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메인이벤트인 멍 때리기 대회는 9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경쟁하는 참여형 퍼포먼스 대회다. 노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보컬 성악, 퓨전 뮤직 팀의 공연과 국내 최고의 마술 그룹 알렉산더 리의 마술 쇼도 준비돼 있다. 자전거 문화체험 존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 자전거의 특별한 모습들을 소개하며 탄소중립의 가치와 재미를 모두 선보인다. 작년 행사 때 인기를 끌었던 BMX 자전거 묘기 공연과 이색 자전거 체험을 비롯해 새로이 ‘거북이 자전거 대회’도 열린다. ‘가장 늦게 도착하는 순서로 순위를 결정’하는 이 대회는 속도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을 선사할 전망이다. 평소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은 현장에서 자전거 무상 수리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착공하는 ‘노원 자전거 문화센터’, ‘자전거 주차장’ 등 자전거가 우리 일상에 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정책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북 페스티벌은 「똥」을 주제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마당극 ‘똥벼락’과 故 권정생 작가의 ‘강아지똥’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어린이뮤지컬이 개최된다. 빈백(bean bag), 인디언 텐트 등으로 구성된 북 쉼터 존이 마련돼 있으며, 2024년 구민들과 함께 읽을 ‘노원구 한 책’을 선정하는 현장 투표도 진행된다. 또한 이동 도서관 ‘책 읽는 버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로컬 프리마켓과 벼룩장터는 ‘제로 웨이스트’, ‘재활용’을 핵심 테마로 운영된다. 로컬 프리마켓은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수공예 작가들이 탄소중립 새활용(up-cycling) 제품을 소개한다. 친환경 비건 식품을 준비해 비건 샌드위치, 뱅쇼, 공정무역 커피, 두부 베이글 등도 즐길 수 있다. 벼룩장터에는 400팀이 참여하며, 폐건전지나 종이팩을 모아 오면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돌려받는 폐자원 교환 행사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으로 화목(花木)한 노원‘은 구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효과적인 탄소흡수원으로서 각양각색의 식물 체험과 전시가 마련돼 있으며, 노원환경재단을 비롯해 환경 관련 시설단체가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전력 나무놀이, 분필로 도로에 그림그리기 등도 행사장 한 켠에서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한편 구는 <차 없는 거리 행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사전에 점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상쇄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 행사로 만든 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행사 시 탄소중립 가이드’를 제작배포했으며 사전 체크리스트와 현장 평가, 설문 등을 거쳐 보완해 향후 구 행사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는 번화한 도로에 바쁜 일상을 상징하는 자동차를 비우고 사람이 거리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느리지만 가치 있는 쉼을 채우는 대안적이고도 미래 지향적인 행사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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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제2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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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고령사회 대비 맞춤형 노인복지인프라 구축 강화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먼저 오는 12일 정식 개관을 앞둔 ‘정조효노인복지관’을 끝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체육·교육 등 여가생활을 위한 화성시 동·서·남·북부 권역별 노인복지관 구축을 마무리한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은 시에서 운영 중인 노인복지관 중 가장 큰 규모의 노인복지관으로, 송산동 190-7번지 일원 태안 3지구 근린공원 내에 부지 3,500㎡, 연면적 7,96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211억 원을 들여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2023년 11월 준공 후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상담실,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장기·바둑실,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서예미술실, DIY 공예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화성시 북부권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입소자 및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립노인요양시설 조성을 목표로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537㎡ 규모로 들어서며 입소 정원은 100명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설계공모안을 바탕으로 오는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실버드림센터는 유니트 형태의 생활공간이 모여 있는 구조로, 중앙정원 주변으로 산책 공간을 배치하고 부지 바로 인근에 있는 오음공원 치유산책로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동탄1신도시 반송동 634-2번지 일원에는 동부·동탄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기 위한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도 들어선다.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노인 일자리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과 동부권 노인회관의 복합시설로, 연면적 4,843㎡,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7월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시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반영된 최적의 설계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설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여가생활 공간, 안심돌봄 환경 제공,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빈틈없는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며 “노인복지시설 건립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포용적 복지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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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고령사회 대비 맞춤형 노인복지인프라 구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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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원콜센터, 국제품질인증 ISO 9001 인증 획득
- 인증서/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써티 인증원이 주관하는 ISO 9001 : 2015 인증 심사에서 이천시민원콜센터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9001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체계가 국제기준의 요구사항과 규제사항을 충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천시 민원콜센터는 2022년 12월에 개소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명의 상담사에 의해 One-Call, One-Stop 신속‧친절‧정확한 양질의 전화민원서비스 제공이라는 모토 아래 운영되고 있다. 현재 콜센터에서는 ▲상하수도 요금, 이사정산, 명의이전 등‘상하수도 요금 관련 상담’▲여권 발급 및 교부 관련 상담 ▲차량등록사업소의 차량등록 절차, 불법 주정차 불편신고 등‘차량등록사업소 관련 상담’▲시정정책 및 부서별 업무소개 ▲콜센터와 영상 상담을 통한 불편 신고 제보 등‘생활 불편신고 관련 상담’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ISO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이천시 주민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행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 만족도, 상담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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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4월2일 개회 및 산회)를 개회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되었다.”라고 하며,“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금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이번 임시회에서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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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 공항 화옹지구로 이전해도 환경 훼손은 없어
- 사진/수원시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경기연구원에서 2024. 2. 2. 발행한 ‘경기-충남 쌍둥이 습지공원 제안’ 보고서 내용을 정정(삭제)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련 보고서 2페이지에는 “만약 수원비행장을 이전하게 된다면 또 경기만 갯벌 매립이 대규모로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는 내용이 포함됐으나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자료도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다. 화옹지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북쪽으로는 궁평항, 남쪽으로는 매향리를 연결하는 길이 9.8km의 화성방조제를 통해 조성한 간척지다. 여의도 면적의 20배인 6천200만㎡(약 1900만평)에 달한다.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은 화옹지구 중 일부를 포함한 주변지역 약 440만평을 활용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갯벌이나 화성호 매립 계획이 없다. 수원시와 화성시민이 함께 고통받고 있는 소음피해와 재산권 침해 해소를 위한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잘못된 정보 확산 및 오해로 인해 차질이 발생 되지 않도록 신속히 정정(삭제)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과 더불어 소음피해에 대한 오해도 있다”라며 “수원 군 공항이 화옹지구로 이전하면 여의도 면적에 해당하는(87만 평) 대규모 소음 완충지대를 포함하여 현재보다 2.3배 큰 규모로 조성돼 소음피해가 대폭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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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검사계획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평택시의회 최선자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민간위원 5명(김명화 전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정해근 회계사, 조현우 회계사, 오병수 세무사, 박성준 세무사) 등 총 6명으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여 평택시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 등을 검증한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펴, 앞으로 평택시가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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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