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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천시 김경희 시장 시민과의 대화 백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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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통장 통신비, 피복비 지원 조례안 부결”
사진/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강영우 .장정희의원 등 민주당 의원 재정부담 이유로 반대 이번 개정안은 통.반장 활동 지원을 위한 통신비와 피복비를 지원하는 사항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시 통 반장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통신 요금 및 활동복을 지원하여,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었으나, 결국 재정 부담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배지환 의원은 “통.반장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민원 해결, 시정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행정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들이 최소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부결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피복비 지원은 현재 지급되는 조끼 외에도 활동성을 고려한 추가 지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통신비 지원은 업무용 번호 제공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이었지만, 결국 비용 부담을 이유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수원시에 재정부담이 발생할 경우 비용추계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조례는 비용추계 대상도 안 될 정도임에도 재정부담을 문제로 부결된 것에 큰 유감을 표명하며, 수원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반장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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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회의수당 지급 조례 부결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조직, 바르게살기운동조직, 한국자유총연맹 법정 3개 단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회의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배지환 의원은 “각 동에서 운영 중인 통장 및 주민자치회 등의 단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법정 3개 단체에도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와 상위 법령에서 개별 수당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법제처의 해석 사례를 이유로 개정안에 반대하며,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지급 중인데도, 상위법 위반도 아닌 사항을 법제처 해석을 근거로 부결시키는 것은 입법기관으로서 독립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형태”라 꼬집고, “일부 재정부담을 문제 삼기도 한 부분 역시 영향이 미비해 비용추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며, “지역에서 실질적인 봉사하는 단체의 지원을 가로막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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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전문적 의정활동 기대”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오전, 화성특례시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원·노지영·윤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시 의회 의원 이번 청렴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시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이 더욱 청렴하고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의원들의 부패 방지 및 윤리강령 증진을 위해 의원 대상 법정의무 청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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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주 30시간 근무 스타트업 찾아
경기 도지사 김동연 [양해용 기자]=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브레인벤쳐스’라는 성남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브레인벤쳐스는 AI 스타트업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회사의 노동시간입니다. 브레인벤쳐스는 직원들이 하루 6시간씩 일합니다. 주52시간 근무제에 비하면 노동시간이 거의 절반인 ‘주30시간 노동제’를 시행하는 셈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오전 9~10시 출근(유연출근제)해 오후 4시 전후 퇴근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주30시간 근무에도 불구, 직원 연봉은 업계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설립이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2023년 대비 2024년 매출 25% 상승). 게다가 하루 6시간 근무중 화, 금 이틀은 재택근무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김원회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6명과 함께 간담회를 하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기업과 직원에 어떤 효과를 미쳤는지 경청했습니다. 김원회 대표는 “기업초기부터 현재의 정책(주30시간, 재택근무, 유연출근제 등)을 시행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게 (회사에 대한)신뢰의 지표가 아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의 ‘코어타임’에 같이 모여서 일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도 간담회에서 “(현재의 제도로)출퇴근 피로도가 줄어들면서 인재유치에도 상당히 좋다”거나 “직원대상 조사결과, 제도의 만족도가 높았고, 결과적으로 우리회사는 퇴직율이 낮다”고 맞장구쳤습니다. 나아가 “근무시간은 줄어도 생산성은 올라가더라. 우리회사 매출이 보여준다”는 말에서부터 “다른 회사에 있을 땐 상상할 수 없던 제도인데,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도 하게 됐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공감을 표하면서 “과거 노동집약적으로 근로시간을 길게 해 생산성을 높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시대변화를 잘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생산요소라고 하면 노동, 자본, 땅을 말하는데 이제는 노동에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해졌다”면서 “노동의 질은, 애사심, 충성심, 통제가 아닌 동기부여 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4.5일제와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삶의 양립(워라밸)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기업의 생산성 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김동연 지사가 어느날 갑자기 꺼내든 것이 아닙니다. 김동연 지사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5일제’ 도입을 지난해 8월, ‘후반기 중점과제’ 중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주 4.5일제는 ①격주 주4일제 ②주35시간제 ③매주 금요일 반일근무 가운데 하나를 노사합의로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근무시간 단축에 필요한 임금은 공공이 지원합니다. 김 지사는 당시 경력단절 없는 ‘0.5&0.75잡’ 프로젝트와 함께 주 4.5일제를 도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주 4.5일제와 ‘0.5&0.75잡’ 프로젝트는 김 지사의 ‘기회경제·돌봄경제·기후경제·평화경제’ 4개 분야 중 기회경제의 일환입니다. 도는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합니다.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노동자 1인당 생활임금 수준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노동생산성을 유지하며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 생산 공정개선 등 컨설팅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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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수원시의원, 무조건적인 반대로 의회 민주주의 파괴하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의원들 강력 규탄
사진/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합당한 사유도 없는 조례안 부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7일(금) 수원시의회 제39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에 대한 안건 심사가 이뤄졌다.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제387회 임시회에서 비용추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된 안건이다. “의안의 내용이 선언적ㆍ권고적 형식으로 규정되는 등 기술적으로 추계가 어려운 경우”로 추계 내용을 작성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함에도 더불어민주당 강영우 위원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규모를 추가 보완하도록 주장했고 결국 최종 보류 결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강영우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보류 사유였던 비용추계를 보완한 이후에도 박 의원에게는 심사받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위원회에 가결 혹은 부결되지 않고 보류된 안건은 관련 위원회의 위원장이 그 안건을 다시 회의 일정에 담겠다는 결정이 있어야 재심사가 가능하다. 대표발의자인 박 의원이 비용추계를 보완한 조례안을 통해 여러 차례 재상정을 요청했으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장정희 의원은 결국 조례안 심사를 의사일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집행부서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더불어민주당 장정희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에 박 의원은 “이미 수차례 부서 협의와 부시장 면담으로 집행부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최초 제안설명을 하고 3개월이 지났다”며 “아직까지 부서 논의를 이유로 심사받을 기회조차 얻기 힘드니 매우 안타깝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그리고 2025년 2월 7일 제390회 임시회 당일, 조례안 취지에 공감한 일부 위원들이 절차를 통해 의사일정을 변경하면서 조례안은 가까스로 논의장에 오를 수 있었다. 재상정 이후에도 회의는 납득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갔다. 박 의원이 수원시의 미래먹거리 사업임을 재차 설득하고 여러 위원들도 질의를 통해 조례안의 필요성을 확인했음에도 장정희 위원장은 의결을 앞두고 불현듯 정회를 선포했다. 그리고 속개 이후 구체적인 사유도 없이 조례안에 대한 부결을 선포했다. 수원시의회 제39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번 조례안 부결에 대해 박 의원은 “의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의결에 따른 결론은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지만, 의원들끼리 입법권한을 제한하고 정당한 사유도 없이 부결시키는 악습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수원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조례를 무조건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은 수원시의 생산성 있는 도시로의 대전환, 그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반대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또한 “이차전지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이며, 작년 수원시가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는데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례안이 별다른 사유도 없이 부결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그렇다면 이미 시행 중인 「수원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폐지해야 하는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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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하여 도시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으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재검토하는 중기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구역 전체 33.3㎢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2026년 실효 예정인 시설에 대한 정비도 포함된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의 지구단위계획은 경기도와 협의가 필요하여 이번 공람공고에는 제외되었으나, 시는 조속히 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별도의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의견 수렴,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 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불편을 줄이는 효율적 도시계획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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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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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통장 통신비, 피복비 지원 조례안 부결”
- 사진/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강영우 .장정희의원 등 민주당 의원 재정부담 이유로 반대 이번 개정안은 통.반장 활동 지원을 위한 통신비와 피복비를 지원하는 사항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시 통 반장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통신 요금 및 활동복을 지원하여,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었으나, 결국 재정 부담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배지환 의원은 “통.반장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민원 해결, 시정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행정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들이 최소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부결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피복비 지원은 현재 지급되는 조끼 외에도 활동성을 고려한 추가 지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통신비 지원은 업무용 번호 제공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이었지만, 결국 비용 부담을 이유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수원시에 재정부담이 발생할 경우 비용추계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조례는 비용추계 대상도 안 될 정도임에도 재정부담을 문제로 부결된 것에 큰 유감을 표명하며, 수원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반장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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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통장 통신비, 피복비 지원 조례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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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회의수당 지급 조례 부결
-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조직, 바르게살기운동조직, 한국자유총연맹 법정 3개 단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회의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배지환 의원은 “각 동에서 운영 중인 통장 및 주민자치회 등의 단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법정 3개 단체에도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와 상위 법령에서 개별 수당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법제처의 해석 사례를 이유로 개정안에 반대하며,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지급 중인데도, 상위법 위반도 아닌 사항을 법제처 해석을 근거로 부결시키는 것은 입법기관으로서 독립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형태”라 꼬집고, “일부 재정부담을 문제 삼기도 한 부분 역시 영향이 미비해 비용추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며, “지역에서 실질적인 봉사하는 단체의 지원을 가로막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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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전문적 의정활동 기대”
-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오전, 화성특례시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원·노지영·윤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시 의회 의원 이번 청렴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시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이 더욱 청렴하고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의원들의 부패 방지 및 윤리강령 증진을 위해 의원 대상 법정의무 청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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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전문적 의정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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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주 30시간 근무 스타트업 찾아
- 경기 도지사 김동연 [양해용 기자]=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브레인벤쳐스’라는 성남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브레인벤쳐스는 AI 스타트업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회사의 노동시간입니다. 브레인벤쳐스는 직원들이 하루 6시간씩 일합니다. 주52시간 근무제에 비하면 노동시간이 거의 절반인 ‘주30시간 노동제’를 시행하는 셈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오전 9~10시 출근(유연출근제)해 오후 4시 전후 퇴근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주30시간 근무에도 불구, 직원 연봉은 업계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설립이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2023년 대비 2024년 매출 25% 상승). 게다가 하루 6시간 근무중 화, 금 이틀은 재택근무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김원회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6명과 함께 간담회를 하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기업과 직원에 어떤 효과를 미쳤는지 경청했습니다. 김원회 대표는 “기업초기부터 현재의 정책(주30시간, 재택근무, 유연출근제 등)을 시행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게 (회사에 대한)신뢰의 지표가 아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의 ‘코어타임’에 같이 모여서 일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도 간담회에서 “(현재의 제도로)출퇴근 피로도가 줄어들면서 인재유치에도 상당히 좋다”거나 “직원대상 조사결과, 제도의 만족도가 높았고, 결과적으로 우리회사는 퇴직율이 낮다”고 맞장구쳤습니다. 나아가 “근무시간은 줄어도 생산성은 올라가더라. 우리회사 매출이 보여준다”는 말에서부터 “다른 회사에 있을 땐 상상할 수 없던 제도인데,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도 하게 됐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공감을 표하면서 “과거 노동집약적으로 근로시간을 길게 해 생산성을 높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시대변화를 잘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생산요소라고 하면 노동, 자본, 땅을 말하는데 이제는 노동에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해졌다”면서 “노동의 질은, 애사심, 충성심, 통제가 아닌 동기부여 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4.5일제와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삶의 양립(워라밸)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기업의 생산성 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김동연 지사가 어느날 갑자기 꺼내든 것이 아닙니다. 김동연 지사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5일제’ 도입을 지난해 8월, ‘후반기 중점과제’ 중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주 4.5일제는 ①격주 주4일제 ②주35시간제 ③매주 금요일 반일근무 가운데 하나를 노사합의로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근무시간 단축에 필요한 임금은 공공이 지원합니다. 김 지사는 당시 경력단절 없는 ‘0.5&0.75잡’ 프로젝트와 함께 주 4.5일제를 도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주 4.5일제와 ‘0.5&0.75잡’ 프로젝트는 김 지사의 ‘기회경제·돌봄경제·기후경제·평화경제’ 4개 분야 중 기회경제의 일환입니다. 도는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합니다.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노동자 1인당 생활임금 수준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노동생산성을 유지하며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 생산 공정개선 등 컨설팅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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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8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군은 2013년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시작으로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이번 202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까지 총 6회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43곳이 선정됐으며, 그 중 양평군은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투명한 급여 지급,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제공 등 종합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맞춰 신규수급자 발굴률, 생계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집행실적, 전산(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 집행실적 및 신속처리율, 긴급복지 교육실적, 한시 긴급생계지원금 집행실적 및 정보공유 실적,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 실적 등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적정수급 예방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민·관협력에 기반한 네트워크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빈곤층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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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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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겨울철 동파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 추진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 방지 대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안정적인 급수를 위해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 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 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다. 또한, 상수도 동파 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 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면 이장 회의 시 홍보 안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양평군청 홈페이지 등 지속적인 홍보와 동파 발생 시 신속한 처리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 겨울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은 사전 보온 조처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겨울철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예방 활동이 최우선으로 군민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동파 등 불편 발생 시 양평군 수도사업소(☎031-770-3700~3705)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조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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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겨울철 동파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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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 단행
- ▶ 민선8기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인력 전진 배치 및 전보인사 최소화로 조직 안정성 추구 ▶ 개인별 희망 부서 조사 및 국장, 부서장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는 인사 추진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9일 시행한 4급 이하 승진 인사 및 5급 전보 인사에 이어 26일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맞춤형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로, 민선 8기 주요 정책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가 주요 내용이다. 또한, 조직 불안정성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전보인사, 현안 및 공약사업의 중점 추진을 위한 핵심 인력 집중 배치,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는 전보 인사라 할 수 있다. 과거,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인사이동을 시행함에 따라 발생했던 혼란과 조직 불안정성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희망 보직과 고충 등을 반영한 198명 규모의 최소한의 전보 인사를 시행하고, 관광, 허가, 청소, 도로 분야에는 핵심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관광과 5명, 허가 분야 7명, 청소(환경) 분야 5명의 정원을 증원해 주요 정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별 희망보직 조사와 국장, 부서장, 팀장의 의견 등 총 221건의 전보 의견을 접수받아 부득이 반영하지 못한 93건을 제외한 128건(58%)을 반영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을 준비하며 주요 정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인사로, 조직개편에 따른 조직 불안전성 방지와 직원 개개인의 의견을 반영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라며, “그동안의 잘못된 인사 관행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인력 운용에 집중하고, 이번 인사에 반영하지 못한 개인별 의견은 향후 인사 발령 시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제289회 임시회에서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를 개정해 기존 3국 4담당관 20과에서 1개 과가 증가된 3국 4담당관 21과로 개편하고, 정원은 27명 증가된 994명으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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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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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대외수상 27개 부문 수상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2년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이 주관하는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7개 부문을 수상하며 8억 1천4백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올해 장관상 5개를 비롯해 교육, 보건복지, 안전, 환경, 자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와 경기도의 주요 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행정에 적용해 군민이 중심이 되고,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성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기초생활보장 분야 장관표창 수상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8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며 군의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교육․체육 분야에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도시 선정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대회 대상(농업) ▲경기도 폭염대응 종합평가 최우수(안전) 등을 수상했다. 이처럼 올 한해 행정 각 분야 높은 경쟁력을 드러낸 군은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장관상 수상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자치단체 종합 행정역량 평가를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 우리 군이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군민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행정으로 전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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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대외수상 27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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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이천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및 선정 기준을 2022년 12월 26일에 공고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조치, 방범과 보안시설 개선, 노후시설물 개선, 주민생활편의시설 개선 및 설치 등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시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2년도에 61개 단지에 190,093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승인)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30세대 이상의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며,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30세대미만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2023년 1월 31일까지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031-644-2410)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 사업대상과 지원금 선정은 사업의 시급성, 노후도, 단지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현장 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을 통해 3월 중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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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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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27일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이 주재한 가운데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천세무서장, 이천우체국장, 제3901부대 1대대장, 제701-155방첩대장, 이천시재향군인회장,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장, KT이천지점장 등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민・관・군 상생 및 협력을 목적으로 이천시 남부권에 위치한 육군정보학교, 국방어학원, 국군교도소 방문하였다. ‘적을 먼저 찾아라’육군정보학교는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전통있는 교육기관으로 무인항공정찰기, 드론운용 및 정비, 심리전, 감시장비 운용 등 군사정보와 관련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해를 넘어 협력으로’국방어학원은 국제정세상황의 군사외교전선에서 유능한 전문인력의 양성으로 우리군과 외교가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국위선양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부대이다. 선진교정문화를 선도하는 국군교도소는 군 유일의 교정·교화기관으로 37년만에 개선된 환경과 최첨단 보안시설로 새단장하고“희망”을 꿈꾸는 수용자들에게 인권존중을 통한 교정・교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교육, 어학교육, 교정・교화라는 각각의 특색을 가진 관내 군부대 방문으로 군(軍) 분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와 관련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무인기 침범 등 국가 위기 관련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군(軍)과 통합방위협의회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국가안보에 헌신한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등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민・관・군의 상생 발전과 확고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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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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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시정 펼치겠다”
- [이천시 이승철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폭넓게 확보해 젊은 도시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여 굴뚝 없는 친환경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내도록 건강하고 강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수십년 동안 이천의 성장을 가로막은 해묵은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일말의 보탬이 된다면 그 누구라도 만나고 설득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김경희 이천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24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봉산 위로, 백족산 위로, 효양산과 원적산 위로 이천을 환하게 비춰줄 희망의 새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올 한해는 지혜롭고 영리한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시민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해 7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청사진으로 밝히고 민선8기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과 ‘이천 남부시장실’을 신설하여 고충민원들을 해결하고, 건축인허가 민원을 60일 이상 단축하는 등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습니다. 또한, 전국적인 쌀값 폭락사태로 농민들의 한숨과 시름이 깊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이천쌀 소비촉진운동」을 벌였고, 관내 음식점, 기업체와 학교, 각급기관,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약 두 달 만에 1만 3천여 톤에 이르던 재고를 모두 소진할 수 있었습니다. 남천공원과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을 마침내 준공하고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난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시내 곳곳에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먹자골목과 문화의 거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시내 중심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복하천과 청미천에 파크골프장을 개장하여 생활체육의 저변을 더욱 넓혔습니다. 이천터미널에서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광역버스 3401번을 신규 개통하는 한편, 기존의 G2100번 버스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운행하도록 하여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렸고, 이천을 중심으로 용인과 여주까지 시원하게 내달리는 광역 자전거 길을 마침내 열었습니다.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역대 최고의 고용률(65%)을 기록하며 경기도 최고의 일자리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고,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1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평가 1위, 경기도 주택행정평가 ‘우수’,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시군구 원스톱 민원처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크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은 ‘시민의 힘’ 이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작은 열매 하나조차도 품에 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민선8기를 함께 열어주시고 뜨겁게 손 흔들어 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이 같은 성과를 일궈 온 공직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2023년 새해 아침, 뿌리깊은 나무야 말로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며 비로소 귀한 열매를 맺는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시민행복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며 도시의 생존과 맞닿은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다함께 잘 사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민선8기 이천시정이 본궤도에 오르는 2023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폭넓게 확보해 젊은 도시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미래직업 교육 등 공공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구직 행사를 더욱 다양화하여 바로 취업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의 근간인 지역의 기업은 맞춤형 지원으로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누구도 소외 되지 않는 누구도 차별 받지 않는 ‘이천형 복지울타리’ 안에서 부모는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며,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펼쳐지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정부의 첫만남 이용권에 더해 우리시 자체적으로 첫째 아이부터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이천의료원에서 24시까지 소아청소년에 대한 야간진료를 본격 가동하여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복지와 문화의 질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소통 공간으로서 남부권장애인복지관, 여성비전센터,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각종 공원과 체육시설, 그리고 시민의 염원인 이천시립 화장장까지 성공적으로 건립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산업의 기반을 두텁게 다지겠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여 굴뚝 없는 친환경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내도록 건강하고 강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도로는 더욱 촘촘하게, 환경은 깨끗하게, 도시는 계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광역교통망과 SOC 사업들을 굳건하게 이끌어 사람이 모여들고 저절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자립형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수십년 동안 이천의 성장을 가로막은 해묵은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일말의 보탬이 된다면 그 누구라도 만나고 설득하고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도시의 성장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도 집중하겠습니다. 시민생활에 불편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고 해결하며 일상이 곧 행복이 되는 이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든 것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실천하고 개선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바람이 거셀수록 연은 더 높게 날아 오릅니다.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삼으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새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날이 궂어도 땅이 험해도, 주저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두의 지혜를 모아 보다 나은 길을 찾고 함께 헤쳐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빛나는 이천시’를 향해 힘을 모아 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천 시 장 김 경 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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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시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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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도로확장 공사 조기 완공을 위한 실무협의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대포~장록 간 4차로 확장 공사 조기 완공을 위한 실무협의가 개최됐다. 27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는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공사 조기 완공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들과 실무협의를 열어 동 사업의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조기완공을 위해 관련 부처의 긴밀한 협의와 차질 없는 대응을 요청했다.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공사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22년에 설계비로 각각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고, ‘23년에도 국비 이천 백사~여주 흥천 5억원, 대포~장록 4억원을 확보했다. 동 사업은 ‘22.6.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22.8.~11. 대안노선 검토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했고,‘23년 설계가 완료될 예정으로 이천시민들의 불편을 감안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설계완료와 동시에 착공절차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토건설부, 경기도, 이천시, 서울국토관리청 등과 조기완공을 위한 긴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대포~장록 4차로 확장사업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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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도로확장 공사 조기 완공을 위한 실무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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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환경 농업 관련 사업 신청하세요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농업을 실천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친환경 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친환경 농업 관련 지원사업은 「친환경인증농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친환경인증농가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 「친환경농법(우렁이, 쌀겨) 지원사업」 등 총 3가지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친환경농산물(유기,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가이며(친환경농법 지원사업은 관행농가도 가능),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023년 1월 2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23년부터는 농자재 가격 인상 및 지속된 경기 침체 등으로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보조비율을 각 10%씩 인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 보조사업을 지원하여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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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 2022년 경기도 관광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 선정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2년 경기도 관광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에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이사장 손영철)이 선정, 오는 30일 양평군청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유공 표창은 관광자원 개발, 관광마케팅, 유관기관,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진흥 발전 분야에 대한 기관 표창으로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은 그간 양평만의 특화된 건강여행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 대외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한 외부 관광객 유입과 지역 건강자원과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등 양평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양평헬스투어 관리운영 민간위탁사업을 수탁받아 지자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헬스투어센터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물소리길 민간위탁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각종 홍보마케팅 및 연계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경기도 관광발전에 기여했다. 전진선 군수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돼 있었다”라며, “하지만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에서 코로나19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지역관광산업에 힘쓴 결과를 이번 유공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영철 이사장은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이 작지만 지역관광산업에 기여를 하게돼 보람차고 앞으로 더욱 양평 관광산업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전국 최초 건강여행 프로그램인 양평 헬스투어 운영을 통해 올 한 해 투어인원 1,269명, 매출액 3억 4천여만 원, 지역일자리창출 133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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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 2022년 경기도 관광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