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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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상생 협력 방안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 호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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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성시, 2027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지난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경기도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도내 시군 대상 공모에서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최종 결정에 앞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이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 등을 시찰하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화성시가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 개최지로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5일 전담 팀인 전국체전추진TF팀을 꾸렸으며, 향후 체육시설을 공인 규격에 맞게 개보수하는 등 대회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 국내 체육인들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시민의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위한 ‘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를 제정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스포츠데이’로 지정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시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보는 DAY’ 스포츠 스탬프투어 ▲‘배우는 DAY’ 직장운동경기부 유소년 스포츠교실과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동하는 DAY’ 쓰리GO와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시민 체감형 생활스포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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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 제44회 장애인 의 날 행사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으뜸 장애인 상 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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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성시 100만 특례시준비위원회, 구청 신설 시민 염원 전달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박봉현 화성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을 통해 구청 신설에 대한 시민 염원을 전달하고 조속히 신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임에도 구청이 없는 상태로 생활권과 행정 단위가 불일치해 주민들은 먼 길을 오가며 일상 속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가 100만 화성시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 시민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일반구 설치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특례시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각 읍면동 시민 대표로 구성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청 추진의 필요성과 100만 대도시 광역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 바 있으며, 화성시 4개 구청 신설에 적극 협력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하나된 목소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구청 설립은 ▲행정수요 ▲주민생활편의 ▲지역 균형발전 등 다방면으로 고려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는 행정체제 개편 검토 및 연구용역 등 꾸준히 대안 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역마다 생활 환경이 다르고 권역별 의견이 다양해 하나된 시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5년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올해 본격적으로 4개 구청 설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제22대 총선 지역구에 당선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도의원을 만나 시민의 염원인 일반구 설치에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며,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 합의안을 마련하여 올해 경기도와 행안부에 구청 신설을 정식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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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평택시 브리핑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송탄 상 수원 보호 구역 조정 관련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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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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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8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광주시, 2024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장애인복지위원회의 부위원장(복지문화국장 강민수)을 선출하고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원들은 2024년도 장애인복지사업과 종합계획 수립 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고견을 모아 광주시 장애인복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복지문화국장, 기획예산과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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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4-03-07
  • 이천시의회, 이천시장애인연합회와 소통으로 “심포니사회 다가가”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장애인연합회(회장 전태선)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는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 내 장애인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공설운동장 회차 시간 연장, 사무실 입구 입주단체 현황 간판 제작, 장애인 공용휴게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협회 회원들이 상담을 위해 협회로 방문하시지만 독립된 상담실의 부재로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면서 “또한 농아인들은 정보에 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어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위한 방송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회 측은 주간보호시설의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현재 최중증장애인은 성인이 되면 주간보호시설의 부족으로 부모가 직접 돌볼 수밖에 없다”며 “장애아동을 키우는 어머님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경력단절이 되고 있어 사회활동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협회 측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측은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의 차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식생활 교육과 합창단 연습으로 연습실 및 타지역 이동이 많아 어려움이 크다”면서 지부차량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협회 사무실의 공간이 협소해 여러 시설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심포니사회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누구나 행복한 이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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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의정
    2024-03-07
  •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으로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올해 노인․장애인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 1천 798억원보다 2.6% 증액된 1천 846억원으로 늘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등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의 노인인구는 36,189명으로 시 인구 대비 15.5%이며, 등록장애인 또한 10,964명으로 전체 인구의 4.7%이다.   이에 이천시는 2024년 노인·장애인이 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기본적인 생활 및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수요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화장문화 확산으로 인한 새로운 장사정책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친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남부권 복지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지역 간의 복지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발대식 진행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이천시는 고령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노인·장애인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건강하며 활력을 가질 수 있는“고령친화도시”인증을 2024년 3월부터 추진한다.   고령친화도시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적 정책, 시설, 서비스 등이 마련된 도시를 말한다.   이를 위해 외부환경과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여가 및 사회활동, 인적자원의 활용, 존중 및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등 WHO가 제시하는 8대 영역을 중심으로 인증을 준비할 계획으로, 2024년 상반기에 이천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천시 특성에 맞는 고령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을 추진․운영할 계획이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이천시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확대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게이트웨이(GW), 화재감지기 등의 장비를 취약노인 가정에 설치하여, 화재‧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 신고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해 104건의 응급상황을 감지하였고, 119 긴급출동과 응급관리요원의 대응이 있었다.   2024년부터는 고령의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추가․확대하여 54대를 설치하는 등 총 667대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천시는‘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확대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응급안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창출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노후소득과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노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자리를 찾아 자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며 활기찬 생활을 즐기고 이를 통해 사회에서의 자립감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시장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카페투고(TO-GO)사업을 새롭게 계획 중이고, 설봉공원 아랫마을 내에‘카페봉봉’을 3월 개관하여 노인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더욱 활발한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와 일자리의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친환경 선진 화장시설 건립 추진 이천시는 친환경 장사문화 확산과 지역주민의 화장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장사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면서 여러 지자체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립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의 화장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이천시 또한 시립 봉안시설인 추모의집(2004년, 안치규모 22,596기)과 이천시립 자연장지(2020년, 안치규모 10,000기)의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봉안 수요를 해결하고 있으며, 원정 화장에 대한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하여 화장시설 『기억의 정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장사시설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지난해 주민포럼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적극적인 주민 의견 청취를 하였고, 최종 사업부지를 2024년 3월내 선정하여 조속하게 착공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사시설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포럼 실시 장애인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 이천시는 장애인의 주거안정과 자립생활 유지를 위하여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결합한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으로 지난 11월 이천시가 추진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주거와 자립생활 돌봄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주 장애인에 있어, 기존의 자립훈련 또는 단순 자립주거 제공방식의 지원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에 정착,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 수행기관의 공모는 오는 4월 예정이고, 자립지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전담인력을 모집하여 자립대상자 4명(세대)을 선정할 계획으로, 자립대상자는 경기도와 시가 마련한 임대주택에 입주하여 전담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주택계약, 이사지원, 주거환경개선, 건강검진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남부권 장애인을 위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이천시는 지역복지 균형발전 및 남부권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충족하고자 장호원읍 진암리 99-2번지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70억원, 연면적 4,240㎡(지상2층,총 4개동)의 남부권장애인복지관(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권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내 농업과 복지가 결합 된 최초의 공공형 치유농업복지시설로 자살, 정신질환자들에 의한 범죄 증가 등 마음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음 치유에 효과적인 치유농업을 접목하여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 마음건강 케어센터,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농업·화훼치유공간, 농산물 판매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밀착복지시설로 차별화된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조감도 중증장애인 긴급 돌봄을 위한 장애인 365쉼터 운영 이천시는 긴급보호가 필요한 재가 중증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365쉼터’를 운영 지원한다.   365쉼터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나 여행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긴급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일시보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쉼터는 주 7일 24시간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으로 유형은‘긴급입소’와 ‘일반입소’로 구분된다. 긴급입소의 경우 보호자 진료․입원, 경조사 등의 이유로 신속한 입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며 최대 4명까지 우선 입소가 가능하다.   일반입소는 긴급입소 사유를 제외한 경우이다. 쉼터 입소자는 최장 년 30일까지 이용을 할 수 있으며 1일 2만원을 부담하면 숙식, 생활 등 기본적 서비스와 타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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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화성시의회, 봉담와우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참석.. 지역 문화 공간 역할 기대
    축사하는 이해남 위원장과 의원들 (왼쪽부터 위영란, 유재호, 배현경)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3월 6일, 봉담와우 복합도서관 건립공사(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배현경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화성시민 등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봉담와우 복합문화도서관이 관계자 여러분과 봉담 시민의 염원으로 드디어 기공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공공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시설이 함께하는 이곳이 앞으로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로 봉담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봉담와우복합도서관은 인구가 증가한 봉담·기배 지역의 주민 수요를 충족하는 생활 편익 시설로 2020년부터 건립 계획이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4,473㎡) 규모로 공공도서관, 스튜디오 미디어 실, 다목적 실 등으로 구성되며 2025년 10월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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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06
  •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자유발언 해빙기 안전 점검 철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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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화성시,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착공식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6일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봉담읍 소재 해오름공원에 연면적 4,473㎡,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1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서관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보존서고 등으로 구성된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지며, 특히 지역 커뮤니티와 문화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구현된다.   착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기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시민맞춤형 화성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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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안성시 건축과,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 건축과 건축안전팀은 2월 23일 ~ 3월 20일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추진계획 관련 관내 시공 중인 대형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시 중이다.   해빙기는 토양 속 수분의 융해로 지반침하, 흙막이 붕괴 등 사고 발생률이 크게 올라가는 시기이므로 건설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내용으로는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결과 승인 및 이행 상태 ▲가설구조물(비계, 동바리, 거푸집 등) 설치 불량 여부 ▲추락 방지(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조치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요구하였으며 사고위험이 내재된 공정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관리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해빙기 안전점검과 더불어 건축직 공무원의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건축 인·허가 담당자와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요원(시공기술사)이 동반한 건축공사장 현장 견학도 함께 실시하였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건축공사장 현장 점검을 통하여 건축직 공무원의 현장 실무능력을 쌓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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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2024년 안성시 성실납세자 선정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개인 및 법인을 “2024년 안성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개인3명과 법인 6개소로 김진호(보개면), 이옥기(고삼면), 유재철(원곡면),니텍모빌리티코리아(주),(주)에스티아이, ㈜그린씨알피, 성심지게차(주), 광동산업(주), ㈜우용등 이다.   성실납세자 선정기준은 2024년 1월1일 현재 체납이 없는 자로 최근 3년간 매년 4건 이상,  개인은 2백만원, 법인은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내에 전액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준일 현재 체납사실이 없으며 성실납세 풍토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되는 납세자를 읍면동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안성시장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 등으로 선정된 납세자는 시가 발간하는 홍보물 및 각종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본인소유 차량에 한하여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유예(3년간) 및 지방세 5천만원 이하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1회)를 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선정된 안성시 성실납세자 부터는 시금고를 담당하는 은행의 금리우대와 각종수수료 감면등의 금융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함으로써 안성시 재정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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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광주시,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납세자의날(3월 3일)을 맞아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온 광주시 성실납세자 20명(법인 5개소, 개인 15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2024년 1월 1일 기준 5년 이상 체납 없이 매년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이며 연간 50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연간 300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인증서 수여와 함께 1년간 광주시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 금융 우대, 병원 건강검진비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납부한 세금은 시정 발전과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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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광주시, 지방세 체납자 리스차량 보증금 압류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새로운 지방세 체납징수 기법으로 7월 말까지 자동차 리스 보증금을 일제 조사해 체납액이 있는 경우 해당 차량의 보증금을 압류하고 체납액 납부 독려와 추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를 체납하고도 리스제도를 이용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나 일상생활을 위해 차량을 운행하는 체납자를 조사해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3월부터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리스계약 체결 여부를 조사해 대상자에 한 해 압류 후 지방세 체납액 자진 납부 및 징수 독려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를 선별하고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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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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