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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을 촉구
[양해용 기자]=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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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야”
[양해용 기자]=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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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혁신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활용 제안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9월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한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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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전기차 시설의 안전 대책 촉구
[양해용 기자]=안 위원장은 전기차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최근 국내외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예시로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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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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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회 2달여간 표류중이던 의회 정상화 믿어도 될까?
[양해용 기자]=민주당 당대표 김동은 국민의힘 당대표 유준숙 은 2024년 9월 6일 그동안 수원시의회 정상화 되지 못 한점을 사과하고 정상회를 추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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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을 촉구
- [양해용 기자]=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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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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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야”
- [양해용 기자]=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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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혁신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활용 제안
-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9월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한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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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전기차 시설의 안전 대책 촉구
- [양해용 기자]=안 위원장은 전기차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최근 국내외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예시로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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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전기차 시설의 안전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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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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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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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시장에게 두 달 전 답변한 질문을 또...
-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의 처리를 위하여 의회에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를 하였으나 임시회가 개회한 지 30여 분 만에 정회가 선포되는 등 파행이 시작되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 해소 방안 수립 및 효율적 조직 운영 촉구”라는 제목의 긴급현안질문을 안건으로 부의하면서 출석공무원을 구리시장으로 지정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9월 중 소화하여야 할 많은 행사와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할 수 없어 지방자치법 제51조1) 에 근거 시장을 대리하여 행정지원국장을 참석시켜 긴급현안질문에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구리시의회 의장은 대리 출석이 아닌 구리시장의 출석일자를 확정하여 구리시의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임시회를 정회할 것을 선포하였다. 임시회 정회 선포 전, 이경희 구리시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동일한 질문을 여러 의원이 하였고, 당시 구리시장이 출석하여 답변한 사항인데, 다른 변경사항 없이 겨우 2달이 경과한 상황에서 똑같은 질문을 하고 굳이 구리시장을 소환하여 답변하도록 하고, 시장이 불출석하니 다른 시민생활에 밀접한 긴급 안건들도 같이 정회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라며, “다른 안건들만이라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긴급현안질문은 별도로 하는 것이 맞을 것이며,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비생산적인 정치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라며 정회를 반대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 갈매역정차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검증비용 등을 포함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20여건의 안건들이 제출된 상태로 정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우려된다. 시청 관계자는 시장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실제로 9월에는 시장의 일정이 많고, 임시회 당일에도 여러 건의 행사와 회의가 잡혀있었는데, 이러한 일정은 길게는 한 달 전 짧게는 2주 전에 확정된 일정들이다.”라며, “이번 긴급현안질문 내용 자체가 이미 민선 8기 시작 이후 여러 차례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답변해 온 내용인데, 시민과의 약속된 일정들을 내팽개치고 시장이 직접 출석하여 전과 동일한 내용의 답변을 해주길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월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자 원칙인 ‘자치조직권’의 회복을 위해 부단체장의 인사는 광역자치단체의 일방적인 전출이 아니라 상호 수평적인 1:1 인사교류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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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시장에게 두 달 전 답변한 질문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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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꽃피우는 헌혈! 하남시가 지원합니다!
- ▶ 헌혈자 지원을 통한 헌혈문화 장려 및 혈액 수급 안정 도모 목적 ▶ 9월 26일 시청에서 헌혈버스 이용해 민·관 단체헌혈 진행할 계획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9일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장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헌혈자 지원을 통한 헌혈문화 장려 및 혈액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장을 비롯해 하남시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자 지원 물품은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서 전혈·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들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아울러 하남시는 오는 9월 26일 하남시청에서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민·관 단체헌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헌혈자 지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혈액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서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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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꽃피우는 헌혈! 하남시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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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하게 하고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318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통합민원 시스템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등을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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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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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연구원 주요 현안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원장 주형철)과 상시적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경희 시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이천시의 신(新)성장 전략으로서 ▲남이천 기업 배후도시 조성 추진 ▲이천시 기업 유치 전략 ▲이천시 방위산업 입지 여건 조성과 유치 전략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이천시의 대표 관광지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예스파크와 설봉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민선 8기 이천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경기도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원의 정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시정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경기연구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연구원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들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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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연구원 주요 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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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싱가폴 4박 5일 해외 연수?"
- [배석환 기자]= 지난 28일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4시부터 구리시의회에서 후반기 첫 의정 정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기자는 약 30여 명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신동화 의장은 5가지의 의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해외 연수 관련해서 설명 했는데, "짝이 안맞아 의회의 직원이 혼자 호텔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명이 더 가기로 했다."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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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싱가폴 4박 5일 해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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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첩규제 속 새로운 투자유치의 길을 만드는 여주시!’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 및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여론조사 및 최종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여주시는 중첩규제 등 기업 유치가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투자유치 전담팀 신설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업 추진 △찾아가는 맞춤형 1:1 기업 세일즈 △각종 인허가 절차 지원 △기업들에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조례 개정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기업 맞춤형 입지를 통한 3000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주요 관계자는 “여주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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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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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28일 오학동 신도브래뉴아파트 관리사무소 3층회의실에서 엄우현 통장 및 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년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마을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학동에 위치한 신도브래뉴아파트는 6개동, 321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2009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 안내·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 여주시정소식지 무료 구독 신청, 2024년 시민제안제도 안내,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여주 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가입 안내,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였다. 이후 간담회 참석자들은 ▲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구역까지 이동편의를 위해 해당아파트 후문쪽에 통행가능한 계단 등 설치 건의 ▲현 경로당이 협소하므로 경로당 증축 건의 ▲학동2길에서 축협하나로마트 후문으로 좌회전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중앙선 절선 건의 ▲오학동 398번지 일원 지름길을 통해서 ‘오학 걷고 싶은 길’을 이용이 잦으니 노면불량 등 정비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각 담당 부서장도 현장에서 입주민들의 궁금사항을 즉석에서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나눔의 장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읍면동 주요단체와 간담회, 찾아가는 고교생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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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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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보고회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4년 시행계획의 상반기 추진 현황 보고, 타 시‧군 우수사례 및 ‘25년 신규 정책 발굴·제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개 분야 49개의 자체 사업으로 17개 부서에서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7월 말 기준 30개 사업이 성과 달성률 70% 이상을 달성했으며 그중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예비 신혼부부 및 임산부 건강검진 지원, 안심 보육환경 조성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구축 등 20개 사업은 100%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보편적·선제적 영유아 발달 지원검사를 추진해 발달 장애 위험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기존 단축형·표준형 90% 지원에서 연장형 70% 지원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의 거주요건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으며 또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광주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마련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김 부시장은 “광주시는 최근 10년간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급격한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첩규제, 생활 인프라 부재 및 도‧농 복합형 도시구조 등으로 인구 증가의 한계가 존재한다”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각종 지원사업을 재구조화하고 우리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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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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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개시
-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 참여예산’은 사업의 제안부터 예산편성까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6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추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베이 조성사업 및 중 2건의 선호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 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70%를 통해 예산 반영 사업을 선정 후, 12월 중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당초 주민 참여예산으로 확정된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도 많은 관심을 주신 주민 참여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요구와 필요가 예산에 담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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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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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 참석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박진섭, 이은진, 김상균, 오문섭, 유재호, 이해남, 차순임의원이 참석하고, LH경기지역본부장, 동탄경찰서장, 지역주민대표 등 내·외빈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계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동탄 시민분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고, 하나의 동탄이 완성된 것”이라고 하며,“대중교통 체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통식은 개식선언, LH동탄사업본부의 경과보고, 개통 세레모니, 동서간연결도로 개통 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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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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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부결에 대한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입장문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먼저 민생현안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어제 추진하였던 의사일정변경 동의안이 통과 되지 못한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6월 27일, 양당이 조례에 근거하여 합의한 사항을 파기한 결과 기존 추천안과 다른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민주당은 선출과정의 부당함과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투쟁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 방문과 민원 청취등 민생에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파행의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사태를 막지 못한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의회 정상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아직 양당이 합의하지 못한 하반기 원구성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민생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기에 조례 및 추경 등 산적한 민생현안을 우선 처리하고, 원구성은 그 후에 논의하자는 의사일정 변경동의안을 제출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경동의안 요청을 각고의 노력 끝에 상정하였으나, 표결 결과 10명의 의원이 반대하거나 기권하여 부결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시민이 없다면 우리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대표자로서 조례의 제정 및 개정, 예산의 심의 및 승인 등 중요한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받은 주민대표기관입니다. 하지만 긴급현안 우선 처리를 동의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우리는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앞에서는 민생을 외치지만, 정작 시민의 삶이 직결된 중요한 순간에 민생을 외면한 10명의 의원들의 언행불일치 행동에 대해 깊은 실망과 강한 분노를 느낍니다. 정말로 시민을 위한다면, 정말로 민생을 챙기고자 한다면, 당리당략을 떠나 협치의 자세로 긴급한 조례와 추경을 먼저 처리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또한 의회를 대표하고 중심을 잡아야 할 의장의 독단적인 운영에 대해서도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원구성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쟁과 민생은 분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임위 구성을 결정하는 순서를 우선으로 배치한 의사일정안을 상정한것과, 행정안전부에서 후임 상임위원이 선임되기 전까지 전반기 상임위 임기 유지에 ‘문제가 없다’는 해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원구성을 볼모로 민생 안건 처리를 발목잡기하는 행태가 과연 의장으로서 ‘시민중심’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가 무너져버린 현 상황에서 의원 모두가 시민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해야 마땅합니다. 민주당은 먼저 그 책임을 지고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속죄의 마음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의장은 긴급 현안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재결정 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말로만 민생을 외치는것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여 시민으로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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