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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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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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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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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과학고 유치의 희망을 담은 오페라 공연과 드론 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군정보학교,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감미로운 이천시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 드론과 연막 연출 드론, 전술 드론 등 화려한 드론 쇼를 하고 과학고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드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도 과학고 신설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초, 1단계 예비 지정 신청을 받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 본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이 위치하여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의 경기북과학고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동부권 학생들의 이공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천과학고 유치로 경기 동부권에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라며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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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러한 그라운드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으며,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이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대회에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파크골프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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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의원 박상영)가 31일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광주시의회의 의원 연구 단체 중 하나로, 지난해 연구를 마친 지역농업연구회로부터 나아가 광주시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중간보고회는 광주시 관내 치유농장 세 곳(다올카페, 울트라팜, 유정뜰)에 대한 운영 사항 및 시설 분석이 주된 내용으로, 이를 통해 소속 연구 의원들은 지난여름에 방문했던 각 치유 농장의 운영 실태를 더욱 자세하게 파악하였다. 광주시 현실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각 농장이 가진 가용 자원과 추가 개발 여건을 상세히 분석하고, 주차장 문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 이상 기후에 대비한 새로운 작물 재배 고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상영 대표 의원은 관내 치유농업 지원이 단기적 지원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라며, 지난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자유 발언한 바와 같이 치유농업에 대한 광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을 대표로 하여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에 대한 지식 함양을 통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관련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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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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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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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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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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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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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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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실시계획 수립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30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1지구는 172필지, 총면적 6만2,029㎡으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9,339천원은 국비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실시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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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실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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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과학고 유치의 희망을 담은 오페라 공연과 드론 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군정보학교,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감미로운 이천시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 드론과 연막 연출 드론, 전술 드론 등 화려한 드론 쇼를 하고 과학고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드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도 과학고 신설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초, 1단계 예비 지정 신청을 받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 본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이 위치하여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의 경기북과학고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동부권 학생들의 이공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천과학고 유치로 경기 동부권에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라며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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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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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첫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선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러한 그라운드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으며, 이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고 이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대회에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파크골프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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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ㆍ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긴급재해대책’ 지정. 혼잡률 200% 미만 목표
-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긴급재해대책으로 지정해 전세버스와 수요응답형버스(DRT)를 투입한다. 장기적으로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의 신속 개통을 추진하는 등 혼잡률 200% 미만을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엄진섭 김포부시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11일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3명이 호흡곤란으로 실신하는 등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수송정원 대비 수송 인원)이 평균 242%, 최대 289%에 이르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라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편안한 출근길을 보장하기 위해 국토부·서울시·김포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혼잡률을 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대책은 ▲연내 시행 목표인 긴급대책(전세버스 투입, 수요응답버스 조기 투입, 승차 인원 제한, 버스전용차로 연장) ▲2024년 시행 목표인 단기대책(김포대로~개화역 도로 확장) ▲중장기대책(간선급행버스 도입 추진,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조기 확정,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개통 신속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경기도는 김포시와 협의해 예비비 32억 원(경기도와 김포시 분담)을 투입하기 위해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문제를 긴급재해대책으로 지정했다. 지방재정법상 예비비는 코로나19 등 긴급재해대책을 위해서만 보조금으로 집행할 수 있다. 도와 시는 예비비를 활용해 우선 4월 24일부터 김포골드라인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 노선에 직행 전세버스를 투입, 배차간격을 현행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한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걸포북변역, 사우역, 풍무역, 고촌역을 경유하는 전세버스가 추가 투입된다. 수요응답버스(DRT) 30대도 7월부터 투입한다. 수요응답형버스는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서 스마트폰 앱(똑타)으로 호출·예약·결제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어 지하철 수요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면허 발급, 차량ㆍ기사 확보 등 운행 준비 기간 3개월 후 바로 투입하는 것으로, 고촌ㆍ풍무ㆍ사우지구 등 주요 아파트 10여 단지에서 순차적으로 운행한다. 김포공항역ㆍ개화산역 진입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한다. 이르면 5월부터 김포골드라인 주요 지하철역에 전문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차량 문 앞에서 승차 인원을 제한(컷팅)해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보호한다. 현재 지하철역의 노인 안전도우미 42명은 승객 동선 분리와 환승 안내를 맡는다. 경기소방과 서울소방 간 협의를 마치는 대로 주요 혼잡역사에 소방 구급요원을 배치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골든타임 즉시 치료’ 후 병원 이송을 돕는다. 현행 사우동~개화역 버스전용차로를 김포공항까지 연장해 버스의 운행속도와 정시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촌에서 김포공항까지 버스 운행 시간을 21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4월 말 구성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특별대책 추진 전담조직(TF)에 참여하고, 국토교통부·서울시와 협력해 긴급대책 현안을 해결하고, 중장기대책의 정책 방향을 조율할 예정이다. 2024년 시행을 목표로 단기대책도 추진된다. 김포대로~개화역 차도 서울 방향 750m 구간을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한다. 현재 고촌나들목(IC) 이후 서울 방향 도로 750m 구간이 3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지면서 출근 시간 병목현상과 차량 정체가 심각한 데 따른 것이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한다.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한 중장기대책도 마련했다. 출근 시간 상습정체 구간인 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 구간에 간선급행버스(BRT)도입, 버스전용차로와 로드지퍼(교통량에 따라 차선 분리대를 이동해 차선 수 조정) 설치를 추진한다. 김포~검단신도시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을 일찍 확정하고, 김포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개통도 신속 추진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은 국토교통부 주관 경기·서울·인천 노선 협의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고, 사안의 시급성·중요성을 고려해 5호선 연장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한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 추진을 국토부에 요청한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올해 안에 시행되는 수요응답버스와 직행전세버스 투입을 시민에게 집중 안내할 방침이다. 김포골드라인 수요를 버스로 분산ㆍ전환하고 지하철 혼잡률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서다. 누리소통망(SNS)과 GTV 버스뿐만 아니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 송출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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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ㆍ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긴급재해대책’ 지정. 혼잡률 200% 미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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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 [여주시 이계찬수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명된 기부자가 기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30여명이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된 이충우 여주시장은 동주도시 제주시와 이웃도시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기부자로 김경희 이천시장을 지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매 · 동주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서 여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새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여주시는 농특산물, 도자기, 캠핑장 이용권,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등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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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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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들과 주요 관심사업 공유
-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민선 8기 핵심가치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한 ‘2023년 상반기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권역별로 총 6회에 걸쳐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시장과 실국소장들이 직접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오는 6월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와 화성특례시 출범 준비, 권역별 교통 및 도로 조성, 문화복지 시설 건립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장이나 폐기물처리시설 등 민감한 사업 정보들이 가감 없이 공유되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많은 관심과 의견 덕분에 시민이 원하는 화성시의 미래를 보다 선명하게 그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도나 중앙에서 추진하는 사업들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는 오는 10월에도 권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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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들과 주요 관심사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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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3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평군청,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의용소방대, 양평군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해,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양평군민안전보험·안전한바퀴 활동·안전신문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올해 처음 가입한 군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태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해주시는 각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및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매년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써,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해 점검하고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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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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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
- [양해용 기자]=미국을 떠나기 전, 버지니아주 글랜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와 전화 통화 통역 없는 30분 가까운 통화여서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첨단 혁신산업 분야 기업 간 협력,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정책협의회 개최, 경기도 청년의 버지니아주 파견 프로그램 등 잊지 않고,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다.캐서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대사도 따로 만나 한미경제연구소장 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인 캐서린은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한파와 한국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앞으로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바로 일본으로 건너와, 경기도 자매 현(縣)인 가나가와현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만나 서로의 핵심 공약 중 공통부분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가나가와현에 있는 2개의 대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하게 된 계기로 앞으로 기업투자와 청년 교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투자유치, 청년 교류프로그램 외에 미시간과 버지니아주, 가나가와현 지사 등과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도 큰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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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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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동주택 신축현장 안전사항 집중점검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안전보건확보 등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고자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공동주택 신축현장 9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주요점검사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인력 배치 여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충실한 업무수행 여부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에 관한 인력·시설·장비 구비 등 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축현장의 부주위로 인한 인명사고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도하는 것 외에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치하는 추락, 끼임, 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인 현장관리 및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인식이 종전에 비해 개선됨을 확인하였으나, 일부 절토부 사면 보호처리 미흡, 개인보호구 미착용, 안전시설물(낙하물 방지망 등) 설치 미흡, 기계장비 안전회전반경 확보 미흡 등 총 19건이 지적되는 등 여전히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있으며, 소규모 현장일수록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지적사항으로는 ▲절토사면 등 비탈면 보호조치 미흡 ▲가시설 계측기 설치 및 계측보고서 작성 미흡 ▲동바리 수직도 불량 및 횡지지대 누락 ▲철근 등 자재보관 및 현장관리 미흡 ▲소화기 적정 배치 및 임시소방시설 구축 미흡 등이 지적됐다. 수범사례로는 절토사면에 천막을 도포해 우수유입방지 시설 설치, 추락 방지 덮개 및 안전휀스 설치, 붕괴 변위 방지를 위해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운영 등이 있었다. 한편,이번에 적발한 19건 중 14건은 현지시정, 5건은 개선권고 조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공사현장 안전관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상태가 미흡한 사각지대를 찾아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관내 건축공사 현장 감리점검 등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상시·불시 점검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또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관내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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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동주택 신축현장 안전사항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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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본격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13일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을 위수탁 계약을 한국자산관리공사(공공개발본부장 오장석, 이하 캠코)와 체결하였다. 공공건축물 위탁개발이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관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책임지고 공공건축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건축공사는 전문기관에서 전담하고 시는 운영계획 수립 등 행정업무에 전념함으로써 사업추진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기 진행할 수 있어 지자체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지난 2019년 처음 계획되어,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생활SOC 국비 지원 공모 등 사업을 준비해 왔으나,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할 학교시설의 조성이 확정되지 않아 다소 지연되어 왔다. 지난 2022년 10월, 교육부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통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본격적으로 학교복합시설 조성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회의,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및 규모 조정, 위탁개발 기관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 3월 20일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캠코를 위탁개발 대행 기관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금번 계약식을 통해 캠코는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약 5,000㎡, 지상 3층 규모에 수영장, 실내체육관, 주민 커뮤니티공간, 강의실, 돌봄센터 등 복합시설로 조성하여 학생에게는 다양한 학습공간으로, 시민에게는 복합문화·체육 공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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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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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 선진 수도시설 배우러 양평 왔어요.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수도사업소는 자난 13일 키르기즈공화국 상하수도청 공무원 등 15명이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는 “2022/23년 키르기즈공화국 KSP 중간보고회 및 정책실무자연수” 과정의 일한으로 양평 선진 수도시설을 배우러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들은 양평군 소규모수도시설 현황 및 공정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수도사업소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규모수도시설 취수원, 배수지 등을 찾아 전반적인 시스템을 둘러보고, 설치 시 참고할 사항 같은 시설 설치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특히 취수원에서 라돈, 우라늄, 비소 등이 수질기준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 정수처리하는 공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진선 군수는 “소규모수도시설의 경우 운영관리가 어려운 만큼 그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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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 선진 수도시설 배우러 양평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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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천시 이승철기자]=최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반도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등 정부가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천시가 첨단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우선과제로 삼고 반도체 미래 인재 육성에 두 팔을 걷었다. 이천시(시장‘김경희’)는 13일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의 신설과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지역의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계가 함께 전문 교육프로그램 지원, 교과과정 개설, 교육과정을 위한 실습기자재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금번 협약식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사장을 비롯해,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교육장,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응수 이천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협약 기관으로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협약기관 외에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인 김일중 도의원과 도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여 이천제일고 반도체 인재양성에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천시는 40여년간 중첩규제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 지역에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가 입지해 있는 만큼 교육계와 함께 힘을 모아 반도체 인재양성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학과 신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반도체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재양성을 통해 이천시가 대한민국 제일의 첨단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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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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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을 시민 참여로 신고받아 개선 조치함으로써 시인성 확보 및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에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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