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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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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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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0.2일(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교산ㆍ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후(’24. 1.26)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하남 미사ㆍ교산 등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이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LH사장, 국토부장ㆍ차관과의 몇 차례 협의에도 현안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조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단절되어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위해 부천대장(76%)・인천계양(60%) 등 다른 신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7%→42%)하여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시설 재투자 방안 마련, LH와 분쟁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반환 소송과 감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건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중재 및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북측으로 추가 이동,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6개 대책 반영, 중부고속도로 및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방음터널 설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과 진출입구 오륜사거리 통과 설치 등 국토부장관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신도시 현안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였으며 특히,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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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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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 제24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제249회 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의에 따라 진행될 의사일정은 1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과 15일 이틀간이며, 14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9건을 심사하고, 15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해 조례안 1건과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한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 민생 현안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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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 수립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반영하여, 지역의 기록문화진흥을 위한 기록관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시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이천기록유산(Memory of Icheon)’”으로 정하였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3대 정책목표로 기록자산을 관리하는 행정기록관, 시민의 기억을 보존하는 시민기록관, 기록문화진흥을 선도하는 시립기록관으로 세웠고, 6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다. 이천시기록관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기록관리의 토대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기록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기록관은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영구적으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지위를 획득하고 이천시립기록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기록문화의 발달은 공동체의 핵심 기억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다”며 “기록문화를 시민 누구나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은 이천시기록관 누리집 ‘기록관에서 하는 일’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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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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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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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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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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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 공포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27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과 비도시지역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 정책을 펼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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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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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0.2일(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교산ㆍ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후(’24. 1.26)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하남 미사ㆍ교산 등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이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LH사장, 국토부장ㆍ차관과의 몇 차례 협의에도 현안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조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단절되어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위해 부천대장(76%)・인천계양(60%) 등 다른 신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7%→42%)하여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시설 재투자 방안 마련, LH와 분쟁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반환 소송과 감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건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중재 및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북측으로 추가 이동,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6개 대책 반영, 중부고속도로 및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방음터널 설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과 진출입구 오륜사거리 통과 설치 등 국토부장관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신도시 현안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였으며 특히,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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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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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 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 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 통합창구 운영, 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여권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건강 코너 및 PC 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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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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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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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3월 2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위원장: 조정아 부시장)를 갖고 오는 4월 7일 개최되는 ‘제7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심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대면 축제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위원회와 관계부서에서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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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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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공무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중심으로 전진선 군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주요내용으로 ▲양평군의 중대재해 현황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추진 배경 ▲우리나라의 중대재해 현주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전략 및 핵심과제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사항인 위험성 평가가 부분에 있어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이뤄지기를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소한 위험요인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업무 종사자와 군민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작은 사고라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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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공무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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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해빙기 대비 공공시설 건립 현장점검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27일, 해빙기 대비 공공시설 건립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양평 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양서면 신청사, 국도 6호선 진입로 연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약해지면서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 관리규정 준수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 지반 침하·균열 및 절·성토 사면 이상 유무, 옹벽 균열·변형 발생 여부 등으로 해빙기 취약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에 참여한 김사윤 경제산업국장은 “해빙기에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많아 안전 수칙과 근로자 안전교육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양평군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공공시설인 만큼 시공 현황을 면밀히 관리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점검한 사업장들은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도서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은 2023년 12월, 종합체육센터는 2024년 12월, 양서면 신청사는 2024년 2월, 국도 6호선 진입로 연결공사는 올해 7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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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해빙기 대비 공공시설 건립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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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 [이천시 이승철기자]=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22차 정례회의가 지난 28일 광주시의회(주임록 의장)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제9대 전반기 동부권협의회장인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성남시의회, 하남시의회, 양평군의회 등 6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였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제120차 정례회의 및 제121차 서면회의 개최 결과보고, 상정 안건에 대한 협의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주임록 광주시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부권 의장협의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실현, 경기도 발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자”는 포부를 밝히며, “정책이라는 그릇에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고 바람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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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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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 리모델링 관련 정담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2)은 27일 양평군 지평면 무왕위생매립장 회의실에서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 리모델링 추진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확인도 하였다. 해당 시설은 1996년에 준공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화되었으며, 2022년 집중호우로 지하층이 침수되어 사용이 불가하고 홍보실도 협소하여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공사기간을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로 계획하고 실시설계 중이며, 총사업비 20억원 중 군비 4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고 나머지 약 15억 5천만원은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무왕위생매립장 건설에 있어 주민대책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기 바라며, 매립장 시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환경개선 및 관광 자원화 등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송혜숙 양평군청 청소과장, 박태순 대책위원장, 배명기 총무 등 주민대책위원회 5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 후에는 다같이 현장 방문하여 조속한 추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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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 리모델링 관련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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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3월 30일부터 12일간 진행
- ▶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 ▶ 제·개정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 행정사무감사 등 결과보고 ▶ 690억원이 증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 총 9,514억원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3월 30일(목)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기간은 4월 10일(월)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의 의안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먼저 30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을 상정하게 된다. 특히,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의료취약지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24시간 운영 응급실, 분만실 등이 없는 양평의 실정을 알리고, 공공의료원의 설치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같은 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올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집행기관에 감사자료를 요청하게 된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진욱 의원 발의대표 ▲ 양평군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현정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양평군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내수면어업 및 낚시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 양평군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양평군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를 포함한 총 15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4월 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그리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본예산 8,824억원 대비 7.8%, 690억원이 증가한 9,514억원이 계상되었다. 이어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와 8개의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 대한 집행기관의 조치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행정사무감사 등의 조치결과 보고 통해 작년 회기에서 군의회가 제시한 의견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에 직결된 만큼 꼼꼼하게 심의, 의결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당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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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3월 30일부터 12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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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LH,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협약 체결
- [이천시 이승철기자]=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로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수선범위 결정, 보수 범위별 수급자격 확정순서에 따라 지원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2023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7%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53만8천453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2023년 사업비 5억6천만 원(국비 80%, 도비 10%, 시비 10%)을 투입해 경보수 47가구, 중보수 16가구, 대보수 5가구 등 총 68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는 457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849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1,24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고 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업무는 관계법령에 따라 LH가 이천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이천시와 LH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급여 가구의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이천시민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LH와도 긴밀히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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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LH,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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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담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현장점검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앞두고 재난발생 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지난해 완료한 고담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사업현장 실태점검에 나섰다. 또한, 이날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지방부이사관 연제찬)은 직접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점검과 시험작동을 실시하면서‘저수지 붕괴 등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조기경보시스템 운영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담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은 지난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 12월 완료하였으며, 저수지 붕괴 등 재해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위험상황에 따라 경보발령 등 신속하게 전파하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천시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강조하며,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관내 위험요소가 있는 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수 있도록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대비체제 구축. ▶수방자재 등의 재난관리자원 비축.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하천변·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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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양평군 SNS 서포터즈 위촉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양평군 SNS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앞서 지난 2월 한달 간 양평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양평군민들을 대상으로 제5기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진행해 최종 선발된 1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활동사항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SNS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은 ▲양평군의 문화, 역사, 관광·축제, 군정 소식 등 대외 홍보 ▲양평군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 ▲군민 중심의 취재 및 홍보를 통한 양방향 소통 활성화 ▲양평관내 미담사례 발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서포터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제5기 양평군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시각으로 양평 군정을 홍보하며 민과 관을 이어주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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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해 지역안보태세 강화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7일, 양평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주재로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윤광현 양평경찰서장, 유성종 양평대대장 등 위원 19명이 참석해, “북한의 정세와 대남 도발양태”(국정원), “2023년 민방위 교육 계획”(군청), “對드론 방어체계 구축”(양평대대)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과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중요하다”며,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대처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논의와 함께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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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해 지역안보태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