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9(일)

뉴스
Home >  뉴스  >  정치.행정

실시간뉴스
  • 2025년 이천시 김경희 시장 시민과의 대화 백사면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08
  • 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하여 도시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으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재검토하는 중기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구역 전체 33.3㎢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2026년 실효 예정인 시설에 대한 정비도 포함된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의 지구단위계획은 경기도와 협의가 필요하여 이번 공람공고에는 제외되었으나, 시는 조속히 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별도의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의견 수렴,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 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불편을 줄이는 효율적 도시계획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07
  • 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통장 통신비, 피복비 지원 조례안 부결”
    사진/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강영우 .장정희의원 등 민주당 의원 재정부담 이유로 반대 이번 개정안은 통.반장 활동 지원을 위한 통신비와 피복비를 지원하는 사항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시 통 반장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통신 요금 및 활동복을 지원하여,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었으나, 결국 재정 부담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배지환 의원은 “통.반장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민원 해결, 시정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행정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들이 최소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부결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피복비 지원은 현재 지급되는 조끼 외에도 활동성을 고려한 추가 지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통신비 지원은 업무용 번호 제공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이었지만, 결국 비용 부담을 이유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수원시에 재정부담이 발생할 경우 비용추계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조례는 비용추계 대상도 안 될 정도임에도 재정부담을 문제로 부결된 것에 큰 유감을 표명하며, 수원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반장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07
  • “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회의수당 지급 조례 부결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조직, 바르게살기운동조직, 한국자유총연맹 법정 3개 단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회의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배지환 의원은 “각 동에서 운영 중인 통장 및 주민자치회 등의 단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법정 3개 단체에도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와 상위 법령에서 개별 수당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법제처의 해석 사례를 이유로 개정안에 반대하며,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지급 중인데도, 상위법 위반도 아닌 사항을 법제처 해석을 근거로 부결시키는 것은 입법기관으로서 독립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형태”라 꼬집고, “일부 재정부담을 문제 삼기도 한 부분 역시 영향이 미비해 비용추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며, “지역에서 실질적인 봉사하는 단체의 지원을 가로막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2-07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전문적 의정활동 기대”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오전, 화성특례시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원·노지영·윤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시 의회 의원 이번 청렴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시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이 더욱 청렴하고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의원들의 부패 방지 및 윤리강령 증진을 위해 의원 대상 법정의무 청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2-07
  • 김동연 주 30시간 근무 스타트업 찾아
    경기 도지사 김동연   [양해용 기자]=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브레인벤쳐스’라는 성남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브레인벤쳐스는 AI 스타트업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회사의 노동시간입니다. 브레인벤쳐스는 직원들이 하루 6시간씩 일합니다. 주52시간 근무제에 비하면 노동시간이 거의 절반인 ‘주30시간 노동제’를 시행하는 셈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오전 9~10시 출근(유연출근제)해 오후 4시 전후 퇴근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주30시간 근무에도 불구, 직원 연봉은 업계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설립이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2023년 대비 2024년 매출 25% 상승). 게다가 하루 6시간 근무중 화, 금 이틀은 재택근무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김원회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6명과 함께 간담회를 하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기업과 직원에 어떤 효과를 미쳤는지 경청했습니다.   김원회 대표는 “기업초기부터 현재의 정책(주30시간, 재택근무, 유연출근제 등)을 시행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게 (회사에 대한)신뢰의 지표가 아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의 ‘코어타임’에 같이 모여서 일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도 간담회에서 “(현재의 제도로)출퇴근 피로도가 줄어들면서 인재유치에도 상당히 좋다”거나 “직원대상 조사결과, 제도의 만족도가 높았고, 결과적으로 우리회사는 퇴직율이 낮다”고 맞장구쳤습니다.   나아가 “근무시간은 줄어도 생산성은 올라가더라. 우리회사 매출이 보여준다”는 말에서부터 “다른 회사에 있을 땐 상상할 수 없던 제도인데,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도 하게 됐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공감을 표하면서 “과거 노동집약적으로 근로시간을 길게 해 생산성을 높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시대변화를 잘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생산요소라고 하면 노동, 자본, 땅을 말하는데 이제는 노동에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해졌다”면서 “노동의 질은, 애사심, 충성심, 통제가 아닌 동기부여 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4.5일제와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삶의 양립(워라밸)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기업의 생산성 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김동연 지사가 어느날 갑자기 꺼내든 것이 아닙니다.   김동연 지사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5일제’ 도입을 지난해 8월, ‘후반기 중점과제’ 중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주 4.5일제는 ①격주 주4일제 ②주35시간제 ③매주 금요일 반일근무 가운데 하나를 노사합의로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근무시간 단축에 필요한 임금은 공공이 지원합니다.   김 지사는 당시 경력단절 없는 ‘0.5&0.75잡’ 프로젝트와 함께 주 4.5일제를 도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주 4.5일제와 ‘0.5&0.75잡’ 프로젝트는 김 지사의 ‘기회경제·돌봄경제·기후경제·평화경제’ 4개 분야 중 기회경제의 일환입니다. 도는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합니다.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노동자 1인당 생활임금 수준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노동생산성을 유지하며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 생산 공정개선 등 컨설팅도 지원할 것입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07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 입법 발의에 대한 입장 문 발표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5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국회입법 발의에 대해 본회의장에서 특별법 추진 행위를 당장 멈출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3-11-16
  • 100만도시에 맞게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 개선 제고
    [양해용 기자]=반려동물에 관한 인식개선을 제고하기 위한‘동물 종사자 인식 개선을 위한 필수교육 및 관리 감독 방안 제안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3-11-16
  • 여주시의회, 『4대폭력 예방 및 제68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예산심사 교육』 실시
    사진/ 여주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지난 11월 14일(화) 9시부터 18시까지 8시간(4대폭력 교육 4시간, 예산심사 교육 4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과 『제68회 여주시의회 2차 정례회』 대비 예산심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함성에듀케이션 『나은숙』 대표의 진행으로 직장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실천과제, 양성평등 의식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오전 4시간 동안 시행 되었다. 이어서,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청하여 예·결산 지역현황, 예산심사기법, 재정분석진단 및 각종 이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맞춤형 교육을 오후 4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은 오전 교육을 통해 “4대폭력 예방을 위해 인식개선과 교육, 제도의 정비, 피해자 지원 등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후 예산심사 교육에서는 “국세 및 도세 세수가 감소하면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이전재원의 대폭감소 전망 등에 따라 긴축재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것이 예산심의의 핵심적 과제인데 오늘 교육이 우리 여주시의회 의원들의 심사 과정에 엄정한 잣대와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강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의 성과가 의정활동에 잘 반영되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3-11-15
  • 이현재 하남시장,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사진/ 하남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교통대책, 소음자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수능 당일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이 관내 8개교에서 2,58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공공기관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고,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적극 단속(계도)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집중하여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 협조 요청 등에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듣기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시험장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음 자제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험장에 8시 10분까지 입실해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을 치르며(제2외국어, 한문 미응시자는 오후 4시 37분 종료), 경증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오후 8시 25분까지 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수능 시험 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하남경찰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상업지구,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도 나설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3-11-15
  •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입법 발의에 대한 입장문 발표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5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국회입법 발의에 대해 본회의장에서 특별법 추진 행위를 당장 멈출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시의회는 “지난 2020년 7월 6일에 김진표 의장이 대표로 발의했던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법률안이 3년 넘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11월 13일에 또다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추가 제정하고 대표 발의하는 행위는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현행법상 불가해진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을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재포장하여 추진하는 것은 화성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하며 “화성시민의 동의 없이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밀어붙이기식의 이러한 처사를 화성시의회는 강력하게 규탄하며, 지역분쟁을 야기하는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 행위를 당장 멈추고, 국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회의장 본연의 본분과 품격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 계획과 관련해, 시의회‘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와 화성시민의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10월 27일 김진표 의장 규탄 공동성명서를 낭독하고, 추가로 11월 10일, ‘현대・기아 노동자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준비위원회’도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실시한 바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3-11-15
  •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5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34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는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 「화성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등 9건이 접수되어 총 24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맞추어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우리 의회도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사무와 권한을 이양받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2024년도 예산은 내년 시정 추진의 근간이 된다는 점을 유념하시어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절히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각자 자리에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례회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1차 본회의에서 위영란 의원이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개선을 제고하기 위한‘동물종사자 인식개선을 위한 필수교육 및 관리감독방안 제안’,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개발계획을 지역별로 체계화하여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100만 도시에 걸맞는 구도심 시설환경개선 사업촉구’, 김미영 의원은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 화성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안전하고 쾌적한 수유공간 마련을 위한 공공수유시설 확충 방안 촉구’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3-11-15
  • 이천시,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1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사업담당자,신규공무원,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회계 직무능력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직원들의 회계업무처리 전문성 및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세출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행되었다.   외부 회계 전문 강사로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부매니저인 조양제(일명 미르a)강사를 초빙해▲회계일반▲계약일반▲지방보조금▲출자·출연기관 회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상반기보다 많은150여 명이 참여해 지출,계약,예산과의 유기적인 관계부터 다양한 사례를 실무담당자 눈높이에 맞춰 종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회계 실무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두어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석 이천시 행정자치국장은“회계업무는 공직 생활 중 중요한 업무이지만,많은 직원이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는 업무”라며“양질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회계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3-11-15
  • 전진선 양평군수, 중국 장홍위(张宏伟) 당서기와 환담… 군 핵심 정책 소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18시 30분(현지시간) 조장시 첫 공식 일정으로 장홍위(张宏伟) 중국 당(黨)서기(당 조직의 최고 직위)와 환담을 갖고 양 도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평군과 조장시는 2009년 양평친환경농업을 주제로 교류의 물꼬를 튼 이래 지난 15년 간문화·관광·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긴 시간 우정을 토대로 앞으로의 15년은 보다 성숙한 관계로 도약하는 교류가 되길 약속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핵심 정책을 소개하고 관내 생산 기업제품을 홍보하면서 경제교류를 중심으로 관광과 농업 분야에 대해 두 도시 간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선 군수는 “현재 조장시에서는 무역 및 물류 산업을 포함한 제조산업, 신도시 개발산업에 힘쓰고 있으며 양평군의 해외판로개척, 야간경관 관광산업, 친환경농업문화 등의 주요 정책들과 함께 접목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양 도시 간의 우호 협력 증진은 물론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6일은 조장시 좌이쥔 시장(행정조직의 최고 직위)을 만나 두 도시의 우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조장시 행정서비스센터, 하이테크 기술센터, 자매결연 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2023-11-15
  • 전진선 양평군수, 신규공직자 멘토링 마무리 간담회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3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23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9월 신규공직자 교육에 이어 멘토 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양평군 신규공직자의 건강한 조직적응을 돕기 위해서 올해 처음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평소 공직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는 선배 공직자 18명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9월에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 28명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멘토링 과정에 참여한 한 신규공직자는 “저희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궁금하지만 사소해서 질문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공직에 들어오자마자 멋진 선배님들을 먼저 알고 시작하게 되어 운이 좋은 신규자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열심히 적응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모범적인 선배 공직자가 후배 공직자를 위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선배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양평군에 애정을 갖고 잘 적응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3-11-15
  • 양평군,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월 29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양평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을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군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 및 분할납부 등을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체납액 납부 후 신분증을 지참해 양평군청 세무과(자동차세)와 교통과(과태료)에 직접 방문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차량 소유자의 자동차세 납부는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3-11-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