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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 효율적 조직 운영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속한 부시장 공백사태 해결 필요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권봉수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긴급현안질문을 했다.   이번 긴급현안질문은 제340회 임시회 첫날인 9월 4일에 예정되었으나 출석요청된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지 않아 구리시의회에서는 회기연장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9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였다.   긴급현안질문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9월 4일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함 등의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시작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의견과 광역자치단체가 행사하고 있는 부시장 인사권에 대한 문제인식은 공감은 하나, 이 문제가 구리시에 2년 2개월이라는 부시장 자리의 공백을 만들면서까지 이를 주장하는 것이 구리시민들에게 납득이 되는 일인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이어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으로 6급 상당 정책보좌관이 부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자료로 활용하며 부시장 장기공백의 문제가 왜곡된 행정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권봉수 의원은“2년 2개월 동안 부시장의 공백으로 인해 부시장에게 주어진 구리시정 견제의 책임과 광역단체인 경기도와의 화합 및 조정이라는 역할을 잃게 되었다. ”라며, “하루빨리 부시장 장기공백 문제가 해결되어 경기도와의 관계도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구리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대민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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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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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관내 청담천 착공을 시작으로 광사천, 방성천, 입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달 줄줄이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광사천은 오는 2025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앞당겨 지난 8월 설계를 시작했다.   광사천 2.33km와 청담천 5.02km 사업이 진행되면 경기북부 지역을 방사형으로 잇는 대규모 수변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경기북부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과 더불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을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우리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 및 하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접경지역, 각종 규제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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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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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김경희 이천시장,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실과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9월 9일부터 증차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천과 서울 거점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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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 적환장 방문, 환경공무직들과 아침 식사 함께하며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만전 당부 ▶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적환장과 심야어린이병원, 휴일지킴이약국은 물론 언제나어린이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5시 40분 창우동에 소재한 적환장을 찾아 이른 시간부터 현장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간식을 전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중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환경공무직들이 전원 또는 1/2 근무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햇살병원과 심야어린이병원인 하남이엠365의원과 365굿닥터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야간 등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감일로약국, 바른마음약국, 한우리약국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약국 등의 운영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미사동에 소재한 언제나어린이집인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돌봄에 참여하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대책반·자원순환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7561명에게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씩 총 3억 60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의료·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수립, 분야별로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작은 일에도 소홀함 없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 기관과 의료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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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이천시의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워회 오늘의 시의원 "박명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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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의정
    2023-04-25
  •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인증샷 이벤트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제37회 이천 도자기축제 기간인 이달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첫 시행함에 따라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 시 대표축제인 이천 도자기축제(이하 축제) 공연존 내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확산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본 이벤트는 이천시 카카오톡 채널에 공지하였으며, 참여방법은 축제 기간 중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별도로 안내된 네이버폼에 기부인증샷(기부내역 캡쳐 이미지)을 제출하면 전액 세액공제(10만원까지)와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 및 경품까지 제공되어 1석 3조의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 발표는 5월 15일 이천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공지되며, 경품은 5만원 상품권(5명), 1만원 상당의 커피쿠폰(25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천시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이천시 고향사랑기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이벤트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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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3-04-25
  • 이천시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이천시 이승철기자]=“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지난 제234회 임시회에서 김재국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이 이달 6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천시의회 공식 행사나 회의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이 적극 권장될 전망이다.   특히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제235회 임시회는 조례 시행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의회 공식 행사로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등 자원절감에 솔선수범한다는 입장이다.   김재국 의원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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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 5분발언
    존경하는 주임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41만 광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방세환 시장님과 1,6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광주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론직필에 힘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포1동, 2동, 능평동, 신현동 지역구를 두고 있는 최서윤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광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과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광주시 재난위험 지역 및 어린이 물놀이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필요성에 대비한 광주시의 행정이 보다 적극행정으로 전면에 나서줄 것을 제안하려 합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 평균기온은 1.8℃ 상승하였으며, 강수량은 19%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급격한 환경적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해도 다양해지고 대형화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세계 환경전문가들은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는 더욱 빈번히 일어날 것이며, 대형화될 것으로  예측,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기후변화로부터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적 행정과 그에 대한 대안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입니다.   정부는 각종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재난과 재해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주시는 도, 농 복합도시로 산지의 분포도가 인근 다른 시군에 비하여 높은 실정이며, 이에 따른 급경사지, 안전시설 등 재난, 재해의 노출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022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617㎜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남한산성면, 퇴촌면 일부 마을이 고립되는 등 공공시설 782건, 사유시설 479건 등 총 1천261건의 피해와 이재민 567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집계된 피해조사액은 354억 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치인 105억의 3배에 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아직도 광주시 전역을 살펴보면 지난해 피해지역이 여러 노력으로 많이 복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를 집중호우에 대하여 광주시민의 걱정과 염려의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지난 2020년 8월7일 JTBC에서 보도한 “위험한 광주시의 난개발”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 “도시개발에 대한 세부 행정계획과 결과표는 재난.재해 부분으로부터 다른모습입니다.   존경하는 방세환 시장님!   집중호우에 대한 물적, 경제적, 시간적 피해는 고스란히 광주시민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한 그 근본적인 행정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제 2의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성남시 정자동 교량붕괴 사건에 비추어 볼 때 우리 광주시는 안전하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광주시는 하천변 교량과 도로, 제방 및 산사태 위험지역의 토사유출과 특히, “어린이 안전시설” 주변에 대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 합동 현장점검을 통하여 재난대비 “안전점검계획”을 시급히 수립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이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수해 대책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의 조기 구축을 고민해봐야 할 때입니다.   국가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이념에는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한 경우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 의무”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시민이 뒷북 행정을 하였다고 느끼지 않도록 광주시에서는 우기전 하천.도로, 임야허가지,놀이시설등 안전점검을 완료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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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의정
    2023-04-25
  • 이천시의회 제1차 에산결산특별위원회 박명서 의원 "사이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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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의정
    2023-04-25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전북 완주군 및 부안군 벤치마킹 실시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라북도 완주군 및 부안군 일원의 탄소중립 우수 사례 사업 및 재생에너지 보급 기술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장방문을 통해 용인시 탄소중립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대체에너지 확대 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 및 수소 충전소를 방문해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및 트럭의 기술과 공기 정화 시스템의 사례를 전해 듣고, 제작 공장과 수소충전소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저공해 차량의 확대,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실적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산자연휴양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을 방문해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로 난방 공간이 구축된 휴양림의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이오매스 사업에 사용되는 우드칩의 생산과정을 둘러봤다.   김희영 의원은 ”그린에너지 확대를 위해 업체와 관공서에서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교육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석 의원은 “수소충전소의 인프라 구축이 지자체, 민간이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현대자동차의 수소충전소 협력 공모사업 등을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며 수소‧전기 에너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현녀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수소에너지와 바이오매스라는 대체 에너지를 활용하는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었으며,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사업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미 간사는 “이번 벤치마킹을 일정으로 친환경 녹색 에너지의 필요성과 저탄소 보급 사업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용인시의 탄소중립 적용 방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는 신현녀(대표),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자체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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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김동연, “기후위기에 정면으로 부딪혀 위기를 기회로 삼는 선도자 될 것”
    경기도, ‘경기 RE100 비전’ 발표 ⓵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 ⓶ 민선 8기 임기 내 원전 6기 규모인 9GW 신재생에너지 확충계획 ⓷ 신재생에너지 기회소득정책 추진 ⓸ 임기 내 공공기관 100% 신재생에너지사용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13개 전략과제 추진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 영농형 태양광, 도민 RE100 포인트 등 내용 담아 경기도 초대 기후대사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임명, 경기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 위원 23명 위촉 김동연 지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월 1회 주재하며 계획 실천 직접 챙기겠다”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인 9GW(기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은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21년의 5.8%에서 2030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4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런 내용의 비전을 선포했다. RE100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며, 삼성전자·SK·애플·구글 등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 RE100’ 비전은 미래세대·차기 정부에 기후 위기 극복 부담을 떠넘기지 않겠다는 민선8기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30.2%→21.6%로 낮추고,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대폭(14.5%→11.4%) 축소한 것과 대비된다.   비전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공공기관장, 산단 입주기업, RE100을 실천하는 도내 대기업과 경기도 도민추진단, 경기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도의원, 기후대사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취지에 맞춰 수소자동차를 타고 행사장에 온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해서 가장 앞장서 나가려고 한다”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매달 한 번씩 회의를 주재하며 제가 세우고 있는 계획의 실천과 보다 나은 방안을 직접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역량과 정책은 상당히 우려되는 바가 크다. 미래세대를 위해 중앙정부가 하는 게 부족하다면 경기도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가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면 정면으로 부딪쳐서 기회로 삼는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과 도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RE100’ 비전은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삼자’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의 과감한 기후 위기 대책을 담았다. 도는 이날 경기 RE100 비전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등 4가지 분야 13개 과제에 담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산업과 기업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도는 밝혔다. 또 재생에너지 도입계획을 수립한 신규 산업단지에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기존 산업단지 지붕에는 민-관 협력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도민들의 기회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그동안 태양광 발전의 한계로 지적된 주민 수용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으로까지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기회소득이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활동에 대한 금전적 보상’인데, 기후위기 극복 노력은 중요한 사회저 가치를 창출한다는 시각에서 나온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영농형 태양광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도 증진하고, 에너지 절약 등 도민들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을 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도-시·군 협력도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공공분야에서는 경기도를 포함한 도내 공공기관의 옥상과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력 소비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협동조합 참여를 통해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경기 RE100 비전을 뒷받침할 경기도 기후대사와 23명의 경기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 위원들을 위촉했다. 경기도 기후대사는 제55대 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가 맡아 탄소중립 정책 자문과 함께 국제사회의 지방정부와 경기도가 기후정책을 공유하고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탄소중립 기후 대응에서 앞서가는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과 정책 자문에 주력하고 아시아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과 정책 홍보에도 힘쓰겠다”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이 퇴행하고 있다는 우려가 많은데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은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가 맡아 경기도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파트너로서 향후 비전과 의견을 제시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들은 기성-미래세대, 이론-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도지사가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직접 운영해 기후 위기 극복 대안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단순 자문·의결 기구가 아닌 문제해결형, 실천형 위원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RE100 이행을 위해 이날 비전선포식에 사용된 전력에 대해 재생에너지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구매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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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의결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는 제375회 임시회 중인 24일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고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되었다. 또한,‘2023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자 동의안’은 26일 재논의 하기로 하였고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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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이천시의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치행정국
      [배석환 기자]=이천시의회 제235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10시부터 이천시의회 제1차 상임위가 열렸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재국 의원이 추천으로 결정됐으며, 부위원장은 서학원 의원이 선출됐다.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홍보담당관의 고향사랑기금을 추경으로 올라왔고, 행정자치국,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미래성장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복지환경국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여러가지 질문을 이어 나갔으며 특히 송옥란 의원의 질의는 행정부 공무원들을 당황케 하는가 하면 물음에 답변을 즉답을 못하는 등 날카로운 질문으로 다른 의원들에 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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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폐회
      [배석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6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승인안 1건, 기타8건 등 총2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1천만원을 삭감한 1조5천157억7백여 만원으로 수정가결하였으며, 『광주시 시민의 날 전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과,『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심사 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회기동안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감사기간 및 대상 등을 명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승인하기도 하였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각종 조례안 등 시민들과 밀접하게 연결된 안건들이 많아, 그 어느때보다 심도있게 심의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광주시를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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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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