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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을 통한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 ▶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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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유관기관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 정책보좌관 및 국․소․부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산 편성 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내년도에는 올해 대비 세입 여건이 다소 나아지지만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의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지출수요 역시 증대되는 만큼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미래 혁신산업 육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력 등 ‘민생 안정’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불편과 갈등 해소 등 ‘일상의 행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는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시정으로 이천의 변화를 시민들이 온몸으로 체감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올해 업무의 미흡한 점들은 전략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 내년에는 성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올해 말 편성되는 2025년 본예산과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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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국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개 분야 선정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환경부 지원 사업인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736억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비 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구분하여 환경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사비와 보상비 등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부터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중앙부처(환경부, 기획재정부)와 경기도 사업부서에 사업의 시급성과 이천시의 사업 의지를 적극 보여주며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지난 6월 실시된 환경부 예산 편성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고보조사업 기준에 부합된 자료를 모두 취합하여 경기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1차 경기도 자체 평가를 거쳐, 2차 환경부 평가항목인 사업 대상 구역의 유수율, 누수 저감량 및 유수량 평가, 사업종료 후 목표 유수율 유지 여부,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여부, 지자체 재정자립도, 성장촉진지역 등 지자체 여건 등을 반영한 평가를 통과하여 환경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앞으로 50년 이후의 이천시 미래 구상을 위한 필수시설인 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꼭 선정되어야 할 사업으로, 이번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속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이천정수장 개량(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배출수처리시설 공정 개선, 슬러지 수집기 등 기계설비 개량, 취수틀 보강 등 5년간 총사업비 392억 원 중 196억원 을 국비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천시 동 지역과 부발읍, 백사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관망 정비사업으로 향후 6년간 총사업비 344억 원 중 172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 후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면 생산원가와 제비용을 절감하여 수도 요금 현실화에 막대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언론 브리핑 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저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는 한편, 향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정수장 공정을 개선해서 유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후시설 교체로 수질사고 대비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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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준공
▶ 불암산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야외정원 조성 ▶ 넓은 잔디마당...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 마련 조감도/노원구청 제공 [이승철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의 사계절 모습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불암산 피크닉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불암산 피크닉장은 불암산 힐링센터 인근, 중계동 산 101-6 일대에 2,500㎡ 규모로 조성된 야외 피크닉장이다. 불암산이 가진 자연환경에 더불어 이용자 관점의 시설 조성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힐링을 돕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계획단계부터 계절에 따른 불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야외 피크닉장의 분위기와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불암산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인근의 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의 동선을 특별히 고려하였으며, 경계구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쉼터가 되도록 했다. 약 670㎡의 규모로 조성된 잔디마당에는 푹신한 천연 잔디를 심어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인디언 텐트(5동) ▲평상(14개) ▲야외 테이블(8개) 등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인디언 텐트 앞에는 감성 파라솔, 캠핑 테이블 및 의자를 비치하였고, 방수 돗자리와 라탄 바구니 등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해 피크닉 준비로 인한 방문객들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잔디마당 한 켠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를 조성하고, ▲흔들 놀이대(3개) ▲그물 놀이대(1개)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시설물을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캠핑 및 피크닉의 감성을 담은 ▲카라반(1동)을 활용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감성 포토존도 마련했다. 불암산 피크닉장의 운영 일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3~10월 춘추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2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객들의 안전 및 잔디밭 위생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며, 정온한 휴식 분위기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음향기기의 사용도 어렵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단순 취식 외 취사, 음주 및 흡연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용 중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회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이용 수칙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4시 30분, 불암산 피크닉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개장식을 진행한다.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시설 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에 이어 피크닉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불암산 힐링타운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도심 속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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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몰래 상속·증여하다 '덜미'…가산세만 2000억 넘었다”
사진/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지난해 국세청에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거나 금액을 줄여 신고했다가 적발돼 부과된 가산세만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시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증여세 가산세는 총 2352억 원을 기록해 전년(1424억 원) 대비 65.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상속세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420억 원(6000건)으로 전년 324억 원(5000건) 대비 29.6% 증가했다. 증여세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1932억 원으로 전년(1100억 원) 대비 75.6% 늘었다. 신고불성실 가산세란, 국가에 내야 할 세금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규모를 줄여 신고했다가 국세청에 적발돼 추가로 문 세금을 말한다.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적발될 경우 납부세액의 20%를 가산세로 낸다. 실제 규모보다 줄여서 세액을 신고하면 납부세액의 1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부가가치세에 대한 불성실 신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126명으로 전년(118명) 대비 8명 늘었다. 같은기간 부과 가산세는 1089억 원에서 986억 원으로 9.5% 감소했다. 부가세를 과소신고 하거나 초과 환급받은 납세자는 2022년 49명, 지난해 48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 가산세액은 1081억 원에서 1187억 원으로 9.8% 증가했다. 이외에 양도세 가산세는 지난해 1688억 원을 기록해 전년(1124억 원) 대비 50.1% 늘었다. 김영진 의원은 “상속·증여·양도세 등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축소 신고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세청은 지능적·악의적인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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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차관 면담...화성시 현안 건의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4개 구청 신설 △기준인건비 현실화 및 조직 자율성 확대 △재난 사고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소방력 확충, 전문기관 유치 등 103만 인구 대도시로서 시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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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2년(장려상), 2023년(장려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개방 등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해 데이터 정책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장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신규 버스 노선 신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분석은 시의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사업’을 위해 활용된 바 있다. 흥선권역 소재 학교로 통학하는 송산권역 거주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 최소 소요시간 및 최다 학생 이용을 위한 최적의 버스 노선 6개를 도출했다. 특히 스마트도시과 빅데이터팀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청년 일반현황 분석을 비롯한 총 47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지난해에는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류윤미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거리 통학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과학적인 정책을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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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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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을 통한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 ▶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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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복지예산 누수 방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사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복지재정 누수를 예방하고,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4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과 재산이 변동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공적 자료(65종)를 활용하여 조사한다. 확인 조사 후 급여 변경(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 가구에는 변경 내용을 사전통지․안내하여 이의신청(소명)을 받고, 실제 생활이 어렵다고 확인되면 타 복지서비스나 민간 자원 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하반기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하여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급여가 중지되거나 감액된 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협조하여 지원이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하여 복지안전망을 구축함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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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유관기관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 정책보좌관 및 국․소․부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산 편성 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내년도에는 올해 대비 세입 여건이 다소 나아지지만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의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지출수요 역시 증대되는 만큼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미래 혁신산업 육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력 등 ‘민생 안정’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불편과 갈등 해소 등 ‘일상의 행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는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시정으로 이천의 변화를 시민들이 온몸으로 체감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올해 업무의 미흡한 점들은 전략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 내년에는 성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올해 말 편성되는 2025년 본예산과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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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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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국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개 분야 선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환경부 지원 사업인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736억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비 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구분하여 환경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사비와 보상비 등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부터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중앙부처(환경부, 기획재정부)와 경기도 사업부서에 사업의 시급성과 이천시의 사업 의지를 적극 보여주며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지난 6월 실시된 환경부 예산 편성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고보조사업 기준에 부합된 자료를 모두 취합하여 경기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1차 경기도 자체 평가를 거쳐, 2차 환경부 평가항목인 사업 대상 구역의 유수율, 누수 저감량 및 유수량 평가, 사업종료 후 목표 유수율 유지 여부,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여부, 지자체 재정자립도, 성장촉진지역 등 지자체 여건 등을 반영한 평가를 통과하여 환경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앞으로 50년 이후의 이천시 미래 구상을 위한 필수시설인 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꼭 선정되어야 할 사업으로, 이번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속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이천정수장 개량(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배출수처리시설 공정 개선, 슬러지 수집기 등 기계설비 개량, 취수틀 보강 등 5년간 총사업비 392억 원 중 196억원 을 국비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천시 동 지역과 부발읍, 백사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관망 정비사업으로 향후 6년간 총사업비 344억 원 중 172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 후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면 생산원가와 제비용을 절감하여 수도 요금 현실화에 막대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언론 브리핑 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저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는 한편, 향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정수장 공정을 개선해서 유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후시설 교체로 수질사고 대비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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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국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개 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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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암산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야외정원 조성 ▶ 넓은 잔디마당...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 마련 조감도/노원구청 제공 [이승철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의 사계절 모습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불암산 피크닉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불암산 피크닉장은 불암산 힐링센터 인근, 중계동 산 101-6 일대에 2,500㎡ 규모로 조성된 야외 피크닉장이다. 불암산이 가진 자연환경에 더불어 이용자 관점의 시설 조성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힐링을 돕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계획단계부터 계절에 따른 불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야외 피크닉장의 분위기와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불암산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인근의 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의 동선을 특별히 고려하였으며, 경계구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쉼터가 되도록 했다. 약 670㎡의 규모로 조성된 잔디마당에는 푹신한 천연 잔디를 심어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인디언 텐트(5동) ▲평상(14개) ▲야외 테이블(8개) 등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인디언 텐트 앞에는 감성 파라솔, 캠핑 테이블 및 의자를 비치하였고, 방수 돗자리와 라탄 바구니 등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해 피크닉 준비로 인한 방문객들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잔디마당 한 켠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를 조성하고, ▲흔들 놀이대(3개) ▲그물 놀이대(1개)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시설물을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캠핑 및 피크닉의 감성을 담은 ▲카라반(1동)을 활용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감성 포토존도 마련했다. 불암산 피크닉장의 운영 일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3~10월 춘추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2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객들의 안전 및 잔디밭 위생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며, 정온한 휴식 분위기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음향기기의 사용도 어렵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단순 취식 외 취사, 음주 및 흡연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용 중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회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이용 수칙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4시 30분, 불암산 피크닉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개장식을 진행한다.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시설 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에 이어 피크닉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불암산 힐링타운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도심 속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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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 정리 지원’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정하고 지방세 체납 징수활동을 추진하면서 생활고로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의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에 대해 체납 처분을 중지하고 압류 해제함으로써 이들에게 경제적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 체납관리로 행정력 낭비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리보류 결정 후 체납자에게 다른 재산이 없으면 5년 동안 소멸시효가 진행돼 체납세금 징수권은 완전히 소멸된다. 다만, 소멸시효가 진행되는 5년 동안 체납자의 부동산 등 다른 재산 취득 여부를 수시로 조사하여 재산 취득이 확인되면 즉시 압류 조치 등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납부능력이 되지만 고의로 납부를 미루는 체납자들에게는 가택수색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통해 공정 과세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준비서류는 여주시청 세원관리과 징수팀(887-2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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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 정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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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 합창단 21명 미국행 7천 만원 이천시가 부담?
- [배석환 기자]=이천시가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천 서희어린이 합창단 이 미국을 방문하는 비용 7천 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놓고 의원들의 엇갈린 시각차를 드러냈었다. 예산 7천 만원은 결국 통과됐는데, 반대한 2명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7천 만원을 지급하자는 행정부의 입장에 부정적이던 김재헌 의원도 결국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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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 합창단 21명 미국행 7천 만원 이천시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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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한 ‘2023년 정책연구모임’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경기도 여주시가 올해 공모를 통해 선발한 13개의 연구주제로 ‘2023년 여주시 정책연구모임’을 실시한다. 13개의 공모주제 별로 각 1팀씩 등록 신청하였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해 기존 사례분석, 타·시군 벤치마킹, 정책현실화 자문 등 다양한 연구에 돌입한다. 2023년에는 등록 팀 별 참여도를 높이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팀별구성인원이(7인->5인 이내) 축소되었고, 연구과제는 민선8기 여주 10대 비전과 연관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팀 구성 시 1인에 한하여 민간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정책연구가 실제 정책까지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달 각 팀으로부터 업무활동 보고서를 받아 중간중간 연구 진척도와 진행상황을 확인하여 완성도 있는 정책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11월 정책연구모임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연구는 시정에 반영되고 우수연구팀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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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한 ‘2023년 정책연구모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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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 [양해용 기자]=평택시 제2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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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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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 상담을 통해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은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교통·도로, 복지·노동과 같이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진행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노동관계, 법률, 서민금융, 지적, 소비자피해, 사회복지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 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소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양평군도 군민 입장에서 원활한 고충 민원의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5월 10일까지 양평군청 감사담당관 조사팀(☎031-770-2696) 또는 각 읍·면사무소를 찾아 상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인접 여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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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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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관장협의회, 생태자원활용 위한 탐방 추진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기관장협의회(용강회)는 지난 8일, 양서면 대심리에 위치한 거북섬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기관단체장과 관계자를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거북섬을 활용한 탐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양평군기관장협의회는 군정의 최고 비전이자 핵심전략인 생태자원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각급 기관이 지역 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기로 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태자원 활용이 곧 양평 발전의 원동력이고 그 중심에는 천혜의 생태자원이 있는 만큼 생태자원 활용이 최우선 과제”라며, “각 기관이 지역의 생태자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앞서 지난 4월 19일 용문산 정상에 위치한 공군 제8145부대를 찾아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평의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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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관장협의회, 생태자원활용 위한 탐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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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제3차 당정협의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8일 국민의힘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과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민선8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 국회의원실 보좌관,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 2024년도 국·도비 지원이 요구되는 13개 사업과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제도개선 과제 등 11건의 주요 지역현안의 추진 방안에 대해 당·정 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등 대규모 시설사업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하여 2024년도 국·도비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또한, 이천-흥천 간 국지도70호선 확포장, 중부고속도로 호법ICT-남이천IC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과 농업진흥지역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자료를 당에 전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민선8기 이천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이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역시 “오늘 논의된 이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적극 협력하겠다. 지역의 주요 사항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국·도비 지원 사항으로 ▲도수관로 복선화 및 이천정수장 증설 사업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이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죽당천 인공습지 설치사업 ▲마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여성비전센터 건립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율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축산악취 개선사업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설치지원 ▲2024년 스마트 과수 연구 시험포 조성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의 13건을 요청했으며, 현안 사항으로는 ▲국지도70호선 (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농업진흥지역 실태조사 및 규제현실화 ▲이천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원 ▲가남․대월․호법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원 ▲후계농 육성융자금 농신보 보증 범위 확대 ▲수소버스 보조금 시군비 부담 완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지방도 확포장 「경기도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지방도 333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지원 등의 11건을 건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천시당은 ▲이천핑크로드사업 조속 착공 ▲관고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추진 ▲사음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지원계획 수립 ▲국회·도의회·시의회 협력전담팀 구성 ▲이천 관내 문화재 유지·관리 및 보수 철저 ▲마장면 이치1리 국도 방음벽 쓰레기 수거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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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제3차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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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택임대차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안내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택임대차신고제 계도기간 운영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과태료 발생부분에 대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택임대차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주택에 대하여 보증금이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관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야하는 제도다. 과태료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6월 1일부터 미(지연)·거짓신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천시는 시 홈페이지 內 배너 게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자료 배치 및 홍보, 행정게시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협회와도 유기적인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 이재학 과장은 “아직까지 신고하지 않은 주택임대차 계약이 있다면 계도기간이 종료하기 전에 반드시 신고해 주기를 바라며, 민원인들이 법률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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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자매도시 체결한 프랑스 뚜르시와 교류 통해 문화·생태도시 수원으로 한 걸음 더!
-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지난 5월 6일(현지 시간),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 2023’박람회장에서 열린 수원시-뚜르시(TOURS)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엠마누엘 드니 뚜르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유준숙, 조미옥, 조문경, 정영모 상임위원장,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참석했다. 뚜르시는 수원시의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가 되었다. 뚜르시는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역사문화 도시의 하나로 2000년, 문화 및 경관 부문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등록되었다. 뚜르시는 15세기, 16세기 프랑스 왕국의 수도로 고성이 많으며, 공원이 많아 ‘프랑스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대표단은 박람회장 내 수원시 홍보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수원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정조대왕 때 만들어진 군사들의 기예를 공연으로 선보인 ‘무예24기’팀을 격려한 한편, 수원시에 참고할 만한 뚜르시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김기정 의장은 “뚜르시는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관광도시이면서 MICE 산업과 비즈니스 관광분야를 집중 개발하는 역동적인 도시다. 뚜르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며 수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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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자매도시 체결한 프랑스 뚜르시와 교류 통해 문화·생태도시 수원으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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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최고등급 달성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 61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6개 등 총 67개 지표를 토대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진단했다. 시는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개인정보 보호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도입, 안전한 관리체계 확립, 전 직원 대상 관련법 및 사례 연찬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거두게 되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맡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 하는게 공직자의 의무” 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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