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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 해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발역 1층 맞이방에서 공공시설 틈새 공간 미니카페 ‘해피박스’ 부발역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발역 1층 틈새 공간에 미니카페 해피박스가 새롭게 개업하였다. 카페는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천시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활참여자들이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부발역 이용객들이 해피박스에서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해피박스가 부발역점에서도 잘 자리 잡아 부발역을 이용하는 이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자활사업이 사회적 선순환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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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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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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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실과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9월 9일부터 증차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천과 서울 거점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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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 적환장 방문, 환경공무직들과 아침 식사 함께하며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만전 당부 ▶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적환장과 심야어린이병원, 휴일지킴이약국은 물론 언제나어린이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5시 40분 창우동에 소재한 적환장을 찾아 이른 시간부터 현장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간식을 전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중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환경공무직들이 전원 또는 1/2 근무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햇살병원과 심야어린이병원인 하남이엠365의원과 365굿닥터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야간 등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감일로약국, 바른마음약국, 한우리약국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약국 등의 운영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미사동에 소재한 언제나어린이집인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돌봄에 참여하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대책반·자원순환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7561명에게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씩 총 3억 60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의료·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수립, 분야별로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작은 일에도 소홀함 없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 기관과 의료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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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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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토지분) 부과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1,471건, 50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고 한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및 ARS(142211)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김창현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여주시 지역 발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어 납기 내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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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토지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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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 해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발역 1층 맞이방에서 공공시설 틈새 공간 미니카페 ‘해피박스’ 부발역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발역 1층 틈새 공간에 미니카페 해피박스가 새롭게 개업하였다. 카페는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천시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활참여자들이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부발역 이용객들이 해피박스에서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해피박스가 부발역점에서도 잘 자리 잡아 부발역을 이용하는 이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자활사업이 사회적 선순환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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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 해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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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 ▶ 효율적 조직 운영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속한 부시장 공백사태 해결 필요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권봉수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긴급현안질문을 했다. 이번 긴급현안질문은 제340회 임시회 첫날인 9월 4일에 예정되었으나 출석요청된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지 않아 구리시의회에서는 회기연장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9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였다. 긴급현안질문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9월 4일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함 등의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시작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의견과 광역자치단체가 행사하고 있는 부시장 인사권에 대한 문제인식은 공감은 하나, 이 문제가 구리시에 2년 2개월이라는 부시장 자리의 공백을 만들면서까지 이를 주장하는 것이 구리시민들에게 납득이 되는 일인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이어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으로 6급 상당 정책보좌관이 부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자료로 활용하며 부시장 장기공백의 문제가 왜곡된 행정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권봉수 의원은“2년 2개월 동안 부시장의 공백으로 인해 부시장에게 주어진 구리시정 견제의 책임과 광역단체인 경기도와의 화합 및 조정이라는 역할을 잃게 되었다. ”라며, “하루빨리 부시장 장기공백 문제가 해결되어 경기도와의 관계도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구리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대민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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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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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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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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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관내 청담천 착공을 시작으로 광사천, 방성천, 입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달 줄줄이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광사천은 오는 2025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앞당겨 지난 8월 설계를 시작했다. 광사천 2.33km와 청담천 5.02km 사업이 진행되면 경기북부 지역을 방사형으로 잇는 대규모 수변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경기북부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과 더불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을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우리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 및 하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접경지역, 각종 규제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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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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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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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노동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근본적으로 흔들어.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겠다”
-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133주년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 분야를 비롯한 민생·경제와 기후 문제 등에 대해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외교, 대북 관계, 기후변화, 노동에 대한 정부의 기본적인 태도가 133주년 노동절을 축하하는 날에 마음을 무겁게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노동에 있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노동의 기본권, 장시간 근무 지양, 저임금 개정, 안전한 일터의 확보, 이런 것들이 아니겠나”라며 “그런데 정부의 태도는 어떤가. 노조 활동을 탄압하고 근로 시간 69시간을 얘기하면서 우리가 가려고 하는 방향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생과 경제에 대해 “전세 사기, 뿌리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적자 등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신자유주의에 맞는 정책을 펴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후퇴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말로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나타나는 정책은 역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신재생에너지 확보율을 낮췄고, 산업부문에 있어서 탄소배출 목표를 줄였다. 그리고 목표 달성 시기를 이번 정부 임기 이후로 미뤄놨다”라며 “그렇다면 2030년까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한 목표는 과연 달성할 수 있는 것인가. 지금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산업들이 고사 지경에 이르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외교·안보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살상 무기 지원에 대한 암시, 중국과의 관계 등은 대한민국 외교가 어떤 가치와 철학으로 하는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치철학이 중심에 없기 때문”이라며 “워싱턴 선언에서 얘기하고 있는 핵확산 억제에 대한 여러 가지 원칙은 긴장 관계를 고조시키고 이제까지 우리가 추구해왔던 가치를 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겠다. 노동문제를 포함해서 경제문제나 대북 문제 등 다른 지방정부 또는 중앙정부가 하지 못하는 것들에 있어서 모범적으로,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라며 “함께 힘을 합쳐서 내년, 후년, 그다음 해 노동절에는 어두운 마음을 거둬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뻐하면서 우리가 쌓아왔던 성과에 대해 축하하고 앞으로 보다 생산적인 앞길을 개척하는 약속을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역설했다. 세계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도내 노동 가족 50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한국노총의 초청으로 지난해 12월 ‘노동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 이어 이번 노동절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도는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경기도’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복지 증진 사업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노사정 소통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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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노동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근본적으로 흔들어.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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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9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4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 수정 의결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주민 건의사항 반영과 기반시설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규모 1조 4,028억 5,309만원의 예산을 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재국 위원장은 “신중한 토론 끝에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일반회계 세출예산 8,675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면서 “ ‘이천 별밤 나들이 행사’ 등 행사운영비에 대해 철저한 계획 수립과 면밀한 검토를 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감사계획서가 승인됐다. 올해 행감은 6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감사 대상기관은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산하 민간위탁기관 등이다. 김하식 의장은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애쓰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가결된 예산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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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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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노후기반시설 안전·유지관리도 포함해야”…정부 건의
-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도시 재정비를 위해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기반 시설 안전 점검·관리 등의 내용을 추가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지난 3월 24일 정부에서 마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송언석 국회의원을 통해 입법 발의된 데 따른 것이다. 특별법(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노후 계획도시에 대한 기본방침과 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촉진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을 살펴보면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국가 등의 기본방침 및 기본계획 수립 시 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을 반영하고, 특별회계의 안정적 재원 마련과 사용 근거를 특별법에 담도록 하고 있다. 도는 기존 특별법(안)이 아파트 정비 위주로 맞춰져 있어 다리 등 노후 기반시설도 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비 대상이 신도시급뿐만 아니라 준공이 20년 지난 100만㎡ 택지지구로 확대돼 도내 노후 지구들까지 특별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계획 승인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전 협의 등 노후 계획도시 정비 과정에서도 경기도 권한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내용들은 경기도 건의 사항을 특별법에 대폭 반영한 결과다. 윤성진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최근 분당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1기 신도시 노후 기반 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정부에 건의하게 됐다”라면서 “국회 입법 과정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활발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하는 한편,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이 신속히 제정돼 체계적인 재정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자교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4월 5일 경기도건설본부가 관리하는 도내 C등급 교량 58개소와 정자교처럼 시·군이 관리하는 C등급 이하 교량도 4월 말까지 긴급 점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같은 달 11일부터는 도내 주요 도로구조물, 건설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 긴급 안전 점검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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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노후기반시설 안전·유지관리도 포함해야”…정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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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설립 촉구”
- [양해용 기자]=장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은 27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설립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현재 권선동에 공사 중인 도시형 미래학교의 신속한 개교와 권선동, 곡선동 등 수원 남부권 지역 내 보건·복지 시설 신규 설립을 요청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권선구의 인구는 376,000여 명으로 4개구 중 가장 많지만 지역 내 위치한 군 공항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여러 제약과 피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 2020년 6월 권선동에 국내 최초의 유·초·중 통합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안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진행 중에 있다”며 “‘도시형 미래학교’는 단순히 유·초·중 과정을 통합한 것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체육관, 평생학습시설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포함하는 차세대 모델이 될 학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당초 2023년 2월 준공이 목표였으나 현재 공사가 점점 늦어져 2025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으며 개교가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도시형 미래학교’가 빠르게 완공되어 계획된 일정에 맞게 개교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장 의원은 “권선구는 수원시 내에서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며 “수원 남부권 일대에는 보건소와 노인복지관 등이 부재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장 의원은 2022년 수원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언급하며 “권선구의 보건소 이용 경험 인구는 23.8%로 수원시 4개구 중 최저를 기록하였고 그 이유로는 ‘의료기관과의 거리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정부의 보건·복지 및 의료 정책 사업들은 대부분 보건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주지와 보건소 간의 거리가 먼 주민들은 그 혜택을 받지 못해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수원 남부권에 보건지소를 설립한다면 권선구의 보건행정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공공보건서비스를 확충하여 수원특례시의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권선구 내 도시형 미래학교의 신속한 개교와 안정적인 운영, 그리고 보건소 지소 등의 설립을 통해 수원 남부권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원시의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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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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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근린공원 대부둑공원의 체육공원 결정(변경)안 관련 제언”
- [양해용 기자]=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7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권선구에 위치한 대부둑공원의 체육공원 변경(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대부둑공원은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소풍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고, 넓고 큰 잔디광장과 야외무대는 기관 및 단체가 행사와 만남의 장으로 연간 60여건 이상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 의원은 “수원시는 대부둑공원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공원 이용률이 낮다고 판단해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채 의원은 “수원시는 축구장 조성 시, 인근에 주거지가 없어 소음과 빛으로 인한 공해 민원 우려가 없고, 맞은편 권선구청 주차장을 활용하여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 의원은 “권선행정타운 일대와 고색1·2지구는 향후 도시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공원 이용자의 주차 문제 등 많은 불편과 피해가 예상된다”며, “주변 주요 생태하천인 황구지천 및 향후 행정타운과 인근 고색지구의 방문객과 이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체육공원 활성화 방안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채 의원은 수원특례시의 체육공원은 전체 4개소 중 3개소가 권선구에 있으며, 수원의 체육공원 및 체육시설 배치는 편차가 커서 특정 체육공원의 이용률이 편중된 상황임을 언급했다. 채 의원은“수원시는 향후 대부둑공원 실시설계 및 공사단계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한 후 사업에 적절히 반영해 줄 것”을 제언했고, “공원 내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부대시설 계획 시에도 지역주민과 이용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최상의 공원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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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근린공원 대부둑공원의 체육공원 결정(변경)안 관련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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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의원이 혈전! 군 공항 이전 무엇이 문제인가?
-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 힘, 매탄1·2·3·4)이 4월 27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및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수원시의 향후 마스터플랜 등 8가지 사항에 대한 시정 질문에 나섰다 [양해용 기자]=군 공항 이전 문제가 무었인가 공항 수원시는 경기도 수원시 의원과 시장은 26일 의회에서 홍보 효과 문제를 놓고 언행을 벌이다 김기정의장 에게 한 차례 언행에 지적을 받고 서로 사과 없이 계속 공방을 벌였다. 수원특례시장 이재준은 대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분된 언행으로 답변을 이어갔고 배의원과 대립 각을 세우며 질의에 답 하던중 의원과 시장과 의회말고 차 또는 식사자리에서 할 수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내려고 하였으나 배 의원은 지금까지 전 시장때부터 이어온 관행등을 지적하며 개선 요구를 하였다. 급기야 이재준 수원시장은 의원에게 가르치는식의 언행을 하다 김기정 의장에게 지적을 받고 게속 홍보는 해야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결과가 좋고 효과가 있다면 홍보를 해야겠지요 허나 지금 수원시에서 생각과 말을 7~8년간 의원과 시민의 입을 막았기 때문에 화성시와 관계가 원활하지 못 하다는 지적을 했다. 수원시장은 수원공항 이전이 결정 된 것 처럼 180만평현공항을 440만평의 화성지역에 공항으들어선다는 전제 조건을 깔고 소음 문제등이 해결된다고 말 했다. 배 의원은 국토교통부 에서는 ‘경기남부국제공항 화성 이전 으로 결정된바도 없는데 수원시장은 아직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고다. 화성시장 답변은 늘 일관적으로 국토교통부나 국방부등에서 결정이 되면 화성시 의견을 제시 하겠다는 말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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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의원이 혈전! 군 공항 이전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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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을 위한 수원시의 향후 마스터플랜 Honesty is the Best Policy(정직은 최선의 정책이다)
- [양해용 기자]=배 의원은 먼저 군 공항 이전 사업은 2014년 수원시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가 제정된 후, 10여 년 동안 예비이전부지가 화성시 화옹지구로 선정된 것 이외에 진척이 없다며, 이재준 시장은 공약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지자체 간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토부 등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국제공항을 적극 추진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진행된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수원-화성 시민 간 민민갈등은 더 심해졌고, 4월26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취임 300일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찬성하지만 화성이전은 반대한다”, “자치단체와 시민들 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공항건설 논의 자체는 안된다”고 말했음을 지적한 후 질의를 시작했다. 배 의원은 ▲수원시가 화성시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항 이전 관련 홍보 사업 성과 ▲경기남부국제공항 및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수원시의 향후 마스터플랜 ▲김진표 의장 발의 군공항 이전 특별이전법 추진을 위한 수원시 계획 등 총 3개 분야 8가지 항목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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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을 위한 수원시의 향후 마스터플랜 Honesty is the Best Policy(정직은 최선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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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센터 폐쇄하고, 홍보방법, 시민협의체 운영 등 전면 리뉴얼
- [양해용 기자]=군 공항 이전 사업은 2014년 수원시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가 제정된 후, 10여 년 동안 예비이전부지가 화성시 화옹지구로 선정된 것 이외에 진척이 없다며, 이재준 시장은 공약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지자체 간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토부 등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국제공항을 적극 추진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진행된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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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센터 폐쇄하고, 홍보방법, 시민협의체 운영 등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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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군면 노인회원을 위한 ‘건강한 노년의 삶’ 강연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대한노인회 개군면 분회(분회장 이중섭)은 지난 25일, 개군면 노인회원의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개군면 노인회원 300여명과 대한노인회 각 읍·면 분회장, 관내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강연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박상도 강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2부는 문정태 강사의 “노년의 행복”을 주제로 건강한 노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외출하여 매우 즐겁고 유익한 강연이었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중섭 개군면 분회장은 “개군면 노인회원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강연회를 주최하게 되었다.”며 “회원분들이 강연회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군면 노인회원분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매우 영광이다.”며 “코로나19로 정체되었던 시기에 활력을 제공해준 개군면 분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양평군도 노인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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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군면 노인회원을 위한 ‘건강한 노년의 삶’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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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한국도로공사 화도이천건설사업단, 협력체계 구축위한 업무협약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5월 21일 열리는 ‘제25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의 성공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화도이천건설사업단과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상순 한국도로공사 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양측은 마라톤대회의 성공을 위한 상생·협력관계 구축, 행사구간의 시설이용 등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흥행을 위한 다양한 부분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순 건설사업단장은 “양평은 남한강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워온 고장으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평군과 한국도로공사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고,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 21일 열리며, 수도권제2순환선 조안~양평 구간(출발지: 양평IC, 반환점: 조안나들목)을 주요무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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