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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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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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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0.2일(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교산ㆍ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후(’24. 1.26)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하남 미사ㆍ교산 등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이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LH사장, 국토부장ㆍ차관과의 몇 차례 협의에도 현안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조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단절되어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위해 부천대장(76%)・인천계양(60%) 등 다른 신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7%→42%)하여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시설 재투자 방안 마련, LH와 분쟁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반환 소송과 감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건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중재 및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북측으로 추가 이동,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6개 대책 반영, 중부고속도로 및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방음터널 설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과 진출입구 오륜사거리 통과 설치 등 국토부장관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신도시 현안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였으며 특히,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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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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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 제24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제249회 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의에 따라 진행될 의사일정은 1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과 15일 이틀간이며, 14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9건을 심사하고, 15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해 조례안 1건과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한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 민생 현안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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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 수립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반영하여, 지역의 기록문화진흥을 위한 기록관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시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이천기록유산(Memory of Icheon)’”으로 정하였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3대 정책목표로 기록자산을 관리하는 행정기록관, 시민의 기억을 보존하는 시민기록관, 기록문화진흥을 선도하는 시립기록관으로 세웠고, 6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다. 이천시기록관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기록관리의 토대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기록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기록관은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영구적으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지위를 획득하고 이천시립기록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기록문화의 발달은 공동체의 핵심 기억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다”며 “기록문화를 시민 누구나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은 이천시기록관 누리집 ‘기록관에서 하는 일’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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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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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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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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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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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 공포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27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과 비도시지역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 정책을 펼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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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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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0.2일(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교산ㆍ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후(’24. 1.26)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하남 미사ㆍ교산 등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이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LH사장, 국토부장ㆍ차관과의 몇 차례 협의에도 현안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조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단절되어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위해 부천대장(76%)・인천계양(60%) 등 다른 신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7%→42%)하여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시설 재투자 방안 마련, LH와 분쟁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반환 소송과 감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건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중재 및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북측으로 추가 이동,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6개 대책 반영, 중부고속도로 및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방음터널 설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과 진출입구 오륜사거리 통과 설치 등 국토부장관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신도시 현안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였으며 특히,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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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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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 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 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 통합창구 운영, 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여권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건강 코너 및 PC 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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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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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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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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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국 조장시 교육대표단과 올해 첫 국제교류 진행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양평을 찾은 국제 자매도시로 중국 조장시 교육대표단을 맞이했다. 양평군을 방문한 교육대표단은 중국 조장시 교육국의 왕명성 부국장과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조장시 초·중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이번 만남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양평군에 머물며 글로벌 교류 협력 등 관련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양평중학교와 조장 제15중학교의 신규자매결연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고, 단월중학교와 강상초등학교, 옥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제 교류사업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군은 교육대표단과 함께 관내 세미원과 용문사관광단지를 비롯해 구하우스미술관과 기흥성뮤지엄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면서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시설을 소개했다. 왕명성 부국장은 “양평군은 조장시와 기후, 환경, 교육문화 등 비슷한 점이 많은 오래된 친구 같은 도시로, 양평군과 조장시 학생들의 홈스테이 등 교육 분야에 대해 많은 교류를 하고 있고 양평군과의 관계 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국가 간 더욱 발전된 교류사업의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중국 조장시와 우리 군은 2011년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해오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상호방문이 어려웠지만 앞으로 자주 왕래하며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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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발전위해 민-관이 힘 모으다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9일 이천시청에서 산촌리주민협의체‧SK E&S‧코원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액화 수소충전소 구축 및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는 5월 4일 환경부‧11개 지자체‧SK E&S‧선도기업‧현대자동차‧운수사와 함께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수소 고상버스 80대를 시작으로 수소 상용차보급을 지속 확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수소차 보급 확대에 발맞춘 이번 협약으로 부발 산촌리에 건설예정인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산촌리 마을에는 꼭 필요한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이천시, 산촌리마을, SK E&S(액화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코원에너지서비스(도시가스 공급)4개 기관이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부발공공하수시설 내 구축 예정인 액화수소충전소는 기체수소충전소보다 저장 효율성이 높을 뿐 아니라 빠른 충전이 가능하여 버스‧트럭과 같은 대형 상용차 충전에도 적합하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시에 꼭 필요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와 도시가스 공급, 수소충전소 설치 모두 이룰수 있는, 4개 기관이 상생협력하는 모범사례로, 산촌리주민협의체, SK E&S, 코원에너지서비스 관계자분들께 이천시의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시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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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누구나 혜택받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과 보장범위를 확대하여 ‘2023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장항목 △자연재해 사망 △유독성물질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사고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가스 사고 △농기계 사고 △성폭력범죄 상해 △화상 수술비 보상이 그대로 유지되며 이에 더해 △상해사고 △개물림 사고 등 5개 항목이 추가 되었다. 최대 보장금액은 사고유형에 따라 최대 2,000만원 한도이며, 청구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2020년에 처음 시행한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보험청구 및 문의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2-3556)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 보장내용에 ‘상해사망(후유장해)’ 항목을 더하여 우리 시민이 우연한 상해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폭넓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하였다.”며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시민안전보험 가입 사실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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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누구나 혜택받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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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법원 설치 건의문 법원행정처 전달
- 화성시민 정책광장 자문단 94.2% ‘화성시법원 필요하다’ 응답 왼쪽 : 화성시 자치행정국장 박형일, 오른쪽 : 법원행정처 고원혁 기획운영담당관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8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화성시법원 설치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함께 서명했으며 ▲인구 6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시·군법원 미설치 지역 ▲관할 법원의 사건규모 과부하 및 사법접근성 열악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등기민원 증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해 정책광장 자문단 총 8,068명이 참여한 ‘화성시법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설문을 조사했으며 응답자 94.2%가 시 법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화성시에 법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법접근성 열악이 63.9%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위상 32.4%, 관할 법원의 사건수 과부하로 처리기간 지연 29.8%, 각종 인허가 기업체 관련 소송 빈번 19.3% 순으로 나타났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000만원 이하) 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사법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시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인구가 98만에 달하는 경기도 내 네 번째인 대도시임에도 시법원이 없어 시민들이 각종 송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원과 오산 등 주변 지역 법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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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법원 설치 건의문 법원행정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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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천시 천덕봉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개최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대로부터 훈련대 소개와 훈련 준비 상황 등을 안내받고 예비군훈련장 시설과 장비 견학, 사격을 포함한 전투 장비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가 열린 천덕봉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국방개혁에 따라 대대급 단위 예비군훈련장을 연대(여단)급 단위로 통합하고, 예비군 정예화 및 시설 장비 과학화를 위해 영상 모의 사격훈련, 교전 훈련(서바이벌 사격), 과학화 훈련 관리체계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이다. 회의에 참석한 55보병사단 김진익 사단장은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과학화훈련 시스템 도입으로 예비군들의 높은 훈련 참여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정예 예비군 육성으로 국가안보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도 예비군들이 실제 훈련하는 영상 모의 사격장에서 모의 총기를 활용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사격훈련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충우 시장은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안보 현장인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된 만큼 지역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여주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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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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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성과평가위원 위촉 및 제1회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기구인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제1회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구성된 성과평가위원회(위원장 부군수)는 총 11명(당연직 2명, 위촉직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평가와 관련 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성과평가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부위원장에는 구영순 위원이 선출됐으며, 2023년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선정(안)은 원안 가결, 2023년 양평군 종합성과평가시행계획(안)은 수정 가결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분들로 위원회가 구성되어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며, “성과평가위원회가 군정 성과를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 심의로 군민을 위한 군정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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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성과평가위원 위촉 및 제1회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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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17일,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평리 전술훈련장에 대한 환원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인수 지평면장, 김현규 61여단장,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 이운수 과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앞서 지난 12일 국방부와 진행한 국·공유지 교환계약을 축하하고 환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유공자 표창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환원되는 지평전술훈련장은 중앙선 지평역 인근에 위치한 부지로 6·25전쟁 이후 우리 국군과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이다. 1999년 말 주둔 부대의 이전 후 공터로 남아있는 공간을 지역의 군부대에서 관리하게 되면서, 궤도차량의 이동을 위한 승·하차 및 부대 전술 훈련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어왔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군부대 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진동으로 주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지난 2014년 탄약고 이전에 따른 갈등 수습을 위해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전술 훈련장에 대한 반환을 요구했으나, 대체 훈련장 확보 및 20사단의 해체, 관리부대 전환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군은 지역 군부대에서 탄약고 장소로 사용해오던 양평군 공유지와 지평전술훈련장 국방부 국유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해 협상을 진행했다. 2021년 육군본부로부터 지평리 훈련장에 대한 폐쇄 결정이 내려졌고, 관리부대의 훈련장 사용종료와 함께 군은 해당 국유지의 분임재산관리관인 국방부 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양평군 공유지 198,945㎡와 지평전술훈련장 국유지 66,060㎡를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랜 시간 불편함을 감수하며 기다려 주신 지평면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부지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중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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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전술훈련장 환원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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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지하주택 피해 방지 교육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이천시 건축 민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시 건축 민원 담당자가 모두 모여 ▲주거복지사업 설명회 ▲여름철 대비 반지하주택 피해 방지 교육 ▲건축법 및 관련법 개정 사항 공유 ▲건축 민원 처리 기준 검토 ▲건축 인·허가 사례 토론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이천시 조직개편으로 주택과가 주택과와 건축과로 분리된 이후 매월 개최되고 있는데 두 부서 간 원활한 업무 소통과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 하고 있다. 또한 놓칠 수 있는 민원인의 의견이나 이에 대한 처리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면서 조직발전을 위한 대화의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아동빈곤가구 클린서비스’와‘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신청을 독려했으며, 특히 여름철 대비 반지하주택 피해 방지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지난해 서울 일부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하여 반지하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던 만큼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에 사전대비 차원의 교육 일환이다. 주택과 교육을 담당한 권지연·이정범 주무관은 이번 워크숍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이천시 주택행정 발전의 기회로 만들고, 대민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경희 시장은“이렇게 건축 민원 담당자 들이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로 소통하며 교육에 집중해주니 감사하다면서 행정의 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이 고생해주니 시민들이 웃게 된다면서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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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지하주택 피해 방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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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출범
- ▶ 공개모집 및 추천으로 이천시민 30명 최종선정 ▶ 공약이행 적정성 평가로 공약의 완성도 높인다.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 8기 공약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7일 ‘민선8기 이천시장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이행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 18세 이상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읍면동 추천을 통해 총 30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선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연 1회의 정기평가를 포함하여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민선8기 시장 재임기간인 2026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약이행평가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평가단 활동의 의미와 활동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이천시가 개최한 정책제안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출범식 이후 공약이행 1년이 경과하는 시기에 맞춰 매년 9월 경 정기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수시로 공약이행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공약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실히 이행하겠다.”며 “민선8기 이천시정의 든든한 정책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대 분야 108개의 공약사업과 시정 현안 과제 등 52건을 추가이행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 자체 점검과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공약이행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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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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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5월 16일 오후 4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사업은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대표 홈페이지 포함 여주시 산하 총 26식의 웹사이트에 대해 디자인, 콘텐츠, 소스 등 모든 내용을 전면적으로 재작성 및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에서도 자유롭게 화면을 표출할 수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로의 전환, 시민이 원하는 소식을 문자‧카톡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정소식알리미” 기능 신설, 항공 지상 VR과 같은 문화관광 콘텐츠 대폭 보강, 개인정보 노출 방지 및 개발보안을 적용한 안전한 홈페이지 구축 등 개편이 되면 시민에게 편리한 홈페이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인 ㈜한신정보기술에서 사업개요, 추진방향,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가 8년만에 개편되는 만큼 시장님과 관계 부서장님들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시민에게 편리한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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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사업 착수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