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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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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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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실과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9월 9일부터 증차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천과 서울 거점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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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 적환장 방문, 환경공무직들과 아침 식사 함께하며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만전 당부 ▶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적환장과 심야어린이병원, 휴일지킴이약국은 물론 언제나어린이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5시 40분 창우동에 소재한 적환장을 찾아 이른 시간부터 현장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간식을 전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중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환경공무직들이 전원 또는 1/2 근무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햇살병원과 심야어린이병원인 하남이엠365의원과 365굿닥터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야간 등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감일로약국, 바른마음약국, 한우리약국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약국 등의 운영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미사동에 소재한 언제나어린이집인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돌봄에 참여하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대책반·자원순환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7561명에게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씩 총 3억 60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의료·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수립, 분야별로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작은 일에도 소홀함 없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 기관과 의료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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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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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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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 ▶ 효율적 조직 운영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속한 부시장 공백사태 해결 필요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권봉수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긴급현안질문을 했다. 이번 긴급현안질문은 제340회 임시회 첫날인 9월 4일에 예정되었으나 출석요청된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지 않아 구리시의회에서는 회기연장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9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였다. 긴급현안질문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9월 4일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함 등의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시작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의견과 광역자치단체가 행사하고 있는 부시장 인사권에 대한 문제인식은 공감은 하나, 이 문제가 구리시에 2년 2개월이라는 부시장 자리의 공백을 만들면서까지 이를 주장하는 것이 구리시민들에게 납득이 되는 일인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이어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으로 6급 상당 정책보좌관이 부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자료로 활용하며 부시장 장기공백의 문제가 왜곡된 행정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권봉수 의원은“2년 2개월 동안 부시장의 공백으로 인해 부시장에게 주어진 구리시정 견제의 책임과 광역단체인 경기도와의 화합 및 조정이라는 역할을 잃게 되었다. ”라며, “하루빨리 부시장 장기공백 문제가 해결되어 경기도와의 관계도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구리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대민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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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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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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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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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관내 청담천 착공을 시작으로 광사천, 방성천, 입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달 줄줄이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광사천은 오는 2025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앞당겨 지난 8월 설계를 시작했다. 광사천 2.33km와 청담천 5.02km 사업이 진행되면 경기북부 지역을 방사형으로 잇는 대규모 수변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경기북부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과 더불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을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우리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 및 하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접경지역, 각종 규제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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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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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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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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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실과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9월 9일부터 증차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천과 서울 거점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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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 ▶ 적환장 방문, 환경공무직들과 아침 식사 함께하며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만전 당부 ▶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적환장과 심야어린이병원, 휴일지킴이약국은 물론 언제나어린이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5시 40분 창우동에 소재한 적환장을 찾아 이른 시간부터 현장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간식을 전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중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환경공무직들이 전원 또는 1/2 근무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햇살병원과 심야어린이병원인 하남이엠365의원과 365굿닥터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야간 등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감일로약국, 바른마음약국, 한우리약국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약국 등의 운영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미사동에 소재한 언제나어린이집인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돌봄에 참여하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대책반·자원순환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7561명에게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씩 총 3억 60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의료·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수립, 분야별로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작은 일에도 소홀함 없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 기관과 의료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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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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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1동에서 참여와 소통 위한 행보 이어가
- [양해용 기자]=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4월 25일 군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군포시민 맞춤형 소통행정의 상징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군포1동편에는 24명의 주민들과 직능단체장 6명, 관계공무원을 포함하여 40명이 참석해 시(市)와 소통하고자하는 군포1동 주민들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군포1동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군포중학교 후문 및 당말멀티파크 예정지 주변 이면도로 재포장, 군포중학교 담장 벽화 개선, 희망어린이공원 인근 경로당 신설 등 도로,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전달되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실시간으로 하은호 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하은호 시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듣는 여러분의 목소리가 늘 저에게는 활력소와 새로운 자극이 되며, 시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띤 여러분의 모습에서 군포시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된다”며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군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5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5월 9일 오전 10시에 군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군포2동 주민은 군포2동행정복지센터(031-390-8622)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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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1동에서 참여와 소통 위한 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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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장님들과 도담소에서 오찬 경기도체육회
- 민선 2기 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장님들과 도담소에서 오찬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님, 김택수 사무총장님 그리고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님 등 의원분들도 함께 자리했다.스포츠는 화제로 삼는 것만으로도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훌륭한 소통 수단이였고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지사는 체육회장님들과의 대화가 무척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말 했다.한때 경기도와 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미흡하여 도민의 스포츠권 보장이 충분치 못했던 적도 있었다.이제는 경기도와 도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스포츠 소외 계층의 관람기회 확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지원 등 도민과 체육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서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지고 있다고 했다.‘도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저는 경기도 체육인을 대표하는 체육회장님들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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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장님들과 도담소에서 오찬 경기도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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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법률고문, 임부영·정영호 변호사 위촉
-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4월 25일 임부영 변호사(법무법인 길도)와 정영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태현)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김기정 의장은 25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법률고문 위촉식에서 임부영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수원시가 특례시로 거듭나고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법률자문 수요가 날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수원특례시의회의 입장에서 시의회의 입법기능 활성화를 위해 충실한 법률고문 역할의 수행을 당부했다. 법률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되는 법령 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 ▲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되며, 2023년 4월 21일부터 2025년 4월 20일까지 총 2년간의 법률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1997년부터 의회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원 입법 지원 요구 해소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입법 기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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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법률고문, 임부영·정영호 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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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트라우마 직업군 및 취약 청소년 대상 승마체험 지원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트라우마 직업군 근로자 및 위기청소년, 학교폭력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을 위한 승마체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승마체험 지원은 대상자를 사회적 약자, 소외·취약 계층으로 확대해 승마를 통한 심리 치유 및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승마체험은 군인·소방·코로나19감염증 방역 공무원 및 사회배려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승마와 초·중학교 취학의무 유예 및 고등학교 자퇴·미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학교폭력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유승마로 나눠 운영된다. 승마체험에 대한 지원금은 보험료를 포함해 사회공익승마체험 32만원(10회),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92만원(30회), 학교폭력피해청소년 심리치유승마 62만원(20회)이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일까지 양평군청 축산과 축수산정책팀(☎031-770-2219)으로 방문 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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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감행정 소통플랫폼 “양평 공감e음” 구축 위한 용역 착수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대민 플랫폼인 ‘양평 공감e음’ 구축을 위한 용역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의 실천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군민과 지자체간 상호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별 규제정보와 인허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통합행정정보, 소규모 행정구역별 생활정보, 일자리정보, 민관행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며, 연속지적도 및 과거 항공사진을 공개해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들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고, 군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대민 플랫폼 구축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은 공간정보 솔루션 구축 전문업체인 ㈜브이앤지에서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군민과의 화상회의를 통한 민원 지원, 양방향 SNS 소통 기능 등 공감e음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여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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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김경희 시장)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31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제안유형에 따라 시 정책사업과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시 정책사업은 이천시 주요 분야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은 각 지역의 특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사업 중 시 정책사업은 담당 사업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한 주민의견 조정,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은 각 읍면동 실무검토, 주민의견 조정 등을 거치고 실행 가능한 사업은 2024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의회 승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공모는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제안서는 이천시청 홈페이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천시장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을 내년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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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