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정치.행정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
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
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
제명할 테면 제명하십시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멈추지 않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명결의안 관련 입징문 제공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가짜뉴스 유포를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제명을 운운하며 압박해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계엄 상황에서 군대가 국회를 침범했던 역사를 온 국민이 겪었음에도, 내란 수괴 혐의자를 지키기 위해 광기를 부리는 국민의힘이 저를 제명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가짜뉴스를 생명줄처럼 여기는 것인지, 터무니없는 ‘카톡 검열’과 ‘카톡 계엄령’ 같은 과대망상을 정치 선동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과연 공당의 모습입니까? 저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권력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 땅에 진실과 정의를 세우기 위한 싸움입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역사는 이를 위해 피와 땀이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피로 세운 우리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던 세력과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내란 세력이 허구를 빌미로 다시 한번 정치적 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제 직을 걸고라도 민주주의와 진실을 지키는 싸움에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를 방치하려는 듯한 모습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국 국민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진실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서겠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2025년 1월 14일 국회의원 전 용 기
-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
양주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착수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2025년 을사년(乙巳年)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도심과 외곽 지역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착수했다. 17일 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확한 주소 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와 대응의 신속성을 높이고 택배나 배달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 주소판 등 관내 총 33,383개의 주소 정보시설을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 중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되었거나 누락된 시설에 대한 신설 및 보완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며 노후된 주소 정보시설은 교체와 수리 작업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팀(☎031-8082-6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는 단순한 시설 점검이 아니라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주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양주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착수
-
-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
-
미양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 성료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지난 16일 미양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미양면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미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및 2025년 시정 설명과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으로 채워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어르신 겨울철 난방 지원, 똑버스 운행노선 확대, 마을방송 장비 유지보수 관리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안성시와 미양면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장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면 발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들을 토대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미양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 성료
-
-
하남시,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총력”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6일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시는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위례신사선의 하남 연장을 목표로 송파와 연대해서 이를 공동의 이슈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며 “우리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위례동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위례신사선이 하남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내일 서울시 부시장과 아침 회의를 잡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을 잇는 경전철 노선이다. 하남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대안 노선별 경제성 분석 결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서울 편입과 관련해 “시장으로서 위례동 주민들의 의견과 전체적인 총의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기에 민관협치위원회를 통해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밀학급에 대한 우려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위례중학교와 위례고등학교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고,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께서도 정 문제가 된다면 위례 성남과 공유하고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송파와 공유해 대응하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신 만큼 시민들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 ‘기후동행카드를 추진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곧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와 여러 조건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다소 늦어졌지만, 기후동행카드에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제안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2022년 청량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지난해 11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를 언급하며, CCTV 설치를 건의한 데 대한 확답을 요구하는 질문에는 “올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CCTV를 조속히 설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진행된 감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시가스 사업 진행 현황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 하부공간 체육시설 조성과 관련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촌마을 일원 잔여구간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내 착공을 추진하고, 감북 6통 일원도 도시가스 공사 추진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라면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하부공간 체육시설 조성공사를 올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감초로 길을 통행하는 대형 공사차량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돌가루,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흡입차 등을 증편하고, 죽은 가로수를 새 가로수로 교체해달라는 민원에 대해선 “공사 업체와 협의해 대안을 검토하고, 가로수 교체는 현장을 방문해 즉시 조치하겠다”라고 답변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하남시,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총력”
-
-
여주시 대신면, 2025년 새로운 시작의 대화를 나누다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 대신면에서는 지난 1월 1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번 대화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의 중심이 되었다. 주민들은 대신면 일대의 하천변과 도로 환경 정비, 문화재 편의 시설 개선, 교통 문제에 대한 논의와 2025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은 여주 당남리섬 축제 지원강화 등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건의들이 주된 화두로 떠올랐다. 이충우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여주시의 발전은 주민들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여주시와 대신면 주민들 간의 신뢰와 협력의 기반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여주시와 대신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신면에서 열린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여주시가 추구하는 행복 도시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적극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여주시 대신면, 2025년 새로운 시작의 대화를 나누다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
체계화하여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100만 도시 맞게
- [양해용 기자]=개발 계획을 지역 별로 체계화하여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100만 도시에 걸 맞는 도시 개발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체계화하여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100만 도시 맞게
-
-
오산 세교 3 공 공 주택 지구 서 동 일원 면적 131만 평 개발
- [양해용 기자]=오산 세교 3 공 공 주택 지구 서 동 일원 면적 131만 평 3만 1 천 가구 7만 명 들어선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오산 세교 3 공 공 주택 지구 서 동 일원 면적 131만 평 개발
-
-
화성시 개발 계획을 지역 별로 체계 화하여 균형 발전
- [양해용 기자]=화성시 개발 계획을 지역 별로 체계화하여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100만 도시에 걸 맞는 구도심 시설 환경 개선 사업 촉구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화성시 개발 계획을 지역 별로 체계 화하여 균형 발전
-
-
전진선 양평군수, 좌이쥔 시장 만나 양평의 기업과 기술력 소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4일 중국 장홍위 당서기와 환담을 통해 양평군의 핵심 정책을 소개한 데 이어 15일에는 하이테크 기술센터, 행정서비스센터와 도시계획관, 자매결연 학교인 실험초와 감자유통상거래가 있는 등주시 등을 방문하고 조장시 행정조직 최고 직위인 좌이쥔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의 현황과 주요 교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평군 방문단은 15일 오전, 조장시의 하이테크 기술센터(산동길리 신왕달 동력전지 유한공사와 산동정공전자유한공사)에 방문해 현재 조장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행정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민원 관련 통합 행정업무 처리 현장을 확인한 뒤, 도시계획관에서 조장시 도시 조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람했다. 또한, 양평군 옥천초와 자매결연 학교인 실험초 방문에서 중국 아이들의 특별활동(드론반·서예반·공예반 등)을 시찰했다. 전진선 군수는 실험초 방문을 통해 “양평군의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해 5월 조장시에서 제의한 양평중과 제15중학교의 결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에는 좌이쥔 시장과 환담을 통해 두 도시가 교류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좌이쥔 시장은 조장시에 많이 나오는 농산물 감자, 석류, 밀을 소개하고 “한국 인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양평의 농산물 가공식품의 수출과 조장시의 이커머스 시장을 한 데 잘 어우르면 좋은 교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전에 둘러본 하이테크 기술센터를 보고 조장시의 발전된 기술력을 느꼈다. 행정서비스센터의 통합행정시스템과 도시계획관의 도시홍보 영상을 보고 우리 군에 도입하면 좋겠다고 느낀 것이 많았다”면서 “양평군에는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가공식품이 많고 특히 양평군에 있는 인삼 제품 가공업체, 친환경 우리밀로 만든 빵 등 조장시에 소개하고 싶은 기업과 기술력이 많다”라며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에 방문하여 더 자세히 소개하고 앞으로도 조장시와 경제·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깊고 폭 넓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장시 방문 3일 차인 16일에는 신중구 식품가공회사,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석류원단지와 왕로길대건강산업원, 태아장고성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
전진선 양평군수, 좌이쥔 시장 만나 양평의 기업과 기술력 소개
-
-
양평군, “2023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추진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난방비 상승과 고물가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힘겨운 시기를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많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억 7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마련됐으며 연탄·난방유·전기장판·전기난로 등을 1,464가구에 지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양평군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 모금과 배분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에 배분되며, 기부한 성금 또는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여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
양평군, “2023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추진
-
-
양평군, 2023년 지방세 등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5일부터 2023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57건을 공개한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군은 지난 3월 명단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기간 내 5억5300만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공개 내용은 신규 체납 개인 42명(성명)과 법인 15곳(법인명)의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등으로 양평군 누리집(www.yp21.go.kr),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또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총 체납액은 26억3100만 원으로 개인 18억7600만 원 · 법인 7억5500만 원이며, 이 중 세외수입 명단공개 대상자는 개인 2명 39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양평군, 2023년 지방세 등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
-
경기도 유일한 국립대학인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한다!
- 사진/ 안성시청 제공 경기도의 의사수 부족문제와 의사의 불균형적 분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에 의대를 신설하여 도내 필수ㆍ지역의료 중심의 공공보건의료역할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 최혜영 의원, “이를 위해 어제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함.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법안이 빠르게 통과될 수 있도록 안성시와 한경국립대와 함께 노력하겠음.” [조봉관 기자]= 기자]=11월 16일 9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 안성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안성시에 위치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기자회견과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1,362만명)이지만, 인구천명당 의사수는 1.8명으로 전국 평균(2.2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표-1] 시도별 인구천명당 의사 현황(단위: 명) <2023년 9월기준> ※의과의사 기준 ※통계청 KOSIS 행정구역별 주민등록연구 현황 및 시군구별 의료인력현황 참고 이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에서도 시군구에 따라 활동의사수의 편차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활동의사수가 가장 많은 성남시의 경우 인구천명당 활동의사수가 3.61명인 반면, 과천 0.71명, 광주 0.81명, 안성 1.12명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최대 5배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표-2] 경기도 시군구별 인구 천명당 의사수 현황(단위: 명) <2023년 9월기준> ※의과의사 기준 ※통계청 KOSIS 행정구역별 주민등록연구 현황 및 시군구별 의료인력현황 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도의 인구대비 의대정원수(0.09명)는 의대미설치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 내 사립대학 의과대학이 3곳이 있지만, 모두 50명 미만의 소규모 정원으로 경기도 내 의사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표-3] 시도별 인구 만명당 의대정원 현황(단위: 명) <2022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등 또한 심지어 전국에 10개의 국립대 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는 국립대 의대가 단 1곳도 없는 실정이기에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마련될 필요가 있다. [표-4] 시도별 의대 설치 현황(단위: 곳) <2023년 기준> [※전국의대 40곳 중 국립대의대 10곳] ※보건복지부 자료 (뉴스1「전국 11개 대학, '의대' 원하는데…"정부 수요 조사 방식에 답 있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는 도내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지원을 위해 경기도의료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 시에 있는 안성병원을 포함해서 산하 6개 병원 모두 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 안정적인 진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의사부족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공의료정책도 실효를 얻기 힘들다.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경기도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증가로 필수의료인력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경기도 내 사립대 의과대학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련병원도 부족하여 지역의 공공의료를 담당하기에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설치된다면, 경기도민의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전문재활까지 병행해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의료 접근성 확대를 경기도 내 그 어느 대학교보다 충실히 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국립대의 책무성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의 장점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혜영 국회의원은 “경기도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대표발의한「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에는 ▲경기도 내 의사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에 위치한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에 100명 내외로 하는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필수의료 중심의 지역공공의료과정을 선발하여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경기도 내 공공보건의료에 복무하도록 할 계획으로 ▲의과대학 교육에 필요한 부속병원 설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하며,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추진』에 안성시민 뿐 아니라 많은 경기도민들께서 함께 지지하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기자회견과 공동협약 이후에는 안성시청, 한경국립대학교, 국회가 각자 맡은 바의 역할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다양하고도 최선의 방법으로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경기도 유일한 국립대학인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한다!
-
-
여주시, 세외수입 담당자 하반기 실무교육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월 15일 여주시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과태료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관련 법령의 복잡성으로 인한 업무 숙지의 어려움을 해소하였으며,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 중 과태료를 중점으로 하여 과태료 부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과, 감액,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과태료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여주시, 세외수입 담당자 하반기 실무교육 실시
-
-
2023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평가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지난 15일 여주시(시장:이충우)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평가회를 가지며 한해 사업을 돌아보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참여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목표 중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중요한 참여의 도구로 활용 중이다. 또한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일하기 희망하는 어르신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200여명의 어르신 및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와 한해 동안의 활동 영상시청 그리고 성공적인 사업에 기여한 참여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참여어르신이 2,300명에서 38%가 증가한 3,200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업비 또한 75억에서 61%가 증가한 121억을 편성하였다. 이는 어르신들의 활동적 노년기를 지원하며 건강한 노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이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143억을 편성하여 3,670명 참여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한해 동안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여의 주체로 주역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니 이를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통해 사회참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2023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평가회 개최
-
-
노원구의회,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노원구의회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지난 15일 노원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축제를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연구단체」가 추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본 연구단체는 차미중 의원을 대표로 간사는 유웅상 의원, 그리고 김준성, 손영준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원구 지역축제를 활용한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인 가치와 영향을 진단하고 축제를 매개로 하는 관광문화산업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연구용역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공간 경영 연구소에서 지난 3개월간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날 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인 박태원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과업의 이해 ▶축제 문화 산업화 기초 조사 ▶노원구 축제 현황 분석 ▶노원형 축제 문화 산업화 방안 ▶결론 및 축제 문화 산업화 전략 제언 순으로 보고 했다. 특히 연구진은 향후 과제로 노원형 축제 마케팅&브랜딩 확립, 시민참여 주민주도형 축제 기반 마련, 축제 전문가 교육 및 인력 양성, 대학 및 기관 연계 자발적 주최 형성, 축제 콘텐츠 및 프로그램 특화, 축제 및 이벤트 파생상품 개발, 지원금·펀딩·후원금 등 기금확보 등을 제시하였다. 의원들은 최종보고를 들은 후 새로운 축제의 발굴, 노원구 지역특성을 활용한 상권과의 연계, 축제 기획 시 유인 효과 극대화, 기존 축제의 보완 등 노원구 축제와 지역활성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연구단체 대표인 차미중 의원은 “지난 3개월간 연구모임 의원들과 연구진들과 함께 노원구 지역축제를 전반적으로 살펴서 진단하고 노원형 관광문화산업을 발전시킬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나눴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노원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관광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구청 관계부서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노원구의회, 최종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