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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금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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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하남시 청년정책특보단 모집’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와 청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제3기 청년정책특보단’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남시는 청년 인구가 약 8만7천명으로 전체 시민 중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 이후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참여로써 시정운영 및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메이트’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1년 임기(2회 연임가능)로 활동하며, 시정 현안 청취 및 모니터링,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1기 청년메이트 발족 이후, 제2기 특보단은 기존 구성원의 연임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자 권역별로 충원하여 제3기를 구성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정책특보 3명으로,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3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imsh022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3기 청년정책특보단으로 선발되면 202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정기회의를 통한 청년 관련 의제 발굴,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활동 영역이 확장되어 ▲청년 구직활동 지원(지역기업 탐방)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기여 활동 ▲청년정책 제안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하남’을 직접 실현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더 큰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기 청년메이트는 지난 해 월 2~3회 정기회의, 청년SNS 개설 및 운영, 청년주도 봉사활동 쓰줍킹 캠페인 추진, 청년 정책 제안(3건 예산반영) 및 성과공유회 추진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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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서 “가칭 신덕풍역 환승 연계 총력”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대광위와 협의하여 (가칭)신덕풍역을 당초보다 340m 북측 이동하여 덕풍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연결통로 등 덕풍동 주민들의 구체적인 보행접근 개선방안을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시는 (가칭)신덕풍역은 원도심 주민도 함께 이용해야 한다는 합의문 원칙을 앞세워 국토부와 대광위, 경기도, LH 등 관계기간에 (가칭)신덕풍역 역사 위치를 최대한 북측으로 이전하고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수직환승 연계토록 지속 건의해 북측 340m로 이전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올해 하반기 ‘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인허가 신청 시, 한국도로공사와 드림휴게소 판매시설 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편의 시설 확충을 협의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3호선 연장 실시설계 시, 원도심 주민들의 가칭 신덕풍역 보행접근 편의시설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를 위한 노력도 다짐했다. 중부고속도로(드림휴게소 포함)는 당초 3기 신도시 교산지구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후 지구계획 수립 시 지구에서 제척 됐다. 사업지구 내 입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부고속도로 인근에 자족시설용지를 중심으로 배치했지만, 자족시설 건축물로 인한 소음 울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더욱 심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도로교통 소음 측정과 한국도로공사에 소음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방음터널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나온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운영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수영장은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고,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산~초이 간 도로 개설사업 진행 상황을 묻는 질의에는 “황산~초이 간 도로 2.1㎞는 국토부, LH와 협의가 완료되어 추진중”이며 “천호대로와 연결하기 위한 약 400m 추가 연장을 협의 중에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덕풍2동 주민과의 대화에선 등하교 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덕풍초등학교 인근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달라는 제안에 대해 “가능한 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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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연속 선정
[권병진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반으로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92.08점을 획득하여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가 점수(89.79점)보다 2.29점 높은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는 정보공개 운영에 대한 적극적이고 충실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고객관리 평가 부분에서 이천시는 시민의 정보 수요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누리집을 개편하는 등 선제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모든 직원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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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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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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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 제안 및 만장일치 채택
-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은 1월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을 제안설명했다. 이 건의문안에는 국가가 공공이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재산을 강제수용하는 것과 주변보다 낮게 책정된 취득가액으로 남보다 더 많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에 대한 제도의 허점과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하여 양도소득세 감면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장은 이 건의문을 제안설명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오랜 시간 동안 토지의 거래나 활용 등 재산권에 제한을 받았던 토지주들의 희생과 그 희생에 대한 보상이 토지보상금 전액에 준하는 양도소득세인 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안타까운 현실을 예로 들며, 이 문제는 어제·오늘 그리고 구리시에만 국한되는 일이 아닌, 앞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설명에 들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지역을 뛰어넘어 공동대응하자고 건의문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그동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정당한 토지보상과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이와 같은 건의문을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 “공익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더 이상 공공개발 지역의 주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경기도 31개 시·군 의장님들과 함께 연대하여 조속히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3항에 따르면, 공공필요에 의해 재산권을 수용하는 경우 그로 인한 불이익이 없게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1989년 이전까지는 『조세감면규제법』에 의하여 공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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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 제안 및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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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현장조사원 모집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3일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총 2만5천652개를 대상으로 2025년 일제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를 지원할 현장조사원(기간제 근로자)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조사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망실 및 훼손 여부 ▲표기 적정성 ▲시설 안전성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이다.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 조사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현장조사원(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조사원은 신청은 1월 15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둔야로 10)로 방문해 가능하며, 근무 기간은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4개월로 예정돼 있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은 보수‧교체하고, 표기 오류가 있는 시설은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소정보시설의 상태를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https://juso.gg.go.kr)’를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상 발견 시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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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현장조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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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확보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경영 효율화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 노력의 결과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수준과 경영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상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2025년은 상수도 평가)으로 진행된다.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전국 95개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의 하수도 관리 및 운영 효율성과 고객만족도 등 2023년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두 분야에서 총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4개 지방공기업에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가 증액 지급된다. 고현숙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재정 인센티브는 경영 효율화 및 재무 건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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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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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학교 숲 생태탐사’가 지난 12월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전국에서 시행하는 관련 교육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된‘찾아가는 학교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로 찾아가 각 계절에 맞는 학교 숲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지정기간은 3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에도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며, 친환경적인 구리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환경교육센터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는 장자생태체험관에서는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리시가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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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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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계측과 제어설비 설치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면서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환경부 주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도비 28억원을 포함하여 총 37억원을 투입했다. 시는 이번 시운전 기간 내 약품 사용량(설치 전 대비 14%)·송풍량(설치 전 대비 28%)이 절감되고 방류 수질의 안정성이 개선됐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운영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스템의 확대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갈매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증진 과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지구에서 발생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하고, 처리된 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 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 처리하는 갈매동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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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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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현장중심 책임행정” 실천을 위한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해소 및 시민건강과 편의증진을 위한 우산천 및 모개미천 수해 복구사업,광주종합운동장 건립,(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와 광주시와 ㈜지파크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총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점검으로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또한,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투자사업에 대한 실행속도를 높여 각종 인프라 시설을 확충해41만 광주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책임있는 행정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관리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변화,행복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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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현장중심 책임행정” 실천을 위한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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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ESG경영 주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시민의 참신하고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ESG경영 주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 지역사회 공헌 확대 방안, 공단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등 공단 ESG경영 및 혁신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아이디어 제출은 공단 홈페이지 게시판, 온라인 양식(구글톡), 사무실 방문 및 우편(이메일 포함) 제출로 가능하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3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참가자 10명에 대하여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ESG경영 주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공단의 경영혁신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주민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asim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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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ESG경영 주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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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수거기간 운영
- 안내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고품질 재활용 체계을 구축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는 플라스틱으로 일괄 분리 배출하던 투명페트병을 투명페트병만 단독으로 별도 분리배출하는 제도로 ‘20.12.25일 공동주택에서 우선 시행하고 이어 ’21.12.25일 단독주택 등으로 확대 시행되어 전면 시행중에 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하는 방법은 ①내용물 비우기 ②라벨 제거하기 ③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이며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하게 되면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여 티셔츠, 가방, 신발 등을 만드는 고품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에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장려하고자 자원순환가게(안성1동점, 내리점, 대천동성당점), 순자마켓,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를 운영중에 있으며 kg당 720원의 투명페트병 보상금을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보상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수거기간을 통해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하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속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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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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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 예고 및 계량기 동파 방지 안내
-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 상수도과는 동절기 부실 공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2023년 11월 30일부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마감 및 2024년 2월 29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를 중지하고, 2023년 12월 8일(금)까지 공사비를 완납한 신청인에 한하여 금년도 안에 급수공사가 가능하다고 예고하였다. 또한, 계량기통 내부에 헌 옷 등의 보온재를 비닐봉투에 넣어 보온재가 젖지 않게 하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하여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영하 10℃ 이하의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받아서 사용하도록 수용가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되, 수도미터의 유리 또는 본체가 깨지거나 지침이 돌아가지 않는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통 내 밸브를 잠그고 상수도과에 신고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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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 예고 및 계량기 동파 방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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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교육지원청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지난 8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및 안성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사각지대 이주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성시 관내 체류 외국인 수가 경기도 내 상위권에 속해있는 데 반해, 비자만료나 건강보험 가입 불가 등의 이유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아동들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여 의료소외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안성시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연계하면, 안성병원에서는 해당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입원비와 외래비를 지원하여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상호 간에 협력하는 것이다. 안성시는 이외에도 통역지원을 통해 언어소통의 문제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차별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은 사각지대 이주아동에게 폭넓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어와 베트남어 등 8개 국어 통역이 가능한 의료통역봉사회를 발족하는 등 소외없는 건강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또한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법적인 보호와 의료적인 지원에서 배제되어 기본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여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희망찬 미래가 될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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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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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격 추진
-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5일간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산불감시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봄철 유례없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 및 예방을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산림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를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도 불법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 및 흡연행위 금지 등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031-678-2571~3/Fax 031-678-2569)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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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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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여성단체협의회와 군정 간담회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태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열었다. 2024년 중점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 날 간담회는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군수로부터 민선8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태근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군수님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화합, 소통하며 양평군과 함께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동부권 채움지역 지원계획으로 구성된 ‘23-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해결과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3개 단체 1,000여 명의 회원이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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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여성단체협의회와 군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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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1월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여주시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며, 3분기부터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가 되지 않아 위의 요건 확인 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 신청하고, 4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031-120)에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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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1월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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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도시공사로 새출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여주도시관리공단의 공사전환을 위한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주도시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여주도시공사 출자 동의안'이 의회에서 최종 의결되어 정관 및 제규정 제정 및 공단해산·공사설립 등기를 지난 10월 완료하는 등 조직변경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하였으며, 내년 초 여주도시공사 창립식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전환 초기에는 기존 7팀의 조직에서 경영사업부와 개발사업팀을 신설하여 1부 8팀의 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개발사업팀의 인력 보충을 위하여 내년 상반기 공무원 파견을 목표로 인력 파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여주도시공사는 기존 공단에서 수행하던 위탁사업에서 나아가 자체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개발 이익의 지역환원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현재 여주역세권 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SK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며, 여주도시공사는 이러한 개발여건의 변화 가운데 정책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수익 창출과 지역 재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설립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개발사업팀은 그간 외부 의존적이었던 개발사업 분야를 여주도시공사가 자체역량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주도하고 생산성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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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도시공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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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남한강 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해외 정원 벤치마킹
- 사진/ 여주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의정연구모임(대표의원 : 경규명)인 『국가정원 여주시 유치를 위한 의정 연구 모임』을 통해 국가정원 유치와 여주시의 새로운 발전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 의회는 지난 2022년 12월에도 남한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여주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국가정원을 유치하고자 일본 세토우치 축제장인 세토근해 인근을 다녀왔으며, 순천 국가정원, 대구 정원박람회, 서울 정원박람회 등 수많은 정원 관련 시설을 견학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5박 7일의 기간에 방문한 프랑스와 독일의 정원박람회 연수는 여주시의 정원 문화 확산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등을 널리 홍보하고 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여정의 일부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주시의회는 프랑스 쇼몽 국제정원 박람회 탐방과 앙드레 시트로앵 공원, 튈르리 정원 등과 독일의 만하임, 하일브론시 녹지관리국, 프랑크푸르트시 팔멘 가르텐, 그뤼네부르크 공원 등 선진 정원문학을 견학했다. 의정 연구 모임의 대표인 경규명 의원은 “프랑스와 독일의 정원을 통해 여주의 국가정원 유치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상수원보호구역으로써 그동안 각종 규제 등으로 피해만 받아온 우리 여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해왔고 맑은 물을 보전시키고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탄소 중립을 위해서도 국가(지방) 정원을 유치해야 한다. 아름다운 우리 여주에 꼭 필요한 정원이 꼭 만들어져서 규제로 힘겨워 했던 여주 시민들에게 보답해 주어야 하고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여주시 국가정원 유치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도 “그동안 여주시 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여주시의회 의원 전체가 똘똘 뭉쳐 정원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정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제 이번 프랑스-독일의 연수를 통해 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교육의 방점을 찍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국가정원의 유치를 집행부에 건의 하고 이충우 여주시장님과 함께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건설하고자 국가정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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