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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산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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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덕풍동 225-9번지 일원)를 오는 10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비 오는 날, 흙탕물에 젖은 상태로 통학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주변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호에 참석해 통학길 정비와 킥보드 무단방치 대처가 필요하다는 김보석 풍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의견에 “올해 내로 풍산고 통학길을 보수 공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라며 “또한 킥보드가 방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완전히 얼지 않은 풍산근린3호공원 내 호수로 일부 초등학생들이 휀스를 넘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위험한 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는 의견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출입금지 안내 표지판을 세우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시에 있는 공원 황톳길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는 “‘걷기 좋은 도시’라는 하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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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광주시,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5만 원 긴급 지원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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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공도읍민과 함께하는 정책공감토크 성료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공도읍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신설,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신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공도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설 등 안성 및 공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지역의 현안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공도읍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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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광주시, '국민 비서' 수도 요금 고지·납부 서비스 도입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5년부터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 비서’를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 및 전자 납부 서비스를 k-water 광주지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 비서’ 신청 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전자고지와 전자 납부가 가능하며 요금 안내와 단수 및 동파 알림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개별 수도 요금 고지서를 청구받는 시민만 신청가능하며 공동주택 등 관리비에 수도 요금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k-water 지방상수도포털, 행정안전부 국민 비서 누리집, 국민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water 고객센터(1577-0600), 광주시 수도과(031-760-26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 비서’ 도입을 통해 수도 요금 고지 및 납부부터 체납, 단수 및 동파 등 수도 관련 알림까지 시민의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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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이현재 하남시장, “동서울변전소 판결 마음 무거워…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감일 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국전력이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절차에 따라 조치를 하지만,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남시는 HVDC 변환소 건설로 전력설비 용량이 3.5배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이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한 점을 문제 삼아 지난해 8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   한전은 불복해 지난해 9월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하남시는 600페이지와 230페이지 분량의 보충서면을 제출했다. 이현재 시장은 직접 구술심리에 출석해 불허 처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전의 청구를 인용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변전소 증설은 2022년 1월에 최종 결정됐고, 이후 주민들께서 많은 문제제기를 하셔서 의견 수렴을 통해 작년 9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에서 패소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민들께서 주신 정책적 의견은 앞으로도 잘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 어떤 말을 인용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오해가 없도록 저희들이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날 감일지구 시설 관련 주요 현황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감일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협의가 마무리되어 올해 6월 개통할 계획”이라면서 “오륜사거리 연결도로는 포장 등 공정을 마무리한 이후에 3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감일근린3호공원은 물놀이장,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반려견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LH와 인수인계 협상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사전 점검을 통해 인수인계를 완료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감일지구 종교부지의 불법 전매 혐의로 기소된 특정 종교 신축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 질문에 “판결문을 확보하는 대로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착공을 앞두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의견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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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바이오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의 비전!
    23일 오후 4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바이오 전문가 특강 열어 지난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KABIC) 업무협약 이후 노원구 초청으로 김종성 교수 공식 방문 바이오 전문가 특강 외에 용역 보고회, 전문가 토론회 등 일정 참여 사진/ 노원구청 제공  [천정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미국 보스턴대 김종성 교수 초청, 바이오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미국 보스턴대 퀘스트롬경영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KABIC) 회장, 보스턴 중심인 랩센트럴에서 항암제를 개발하는 K2B 테라퓨틱스 대표를 역임 중인 김종성 교수를 구가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되었다.   구가 지난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KABIC)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바이오 분야 동향 및 기반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및 정책 수립을 위해서다.   강의는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알려진 비밀과 숨겨진 비밀-서울노원 바이오 비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를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서울노원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약 25만㎡ 부지에 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의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가 지난 민선 7기부터 핵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강의는 23일 오후 4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또한 구는 ▲바이오 전문가 특강 이외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 및 모델 제시을 위한 용역 보고회, ▲K2B 테라퓨틱스 공동 창업자인 권익찬 교수(KIST)와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 김현우 단장 등과 함께 전문가 토론회 등을 추진하여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KABIC)와 국제교류 및 상호 협력을 다진다. 아울러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바이오단지 조성을 위한 노원구의 여건 등을 확인하고 성공적인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의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김종성 교수는 세계 1위 바이오 메카인 보스턴에서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을 성공시킨 바이오 분야 전문가”라며 “이번 초청을 통해 구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성공적인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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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안면 불법폐기물 관련 현장점검 나서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17일 오전, 장안면 수촌리 토지에서 발생한 불법폐기물매립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 장철규, 김종복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지난 11월 16일 굴착한 폐기물매립현장은 7월 민원이 접수되어 토지주에게 폐기물 매립 의심 민원에 따른 수사의뢰로 굴착되었으며 정확한 성분조사가 필요하지만 눈으로 볼 때 발전소 소각재로 보였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불법폐기물 매립으로 인해 주변지역의 피해 및 환경오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계부서 등에서는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말했다.   한편, 수사당국 등은 불법폐기물 매립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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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공영애 시의원, 화성시 ‘100만 특례시를 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제안
    사진/화성시회 제공 [양해용 기자]=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15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화성시 100만 특례시를 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공영애의원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로서 성장과 발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원도심의 어두운 모습이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며, “원도심 지역민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성시는 재정자립도 전국 1위의 도시로서, 보여주는 화려함도 좋지만 균형 있는 성장도 필요하다”며, “원도심 개발계획의 추진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영애 의원은 "향남 원도심의 발안천변의 열악한 지역은 집행부와의 소통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지역의 의원들과 꾸준히 소통해주신 집행부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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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지난 17일 광주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광주시민들의 게이트볼 참여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대회는 선수 가족과 시민 등140여명이 관람하며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으며,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1 ~ 3위 팀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참가하는 어르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부상 없이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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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김보라 안성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김보라 안성시장이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것으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보라 시장은 인근 도시인 충남 공주시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최원철 공주시장을 지목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10만원 기부하면13만원 혜택받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2월2일 자매도시인 서울 종로구와 제주 서귀포시, 고향인 여수시에 각각100만원씩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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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2023년 하반기 ‘이천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29일 하반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이천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경기도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제단속은 2023년 11월 29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이천시는 관내 차량 밀집 지역(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등)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체납차량 중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며,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이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체납으로 인해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납부하지 못한 세금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여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계좌번호로 입금 또는 ARS납부서비스를 이용해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이천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강력 추진할 예정이며, 상습 체납 차량 및 미반환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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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여주시, 인구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우수 인구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포항시와 영덕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저출산 및 고령화로 비롯된 인구 문제는 우리나라 전 지역이 당면한 문제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타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우수 시책을 견학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고자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하였으며,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추진 TF 반원 12명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신소라 강사가 진행하는 인구정책 추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함께 만드는 인구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인구변화의 원인과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한 정부 및 해외, 타 지자체의 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어떤 계획과 목표를 세워야 할지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이후 포항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여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공공부문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지원하고 여성일자리와 보육 서비스 지원 사업을 연계한 ‘아이행복도우미’사업 및 ‘엄마참손단’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영덕에 위치한 뚜벅이 마을을 방문했다. 영덕 뚜벅이 마을은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년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청년이 주도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영덕을 ‘트레킹의 성지’로 만들고 트레킹 경험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더 나아가 청년이 정착하는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TF 관계자는 “타 지자체의 우수한 인구정책을 견학해보니 인구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 절실히 느껴졌고,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고민하고 개발·도입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6월 여주시는 기획예산담당관을 반장으로 인구정책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담당 부서의 팀장을 반원으로 4개반 15명의 “인구정책 실무추진 TF”를 구성한 바 있으며,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기존 추진사업에 대한 검토 및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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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2023년 제2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 개최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4개 분과별 위원과 양평군의회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3년 양평군의회가 추진한 회기 및 정책협의회, 의회 내부 운영사항, 그동안 추진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공유하고, 군의회에 대한 의정자문단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상호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수, 전문직, 사회단체 대표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단은 지난 5월 ‘2023년 제1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에서 의정 현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까지 의정활동에 참여하며 의회와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유현진 위원장은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위원 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의정 각 분야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의정자문단은 지금까지 우리 양평군의회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각 분야에서 아낌없이 조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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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광주시, 체납관리단 체납자 실태조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두 마리 토끼 잡아
    [천정수 기자]=광주시는‘경기도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17일 밝혔다.   시는 지난3월 체납관리단38명을 채용해 체납자 방문 상담,전화 체납액 납부 안내 및 안내 문자 발송 등 체납자 실태조사를 수행했다.그 결과 체납액10억7천200만원을 징수,생계형 체납자207명에게 분납 신청을 유도했다.   또한,올해 생활밀착형 시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연계에 더욱 주력했다.   체납관리단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20명 감축된38명인 상황에서 지난해29명이었던 생계 곤란 체납자를 올해36명의 생계 곤란 체납자를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부서에 연계했다.   방세환 시장은“대다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자의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체납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내년에도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를 방문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 연계까지 힘쓰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경기도 체납자 실태조사 시·군 평가는 체납관리단 채용 및 예산 집행,체납자 실태조사 실적,체납징수 및 복지 연계 실적 등5개 분야 평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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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전진선 양평군수,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방문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조장시 ‘시중구 샘물딩동 이커머스’ 회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양평군 관내 중소기업 7곳(쌀국수, 배즙, 홍삼스틱, 벌꿀, 커피, 유기농과자, 미용제품 등)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시중구 샘물딩동 이커머스’ 회사는 조장시의 특색제품, 산동성의 특색제품, 전통공예제품(석류모형, 비단 수 공예)등을 주로 판매하며,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쇼호스트의 교육도 겸하는 조장시 민간 기업이다.   전진선 군수는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접 군 생산 제품에 대해 설명했으며 관계자들은 제품들을 맛보고 체험해보며 조장시와 맞는 양평군 생산제품을 들여와 판매하길 희망했다.   이에 따라 전 군수는 한국에 귀국 후 중국이 관심을 갖고 눈여겨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팅을 갖고 수출이 조기에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조장시와 양평군은 시군 차원에서 기업이 수출하는데 받아야 할 허가절차 지원을 적극 검토해 해외판로 개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현지 관계자는 “무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군수님이 양평군의 기업제품을 홍보하고 소개하는데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과 양평군 제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전진선 군수는 “이커머스 관계자 여러분들이 우리 기업 제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양평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문단은 이날 오후 중국 조장시 태아장고성, 관세류원 등 중국의 대표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다. 태아장고성은 중국 국가 5A급의 관광지로 옛 성벽, 부두, 민가 등 역사적 유산을 복원해 만들었으며 항일전쟁의 기록이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명도시로 손꼽힌다. 고성 안에는 운하가 15km정도 조성되어 있으며 물길을 따라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     전 군수는 “관광 트렌드가 야간관광으로 옮겨가는 추세이며 양평군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이번 갈산공원 산책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했다”며 “중국 태아장고성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야경지를 보니 남한강을 중심으로 한 야간 경관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면서 “자연과 조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4일부터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조장시에 방문했으며, 17일 중국 태산에 올라 케이블카 시설 등을 시찰한 뒤 중국 조장시 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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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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