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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금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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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하남시 청년정책특보단 모집’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와 청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제3기 청년정책특보단’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남시는 청년 인구가 약 8만7천명으로 전체 시민 중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 이후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참여로써 시정운영 및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메이트’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1년 임기(2회 연임가능)로 활동하며, 시정 현안 청취 및 모니터링,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1기 청년메이트 발족 이후, 제2기 특보단은 기존 구성원의 연임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자 권역별로 충원하여 제3기를 구성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정책특보 3명으로,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3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imsh022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3기 청년정책특보단으로 선발되면 202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정기회의를 통한 청년 관련 의제 발굴,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활동 영역이 확장되어 ▲청년 구직활동 지원(지역기업 탐방)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기여 활동 ▲청년정책 제안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하남’을 직접 실현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더 큰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기 청년메이트는 지난 해 월 2~3회 정기회의, 청년SNS 개설 및 운영, 청년주도 봉사활동 쓰줍킹 캠페인 추진, 청년 정책 제안(3건 예산반영) 및 성과공유회 추진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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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서 “가칭 신덕풍역 환승 연계 총력”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대광위와 협의하여 (가칭)신덕풍역을 당초보다 340m 북측 이동하여 덕풍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연결통로 등 덕풍동 주민들의 구체적인 보행접근 개선방안을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시는 (가칭)신덕풍역은 원도심 주민도 함께 이용해야 한다는 합의문 원칙을 앞세워 국토부와 대광위, 경기도, LH 등 관계기간에 (가칭)신덕풍역 역사 위치를 최대한 북측으로 이전하고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수직환승 연계토록 지속 건의해 북측 340m로 이전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올해 하반기 ‘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인허가 신청 시, 한국도로공사와 드림휴게소 판매시설 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편의 시설 확충을 협의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3호선 연장 실시설계 시, 원도심 주민들의 가칭 신덕풍역 보행접근 편의시설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를 위한 노력도 다짐했다. 중부고속도로(드림휴게소 포함)는 당초 3기 신도시 교산지구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후 지구계획 수립 시 지구에서 제척 됐다. 사업지구 내 입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부고속도로 인근에 자족시설용지를 중심으로 배치했지만, 자족시설 건축물로 인한 소음 울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더욱 심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도로교통 소음 측정과 한국도로공사에 소음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방음터널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나온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운영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수영장은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고,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산~초이 간 도로 개설사업 진행 상황을 묻는 질의에는 “황산~초이 간 도로 2.1㎞는 국토부, LH와 협의가 완료되어 추진중”이며 “천호대로와 연결하기 위한 약 400m 추가 연장을 협의 중에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덕풍2동 주민과의 대화에선 등하교 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덕풍초등학교 인근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달라는 제안에 대해 “가능한 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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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연속 선정
[권병진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반으로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92.08점을 획득하여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가 점수(89.79점)보다 2.29점 높은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는 정보공개 운영에 대한 적극적이고 충실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고객관리 평가 부분에서 이천시는 시민의 정보 수요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누리집을 개편하는 등 선제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모든 직원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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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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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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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 제안 및 만장일치 채택
-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은 1월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을 제안설명했다. 이 건의문안에는 국가가 공공이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재산을 강제수용하는 것과 주변보다 낮게 책정된 취득가액으로 남보다 더 많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에 대한 제도의 허점과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하여 양도소득세 감면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장은 이 건의문을 제안설명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오랜 시간 동안 토지의 거래나 활용 등 재산권에 제한을 받았던 토지주들의 희생과 그 희생에 대한 보상이 토지보상금 전액에 준하는 양도소득세인 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안타까운 현실을 예로 들며, 이 문제는 어제·오늘 그리고 구리시에만 국한되는 일이 아닌, 앞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설명에 들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지역을 뛰어넘어 공동대응하자고 건의문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그동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정당한 토지보상과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이와 같은 건의문을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 “공익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더 이상 공공개발 지역의 주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경기도 31개 시·군 의장님들과 함께 연대하여 조속히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3항에 따르면, 공공필요에 의해 재산권을 수용하는 경우 그로 인한 불이익이 없게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1989년 이전까지는 『조세감면규제법』에 의하여 공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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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 제안 및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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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현장조사원 모집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3일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총 2만5천652개를 대상으로 2025년 일제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를 지원할 현장조사원(기간제 근로자)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조사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망실 및 훼손 여부 ▲표기 적정성 ▲시설 안전성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이다.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 조사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현장조사원(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조사원은 신청은 1월 15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둔야로 10)로 방문해 가능하며, 근무 기간은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4개월로 예정돼 있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은 보수‧교체하고, 표기 오류가 있는 시설은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소정보시설의 상태를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https://juso.gg.go.kr)’를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상 발견 시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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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현장조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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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확보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경영 효율화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 노력의 결과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수준과 경영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상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2025년은 상수도 평가)으로 진행된다.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전국 95개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의 하수도 관리 및 운영 효율성과 고객만족도 등 2023년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두 분야에서 총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4개 지방공기업에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가 증액 지급된다. 고현숙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재정 인센티브는 경영 효율화 및 재무 건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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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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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학교 숲 생태탐사’가 지난 12월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전국에서 시행하는 관련 교육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된‘찾아가는 학교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로 찾아가 각 계절에 맞는 학교 숲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지정기간은 3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에도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며, 친환경적인 구리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환경교육센터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는 장자생태체험관에서는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리시가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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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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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계측과 제어설비 설치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면서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환경부 주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도비 28억원을 포함하여 총 37억원을 투입했다. 시는 이번 시운전 기간 내 약품 사용량(설치 전 대비 14%)·송풍량(설치 전 대비 28%)이 절감되고 방류 수질의 안정성이 개선됐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운영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스템의 확대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갈매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증진 과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지구에서 발생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하고, 처리된 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 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 처리하는 갈매동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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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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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관장협의회, 오는 16일 지역안전 대책회의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기관장협의회(회장 : 양평군수 전진선)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및 이태원 참사 등 예고 없이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을 대비한 위기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관내 각급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양평군 위기관리 매뉴얼’ 공유를 통해 관내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 시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집중호우 수해피해, 이태원 참사 등 연이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으로 위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라며, “관내 각급 기관장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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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기관장협의회, 오는 16일 지역안전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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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허가 처리기간 단축안 마련”시민 만족도 향상 기대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허가 민원행정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천시 공간정보협회, 건축사협회 2개 단체와 2회에 걸친 간담회를 갖고 허가의 신속처리와 불합리한 규정 및 절차를 개선하고자 하는데 합의, 내부적인 토론을 통하여 민원처리 단축계획을 밝혔다.복잡 다양한 민원처리와 함께 누적된 민원처리 건수를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빠른 처리가 가능한 개발행위 토지분할·명의변경·준공검사 등 12건의 민원에 대하여 신속한 처리(단축률 50% 이상)를 진행하고 월 1회 자체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은 다시 피드백 할 계획이다.민원서류 접수 시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보완시기를 앞당기고, 개발행위허가 시 관련부서와 협의한 사항은 건축허가 시 협의절차를 생략하는 등 중복협의 지양을 통해 처리기간을 단축시키겠다는 복안이다.김경희 시장은 “허가 처리기간 단축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되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직원들의 고충경감 및 사기진작을 위해 허가부서 인센티브 및 처우 개선, 점진적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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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허가 처리기간 단축안 마련”시민 만족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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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권 특별배려 5년간 100억 원 인센티브
- ▶ 「이천시 균형발전위원회」 구성,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심의 ▶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 선정, 4개 읍면에 25억씩 추가 지원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14개 읍면동 중 지역발전도 하위권으로 나타난 율면, 설성면, 모가면, 장호원읍 등 4개 읍면을 지역균형발전 지원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특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읍면에는 농촌생활환경 개선과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 각종 기반시설 투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역특화발전사업 등을 자체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시균형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2023~2027) 적용될 ‘이천시 중기발전 및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천시 지역불균형 실태와 균형발전방안」 연구를 수행한 경기연구원 권진우 박사의 결과발표와 함께 이천시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과 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 선정, 지원방식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지역발전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율면, 설성면, 모가면, 장호원읍 등 4개 지역에는 중기 기본계획사업 외에 지역특화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14개 읍면동 마다 연간 15억원씩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균등 지원하는 것과 별개로 이들 4개 읍면에는 균형발전 지원사업비 명목으로 1개 읍면당 연간 5억원씩 5년간 25억원, 총 10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 균형발전의 핵심가치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을 각자의 특성을 살려 발전시키는 동반성장이다.”라며, “이천의 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14개 읍면동이 골고루 잘 사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취임 직후 장호원읍에 ‘이천남부시장실’ 설치하고 매주 화요일 지역 주민들과 남부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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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권 특별배려 5년간 100억 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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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한걸음 토크콘서트」 시장님과의 대화 웃음꽃 활짝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9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과 「한걸음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한걸음 토크콘서트는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사회생활 ‘어쩌다보니 초년생’ 교육을 진행한 수료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 교육은 전․월세 임대인과의 분쟁을 방어하는 법, 주택청약 저축 당첨률을 높이는 법, 부동산, 적금 등 현명한 재테크, 노동법과 근로조건 등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나가서 꼭 필요한 실질적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개설된 과정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과정에 참여하여 사회초년생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고 청년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천의 발전방향 및 청년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이 활발하게 논의하여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천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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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한걸음 토크콘서트」 시장님과의 대화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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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외수입 체납자 정리보류(결손처분) 추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자 정리보류 (결손 처분)를 추진한다. 시는 정리보류 추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생계형 체납자 집을 방문하여 실태 파악에 들어갔다. 이번 정리보류는 세외수입 체납자 중 부도·폐업·신용불량·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형 체납자와 쪽방, 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하여 세외수입 체납을 정리보류하여 코로나19 여파 및 금리상승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압박감을 해소하고 사회 일원으로 참여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이상면 세원관리과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무재산 등 징수불능 세외수입 체납을 적극적으로 정리보류하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부동산/예금/급여 압류 등 체납처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연계를 추진하는 등 조세정의 및 사회적 지원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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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외수입 체납자 정리보류(결손처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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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을철 산불예방 만전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림공원과(산불방지 대책본부) 및 읍·면에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시는 산불발생 시 진화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불방지 주무 부서인 산림공원과(과장 박대우)자체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훈련 내용을 살펴보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신속한 출동,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통한 과학적 진화, 산불진화헬기의 골든타임 준수,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한 대형수조 활용, 산불감시용 드론을 통한 뒷불 감시 등이다. 훈련을 마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문강사진을 통한 산불진화전문교육(2회 실시)을 통해 이론적 무장이 잘 되어있고, 평소 산불예방에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구성된 산불방지 대책본부 구성원들의 열정이 모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라고 평가하였다. 한편 여주시는 올해 3월 강원도(영월) 대형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표창(헬기기장 2명)받는 한편 이에 대한 공로로 6천8백만의 추가 예산을 지원받아 가을철 산불진화헬기(’22.11. 1 ~12. 9.)를 연장 운영하는 등 “산불발생 시 선제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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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도사업소 비상 대응태세 강화 훈련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수도사업소는 화재 발생 및 식·용수 사고 등 비상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훈련에 이어 실시되는 훈련으로 전 직원이 부여받은 임무를 숙지하고, 소화기 사용 실습 등 화재시 초기대응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식·용수 사고 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위기시 현장반응 속도를 단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느때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어 사업소 직원 모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관리체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사업소는 여주시민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늘 긴장감을 가지고 수시 재난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으며, 소방안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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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지 인허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속 인허가 처리 개선 및 군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토목설계·측량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법령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 제시 ▶인허가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2023년 조직개편 관련 규모, 방향성 등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 군정방침인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위해 허가과 전 직원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해오는 분들이신만큼 개개인의 이익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떠나 진정 군민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 인허가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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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토지 인허가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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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조사 실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가 22년도에 유보 기간이 종료한 비과세·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조사를 실시한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취약계층지원, 산업·경제 발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목적으로 세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직접 사용과 보유기간 제한 등의 의무사항이 있다. 조사대상은 2020년부터 비과세·감면받은 자경농민, 생애최초주택구입, 창업중소기업(벤처기업 포함), 산업단지 등의 부동산을 취득한 납세자 및 법인으로 부동산등기부확인, 건축허가자료, 지도프로그램, 국세청 사업장 연계자료,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를 통해 감면 유예기간 내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매각 및 타 용도로 사용한 부동산에 대해 자진신고 납부를 안내하고, 미 이행시 과세예고 후 추징할 계획이다. 이상면 세원관리과장은 “탈루 및 누락세원의 발굴 및 차질 없는 도세목표 달성과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감면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 조사할 것”이라며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진신고 안내와 함께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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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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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허가 민원상담제 운영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15일부터 시청 종합허가과 내 개발행위, 건축, 산지, 농지, 등 복합민원에 대하여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공간정보산업협회, 건축사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매주 화·수·목요일 09:30~11:30「통합 허가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년간 개발행위, 건축, 농지, 산지 등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활용, 그 동안의 노하우를 민원상담에 접목시켜 허가분야 행정절차 안내, 관련법규 등 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허가민원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를 단축시킬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공무원 주관으로 운영 중이던 사전상담을 외부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이천시를 찾은 민원인에게 1:1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나은 허가민원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주민 불편해소 뿐만 아니라 민원처리 단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근 종합민원국장은 “인·허가 대행업체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민원인의 편의 도모와 불합리한 절차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외부전문가와 함께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상담 단계부터 시민들과 심도있게 소통하는 등 시민들과의 가교역할을 통해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참여기회 부여로 민·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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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허가 민원상담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