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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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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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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 시장 신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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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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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향한 광주시의 새로운 비전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과 경제·사회적 조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은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친환경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먼저, 지난 2024년 광주시의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체육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종합 교통 대책 △17개 도로 사업 준공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금액인 1천330억여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통합바이오가스화사업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을 마련해 재정 건전성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 시장은 2025년 정책 방향으로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제시했다. 우선, 친환경 인프라 조성으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은 58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목재 종합 교육센터’를 목현동 일원에 2026년 완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목재 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어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인 ‘너른골 자연휴양림’ 공사가 본격화되며 지역 경제와 자연 친화적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으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친환경 대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은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이다. 방 시장은 한강 유역 시·군과 함께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수도권 규제 완화를 비롯해 지역 균형 발전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시가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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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권역별)을 찾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시의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첫 방문지인 오포1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가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간 광주시의 역사성과 전통성, 정체성을 시정 가치로 삼고 열심히 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방문일정은 10일 오포1동(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을 시작으로 14일 초월읍(곤지암읍, 도척면), 16일 남한산성면(퇴촌면, 남종면), 17일 광남1동(광남2동), 20일 경안동(쌍령동, 송정동, 탄벌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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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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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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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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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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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향한 광주시의 새로운 비전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과 경제·사회적 조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은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친환경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먼저, 지난 2024년 광주시의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체육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종합 교통 대책 △17개 도로 사업 준공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금액인 1천330억여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통합바이오가스화사업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을 마련해 재정 건전성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 시장은 2025년 정책 방향으로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제시했다. 우선, 친환경 인프라 조성으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은 58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목재 종합 교육센터’를 목현동 일원에 2026년 완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목재 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어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인 ‘너른골 자연휴양림’ 공사가 본격화되며 지역 경제와 자연 친화적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으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친환경 대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은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이다. 방 시장은 한강 유역 시·군과 함께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수도권 규제 완화를 비롯해 지역 균형 발전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시가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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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향한 광주시의 새로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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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권역별)을 찾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시의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첫 방문지인 오포1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가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간 광주시의 역사성과 전통성, 정체성을 시정 가치로 삼고 열심히 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방문일정은 10일 오포1동(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을 시작으로 14일 초월읍(곤지암읍, 도척면), 16일 남한산성면(퇴촌면, 남종면), 17일 광남1동(광남2동), 20일 경안동(쌍령동, 송정동, 탄벌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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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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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 사진/ 노원구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은 지난 20일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을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김준성 의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노원구의회에서도 올해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ㆍ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계속해서 마약 없는 건강한 노원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김준성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님과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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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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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0일,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1건의 심의안건으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체감도 등을 평가하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으로는 365일·24시간 민원소통 서비스 추진 사례로 민원소통기동팀 남길형 팀장 외 3명이 ‘최우수’로 선발되었다. 또한, (우수)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김준환 팀장 외 2명), (우수) CCTV안심비상벨을 활용한 이천시 재난‧재해 및 맞춤형 홍보 안내방송(임희영 주무관), (장려) 1회용품 Bye~ 다회용품 Buy!(이다솔 주무관), (장려)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 간소화(김남제 주무관), (장려) 수도요금 선납금 부과 및 고지서 변경에 따른 징수액 증가(김현주 주무관) 사례로 우수공무원이 선발되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이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발과정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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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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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82회 정례회 개회
- [천정수 기자]=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20일 노원구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노원구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3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차미중 의원, 손영준 의원, 오금란 의원, 노연수 의원, 조윤도, 최나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어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다. 5분 발언을 통해 차미중 의원은 ‘노원구 월계2동 주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제언’, 손영준 의원은 ‘지하철 1·4호선 지상 구간 지하화 필요성’, 오금란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무인정보 단말기(키오스크) 접근 활성화 방안 제안’, 노연수 의원은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조윤도 의원은 ‘유치원 설립자 유치원 자금 불법 유용 의혹’, 최나영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소회’에 대한 의견을 통하여 집행부에 건의사항 및 시정요청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과 안건을 심사한다. 11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구청장을 상대로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해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먼저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그동안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한 후 본회의에 회부 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경태, 노연수, 배준경, 손영준, 어정화, 오금란, 차미중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되었다. 12월 2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심사한 각종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노원구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통신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게임산업육성 및 이스포츠(전자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여가체육교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임산부 가사서비스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수학문화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산불방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전통사찰보존구역의주변지역보호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위원 및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무허가건물정비사업에대한보상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공공하수도손괴등에대한과태료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정기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더불어숲체험장」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상계동 154-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회 공고를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으로 총 38건(위원회 제안 2건, 의원 발의 13건, 구청장 제출23건)이 접수되었다. 김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다양한 지원정책의 필요성”과 “최근 경제위기에 따른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서민 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리고 “의원들은 주민이 주신 권한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하는 만큼 구의 발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하였으며 집행부 또한 올 한해 사업의 원만한 마무리와 겨울철을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빈틈없는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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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82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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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극 활용 촉구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1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더 펼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잘 활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일중 의원은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어 “적극행정 면책제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의 책임을 면제함으로써 적극행정 공직자를 보호하는 효과와 다른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질의에서 김일중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에게 “경기도청의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실적을 살펴보면 신청 건수가 2020년도 7건, 21년도 7건, 22년도는 15건, 23년 7건, 4년간 총 36건에 33건이 면책되었다며, 이 부분이 적극행정의 핵심이다”라고 밝히고, “단순히 우수사례 정책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경기도교육청도 경기도만큼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육청의 모든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부담 없이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답변에서 정진민 감사관은 “의원님의 말씀에 100% 공감하며, 적극행정 면책제도뿐만 아니라 사전 컨설팅 같은 제도도 같이 널리 홍보하여 적극행정 관련된 면책 부분의 성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김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정책 결정의 민주성·합리성·효율성을 확보해 주는 의결형 심의기구”라고 언급하며, “이렇게 중요한 학교운영위원회가 설립된 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3년마다 실시하는 학교종합감사의 감사 항목에 포함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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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극 활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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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를 만들 것을 밝혀
- [양해용 기자]=특례 시가 아닌 대한민국 두 번째 특별 시 가 되기까지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 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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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안군과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21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신안군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6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경과보고,협약서 서명·교환,기념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행정,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신안군의 명예섬 공유 및 관광지 할인 혜택’ 등 상호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천여 개의 섬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신안군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통점이 있어 앞으로 공동의 관광자원 발굴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방 시장은“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서로를 미래의 동반자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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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안군과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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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 완료…
- ▶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 완료 ▶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예산 활용 ▶ 건식황토길, 계곡횡단 목교 설치 등 누리길 500m 조성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이종윤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녹색 휴양공간 확충을 위해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은 과거 군부대 주둔 시 철책선 점검로였던 곳을 걷기 좋은 길로 재정비해 시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부담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업 추진 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누리길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사업에 착공해 ▲계곡 횡단을 위한 연장 33m의 목교 ▲건식 황토길 등을 포함한 누리길 0.5km 조성 ▲기존 등산로 0.2km 재정비 등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해 또 하나의 명품 걷기 길이 탄생했다. 정황근 공원녹지과장은 “하남시만의 건강문화가치 창출을 위해 녹색 휴양공간 확충과 걷기 좋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총 예산 19억원을 투입해 ▲2023년 검단산 등산로 정비사업 ▲2023년 남한산성 등산로 정비사업 ▲2023년 하남위례길 정비사업 ▲금암산(참샘골) 등산로 정비사업 ▲2023년 등산로 이정표 정비사업 등 5건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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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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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20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2023년 양평군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기념식으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과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현주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어렵고 힘든 이웃을 보듬고 챙기는 봉사자분들을 위한 날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렇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나 기쁘다”면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서 여러분의 봉사활동이 우리 양평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것임을 늘 기억하고 있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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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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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주차타워 설치사업 착공식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주차난을 겪는 양평읍사무소와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자 양평읍 주차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 개회, 내빈소개, 주민참여감독관 위촉, 기념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읍 주차타워는 양근리 658번지 일원에 군비48억 원, 도비20억 원, 한강수계 관리기금13억 원 등 총사업비 81억 원을 들여 지상4층, 연면적 3,934㎡의 시설 규모로 주차대수 총 145대, 1층 화장실, 각 층 장애인승강기 등을 포함하며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진입로는 양근삼거리와 인접하고 있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 폐쇄하고 읍사무소 정문으로 차량 출입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타워 장애인 주차 편의를 고려해 층마다 장애인용 주차구획을 승강기에 접하도록 하고 전면에 여유있는 대기 공간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편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차타워가 준공되면 읍사무소 내방객과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만성적인 주차난이 해소되고 주차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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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주차타워 설치사업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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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여주시 여흥로11번길 26) 회의실(2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전국의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은 물론 지역주민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상담 신청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당일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상담을 희망하는 여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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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