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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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공간 해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발역 1층 맞이방에서 공공시설 틈새 공간 미니카페 ‘해피박스’ 부발역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발역 1층 틈새 공간에 미니카페 해피박스가 새롭게 개업하였다. 카페는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천시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활참여자들이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부발역 이용객들이 해피박스에서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해피박스가 부발역점에서도 잘 자리 잡아 부발역을 이용하는 이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자활사업이 사회적 선순환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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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 효율적 조직 운영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속한 부시장 공백사태 해결 필요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권봉수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긴급현안질문을 했다.   이번 긴급현안질문은 제340회 임시회 첫날인 9월 4일에 예정되었으나 출석요청된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지 않아 구리시의회에서는 회기연장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9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였다.   긴급현안질문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9월 4일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함 등의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시작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의견과 광역자치단체가 행사하고 있는 부시장 인사권에 대한 문제인식은 공감은 하나, 이 문제가 구리시에 2년 2개월이라는 부시장 자리의 공백을 만들면서까지 이를 주장하는 것이 구리시민들에게 납득이 되는 일인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이어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으로 6급 상당 정책보좌관이 부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자료로 활용하며 부시장 장기공백의 문제가 왜곡된 행정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권봉수 의원은“2년 2개월 동안 부시장의 공백으로 인해 부시장에게 주어진 구리시정 견제의 책임과 광역단체인 경기도와의 화합 및 조정이라는 역할을 잃게 되었다. ”라며, “하루빨리 부시장 장기공백 문제가 해결되어 경기도와의 관계도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구리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대민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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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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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관내 청담천 착공을 시작으로 광사천, 방성천, 입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달 줄줄이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광사천은 오는 2025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앞당겨 지난 8월 설계를 시작했다.   광사천 2.33km와 청담천 5.02km 사업이 진행되면 경기북부 지역을 방사형으로 잇는 대규모 수변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경기북부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과 더불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을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우리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 및 하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접경지역, 각종 규제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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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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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김경희 이천시장,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실과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9월 9일부터 증차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천과 서울 거점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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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제66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개회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5월 25일 제66회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44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여주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육성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9건 등 총 44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세세히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관점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향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귀를 열고 경청을 해야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화합을 바탕으로 협치를 위해 시장님께서는 의회를 진정한 행정파트너로 존중하며,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약속을 지키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진정으로 간곡히 당부드린다.”라며 집행부와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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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 2023년『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안전점검 추진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우리 생활 속 위험요인을 발굴·해소를 위해『대한민국 안전大전환』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 발굴·해소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일반국민 모두가 참여해 국민생활 밀접시설(숙박시설, 전통시장 등)과 사회간접시설(도로, 저수지 등)을 비롯한 생활·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점검한다.   국민 관심이 높은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 이천시 관내 126여 개소가 주요점검대상이며,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위험요소들에 대해 안전신고 및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국가의 책임과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만큼  이성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진행 중에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1차 점검 결과에 대한 시정 조치, 후속 조치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성남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이천시 관내에 있는 78여 개소 긴급교량점검을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에 확대 포함하였으며, 1차 현장점검 결과 보수·보강 대상 교량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노후시설 또는 사회적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시설 위주 점검을 연중 실시 해 우리 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시민 참여와 관심 증대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안전신문고 홍보 및 가정 또는 다중이용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를 통한 자율안전점검을 유도하여 자율적 신고·점검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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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보도자료 게재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앞두고 의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 광주시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부하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마련된 이 날 교육은, 오전에는 1차 부패방지 청렴교육으로, 오후는 2차 “찾아가는 행감질의 요지잡기”라는 주제로 나눠져 진행되었으며,중앙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장을 역임하고 한남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조한유 강사와, 전)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경희대학원 행정학 박사인 정창수 강사를 각각 초청해 청렴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행정사무감사 실무기법 등 광주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추진하여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의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청렴도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2023년도에도 광주시의회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전문성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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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양평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24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는 군청,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을 확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윤광현 양평경찰서장,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천우 양평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천우 양평소방서장은 “산불·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각 기관의 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윤광현 양평경찰서장은 “지역 내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교통불편 해소 등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만큼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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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양평군,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분만이 취약한 지역에 분만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의료시설과 장비, 운영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원 1차 연도에는 시설·장비비 10억원, 2차 연도에는 운영비 7억5천만원이 지원되며, 이후에는 운영기간 동안 매년 5억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이날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수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관내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은 올해 12월까지 입원실·수술실 등 분만을 위한 시설의 개선 및 보수와 초음파 기기 외 41종의 장비를 새로 구입해 설치하는 등 준비를 완료한 후 오는 2024년 1월부터 산부인과 진료 및 분만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분만취약지 A등급(가장 낮은 등급) 지역으로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만산부인과 유치를 민선8기 공약으로 정했다. 이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분만산부인과에 성공적인 유치를 통해 이제 양평에서도 새로 태어나는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게 됐다. 이를 통해 우리 군에서도 24시간분만이 가능한 안정적인 의료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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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안성시의회 단식 10일차, 의원 1명 응급실행
     국힘 의원들 농성장 방문, 새롭게 들고온 협상안 없어 김학용 국회의원 면담요청에 답변 없어   사진/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단식농성이 10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어제인 24일, 단식 중이던 이관실 의원이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이 의원은 췌장염 수치가 정상보다 4배 높은 상태로, 급성 췌장염 진단을 받았다. 나머지 의원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도 단식농성은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식농성이 열흘째에 접어들면서 지역사회도 기민하게 움직이는 분위기다. 농성장으로 종교계, 노동조합 단체, 보훈단체, 언론인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농성의 이유에 공감하며, 향후의 일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국민의힘을 성토하며, 지역정치권의 구태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24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자들을 대동하고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이들은 민주당 의원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6월 정례회를 위해 농성을 접을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한 협상안은 전혀 제시하지 않아,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국민의힘이 낸 성명서에 대해 항의했다. 성명서에는 “안성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 되기를 희망하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민생과 시민을 위해 즉시 의회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민주당 측에서 특정 사업의 예산 편성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추후에 시의회에서 논의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의회에 참여하는 것은 의원의 기본적인 책무이지 조건을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절차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의회와 무관한 일부 정치인을 끌어들이는 등 시의회 내부의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정례회에 불참하겠다고 말한 바도 없거니와, 정족수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하지도, 발언권을 제대로 주지도 않았으면서 지금 의회 파행의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느냐”고 반박했고, 특히 “지난 임시회에 민주당 의원의 불출석을 문제삼아 출석했지만, 일방적으로 정회시킨 것은 국민의힘”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정치인을 끌어들인다”는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의 힘이 특정 사업의 예산 편성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한 지점에 대해서는 “단식농성을 시작하고 시장과 의장이 만나 합의한 내용을 지켜, 협치의 발판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번 사태를 통해 협치가 가능하다는 본보기를 보이자는 것인데, 이걸 받을 수 없다는 국민의힘이 문제가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성명서의 내용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국민의힘은 특별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결국 이날 양당은 기존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민주당은 “덮어놓고 농성을 접으라는 것이며, 성명서는 그렇게 내고 왜 이곳을 찾았는지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민주당 의원들이 23일 김학용 국회의원에 요청한 면담에 대해 김학용 의원은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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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양평군, ‘양평의 섬 안좌도’ 선포와 함께 조형물 제막식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23일, 전남 신안군을 방문해 ‘양평의 섬 안좌도’를 지정하는 선포식과 양평을 알리는 조형물 설치에 대한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신안군 명예섬 공유 정책에 따라 안좌도를 양평의 섬으로 선포했다.   특히 안좌도는 국제기구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로 세계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섬이 양평군의 명예 섬이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선포식과 함께 진행된 제막식에서 선보인 기념조형물은 ‘안좌에 물든 양평’을 주제로 제작되어,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용문사의 천년은행나무가 안좌도의 보랏빛에 물든 모습을 형상화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안 안좌도를 명예 섬으로 선점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양평군과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 신안군과 양평군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양평군의 섬으로 지정해주신 안좌도를 아름답게 가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좌에 물든 양평’ 조형물에 대한 기념 이벤트가 5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참여는 안좌에 물든 양평 조형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양평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양평군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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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여섯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대월면 현장 방문!
    [이천시 이승철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3일 여섯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대월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나갔다.   먼저 김 시장은 대월면 초지리에 있는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공사 중단으로 인한 인근 기업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에이알티플러스로 이동하여 강기태 대표 및 임직원들과 환담을 진행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0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고, 도시계획도로 건설 요청 등 도로·체육·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다.   특히 초지리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물류창고와 대형화물의 이동증가로 먼지, 소음 등 환경문제 및 사고위험에 대한 거주민 불편을 호소하였다. 이에 김 시장은 물류창고 허가시 거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월면 주민 B씨는“시장이 직접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을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이천시의 이러한 소통 방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오늘 만난 대월면 시민분들의 참여와 환영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제안해주신 소중한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을 운영하겠다.”라며 강하게 다짐의 말을 전했다.   다음‘사이다 토크’7회는 6월 13일에 창전동, 8회는 6월 27일 신둔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031-645-3004)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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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경기도,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170개씩 확충. 구체적 지원계획 발표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을 170개소씩 확충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567개 읍·면·동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이 없는 읍·면·동은 총 136곳(약 24%)이며, 이 가운데 영유아 수가 300인 이상인 곳은 68곳에 달한다. 반면 남양주시 다산1동과 화성시 동탄7동은 국공립어린이집이 각각 22개소, 평택시 고덕동은 21개소, 하남시 감일동은 17개소에 달해 지역별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19년부터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신도시 공동주택단지에 집중 설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어린이집은 폐원문제가 심각하다. 2018~2022년 5년간 경기도에서는 총 4천98개 어린이집이 폐원했다. 연평균 820개꼴이다. 2022년에는 882개, 올해는 4월 기준으로 421개가 폐원해 현재 경기도에 남은 어린이집은 9천80개 정도다.   가장 큰 원인은 저출생 문제로 도내 영유아 수는 2018년 81만 6천247명에서 2022년 65만 4천856명으로 20%가 줄었다. 이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 우선 설치 기준을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비율이 낮은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낮은 시군, 국공립어린이집의 정원충족률이 90% 이상으로 수요 대비 국공립어린이집의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지역으로 정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비를 최대 3억 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신축 부지확보가 어려우면 원도심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권장하고 있다. 쇠퇴지역 및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 공동이용시설에 어린이집을 설치하는 경우 등 우선지원대상은 지원액 3억 원의 10%를 더 가산해 지원한다. 그간 정액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국비가 지원됐으나 공사단가가 현실화되지 못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에서 국공립 신축이나 기존 어린이집 국공립으로 전환하는데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가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 관리동에 운영 중인 어린이집이나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에 폐원한 관리동 어린이집을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면 기존 국비 지원 최대 1억 5천만 원에 도비로 최대 1억 2천만 원을 공사비를 추가 지원한다. 2023년 총 20개소를 지원하며 2026년까지 총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3~4월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 전수조사를 통해 총 2천89개 관리동 어린이집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 699개를 제외한 1천390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전환 의사를 파악했다.   관리동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려면 대표자와 원장이 동일한 어린이집에서 입주자대표회의 및 대표자와 협의 후 시군 보육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폐원한 관리동 어린이집의 경우는 공동주택 입주민 절반 이상 동의 시 신청할 수 있다.   이런 확충 대책으로 도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1천370여 개소에서 2026년까지 매년 170개소 이상 확대하면서 도의 공공 보육 이용률을 현재 34%에서 2026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윤영미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보육 수요가 적은 구도심 일반주택단지와 구축 공동주택단지일수록 보육 사각지대 커지고 있다”라며 “경기도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도민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적극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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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안성시의회 단식 9일차, 김학용 국회의원에 면담요청
    9일 지나면서 3명 민주당 의원들 저혈당 증세 지속 사진 /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배석환 기자]=안성시의회 민주당 3명 의원들의 단식이 9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23일,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김학용 국회의원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향후 면담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 의원들은 김학용 의원의 안성시의회 개입설에 대한 해명은 차치하고서라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듣고자 하는 것인데, 김학용 의원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민주당 의원들은 매일 아침 안성시보건소로부터 혈당과 혈압 체크를 받고 있다. 일부 의원이 고혈압 증세를 보이고 있고, 혈당은 3명 의원 모두 평균 60 전후로 저혈당 상태다. 보건소에서 병원 방문을 권유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은 견딜 수 있다며 응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황윤희 의원은 SNS를 통해 “현재 민주당 의원들은 물과 소금만 먹고 있는 상태”라면서, “무얼 먹으며 한다느니 하는 단식농성의 진정성을 폄훼하는 일부 발언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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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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