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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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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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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0.2일(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교산ㆍ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후(’24. 1.26)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하남 미사ㆍ교산 등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이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LH사장, 국토부장ㆍ차관과의 몇 차례 협의에도 현안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조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단절되어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위해 부천대장(76%)・인천계양(60%) 등 다른 신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7%→42%)하여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시설 재투자 방안 마련, LH와 분쟁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반환 소송과 감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건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중재 및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북측으로 추가 이동,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6개 대책 반영, 중부고속도로 및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방음터널 설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과 진출입구 오륜사거리 통과 설치 등 국토부장관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신도시 현안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였으며 특히,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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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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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 제24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제249회 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의에 따라 진행될 의사일정은 1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과 15일 이틀간이며, 14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9건을 심사하고, 15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해 조례안 1건과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한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 민생 현안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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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 수립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반영하여, 지역의 기록문화진흥을 위한 기록관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시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이천기록유산(Memory of Icheon)’”으로 정하였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3대 정책목표로 기록자산을 관리하는 행정기록관, 시민의 기억을 보존하는 시민기록관, 기록문화진흥을 선도하는 시립기록관으로 세웠고, 6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다. 이천시기록관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기록관리의 토대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기록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기록관은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영구적으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지위를 획득하고 이천시립기록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기록문화의 발달은 공동체의 핵심 기억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다”며 “기록문화를 시민 누구나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은 이천시기록관 누리집 ‘기록관에서 하는 일’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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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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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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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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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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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 공포
-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27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과 비도시지역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 정책을 펼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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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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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0.2일(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 교산ㆍ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취임 후(’24. 1.26)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하남 미사ㆍ교산 등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이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LH사장, 국토부장ㆍ차관과의 몇 차례 협의에도 현안과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조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사업지구가 남북으로 단절되어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위해 부천대장(76%)・인천계양(60%) 등 다른 신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7%→42%)하여 자족 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시설 재투자 방안 마련, LH와 분쟁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반환 소송과 감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비용 추가 납부 건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중재 및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현안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제척되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북측으로 추가 이동,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6개 대책 반영, 중부고속도로 및 제1순환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방음터널 설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 구간 우선 착공과 진출입구 오륜사거리 통과 설치 등 국토부장관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신도시 현안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하남시 부시장 간 전담하여 문제를 해결 줄 것”을 박상우 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이에 박상우 장관은 “하남시 신도시 문제들을 적극 공감하며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이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하였으며 특히, 교산신도시가 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생활권 단절 극복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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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신도시 현안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부시장 전담 해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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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 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 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 통합창구 운영, 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여권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건강 코너 및 PC 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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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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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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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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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3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 11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이며 모두 가결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에서 의결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행정부로부터 제출 받은 410건의 감사 자료를 서류감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꼼꼼히 검토한 후 시정 추진상의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를 집어내 시에 개선을 요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임진모 위원장은 “특히 올해 감사는 감사기관과 출석요구 대상을 확대하여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리요구 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채택된 의원별 감사결과 처리요구사항은 임진모 위원장 4건, 송옥란 의원 25건, 서학원 의원 11건, 박준하 의원 8건, 김재헌 의원 6건, 박노희 의원 6건, 박명서 의원 5건, 김재국 의원 5건 등 총 70건이며 우수사례는 임진모 위원장 1건, 김재국 의원 2건, 김재헌 의원 1건, 박명서 의원 1건, 박준하 의원 1건으로 총 6건이다. 김하식 의장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정 운영의 전반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올해 제1차 정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애쓰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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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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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건축행정 협력강화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6일, 여주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2023년 여주시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상희 건축과장을 비롯한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부회장 최기준) 임·회원 등이 참석하여 여주시와 지역건축사회 간의 건축행정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허가권자 지정·공고 도로유지 관리계획, 대형건축물 허가 기준 등 각종 건축 업무 안내, 건축행정 관련 업무 협조사항 및 건축사회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함께 현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 방안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현재 추진 중인 사안도 있으며, 그 외 의견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축과는 건축행정 소통 및 효율성을 위해 지역건축사회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건축행정건실화 추진을 위한 직원 워크숍, 건축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직원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질의 건축행정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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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건축행정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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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국민신청실명제’ 연중 운영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평소 관심 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의 공개를 요청하는 시민 참여 창구로서, 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여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여주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희망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전자메일(ajy320@korea.kr)로 제출하거나 시 감사법무담당관실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사업이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제안 △불분명한 신청내용 △이미 공개된 사안 등의 경우에는 공개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한편, 여주시는 올해 신규 18건을 포함하여 44건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여주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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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국민신청실명제’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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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공사는 최근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며, 직원 교육과 의견 수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월 9일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6일에는 지난 해 9월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위험성 평가에 결과 보고는 오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으로, 지적사항은 향후 12월 말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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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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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일정 마무리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6월 19일(월) 「제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5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26일간 진행되었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45건, 동의안 7건, 예산안 2건, 승인안 4건, 2023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시선)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9건, 동의안 7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여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은 보류하였고, 「여주시 고령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을 수정가결하여, 조례안 31건은 원안가결, 11건은 수정가결, 동의안 5건은 원안가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진선화)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2건, 승인안 4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 중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9,653억 5천 2백만원 대비 24.83% 증액된 1조 2,050억 6천 2백만원으로 편성하였고, 그 외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4건의 승인안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하였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 경규명)에서는 여주시장이 제출한 신규취득 2건, 무상사용 허가 1건, 관리계획 변경(용도 변경) 1건에 대하여 『여주 매룡리고분군 문화재구역 사유지 매입(안)』을 삭제하고 『여행자센터 조성(안)』에 대한 부대의견을 추가하여 수정가결하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 박두형)에서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여주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시정 전반에 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3건의 시정요구, 79건의 처리요구, 293건의 개선 요구 등 총 375건의 감사결과 및 처리의견을 제시하였다.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모든 행정과 의정은 항상 시민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의 선택이 여주시를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극행정』, 『원칙행정』, 『소신행정』의 기조를 유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여 시민중심의 행정과 의정활동을 약속하였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 앞에서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시민의 민생안정과 그리고 시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의장인 저도 항상 귀를 열고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증진을 위해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하여 공정과 상식을 통한 진실과 정의로 기본원칙과 소신에 따른 의정활동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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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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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추진 총력”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6월 19일 계신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착공하였다.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처리용량 165㎥/일, 하수관로 17.5㎞를 설치하고 흥천면 계신리, 문장리, 상백리 일원의 272가구에 하수도를 보급하는 시설이다. 여주시는 금년들어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위해 잰걸음에 나서는 형국이다. 3월 도전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점동 하수관로 설치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가야 소규모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공사 착공 등 굵직한 사업들을 연이어 착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국회,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여주시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국비 및 한강수계관리기금 120억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및 건의사항 등을 통해 공공하수도 보급을 원하고 있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임기내 최대한 많은 가구에 하수도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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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 기간 연장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당초 6월 16일까지 모집하던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의 수립과 실행, 평가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의제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민원, 의제 성격상 민관협치가 불가한 의제는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3개 분야로 자치·공동체·일자리·산업·경제 분야, 문화·관광·교육·복지·보건 분야, 환경·도시·교통 분야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 검토 및 서류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되며, 민·관 숙의 워크숍 및 2차 심사(사전투표·pt발표)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의제는 선정 순위별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 지원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사업 제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접수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참여마당 → 민관협치 → 민관협치 소식 게시판)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kdh737@korea.kr) 또는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소통팀(☎031-770-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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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오는 6월 28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양평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군은 단속에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번호판 영치예고 및 분할납부 등을 안내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은 차량 소유자의 자동차세 납부는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대하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체납액을 납부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양평군청 세무과(자동차세) 또는 교통과(과태료)를 직접 방문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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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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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택, 개발행위, 산지, 농지, 건축등 복합민원에 대하여 인 ․ 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토목 ․ 건축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순번제를 정해 매주 화⋅수⋅목 09:30 ~ 11:30까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허가과 사무실내에서 이루어 지던 통합 인허가 민원상담제를 좀 더 많은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13일(화)부터 1층 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상담제에 참석하는 회원은 다년간 주택, 건축, 농지, 산지, 개발행위 등 관련 근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고 친철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천시 허가과는 통합 인 ․ 허가 민원상담제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방문민원인 상담과 민원인 대변인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민원 안내뿐 아니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 역할 등 민원인 만족도 향상과 함께 시민편익을 크게 증진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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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현장설명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6월 16일 백사면 소재 반룡송 보호지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이천시 천연기념물 소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계획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 보존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를 마치고 설봉공원에서 반룡송 후계목(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4년 무성증식(접붙임)으로 육성한 복제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시는 천연기념물 백송, 반룡송이 노거수(나이가 많고 큰 나무)로 수세가 약해지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어 가치보존의 필요성이 있고,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그 가치를 홍보하기 어려워‘천연기념물 백송, 반룡송 관광자원화’를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천연기념물 반룡송, 백송의 보존과 멸실에 대비하기 위해 후계목 육성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또한 육성된 후계목은 두 천연기념물의 문화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목(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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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현장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