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뉴스
Home >  뉴스  >  정치.행정

실시간뉴스
  • 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산북면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15
  • 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덕풍동 225-9번지 일원)를 오는 10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비 오는 날, 흙탕물에 젖은 상태로 통학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주변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호에 참석해 통학길 정비와 킥보드 무단방치 대처가 필요하다는 김보석 풍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의견에 “올해 내로 풍산고 통학길을 보수 공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라며 “또한 킥보드가 방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완전히 얼지 않은 풍산근린3호공원 내 호수로 일부 초등학생들이 휀스를 넘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위험한 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는 의견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출입금지 안내 표지판을 세우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시에 있는 공원 황톳길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는 “‘걷기 좋은 도시’라는 하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15
  • 광주시,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5만 원 긴급 지원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2025-01-15
  • 공도읍민과 함께하는 정책공감토크 성료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공도읍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신설,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신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공도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설 등 안성 및 공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지역의 현안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공도읍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15
  • 광주시, '국민 비서' 수도 요금 고지·납부 서비스 도입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5년부터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 비서’를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 및 전자 납부 서비스를 k-water 광주지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 비서’ 신청 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전자고지와 전자 납부가 가능하며 요금 안내와 단수 및 동파 알림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개별 수도 요금 고지서를 청구받는 시민만 신청가능하며 공동주택 등 관리비에 수도 요금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k-water 지방상수도포털, 행정안전부 국민 비서 누리집, 국민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water 고객센터(1577-0600), 광주시 수도과(031-760-26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 비서’ 도입을 통해 수도 요금 고지 및 납부부터 체납, 단수 및 동파 등 수도 관련 알림까지 시민의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15
  • 이현재 하남시장, “동서울변전소 판결 마음 무거워…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감일 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국전력이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절차에 따라 조치를 하지만,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남시는 HVDC 변환소 건설로 전력설비 용량이 3.5배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이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한 점을 문제 삼아 지난해 8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   한전은 불복해 지난해 9월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하남시는 600페이지와 230페이지 분량의 보충서면을 제출했다. 이현재 시장은 직접 구술심리에 출석해 불허 처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전의 청구를 인용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변전소 증설은 2022년 1월에 최종 결정됐고, 이후 주민들께서 많은 문제제기를 하셔서 의견 수렴을 통해 작년 9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에서 패소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민들께서 주신 정책적 의견은 앞으로도 잘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 어떤 말을 인용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오해가 없도록 저희들이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날 감일지구 시설 관련 주요 현황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감일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협의가 마무리되어 올해 6월 개통할 계획”이라면서 “오륜사거리 연결도로는 포장 등 공정을 마무리한 이후에 3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감일근린3호공원은 물놀이장,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반려견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LH와 인수인계 협상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사전 점검을 통해 인수인계를 완료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감일지구 종교부지의 불법 전매 혐의로 기소된 특정 종교 신축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 질문에 “판결문을 확보하는 대로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착공을 앞두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의견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2025-01-15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여주시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의회는 1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재정 회장)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여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재정,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장 장진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 회장 황영선 등이 참석해 적십자회의 취지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두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회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여주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500만 원으로, 이 모금액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5-01-09
  •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에서 수도권 지방의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05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양평군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농업 관련 제도적 기반 마련 뿐만 아니라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제정 및 「양평군 임업관계자 및 산림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여 산림, 자연환경 보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였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5-01-09
  • 경기도의회 망신살 주범 유호준 의원 도의회 윤리위 회부 가능성 검토할 것!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유호준 의원이 지난 2일 사의를 철회했다. 참 우습기 그지없는 광경이다.   결단을 내린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의 뜬금포 행동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못한 채 이를 철회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셈이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를 기만한 것은 물론이고, 민의를 대변하라며 뽑아준 선량한 도민 다수를 배신한 행위다.   유호준 의원은 도민 심부름꾼을 자처했고, 수많은 동료 선후배 의원이 있음에도 ‘도의회 입장에 동의하지 못한다’ ‘신상 발언이 불허된 것에 대해 좌절했다’며 대뜸 사직서를 제출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무조건 해야 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다짜고짜 행동으로 옮겨야 성이 풀리는, 한마디로 본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격이다.   더 황당한 건 본인 페이스북에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린 글이다. 마치 본인이 영웅이라도 된 듯 기세등등하다.   경기도의회에 망신을 준 유호준 의원의 황당무계한 행동을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까지도 적극 검토할 것을 밝히는 바다.   <끝>   2025년 1월 9일(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1-09
  • 경기도에도, 민주당에도 김동연은 없다?
    경기도에는 김동연 지사가 없다. 중앙정치만 바라보는 도지사의 행보가 잦아지면서 도정은 방향성도 원동력도 잃어버렸다. 수장이 내팽개친 경기도가 표류하지 않도록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경기도의회에도 김동연 지사는 없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긴박한 상황에서도 도지사는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상임위 곳곳에서는 집행부의 미흡한 자료 제출과 불성실한 답변 자세가 수차례 도마 위에 올랐다.   특별조정교부금 배분은 역대 최악이었다. 1년 내내 집행을 미루다 12월 30일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배분 메시지를 보냈다. 시기도 문제지만, 도정에 쓴소리를 한 의원들에게는 한 자릿수 최소 금액만 배분한 것으로 보인다. 치졸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에도 김동연은 없다. 민주당 재선인 최민희 의원은 ‘(비명계가)움직이면 죽는다.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는 극언을 했다. 본인은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을 할지 몰라도 더민주당에서는 정체성 없는 눈엣가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은가.   본인의 철학과 소신도 오락가락, 일관성이 없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경제에 지나친 이념논쟁, 정쟁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말했던 그다. 하지만 지금은 본인이 내뱉은 말은 잊은 채 이념논쟁과 정쟁에만 몰두하면서 경기도 경제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에게 강력히 권고한다. 경기도지사 직함을 갖고 있는 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도민을 챙기는 게 최우선이다. 2025년 1월 8일(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5-01-09
  •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에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방안 적극 제안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7일 월례회의를 열어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방안을 용인시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물가와 경기둔화로 인해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증가하고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1월부터 3월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월례회의에 앞서 열린 의장단 회의에서도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 1분기 예산 조기 집행 독려 등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제안 타 지자체의 사례도 검토됐다. 수원시는 최근 수원페이의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해 발행 첫날 단 12시간 만에 모든 예산이 소진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오는 24일 추가 발행을 계획 중이다. 화성시는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인센티브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상향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했다. 성남시는 1월부터 3월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이후 추가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남시의회는 1월 초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유진선 의장은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1분기 집행을 중점으로 하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과 1분기 예산 조기 집행 등을 시에 적극 건의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1-09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 복지 혁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 것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은 생일 특별휴가 신설, 휴양포인트 지원금액 확대, 법인콘도 구좌 추가 확보 및 지원금 확대, 가족 현장체험 횟수 증가 등 직원복지 제도가 2025년 크게 변화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업근로자를 위해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지하층 근무 직원들에게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지급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양우식 위원장은 2025년에도 복지제도의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으로, 금년부터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에 1회의 생일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휴양포인트 지원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하고, 법인콘도 추가 확보와 동시에 지원금도 상향하여 직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가족현장체험을 확대하고 신규 직원 힐링 프로그램도 예산을 반영하여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내부 직원의 근무 만족도가 높아야 조직이 변화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현신적으로 복지제도를 개선했다”며 “일과 삶의 균형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가고, 자기 계발을 통해 업무 능률 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1-08
  • 2025년 안성시 김보라시장 신년언론브리핑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08
  • 구리시,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 운영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제도를 2025년에도 이어간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법률 127건, 노무 6건, 세무 15건 등 총 148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도 상담 서비스를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권익 보호와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상담 서비스의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법률 상담 : 매월 월요일 진행,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계약 문제, 부동산 분쟁, 민·형사 사건 등 다양한 법률적 이슈에 대한 전문가 상담 제공 ▲ 세무 및 노무 상담 :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진행, 세무 상담은 세금 신고와 절세 방안에 대한 조언을, 노무 상담은 근로 계약, 직장 내 갈등, 퇴직금 문제 등 상담 제공   상담은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전화(☎550-2167)나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되, 단, 상담일에 무단 불참 시 3개월간 예약이 제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 법률·세무·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영한 상담 서비스는 148건이라는 실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라며, “2025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08
  • 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구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먼저,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에 대해서는 첨단 콤팩트 시티로 조성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와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리역 환승센터 등 교통망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 오랜 과제인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차장 1만 대 확충을 목표로 주차장 건립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차별화된 구리시만의 지역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 유공자와 어르신이 공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전망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과 수리단길을 특화가로 조성 등을 추진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금까지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42개의 공약 중 약 70%의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에 ‘즐거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구리시의 2025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08
  • ‘양주시 공동형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관련 입장문
    입장문   우리 양주시는 임박한 화장 대란과 원정 화장 불편을 해소하고자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말 기준 양주시 화장률은 95.7%입니다.   20년 전 절반에 미치지 못했던 화장률이 최근 10년 사이에 급등하고 코로나-19를 거치며 원정 화장의 불편을 톡톡히 겪었습니다.   작년 한 때 3일 차 화장률은 50%를 간신히 넘었습니다.   장례를 치른 시민 중 50%는 4일장 또는 5일장을 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매장 문화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화장시설 신축 이외에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선거에서 저는 화장시설 건립을 공약으로 시민 여러분께 선택받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 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민간투자가 나은지 인근 시들과 공동형으로 추진할지, “부지 선정 절차와 주민지원사업 규모 등 장사시설 관련한 모든 사안을 논의해 달라”, “위원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씀드렸고 그대로 이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논의와 결정을 거쳐 2023년 12월 방성1리 일원을 최종 부지로 결정하고 관련 용역과 절차에 따라 현재 지방행정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공동 추진 6개 시는 투자협약 체결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와 있습니다.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부지 재검토 요구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며 물리적으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방성1리를 포함한 주민지원사업 대상 해당 지역 시민들의 이해와 양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건립추진을 위해 모든 사안을 심의·결정하여 온 위원회 의견도 중요하고 기 투입된 비용 문제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있을 것입니다.   방성1리를 전제로 공동투자 협약 체결 막바지 단계인 공동 추진 5개 시, 그간 국방부, 국토부, 보건복지부 등 각종 협의를 진행해 온 수많은 관련 기관과의 행정 신뢰 하락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시장으로써 반대 의견도 소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반대하는지, 반대하는 분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숙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양주시의회 대다수 의원들이 화장시설 자체는 반대하지 않으나 부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방성1리 부지와 비교하여 더 나은 대체 부지를 최대한 6개월 이내에는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임박한 화장 대란을 피하고자 당초 계획했던 2030년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안으로 제시할 부지가 있다면 해당 행정리·통 주민 60% 이상 동의와 공동형 추진이 가능한 면적이 필요합니다(공고시 50만㎡ 내외). 진입로 환경, 차폐·은폐와 군부대 등과의 협의 여부, 개발 가능 여건 등 수많은 비교 항목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방성1리 주민들을 비롯한 주민지원사업이 공고되었던 지역을 대상으로 이해와 협조를 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성1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이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전국 62개 화장시설이 있습니다. 화장시설 운영으로 환경이 오염되거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꼭 필요하니까, 없으면 너무 불편하니까 추진하는 것이지 시민들에게 불이익을 주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인근에 광주시, 평택시, 양평군, 연천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논의하고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만 하더라도 과거 여러 차례 건립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큰 마찰이 있었고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다수가 화장하는 시대인만큼 임박한 화장 대란에 대비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설을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