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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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송탄 상 수원 보호 구역 조정 관련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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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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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하남시, ‘개식용 운영업소’ 내달 7일까지 신고서 접수
    ▶ 기한 내 신고해야 전 폐업 지원 가능 ▶ 5월 7일까지 신고서,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월 6일‘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 사육농가와 도축·유통업자 등 식용견 이용 업체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영현황을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개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소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식품위생농업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신고서 제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운영신고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전·폐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방안이 나오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 식용 종식이 원만하게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업체는 기한 내 운영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은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추가 운영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7년부터 누구든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할 수 없으며,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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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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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여주시 친절 동참 캠페인 큰 호응 얻어
    ▶ 2024년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본격 시동 ▶ ‘3대 중점 실천 과제’ 정해 적극적인 실천 당부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지난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 여주시청 밴드, 인스타 등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체적인 활동 지침인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은 세상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들지만, 가장 강력하고 큰 힘을 발휘한다”며, “내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되어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와 함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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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인근 소화전 부재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호스릴이 포함된 비상소화장치함을 부발읍 산촌리마을에 2개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및 마을 내 문화제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239건으로 약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주요 화재 사례는 2022년 마장면 공장화재, 2021년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로 당시 약 4,0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밀집화 등 화재시 소화용수 증가에 맞춰 소화전을 확충하고, 가뭄·전염병(구제역, AI)·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화전은 재난상황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도 공급에도 사용되어 관로속에 이물질 등이 있을 경우 이토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여전히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자제하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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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광주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관계기간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 안전 점검으로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대책 강화 및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가 의무화됨에 따라 진행됐다.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및 문화의집 시설 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 차량 총 30대를 선정해 1차 자체 점검이 이뤄졌으며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총 30대의 통학버스에 대해 퇴촌면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 기록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유도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요청 및 정기 점검 시 재점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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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양평군,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 완료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읍 일원에 다수의 공동주택이 들어섬에 따라, 증가하는 오수 물량 처리를 위한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양평3중계펌프장은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모아 양평공공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하는 가장 중요한 펌프 시설로 1993년 설치돼 30여 년이 지난 환경시설이다.   군은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양평3중계펌프장 내 수중펌프, 스크린 등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고 양평공공하수처리장까지 3.87㎞ 압송 관로를 신설했으며 도색, 펜스 정비 등 하수 펌프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압송 관로 설치구간 중 3.6㎞는 상수도와 하수도를 병행 부설해 이중 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펌프장 압송 용량이 증가해 양평읍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국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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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청년과의 소통으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청년특별보좌관 」공개 모집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는 청년과의 소통·협력·협치를 통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우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청년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들의 시정참여 촉진 및 의견수렴 활동 ▲청년소통·협력 등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 활동 ▲청년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및 시장 자문 ▲기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특별보좌관의 모집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모집인원은 1명이며,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대학(기업)에 재학(재직) 또는 이천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하고 해당 증빙서류와 함께 이천시청 청년아동과에 방문 접수(평일)하거나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청년 적합성 및 대표성과 활동경력 및 전문성을 우선으로 하며, 선정결과는 4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특별보좌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이 청년간의 소통·협력을 견인하여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목소리와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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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하남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 운영
    ▶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 유도 ▶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복지부서 연계 등 맞춤형 징수 활동 병행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납부 유도, 정리보류, 복지부서 연계 등 경제적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과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나 ARS전화(142211)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원숙 세원관리과장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면서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경우에는 엄격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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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김동근 의정부시장, 사전투표 첫날 투표 참여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의정부2동 사전투표소인 의정부시청에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에 투표소를 찾은 김동근 시장은 일반시민과 직원들과 함께 섞여 투표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방문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김동근 시장은 “선거권은 시와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권리이다”며, “아무리 일이 바쁘시더라도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라도 가능하니 꼭 선거권을 행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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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의정부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5일 시장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9조 등에 의해 구성된 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위촉직과 당연직을 합쳐 총 7명이다.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한 시의원, 변호사, 관내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 2명의 임기 만료로 경민대학교 한은숙 교수와 신한대학교 김민정 교수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됐으며,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1993년 9월 구성된 이후 올해로 31년째 운영되고 있다. 의정부시 5급 이하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 퇴직 후 취업 심사 등을 관할한다.   김동근 시장은 “2024년에도 우리 시 공직자들의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신규위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며, “공직자들의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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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안성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4월 19일(금)까지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제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산업경제분과 ▶농림축산분과 ▶보건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환경분과 ▶교육체육분과 ▶공공혁신분과 7개로, 시정참여를 희망하거나 시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민(안성시 소재 사업체 임직원 및 관내 학교 재학생 포함)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참여위원회 3기 위원으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각 분과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안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연구·제안·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17568, 안성시 시청길 25,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으로 접수하거나 방문접수, 팩스(fax 031-678-2029) 또는 담당자 이메일(rosemi12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이 행정 협력을 통해 정책 시너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안성시 민관협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참여위원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기획팀(☎031-678-20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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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양평군,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운영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 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의 경우 5개월)이내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 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되어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에 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 받은 기업은 지자체에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또한,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이 아니더라도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의 사유가 발생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우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연장 요건 해당 여부에 따라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비롯해 군청 방문‧우편신고도 가능하니, 원활한 신고, 접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급적 미리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세무과(031-770-2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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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양평군,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공모 선정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도비 960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양평군을 포함해 4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중에서 양평군이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은 1회용품 사용 자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특화지구 운영을 통한 폐기물 감량에 목적을 둔 공모사업으로, 매년 320백만 원씩 3년 간 960백만 원의 사업비 전액이 도비로 추진된다.   군은 ‘용담지구·세미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을 주제로 공모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지역은 매년 14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각종 축제나 행사 시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발대식 ▲텀블러 체험부스 운영 ▲음식점·카페 등에 다회용기 보급 ▲마을 연계 특화지구 거점 관리 ▲청소년 연계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활력을 불어넣을 도비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담지구와 세미원을 기점으로 1회용품 없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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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전진선 양평군수, 소통한마당 주민 건의 해결에 최우선!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취임 당시 과거의 발전 행정과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상생활에 작은 불편까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약속을 실천하고자 전 군수는 매년 주민들을 찾아가 고충 민원을 직접 듣고 각 부서장들과 현장에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또한 1천 여명의 군민을 만나 430여 건의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왔다.   군은 지난 2일 군민·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으로부터 수렴된 434건의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이번 ‘추진보고회’ 결과, 소통한마당에서 제시된 주민의견 중 44%에 해당하는 191건(완료 90건, 진행 중 101건)이 처리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며 상급 기관 건의·관련기관 이첩이 44건, 중·장기 검토가 161건, 법적 불가 등 시행이 불가한 건은 38건으로 보고 됐다.   양평군에 따르면 군민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단기간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중·장기 추진사항은 관련 부서와 읍·면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관광과는 관광인재 육성사업의 지속 추진을 요청하는 건의사항에 펜션 숙박업 교육 사업을 위해 3천 2백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요구했고, 일자리경제과는 시장입구 간판 설치를 위해 1천 5백만원을 추경에 반영해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며, 건강증진과도 긴축재정으로 삭감된 아기사진 공모전에 2천만원을 추가 요구하므로 군민의 건의사항을 반영했다.   평생학습과는 서종작은도서관 도서 종류 및 시설 개선 건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3월 노후도서를 폐기하고 신간 및 추천 도서를 우선 비치했으며, 추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시설 확장과 예산 확보방안을 모색 중이다.   민원토지과는 도로명주소판이 훼손되어 교체를 건의한 제안에 새로운 건물번호판으로 즉각 교체하고 농지 인근에 야간조명을 철거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조명의 조도 조정뿐만 아니라 농지와 인접한 체육시설물의 경우 야간 사용 제한 두어 적극행정을 보여줬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추진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은 내부적으로 한창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가족복지과에서는 인구소멸 지역의 어린이 놀이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의사항에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설립 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확보와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으며 지방도 352호선 문호리~정배리 구간 다수의 과속방지턱 문제에 대해서 도로과에서는 해당 구간을 마을 주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과속방지턱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양평군은 시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체 방법을 고안하며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힘썼다. 대안학교는 스쿨존으로 조정이 불가하기에 물빛고운발도르프학교 앞 스쿨존 설치를 요청하는 제안은 시행이 어려웠지만, 교통과에서는 “스피드디스플레이”와 “천천히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보고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 요구를 알기 위해선 전화나 대화와 같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시행할 수 있는 단기적인 사항이거나 예산 반영 지연으로 장기적 추진이 필요한 경우라도 군민이 제시한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즉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실현해 주기를 당부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소통한마당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및 처리계획은 양평군 홈페이지(https://www.yp21.go.kr) 를 통해 주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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