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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양해용 기자]=첫째, 미래성장산업국에서는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을 마련하고, 둘째, 경제 실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혁신 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관련 인 허가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도시 주택 실에서는 ‘혁신센터’가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입지가 가능하도록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 이용 계획 반영 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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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신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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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양해용 기자]=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두 분의 노력으로경기도가미취학 전국 해외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여 아동 안전의 물꼬를 터 준 첫 광역시 도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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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에는 교통안전지수 A등급 80.51점으로 전국 30만 인구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안전지수가 높아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산출 결과에 나타난 취약 영역 및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하남시의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 교통안전도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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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 쌍봉산 근린공원 명칭 변경과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은,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쌍봉산근린공원의 명칭을‘쌍봉산 3.1만세공원’으로 변경하고,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을 촉구했다. 조오순 의원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화성지역은 여느 지역보다 격렬한 3.1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우정, 장안지역의 만세운동은 종교와 계층을 초월한 대규모 무력 항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시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100여년 전 그 길을 화성 3.1운동 만세길로 조성해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은 장안면과 우정읍 경계지역에 있으며, 이곳에서도 1919년 나라를 되찾기 위한 격렬한 만세운동이 전개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쌍봉산을 중심에 두고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조성한 이유라고 밝혔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해 많이 찾고 있지만, 이곳이 역사적 장소임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근린공원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성 3.1운동 만세길이 잘 조성되어 있음에도 그 중심에 있는 쌍봉산과의 연계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쌍봉산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곳임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의 명칭을 3.1 운동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곳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쌍봉산 3.1만세 공원으로 변경해 줄 것과, 쌍봉산 근린공원 내에 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오순 의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화성시 3.1운동의 역사를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오랫동안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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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 행안부 평가 전국 2위 달성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지난 7일 이천시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신상희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 자율방재단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활동내용 공유 및 2024년 계획 수립, 우수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율방재단이 재난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해 주고 있어 든든하며 올해 읍면동 방재단이 구성됨에 따라 김남성 단장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방재 조직으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올해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폭염대비 얼음생수 배부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 ▲수해복구 지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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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 [양해용 기자]=첫째, 미래성장산업국에서는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을 마련하고, 둘째, 경제 실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혁신 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관련 인 허가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도시 주택 실에서는 ‘혁신센터’가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입지가 가능하도록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 이용 계획 반영 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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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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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 [양해용 기자]=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두 분의 노력으로경기도가미취학 전국 해외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여 아동 안전의 물꼬를 터 준 첫 광역시 도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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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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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 탁상 달력 배포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납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탁상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안내 달력에는 월별로 각 세목별 과세 대상과 세율,지방세 납부 시기,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기재됐다. 특히,탁상 달력 뒷면에는 광주시 향토 작가의 들꽃 그림을 넣어 광주시 곳곳에서 계절별로 피어나는 들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지방세 안내 달력을 시민에게 배부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알권리를 충족하며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이번에 제작한 달력이 조금이나마 시민의 지방세 납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익숙지 않은 지방세 관련 제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달력은 오는 15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창구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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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 탁상 달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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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4일 기준 총 90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이 완료돼 36.7%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의 주요 공약은▲지하철 8호선 연장▲광역버스 노선 신설▲그린 스파이더웹 라인 구축▲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e스포츠 대회 개최▲마이스 산업을 통한 도심 및 역세권 활성화▲복합도시계획 수립 및 성장관리계획 지역별 세분화 등 사업을 시민에게 약속했다. 이 중‘마이스 산업을 통한 도심 및 역세권 활성화’ 공약은 지지부진하던 역세권 개발사업을 특유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11월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해 순항 중으로 향후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미래를 대비하는 공간계획의 조속한 실행으로 목표연도까지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성장을 도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도 개최 확정 후 조직위 구성을 통해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교통 분야의 대다수 공약은 장기적이고 중앙부처 및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 필요 등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대안을 준비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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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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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지방의정상 선정
- 사진/ 여현정 의원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이 12월 1일(금)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2023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현정 의원은 제9대 양평군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양평군민의 권익증진과 시대상을 반영하여 ‘양평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본조례안’,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양평군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 등을 발의하였으며 특히, 이태원 참사 이후 더 이상의 희생을 방지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양평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양평군 민생 예산 긴급편성 촉구 건의안’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물가와 금리리 비롯해 공공요금이 최고로 폭등하는 등 군민들의 가계에 큰 부담이 되자 난방비 지원, 철도요금 조정, 지역화폐 인센티브 회복 등을 촉구하여 고통을 경감하고자 하였다. 또한 2022년과 2023년 의원연구단체인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 와 ‘양평군 재정진단 연구회’를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등 행정사무감사 및 입법 활동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모범적인 입법활동, 주민의 삶의 문제들에 대한 공감에 기초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과 이른바 ‘서울양평고속도로게이트’의 진상규명 활동을 헌신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부정부패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현정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어떤 순간에도 주민의 편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서울양평고속도로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는 싸움도 끝가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인터넷언론, 대안매체 기자들의 취재권리 확보와 기자실 개혁 등 언론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02년 창립하여 인터넷실명제 폐지, 언론피해구제접 등 언론개협법 개정, 포털뉴스 개혁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현업인터넷기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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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지방의정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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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조직 개편에 필요한 것은 교육 시설 국 설치!
- [양해용 기자]=이러한 의원들의 권한, 책임을 무시하는 ‘의 정 활동 방해’ 행위에 대하여 교육감은 해당 공무원을 일 벌 백 계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며, 교육감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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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조직 개편에 필요한 것은 교육 시설 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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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비상벨로 시민 안전 지킨다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비상벨을 통해 다리 통증을 호소한 40대 여성을 무사히 119에 인계하였다. 2023년 12월 4일 하동 내에 있는 공원에서 나온 여성은 극심한 다리 통증으로 비상벨을 눌렀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빠른 응답으로 여성을 안심시키며, 조속히 경찰서 상황실에 상황을 전달했다. 이는 곧 경찰서에서 소방서로 전달되어, 유관기관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경찰서와 소방서에서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안 모니터링 및 여성과의 추가적인 통화를 통해 상황과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전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사건사고를 대비해 주기적으로 비상벨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앞으로도 여주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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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비상벨로 시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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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주거지 가택수색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세원관리과는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2월 4일, 지방세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2,0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압류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쳤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 대상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방세 3,300만원 고액 체납자 등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고의적인 납세 회피 행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실시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거지 수색에 대해 “경제 상황이 어렵다며 상습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가족명의로 전세 계약을 맺어 고급 주택에 거주면서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번 지방세 체납자 3명에 대해 가택 수색한 결과 현금, 명품가방, 귀금속, 고급자전거 등 총 27점을 압류 하였다. 압류한 동산은 향후 공매처분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난 10월에도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귀중품 등 1,000만원에 상당하는 동산을 압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할 방침”이라며“철저한 현장 징수 활동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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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주거지 가택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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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 동탄8동)은 5일, 동탄8동 소회의실에서 소상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장지동 소상인과의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박종식 8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해 장지동 소상인 10여분과 화성시 전통시장지원팀장 및 주무관, 동탄8동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상인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정수의원은 “현재 화성시에 전통시장 및 상인회가 화성시 면적에 비해 적게 형성되어 있으며,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활성화가 저조하다”말하고 “화성시 자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편성도 준비중에 있다” 고 밝혔다. 화성시 전통시장지원팀에서는 “소상인들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한 컨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정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현재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한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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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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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3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 복지기부 장려 도모해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가 12월 5일,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2023년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화성시 나눔사업 관내 고액기부자 및 시민 등 약 250여명이 함께 해 나눔 사업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장려를 도모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자신한테도 몇방울이 묻기 때문”이라며 탈무드 속담을 인용하여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결국 자신이 행복한 일이 된다. 기부를 직접 실천하고 행동에 옮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이런 나눔이 내년에도 이어져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어워즈에서는 1억원 이상 기부자는 금상,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은상, 5천만원 미만은 동상으로 나누어 유공자 표창이 있었고 화성시의장상으로 ‘기아 오토 랜드 화성’,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주식회사 하스피아’가 수상했다. 이어서 홍보대사 위촉식, 나눔 상생 위원회 위촉패(화성상공회의소) 수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 기부자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화성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화성시 사회복지 재단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서비스를 구현을 목표로 2022년부터 화성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화성시복지재단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형성해 매년 사회공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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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3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 복지기부 장려 도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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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감일·위례 고등학교 신설, 증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서울시 송파·강동구와의 공동학군 추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이 시장은 “지난달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께서 하남시를 방문해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조속히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셔서 빠른 시일 내 분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중학교 배정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해법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 중학교 신입생들이 집 근처가 아닌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며, “통학 편의가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모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김성미 교육장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 교육 현안을 위해 힘써 주시는 교육지원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신도시 개발로 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하남시에서 평생교육과장이, 교육지원청에서는 행정국장, 기획경영과장, 하남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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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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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027명 모집
-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천2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 완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4억원가량 증액된 89억7천800만원으로 편성됐다. 하남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미사강변종합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44개 사업단)에서 ▲공익활동형(1천474명) ▲사회서비스형(368명) ▲시장형(160명) ▲취업알선형(25명) 등 4개 유형 총 2천27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증진 활동사업이다. 참여자는 공공시설지원단·우리마을파수꾼·학교급식도우미 등으로 하루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해 총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보육시설 및 공공행정 업무지원·안전관리지원 등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수거 및 배송 형식의 세탁서비스 제공) 등 시니어서비스헬퍼와 보육시설지원,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업무를 월 60시간 수행해 63만4천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시장형사업단은 민간사업체와 공동운영하는 일자리이다. 60세 이상 사업 특성에 적합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고운손길’(임가공 제품 조립 및 포장 업무), ‘행복나르미’(신용카드 택배사업), ‘이음누리재봉’(재봉틀을 이용한 제품 공정 일부 작업 및 완제품 제작), ‘봄날’(양말 등 제품 임가공) 등 사업에 참여, 하루 최대 8시간 이내 범위에서 근무하며 사업수익금에 정부지원금(월평균 약 22만원)을 보충해 활동비를 받는다. 취업알선형은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과 기업을 매칭시키는 사업으로,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하남시는 참여자가 제출한 구직신청서를 노인일자리 시스템에 등록해 구인처로 등록된 기업과 취업을 연계한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최종선발 여부는 접수한 수행기관에서 1월 중 해당 참여자에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및 적극적인 취업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의 소득공백을 완화하겠다”라며 “아울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어르신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는 사업 수행기관 방문접수 및 온라인(복지로)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 및 선발 문의는 ▲하남시니어클럽(031-793-1014)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031-790-2960) ▲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031-792-6025)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031-795-1301)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02-474-311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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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027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