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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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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대표의원 배현경)’는 10월 1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관련 법률과 조항 분석 및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에 대한 역할, 조례 제정 제안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행정적 권한과 지위 등이 법적 및 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례시의회의 역할을 발굴하여 집행부와 함께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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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공공부문 국토부장관상) 수상 영예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11일 국토교통부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2024년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이천시 대표 공원인 설봉공원이 공공부문 분야 국토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2001년 도입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경상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이 추진한 조경사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최종 국민참여 평가로 심도 있게 이루어진다. 특히, 엄선된 최종 수상작 20개의 작품은 국민참여 평가로 우수한 조경 공간임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상이다. 설봉공원은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인 설봉산과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설봉호수를 품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휴식처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온 이천의 자랑스러운 명소다. 이번 설봉공원 리노베이션은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최우선인 만큼 공원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패러다임 변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 설봉공원은 이천시의 대표 공원인 만큼 공사 전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의지와 실행력 그리고 함께해준 시민들의 기다림 덕분에 지난 5월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 중심에는 설봉호수를 잇는 수변 데크, 여유로운 쉼을 더하는 잔디광장,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 놀이터, 매력적인 자작나무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자연 속 힐링할 수 있는 이 공간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봉공원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돌아온 것이 의미가 있고 지친 일상에서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에 공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시민들께서 일상 속 공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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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 2025년 100주년 앞두고 있는 ‘안성 안청중’ ▶ 학교 발전 위해 모두가 열정적으로!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은 최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지역 교육정책 관련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횡세주 의원은 안성 지역의 교육 현황에 대해 점검하면서 현안사항과 교육환경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안성의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황세주 의원은 안성 안청중학교의 외벽 시설현황을 확인한 뒤 학생들과 학교의 교직원 외에 학교 여러 종사자분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설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느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학교 시설물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 중 신중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되야 하는 부분은 빠른 시일내에 개선의 여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청중학교(교장 김진훈)는 1925년 5월 10일 개교한 이래 15,127여명(2024.01.05. 기준)의 졸업생을 배출한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사립중학교로 감동 있는 배움의 교육공동체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꿈을 향한 한 걸음 한 걸음, 모두를 이롭게하는 미래 지향 교육’을 목표로 2025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전통있는 학교이다. 지난 100년간 쌓아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 안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 터전으로 오래 남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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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내년 1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지정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례시에 대한 폭넓은 권한 이양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4개 특례시와 화성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및 화성시 국회의원, 수원, 고양, 용인, 창원특례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4개 특례시의 노력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화성시는 막내 특례시로서 그린벨트 해제 및 광역교통 수립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시 사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 권한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대로 된 특례시를 만들어가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토론이 국가의 지속성장을 위한 특례시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현안 해결을 위해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관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 관련 의견 제출 ▲지방의료원 설립 등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최환용, 법제연구원)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정지훈,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10월 1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하고 12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정안에는 기존 특례 사무 등을 일원화하고 신규 특례 및 행·재정적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어 특례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는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규모에 맞는 자치권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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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 정책토론회 참여 100만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논의해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0월 14일(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만 인구 이상의 특례시 및 화성시가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권한 확대를 통해 특례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배현경 의원이 이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시의 100만 특례시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민들이 복지, 문화, 예술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데 화성시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시 및 특례시 국회의원 22명이 공동주최하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수원·용인·고양·창원 특례시 및 화성시가 후원한다. 정부 및 국회 관계자, 화성시 및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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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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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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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대표의원 배현경)’는 10월 1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관련 법률과 조항 분석 및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에 대한 역할, 조례 제정 제안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행정적 권한과 지위 등이 법적 및 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례시의회의 역할을 발굴하여 집행부와 함께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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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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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업지원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평가 상패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 홍정표 경인일보사 사장과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이 공동으로 김경희 시장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경기도 각 지자체의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3천 100곳(시군별 100곳)을 대상으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평가 조사’를 하였다. ①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육성에 대한 관심, ②정보제공 노력, ③애로 해결 적극성, ④시책 이용 편리성, ⑤담당 직원(공무원) 전문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이천시는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감에서“민선 8기 임기의 절반을 넘긴 올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5월 기업은행(IBK)과의 협약을 통해 기존 대출이자 2%를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보증료발급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출의 경우 기업은행(IBK)이나 보증기관이 보증료 지원․감면 등의 방식을 통해 최대 1.2%의 추가 금융지원을 해주는 협약을 체결하여 고금리 경기둔화로 고통받는 중소기업에 낮은 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었고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에 확실히 효자 노릇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평가로 이천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을 주신 홍정표 경인일보사 사장과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개별 문자나 현장 출장 등을 통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고 있으며,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나 정부 시책에 대한 설명회와 교육도 필요할 때마다 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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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업지원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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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해결 2주기 맞아 입석마을 현장 점검 나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4일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해결 2주기를 맞아 입석마을을 찾았다. 2년 전 법무부는 성폭력범 김근식의 출소 후 거주지를 의정부 입석마을 소재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로 지정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큰 불안감을 느꼈고 입주 철회를 강하게 촉구했다. 김동근 시장은 즉각 입석마을에 현장시장실을 설치하고, 갱생시설 출입 도로를 폐쇄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시민들과 시가 강하게 한목소리를 내고 적극 대응한 결과, 김근식의 의정부 입주는 저지됐으며 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입주 저지에 만족하지 않고 입석마을의 주민 안전 확보와 마을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12개 관련 부서가 협력해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적용한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4대 ▲보행등 35개소와 보안등 1개를 추가 설치하고 ▲‘입석마을 야간별빛 기동순찰대’를 확대 운영해 취약지역 방범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환경 개선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단속카메라 설치 ▲방치 쓰레기 처리 ▲가로수 정비 ▲노후 보도블럭 정비 등을 실시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성범죄자 김근식이 입주 예정이었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부터 입석마을 곳곳을 살피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보행환경과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입석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집중호우와 폭설로 피해를 입기 쉬운 구역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덧붙였다. 현장 점검을 함께 한 입석마을 주민은 “김근식 사태 때 시의 발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환경 개선에 감사하다”며,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보행등이 늘어나 밤에도 늦게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입석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김근식 입주 저지와 같이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시민과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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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해결 2주기 맞아 입석마을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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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 본격 추진⋯“주민 복지 허브 기대”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조안면에 지상 2층 규모의 노유자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024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46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8억 원을 더해 총 54억 원을 시설 건립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안면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수십 년 동안 강력한 규제를 받아오면서 주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노유자시설 건립 추진을 통해 조안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촉진 등을 이끌 계획이다. 노유자시설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조안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심리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노유자시설은 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각종 규제를 받아온 조안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고의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앞으로도 조안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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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 본격 추진⋯“주민 복지 허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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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직원 대상 세외수입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와 일반 직원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하반기 교육을 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세외수입 부과, 체납처분, 압류 등 세외수입 전반에 대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활용 및 실습으로 교육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세입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세외수입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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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직원 대상 세외수입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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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대표의원 유재호)’는 10월 10일 YBM연수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정조 인문도시 조성방안 및 추진전략 제시, 관련 조례안 분석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호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화성시가 정조 인문도시로서 나아갈 길이 정해지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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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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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자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손정자 시의원, 인구정책 전문가, 기금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10월 10일부터 2026년 10월 9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16명(당연직 5명, 위촉직 11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위원회의 주요 역할인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의 효율적인 사용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상을 통해 실제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위원회는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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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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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공동 추진 6개 市 공동 건의 및 기자 간담회 개최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하 장사시설)’을 공동 추진하는 양주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한자리에 모여 공동 건의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건립 사업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면서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품 추모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동 건의문에서 6개 시는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저수지 하단 스마트 IC 개설, 국고 보조금 확대 지원, 사전행정절차 간소화, 전담 인력 확보를 위한 기준 인력 증원 등을 건의하고 각 시의 국회의원과 시의회에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관내 백석읍 방성리 산 75 일원에 건립 예정인 장사시설은 국·도비 245억 원 포함 총 2,09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례식장 6실, 화장로 12기, 봉안당 2만기, 수목장림 등 자연장지 2만기, 야외 공연장, 반려동물 놀이터,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사업 부지 안에 산 자의 휴식 공간과 죽은 자를 위한 안식의 공간을 함께 조성하되 구역을 분리하여 각기 다른 사유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감정이 불편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가 전담하기로 한 장례식장 건립비용과 국·도비를 제외한 사업비는 공동형 참여 시들이 분담할 예정이다. 6개 시 실무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사업비 분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투자 협약안을 논의했으며 사업비의 10%는 균등 분담하고 나머지 90%는 각 시의 인구비례로 분담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각 시의회에서 협약안을 승인하면 다음 달 말까지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분담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건립 사업은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LIMAC) 중이며 조만간 도시관리계획과 건축기획 용역을 발주하여 2026년에는 착공해 2029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유치를 희망한 마을과 지역민들의 희생에 따른 충분한 보상은 물론 양주시 서부권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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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KBS ‘인사이드 경인’방송 출연…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KBS 1TV 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공공의료원 유치 선정, 양주테크노밸리 및 역세권 개발, 양주광석개발지구 사업 등 현안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나리농원 꽃밭 개장 질문에 강 시장은 “6회째를 맞이한 양주 천일홍 축제가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며, “오는 20일까지 운영하니 가족, 연인, 친구들이 나리농원을 방문해 23종의 꽃을 보며 기억을 남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선정에 대해 강 시장은 “옥정·회천 신도시 성장으로 양주시가 지난해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5년 전과 비교해 경기북부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한 상황에서 대형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명부와 경기도 청원 참여 등 유치를 위해 노력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속한 준공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 강 시장은 “현재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원스톱 장례서비스와 장사시설 외 휴양림, 유아숲 체험관 등 조성 등 명품 추모공원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얘기했다.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 역세권개발사업의 추진에 대해 “양주테크노밸리는 현재 R&D 분양을 시작으로 2026년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 등 공격적인 기업 유치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주 역세권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2028년에는 인구 1만 명의 도시로 성장해 양주시 미래 신성장 거점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기간 사업이 더딘 광석택지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강 시장은 “2004년 지구 지정 이후 20년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어 주민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국토부장관과 LH공사 사장을 만나 광석지구 추진을 건의했고 지역주민도 대통령실 집회 등 정상 추진을 요구한 만큼 LH에서는 조속히 추진하고 있는 용역을 마무리하고 광석택지개발을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해서도 강 시장은 양주로 선정해야하는 필요성을 설명하며 “공모사업이 잠정 연기되었지만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노력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KBS 인사이드 경인 출연 분은 ‘KBS 홈페이지’나 ‘KBS 양주’를 검색하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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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KBS ‘인사이드 경인’방송 출연…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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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서울 청계광장 한복판에서 “과학고를 이천으로” 외쳐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사전 홍보 행사’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회 의장, 김일중, 허원 도의원과 김재헌, 김재국 시의원, 김현수 농협 이천시지부장과 권혁준 이천시 대표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장과 참석 내빈들은 ‘경기 동부권 최적지, 과학고를 이천으로’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서울 한복판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구호를 힘차게 외쳐 행사 참가자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박해진 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게 ‘이천과학고 유치 명예 유치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회적으로 신뢰와 덕망을 갖춘 박해진 명예 유치위원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천시는 더욱더 결집력 있는 과학고 유치 추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는 그동안 정책토론회, 범시민 결의대회,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 동부권의 시장‧군수님과 시‧도의원님들께서도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라면서 “이러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모 제안서를 작성하여 반드시 이천시에 과학고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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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쌀문화축제 성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2023년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제 기간 일 평균 매출 금액이 전년 대비 21.3%, 매출 건수는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축제장 매출은 33.4%, 인근 지역의 매출은 최대 76.4% 증가하였다. 특히 외부 유입 방문객의 소비가 축제 매출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방문객의 소비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28.6%)와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28.3%)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자 성별과 연령대는 40대 남성 방문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50대와 60대 남성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천시는 소셜분석, 방문자 심층 분석 등을 통하여 효과적인 홍보 방안 마련하고 주요 방문자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쌀문화축제와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 진행함으로써 이천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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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가수 추혁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에 개최한 제29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트로트 가수 추혁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혁진은 미스터트롯2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넘치는 끼와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느낌 아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와 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천의 아들’이라 불리는 자랑스러운 이천 출신의 가수이다. 이날 홍보대사의 첫 역할로 과학고 유치를 향한 퍼포먼스를 진행한 추혁진은 “저도 이천고등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우리 후배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이천에 과학고가 꼭 유치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석자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려 24만 시민의 간절한 마음을 함께하였다. 또한 위촉 소감으로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이천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열심히 홍보하는 땀 흘리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진심 어린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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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가수 추혁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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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더 멋지고 더 안전한 아파트 조성에 박차
- [양해용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아파트의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공표했다. 해당 건축기준은 오는 14일부터 사업계획승인 대상의 모든 공동주택 인허가 심의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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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더 멋지고 더 안전한 아파트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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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 참석... 국제테마파크 등 시화호를 경제성장 핵심축으로 만들 것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를 세계적인 모범 간척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임병택 시흥시장, 윤석대 K-water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통해 15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고 국제테마파크 IP사로 세계적인 영화제작배급사인 파라마운트를 유치하는 등 시화호를 경제 성장의 핵심축으로 만들고, 국제테마파크를 전세계적 관광명소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화호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의 모범적 간척 사례로 만들기 위해 시흥시, 안산시, K-water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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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 참석... 국제테마파크 등 시화호를 경제성장 핵심축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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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입주민 간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안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 주민들이 자신의 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직접 측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입주민 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층간소음 자가측정이 가능한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의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등 관리주체이고 대여 기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택배 발송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이메일(16612642@keco.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를 계기로 아파트 입주민 등의 자치 조직인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의 설치·운영을 지속해서 독려하고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 발굴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가 층간소음 갈등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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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