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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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함께해.. 선수단 격려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4월 16일, YBM 연수원 컨벤션홀(화성시 정남면)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출전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송선영,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출전 선수단 및 임원, 장애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스포츠는 목표달성의 성취감에 있어 장애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며,“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한 여러분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가 인생의 승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보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단 기 전달, 선수단 소개 영상 시청,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당구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조정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e-스포츠 ▲론볼 ▲역도 ▲수영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선수 105(남 73명, 여 32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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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기도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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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6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동연
    사진/ 경기도지사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이번 정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에서라도,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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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평택시의회,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5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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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수원특례시의회,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관하여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비장애인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주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기념식에서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시설 이용자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더욱 존중받도록, 공공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똑같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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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6
  • 이천시, 도로명판 25개 신규 설치 완료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판 25개를 신규로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로명판은 도로구간의 시점·종점 및 교차로 등에 설치해 도로명과 기초번호, 도로의 진행 방향 등을 안내하는 주소정보 시설이다.   이번 도로명판 신규 설치는 2023년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설정된 효양로 등 도로구간의 시·종점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차량용 21개 보행자용 4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개설 등으로 주소 안내가 필요한 곳에 주소정보시설의 신속한 확충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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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엄태준 선거캠프, 국힘 송석준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사진/ 엄테준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선거캠프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송석준 후보는 2024년 3월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공보물을 이천시 전체 세대수 10%인 10,494세대에 우편으로 배포하였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공보물 3쪽‘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통’이라고 기재된 부분이다.   실제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는 5공구까지 개통 후 6공구 구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개통이 아닌 일부 개통이라고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송석준 후보는 예비후보자공보물을 통해 자신의 10대 주요 의정 성과라며 일부만 개통된 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를 개통으로 표기하고 “지난 8년 이천시민과 함께 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송석준 후보는 2024년 의정보고를 통해 같은 내용의 성과를 홍보했는데 당시에도‘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통’이라고 표기했지만 6공구는 개통 예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이 완료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있던 송 후보 측이 부가 설명 없이 개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냈다고 표기한 점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엄태준 선거캠프 측은 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선거구에 출마해서 당선된 이규민 전) 의원은 자신의 공보물에 상대후보인 김학용 후보에 대해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방안을 발의했다”허위사실(사실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였다) 공표한 혐의로 기소되어 범금 300만 원이 확정되어 당선무효가 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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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하남시, 행안부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2년 하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행안부는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예산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산정해 평가를 진행했다.   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하반기 3·4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1천416억원 대비 25.1% 초과한 1천772억원을 신속하게 지출했다.   또한 ▲긴급입찰 ▲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선금집행 활성화를 적극 활용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현재 시장은 “공직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준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2024년에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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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4-04-02
  • 산불! 실전 훈련으로 대응력 강화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3월 29일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 일대에서 여주소방서 등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산림공원과(강천면 포함)소속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여주소방서(의용소방대 포함)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 고성능 펌프차, 구급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되었다.훈련내용은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갈비봉까지 연소확대되고 이상 돌풍으로 인근 동골산까지 불티가 비화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다.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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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4-04-02
  • 여주시,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潮州市)와 교류협력 MOU체결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潮州市)와 교류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을 포함한 여주시 대표단은 3월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차오저우시를 방문하여 차오저우 리우 셩(刘胜) 시장을 예방하고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후 차오저우의 도자기 산업체, 차오저우 도자기 박물관, 광제교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2019년 경기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작년 11월 차오저우시 상무위원의 여주시 방문으로 재개되었다. 여주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 무역, 금융, 과학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관광, 보건, 도자기 등 다양한 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오저우시는 인구 275만명의 중국 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예술·생활 자기 제조·수출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1,6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해 연간 2,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에 가입된 ‘미식(美食)의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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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
    2024-04-02
  • 광주시갑 지역구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 복지관련 종사자 처우 개선 공약 발표
    ▶ 동일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 연령별 소관 부처별 다른 임금기준 손 볼 것 ▶ 영유아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전담직원 지원 방안 찾을 것 ▶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과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노력할 것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갑 지역구의 ‘세대교체·선수교체’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또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함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 전담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이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업무강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고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 등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따른 자긍심과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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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이천시의 온~ 서비스를 드려요!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저출산,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이천시의 행정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모아놓은 통합 안내 책자 「이천 온드림」을 발간하여 배포했다. 이천온드림은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 ▲다자녀 ▲이천시민 누구나 ▲민원서비스 총 10개 분야 254종의 정책사업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연령대 별로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복지·행정서비스와 출생신고, 의료기관현황, 예방접종과 의료기관 번호, 가까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24시간 아이돌봄 아이봄센터, 유형별 사회복지기관 등 각종 행정·복지서비스 혜택을 한권에 담아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천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정지원을 아끼 않을 것이며,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산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 온드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원실, 뿐만 아니라 관내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24시간 아이돌봄 아이봄센터, 대형마트 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등 유관기관등에 배포되며, 책자에 바로보기QR과 교통정보QR, 복지정보QR, 관광정보QR이 추가되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 참여소통> 이천시인구이야기> 출생부터 노후까지에 게시되며 바로보기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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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나태근 후보 선대위, 윤호중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사진/ 나태균후보 제공 [이종윤 기자]=4월 1일 국민의힘 나태근 후보 선대위는 윤호중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에 고발하였다.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고발장에는“윤호중 후보의 명함에 성과로 표기된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6호선 연장계획 반영’은 확정이 아닌 장래 여건변화에 따라 검토되는 추가검토 사업이라는 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유치’는 구리시의 성과인 점  ▲‘E-커머스 물류단지 유치’는 1차 사업성 부족으로 무산되어 재신청 중에 있으며 아직 사업 타당성 조사 중이라는 점 ▲‘토평2지구 메타 디지털 허브도시 구축, 석유비축기지(K1)에 국가 통합데이터센터 설치’는 석유비축기지(K1) 위치가 토평2지구 사업 범위도 아니며 현재 사업 예정에도 없다는 점  ▲‘2018 이스트힐 세탁실 결빙문제 해결’도 5년째 미해결된 건으로 명함에 성과로 표기한 5건 모두 허위사실이며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명함에 표기하여 예비후보 등록(2024.2.5) 이후 불특정 다수에게 명함을 배포한 점은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선거사무소 개소식(2024.03.09) 연설 중‘2011년 노선을 뺏긴 적이 있다. 갈매역에 정차하고 남양주 다산지구로 가는 노선을 2015년에 자신이 다시 끌어왔다’라는 발언은 그동안 갈매역이 별내선 계획에 반영된 바가 없었기에 명백히 허위사실이며 본인의 당선을 위해 업적을 허위로 과시한 점은 모두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라고 제출 경위를 밝혔다.   나태근 후보는“후보가 성과나 업적을 허위로 기재하여 알리는 것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왜곡하여 공정한 선거를 방해할 수 있는 행위로 엄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윤호중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지난 2017년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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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김선교 유세현장서 유튜버 매체로 인해 몸싸움
        사진/ 김선교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지난달 30일 오전11시30분께 양평군 용문시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합동유세 현장에서 김선교 여주양평후보와 김후보에게 접근을 하던 유튜브 매체 관계자 사이에서 몸싸움이 빚어졌다. 또 옆에 있던 40대 여성도 이 과정에서 팔꿈치를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몸싸움은 유튜브 방송인들이 김 후보가 연설을 마치고 내려오자 무리하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도 김 후보가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는데도 유튜브 방송인들이 지속적으로 질문을 쏟아냈고 이를 김후보측 인사들이 제지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고성이 오갔다고 전했다. 김선교 후보는 “사전 취재요청도 없이 유세하던 후보를 향해 유튜브 매체 관계자가 돌발적으로 뛰어들었다.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졌다”며 “의도적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강압적인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측은 “불특정 다수에게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테러나 폭행을 당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선교 측은 “해당 유튜브 관계자들이 김 후보의 입장을 취재하려 갔는데 김 후보 수행원들이 오히려 완력으로 취재를 방해했다는 것은 거짓이다”며 “이들이 영상을 편집해 무분별하게 배포하며 선거를 방해하고 있는 것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후보측은1일 오전10시40분께 해당 유튜버 매체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제237조 선거의 자유방해죄, 제204조 연설회장에서의 소란행위 금지법 등 위반으로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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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여론조사 가장한 사전선거운동 혐의, 경찰에 고발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와 한 여론조사 업체가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3.27일 한 여론조사에서 이천시 지역구 출마 인물 적합도 질문 후 송석준 후보자에 대한 약력을 열거하며 아는지 물어본 뒤 송석준의 인물과 능력을 고려할 때 이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얼마나 호감이 가냐며 송석준 후보만을 대상으로 적합도와 호감도 조사를 했다”면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거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면 안된다”면서 질문의 위법성을 지적했다.   또 “여론조사의 질문 구성이 후보들의 적합도 조사와 정당지지도 조사 사이에 송석준 후보만을 상대로 인지도와 호감도 조사가 배치되어 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5항을 위반한 여론조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기관의 적법성에 대해서도“다른 피고발인인 여론조사 업체는 2022.10월부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기관등록이 취소된 회사”며 집었다.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 5항은 “1.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여 질문하는 행위, 2. 피조사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기도당은 “송석준 후보의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경찰은 엄중히 수사하여 선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의 송석준 후보 고발은 평택(병)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두 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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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남양주시, 올해 첫 추경예산 1,629억 증액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선제적 적극 재정정책으로 1,6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일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올해 본예산 대비 1,629억 원이 증액된 2조 3,908억 원이다.   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불황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제적인 재정 확장을 추진했으며, 민생경제 안정과 생활SOC 등 각 분야별 효율적인 재원 배분에 총력을 기울였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84억 원) △왕숙신도시 첨단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수립(2억 원) 등 산업·경제 부분에 총 127억 원을 편성했다.   교통 분야에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70억 원) △오남시가지 통과도로 개설(40억 원) △월문리 자전거도로 조성 등 정비사업(8억 원) △생활불편 민원처리(7억 원) 등 총 365억 원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 통학로 확장공사 등 보행환경 개선에 총 21억 원을 편성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화도읍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87억 원, 금곡동 도시재생 사업에 59억 원을 각각 반영해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문화·교육·환경 분야에는 △평내 체육문화시설 건립 사업(46억 원) △별내 배수지 체육시설 조성(22억 원) △자원순환 종합단지 조성(69억 원) 등 총 242억 원을 편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시민들께서 느끼실 생활고충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인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하고,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302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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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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