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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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2027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지난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경기도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도내 시군 대상 공모에서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최종 결정에 앞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이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 등을 시찰하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화성시가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 개최지로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5일 전담 팀인 전국체전추진TF팀을 꾸렸으며, 향후 체육시설을 공인 규격에 맞게 개보수하는 등 대회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 국내 체육인들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시민의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위한 ‘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를 제정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스포츠데이’로 지정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시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보는 DAY’ 스포츠 스탬프투어 ▲‘배우는 DAY’ 직장운동경기부 유소년 스포츠교실과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동하는 DAY’ 쓰리GO와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시민 체감형 생활스포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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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 제44회 장애인 의 날 행사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으뜸 장애인 상 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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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성시 100만 특례시준비위원회, 구청 신설 시민 염원 전달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박봉현 화성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을 통해 구청 신설에 대한 시민 염원을 전달하고 조속히 신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임에도 구청이 없는 상태로 생활권과 행정 단위가 불일치해 주민들은 먼 길을 오가며 일상 속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가 100만 화성시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 시민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일반구 설치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특례시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각 읍면동 시민 대표로 구성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청 추진의 필요성과 100만 대도시 광역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 바 있으며, 화성시 4개 구청 신설에 적극 협력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하나된 목소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구청 설립은 ▲행정수요 ▲주민생활편의 ▲지역 균형발전 등 다방면으로 고려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는 행정체제 개편 검토 및 연구용역 등 꾸준히 대안 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역마다 생활 환경이 다르고 권역별 의견이 다양해 하나된 시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5년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올해 본격적으로 4개 구청 설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제22대 총선 지역구에 당선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도의원을 만나 시민의 염원인 일반구 설치에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며,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 합의안을 마련하여 올해 경기도와 행안부에 구청 신설을 정식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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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평택시 브리핑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송탄 상 수원 보호 구역 조정 관련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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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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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8
  • 하남시, ‘개식용 운영업소’ 내달 7일까지 신고서 접수
    ▶ 기한 내 신고해야 전 폐업 지원 가능 ▶ 5월 7일까지 신고서,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월 6일‘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 사육농가와 도축·유통업자 등 식용견 이용 업체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영현황을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개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소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식품위생농업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신고서 제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운영신고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전·폐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방안이 나오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 식용 종식이 원만하게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업체는 기한 내 운영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은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추가 운영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7년부터 누구든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할 수 없으며,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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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김일중 의원,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김일중 의원,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이천 관내 학교의 모듈러교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5일 이천시 소재 이천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모듈러교실 설치·운영 현장 확인 및 사용자 의견 청취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을 비롯하여 모듈러교실 관계자들과 이천고 권순구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천고등학교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으로 현재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며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학생들은 임시교사인 모듈러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은 “모듈러교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은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일반교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고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은 “이천고는 이천의 상징적인 고등학교로, 학교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공사기간 동안 모듈러교실이 잘 활용되어 학교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으며,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은 “모듈러교실이 초·중·고 학교급의 구분없이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의 몸집이 큰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더 넓은 모듈러교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일중 의원은 “이천 지역은 그동안 교육 지원이 저조했었으며, 이제는 교육도시로써 재도약이 필요할 때”라고 밝히며, “이천에서는 이천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모듈러교실이 설치되었는데, 앞으로는 이천 관내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가감없이 모듈러교실 사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주셔서 앞으로 이천에서 추진될 모듈러교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원청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모듈러교실을 예전 컨테이너 교실로 오인하여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학부모가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모듈러교실은 일반교실과 견주어봐도 오히려 시설이 나은 점도 많은 만큼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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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광주시, ‘지방세 체납 끝까지 추적’ 새로운 징수 기법 도입
    ▶ 운송업 종사자 지방세 체납 확인해 화물 유가보조금 압류 예정 ▶ 신징수기법 통해 과년도 체납액 100억 원 징수 달성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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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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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용인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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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용인시는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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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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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회의 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이하 TF)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TF 회의 개최 계획을 보고받으며, “우리시는 73만 인구의 대도시임에도 대형 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취약지”라며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는 것은 계획인구 100만을 승인받은 남양주시에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남양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반드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강한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번 TF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착수된 경기도의료원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의 중간 보고와 남양주시만의 유치전략과 홍보, 범시민 운동 추진 방안 수립 등이 논의됐다.   TF 팀장인 홍지선 남양주부시장은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인 왕숙1·2를 중심으로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의료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기관 유치는 필수적이다.”라며 “증가하는 의료수요와 남양주 권역 배후 수요까지 합한다면 그간 공공의료원의 고질적인 경제성 부족 문제에서 남양주시는 탁월한 경쟁력을 가졌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돌봄케어를 주된 기능으로 포함하는 경기도의료원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과 기존의 고령인구가 경기동북부 내 가장 높은 남양주시에 가장 필요하다”라며 공공의료원의 유치 타당성을 거듭 강조했다.   시는 공공의료원 유치 예정지인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는 경우 해당 토지를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범시민 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등 주민 염원을 한데 모아 경기도에 전달하고, 민․관․정 합동으로 적극적인 유치·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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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직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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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국제스케이트장 유치·종합장사시설 건립 강조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전부지로 양주시가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민들이 화장시설이 없어 겪어온 시간적 경제적인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백석읍 방성1리를 선정한 과정과 절차를 얘기했다.   이 밖에도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시의 노력과 절차를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미래 비전에 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주시가 앞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같은 중대 프로젝트를 통해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민의 공약 하나하나를 이뤄나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도록 저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노력에 큰 힘이 되니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이 출연한 ‘KBS인사이드 경인’은 오는 18일 오후 1시 KBS 1TV로 방영되며, 이어진 ‘뉴스人’은 같은 날 오후 9시 KBS 1TV 9시 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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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양평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6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양평군수의 해외협력을 위한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발표에서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과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관광과는 지역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과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추진을 안내하고 양평군 관광캐릭터인 ‘양춘이’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군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점에 감사를 드리며, 궁금했던 군정 계획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위해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군 홍보를 위한 광고문구 제안, 의병활동지역 방문객 포토존 설치, 맨발걷기 코스 개선 및 체육활동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 참여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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