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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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출정식이 오늘 오후 5시부터 이천 라온펠리스 아파트 앞에서 엄태준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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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권칠승,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 발표
    사진/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민)가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을 발표했다.   기배・화산편은 총 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매송-진안 도시고속도로(기배 경유) 추진 ▴기배-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서부우회도로-동문아파트-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화산1고 신설 추진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확장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권 후보는 “기배・화산은 융건릉・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며, “도로 확충,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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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도,3월 열린회의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열린 회의 중 AI 의 필요성 과 단계 별 추진 해야 할 역화 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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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안성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최호섭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전직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되었으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예산이 사업목적과 관계 법령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   예산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 검사 결과는 6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승인을 받은 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제작․배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 과정을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충실하게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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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 국민의 힘 송석준 후보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천시 국민의 힘 송석준 후보는 오늘 11시부터 이천시 라온펠리스 아파트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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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현재 하남시장, 과밀억제권역 규제해소 노력
    사진/하남시청    ▶하남시 등 12개 지자체, 공동대응 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 참석     [천정수 기자]=“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과 차기 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의결했으며, 향후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부 지자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의 과도한 각종 규제로 자족도시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과도한 취등록세 조세부담으로 기업진입 및 성장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과밀억제권역을 포함해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관련하여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 건의해 왔으며 작년 11월에는 대규모 외국인 투자 관련 기존 42개월 이상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21개월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과밀억제권역 규제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비수도권을 동시에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설득을 위해 토론회 등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협의회 내부 논의에 그치지 말고 경기도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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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여주시 도시계획과, 공감‧소통의 날 운영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도시계획과는 2024년 3월 7일(목),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협업 추진 및 직원 사기진작 도모를 위한 “공감․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공감․소통의 날”은 지난 2월 19일(월)부터 매월 운영 중이며 직원 간 상호소통을 통해 협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고 갑질 근절, 청렴 문화 확산 등 다방면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금번 회의는 부서 내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연계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직원들의 요청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일방적 업무지시가 아닌 상호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시계획과 박용철 과장은 “언제든지 직원들의 의견을 들려주기 바라며 서로 소통하여 항상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는 도시계획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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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2024년 이천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일 이천시보건소(3층 중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천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명순 소장)을 위촉하고, 2024년 이천시 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복지정책과 통합조사1팀과 2팀은 2024년 수급자가구 5,549가구(7,591명)에 대해 소득과 재산의 변동사항을 조사․실시할 예정이다.   생활보장팀은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부발역 미니카페 해피박스 설치와 일회용품 사용절감을 위한 다회용기 세척대여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기준중위소득 6.09% 상향,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준액을 기준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대폭 상향하였다. 이에 이천시도 전년대비 총 신규 수급 155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로 인해 저소득층 증가가 예견되는 바,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심의활동이 요구되는 때이다.   이에 당월 안건인 가족관계 해체, 보장가구 제외, 일반재산 인정 등 총 1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의 생활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합한 복지대상자에게 적절한 보호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것이 기초생활보장의 궁극적인 목표인 만큼,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고 어려운 이천시민이 방치되지 않도록 생활보장위원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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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여주시, 산불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가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불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다.   신속한 산불발생 대응을 위해 3월 7일 여주시 천송동 소재 천년고찰 신륵사 일원 등에서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신륵사 관계자 등 15명이 산불소화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산불 확산을 막아 문화재 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 등을 살피는 한편 사전에 산불감시탑 운영, 산불진화장비 활용 여부 및 보관 상태, 공무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등의 복무 점검,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산불대응 태세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점검을 마친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매년 3월부터 4월까지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불방지 시설·장비 등을 지속해서 점검·관리하여 대응태세를 철저히 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여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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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방문규,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하며,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임을 강조했다.   방문규 후보는 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화성(원도심)을 새롭게’를 주제로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규제개선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방 후보는 “이곳 수원병 팔달구는 원도심으로 광교, 영통 일대 동수원의 발전에 비해 낙후돼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로 수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수원화성행궁을 포함한 ‘원도심을 새롭게’ 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방 후보가 내놓은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분야 공약에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 ▲수원화성 보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 또는 관련 법령 전문 개정 추진, ▲용적률 거래제 도입 ▲수원천의 청계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에는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장 스마트·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금융 지원 추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보조 근거 법령 개정 추진,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공약에는 ▲후적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전시·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예술문화 복합공간 재조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어린이창의종합지원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어르신종합복지관, ▲수영장 등 문화체육복합시설 마련을 통해 어르신돌봄종합지원 공간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원화성 ▲문화재 및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개선 분야 공약과 관련해서는 문화재와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고도제한, 수원 원도심 팔달산 주변의 경관규제 등 각종 규제를 지역 여건에 맞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원군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장기간 고충을 겪어온 수원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발전 등을 감안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에 부족한 의료시설 보완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야간운영) 신설, ▲어린이·산부인과 관련 종합병원 등 유치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방문규 후보는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민들께서 ‘됐다’라고 하실 때까지 ‘완성’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방문규는 실천형 문제해결력을 지닌 정치인”이라며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경기도청 부지 융복합 개발, 수원화성 규제 현실화 등을 반드시 해내 수원의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원도심의 상권 부활 등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 당시 7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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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 팔달지역 을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되도록 발전 시키겠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의 원 도심을 개발 하여 1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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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경기도의원, 미등록 경로당 지원 기준마련과 행정의 늑장대응 지적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 고준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7일 노인복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기도 북부 태양연립주택 내에 있는 미등록 경로당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고준호 의원은 올해 초, 설 명절을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였고, 이번에는 경기도와 파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미등록 경로당을 두 번째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기도 북부 태양연립주택 내 컨테이너 박스로 마련된 미등록 경로당으로 상하수조 인입이 되지 않고 전기만 사용 가능하며, 파주시로부터 양곡 지원이 되지 않아 파주 농협으로부터 양곡을 기부받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점차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윤석렬 대통령은 시급한 미등록 경로당의 난방비와 양곡비를 정부가 우선 지원하고, 경로당 기준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전국 현황 파악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고 의원은 “등록되지 않았다고 하여 노인 복지지원이 되지 않은 것은 부적절하며, 이에 대한 행정적 가이드라인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구하였다.   또한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은 보건복지부 지원에 대한 지침 개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를 통하여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배달노동자 쉼터 등의 사례를 보면,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양곡, 난방, 수도, 시설개선 등에 대한 지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조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 및 파주시 관계공무원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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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도의원, 과테말라 대사에 소공인 해외판로 개척위한 지원 요청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6일(수), 소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주한 과테말라 사라 솔리스 대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신미숙 의원은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사전 티타임에서 “한국의 소공인들은 한국 경제 견인과 발전의 주역”이라 설명하고 “한국의 소공인분들이 오랜 시간 집적된 기술로 만들어 낸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하고 과테말라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주길 부탁했다.    이에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는 오랜 시간 한국과 경제·문화 등의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라는 말로 화답하는 한편, ”지난 1월 8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 의정서에 서명한 이후 주한대사로서 첫 공식일정“임을 강조하며 간담회에 초대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에 판로를 개척하게 되면 남미공동시장에 가입되어있는 주변국 진출이 간소해져 한국의 소공인 수출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참가한 소공인 기업 대표들은 직접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이 시간을 통해 과테말라 수출 판로개척에 대한 도시형 소공인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미숙 의원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중남미에 관심을 가지고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비지니스센터(GBC) 진출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소상인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가진 소공인의 특성을 피력하며, 소공인에 특화 된 구체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경기도에 소공인 전담팀 개설 및 소공인 특화 사업 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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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10
  • 평택시의회,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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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서울시가 시립승화원 지역발전지원금 지급기준 조례·규칙 등으로 마련해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8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노인복지과 장묘문화팀 관계자와 서울시립승화원 지역발전수익지원금 관련 내용 파악을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   서울특별시가 덕양구 고양동에 소재한 서울시립승화원을 운영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에게 기여하는 방식으로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했으나, 운영상 발생한 문제 등 소송이 진행되면서 2023년 12월부터는 공개입찰을 통해 낙찰된 사업자가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별개로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해당 지역주민의 권익을 위해 매년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납부하도록 계약 내용에 명시되어 있는데, 작년 12월부터 새로운 사업자가 부대시설 운영을 시작하면서 향후 5년간 총 44.5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인애 의원은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고양시 지역주민들에게 지급할 기준이나 근거가 마련돼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주민협의회도 중요하지만, 더 큰 공동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수익지원금 지급기준을 조례·규칙 등으로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지원금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지만 미지급 상태인 상황”이라며 “지난해 9월에 고양시와 서울시가 공동실무회의를 통해 기피시설 소위원회를 결성한 만큼,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진척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저부터 힘을 보태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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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08
  • 화성시의회, 화성시 기업인연합회 창립20주년 이 · 취임식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 응원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3월 8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시 기업인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23개 기업인협의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 기업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안창준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 취임하신 이경섭 회장님께는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며“화성시는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수출액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10대 안창준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의장 표창, 연합회기 전달식, 11대 이경섭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시 기업인연합회는 관내 기업인 간 정보교환 및 회원 공동이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3월에 창립되었으며 기업 애로사항 관련 초청간담회, 근로자 표창, 기업 견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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