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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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인구 증가와 차량등록수 대비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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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평택시의회,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모산공원의 첫 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하여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어 2026년에는 평택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주는 평택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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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 상생 협력 방안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 호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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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성시, 2027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지난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경기도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도내 시군 대상 공모에서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최종 결정에 앞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이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 등을 시찰하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화성시가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 개최지로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5일 전담 팀인 전국체전추진TF팀을 꾸렸으며, 향후 체육시설을 공인 규격에 맞게 개보수하는 등 대회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 국내 체육인들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시민의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위한 ‘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를 제정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스포츠데이’로 지정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시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보는 DAY’ 스포츠 스탬프투어 ▲‘배우는 DAY’ 직장운동경기부 유소년 스포츠교실과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동하는 DAY’ 쓰리GO와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시민 체감형 생활스포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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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기도 제44회 장애인 의 날 행사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으뜸 장애인 상 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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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성시 100만 특례시준비위원회, 구청 신설 시민 염원 전달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박봉현 화성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을 통해 구청 신설에 대한 시민 염원을 전달하고 조속히 신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임에도 구청이 없는 상태로 생활권과 행정 단위가 불일치해 주민들은 먼 길을 오가며 일상 속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가 100만 화성시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 시민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일반구 설치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특례시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각 읍면동 시민 대표로 구성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청 추진의 필요성과 100만 대도시 광역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 바 있으며, 화성시 4개 구청 신설에 적극 협력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하나된 목소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구청 설립은 ▲행정수요 ▲주민생활편의 ▲지역 균형발전 등 다방면으로 고려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는 행정체제 개편 검토 및 연구용역 등 꾸준히 대안 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역마다 생활 환경이 다르고 권역별 의견이 다양해 하나된 시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5년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올해 본격적으로 4개 구청 설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제22대 총선 지역구에 당선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도의원을 만나 시민의 염원인 일반구 설치에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며,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 합의안을 마련하여 올해 경기도와 행안부에 구청 신설을 정식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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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하남시 제2기 청년명예시장 공개 모집
    ▶ 하남시 청년을 대표하고 시와 청년들의 가교 역할을 수행 ▶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접수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 스스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제2기 청년명예시장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하남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명예시장을 모집한다.   ‘청년명예시장제’는 하남시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만든 제도다. 지난해 2월 위촉된 하남시 제1기 청년명예시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올해 청년명예시장을 새롭게 모집하게 됐다.   제2기 청년명예시장은 기존 청년정책특보단(연임)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본인 또는 타인의 추천을 통해 이뤄지며,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또는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하남시청 본관 3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limsh0224@korea.kr)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더욱 강화된 정책 제안·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데이, 청년 토크쇼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청년 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는다.    제2기 청년명예시장의 임기는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다음 달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앞서 지난해 출범한 제1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 4명은 ▲시정 주요업무 청취 ▲현장 방문 ▲각종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정에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특보단’ 활동 등 정책·사업 제안 ▲‘직업상담(All about my job)’ 프로그램 운영 등 직무특강 및 소규모 멘토링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표본 집단 면접’ 참여를 통한 일자리, 주거·금융, 교육 등 청년정책 의견 제시 등의 청년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해 첫 도입한 청년명예시장제를 운영하며 청년의 생각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새롭게 위촉될 제2기 청년명예시장이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청년세대가 지닌 고민을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명예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031-5182-1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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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하남시, 2023년도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등급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등서 높은 평가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이중 75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순위가 11위에서 4위로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시민중심 소통·혁신 행정’구현을 목표로 수도권 최고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시민 정책 참여기구 운영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시민부터 직원까지 아우르는 혁신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얻었다.   하남시는 작년에 비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공모대회 ▲‘프로일잘러’ 혁신모임 운영 ▲MZ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등을 실시해 두드러진 성과를 내었다.    또한, 주민 모두가 공공서비스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최초인‘치매안심마을’인지건강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인 ‘누구나의 놀이터’ 등을 운영하며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들이 시정 전반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발굴해 살고싶은 최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공모전과 협업연구모임 등 우수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정부 포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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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여주 이포보 캠핑장 4월 1일 재개장
    사진/여주도시공사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시설물이 침수되어 휴장한 이포보캠핑장을 오는 4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다만, 편의시설 교체를 위하여 이포보 웰빙캠핑장은 4월 8일 임시 휴장한다.)   지난해 7월 폭우로 남한강이 범람하며 이포보캠핑장은 완전히 물에 잠겼다.    이에 여주시와 공사는 캠핑장 내 침수토 제거, 침수 시설물 교체 등 전반적인 복구를 진행하며 향후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물과 캠핑장 편의시설도 함께 개선하였다.   먼저, 캠핑장 침수를 대비하여 전기 분전함을 침수 높이 이상으로 설치하였으며 이용객이 불편해하던 화장실 및 샤워 시설도 새로 교체하며 이용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더해진 이포보캠핑장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최고의 캠핑장”이라며,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캠핑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포보캠핑장 예약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의 “캠핑장 예약하기”에서 가능하며, 여주시민 우선예약(온라인)은 3월 11일 10시부터, 고향사랑 기부자 우선예약(전화) 3월 17일부터, 일반예약(온라인)은 3월 20일부터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안은 문의전화 ☎031-881-6384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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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이천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이천시 이대권기자]=72세 증포동 주민 000씨는 걱정이 많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고령운전자 사고 급증에 관한 소식을 접할 때마다 동갑내기인 남편이 운행중 갑자기 헷갈려 가속페달을 확 밟아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현재 ‘고령운전자‘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운전면허 자진반납 및 지원신청 시점을 말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65세(자진반납일 기준)이상의 사람을 말한다.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진 이천시 주민이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민원실로 방문하여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1인당 1회 10만원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0년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2023년 현재까지 총 1,051명이 반납을 하였다. 2022년 반납자는 300명, 2023년 반납자는 352명으로 점차 자진반납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은 저조한 편이다. 자진반납을 한 증포동 주민에 따르면 “나이가 들다보니 운전하는게 불안했는데 자진반납을 하니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고 반납 후 조금이지만 10만원 지역화폐도 받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만 82세 이상의 시민에게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사업’ 안내문을 일반우편으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진반납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경찰과 함께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사업 대해 단계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반납을 유도하고 시민의 안전보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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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2월16일부터 2월26일까지 열린 양평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월)에 최영보의원(민주당)은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근절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밤 시간대에 양평군에 만연해 있는 대형화물차의 불법 밤샘주차 사진자료를 보여주면서 아파트 단지 부근과 늦은 시간대에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는 화물차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높은 차체로 인해 보행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횡단보도를 이용하거나 보행하는 군민의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밤 시간대에 어두운 도로변에 주차된 화물차는 갑자기 나타난 벽과 다름없다며 불법 밤샘주차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런 불법 밤샘주차에 대해서 최 의원은 턱없이 부족한 차고지와 단속의 부재, 그리고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도 자체의 허술함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양평군에 등록된 화물차는 총 960여대이지만 공영 차고지는 전무하고, 불법 밤샘주차는 야간에만 단속이 가능함에도 별도의 단속인력은 없기에 민원이 있어도 단속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꼬집었다. 또한 제대로 주차가 가능한지에 대한 검증도 없이 최소 요건만 갖추면 내어주게 되어 있는 화물차 차고지 제도에 대해 보완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타 자치구에서도 이런 불법 밤샘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몇일전 의정부시에서 유휴지를 활용하여 대형차량의 주차공간을 조성하고 차후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설명한 신문자료를 예로 들며 양평군에서도 타 자치구의 사례를 참고하여 양평군에서 실행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불법 밤샘주차의 근절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단순히 대형 화물차의 주차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군민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서 양평군에서는 적극적으로 대형차량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단속을 강화해서 안전한 양평군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기를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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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광주시, 2025년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 접수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50일간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의할 수 있는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제안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내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제안서작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사업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 지역 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주민 편익사업 등으로 100억원 한도 내에서 공모분야(40억원)와 일반분야(60억원)로 나눠 진행되며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타 기관의 사무, 특정 단체 및 개인에게 혜택이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으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및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의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예산 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라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요구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사업’에 총 267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주민투표 및 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127개 사업, 67억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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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하남시, 세계가 주목하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날아오르다
    ▶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가 선정한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신규회원 가입 ▶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 등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 추진 호평 ▶ 국제도서관협회연맹,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도서관 활용 방안 문의 등 관심 표명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유네스코 GNLC 가입은 평생학습마을 운영을 통해 지역별 학습 참여 격차를 해소하고,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해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운영하는 등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기치로 유네스코 GNLC에 가입해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갈 하남시를 집중 조명해본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가 선정한 GNLC 신규회원 가입 쾌거 하남시는 지난 14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의 승인으로 유네스코 GNLC에 가입했다.   유네스코 GNLC는 유네스코가 지난 2015년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정책지향적 국제네트워크로, 학습에 대한 영감(靈感)과 지식 우수사례를 제공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5월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독일 함부르크, 중국 상하이, 이집트 다미에타, 콜롬비아 보고타 등 전 세계 76개국 294개 도시가 가입한 유네스코 GNLC에 신규로 가입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내 후보도시 선정,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유네스코 GNLC 가입을 확정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2022년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명실공히 세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명성을 높이게 됐다.   ◇GNLC 가입 원동력은 A-B-C 평생학습모델 구축 등 하남형 정책 추진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는 학습도시 구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이 도시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학습도시로서의 발전 △경험과 우수사례 공유 △파트너십 개발 및 모두를 위한 학습의 정책 및 실천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피력해야 한다.   이에 하남시는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 심사위원회에 △별자리 학습공간 및 평생학습마을 운영 등을 통한 지역적 학습 참여 격차 해소 △다양한 계층의 학습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하남명사특강 진행 등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한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전국 최초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평생학습 협업 추진 △장애인, 시니어, 직장인을 위한 학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성과를 피력했다.   세부적으로 지역적 학습 참여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개 평생학습관, 4권역 8개 학습센터, 8개 도서관, 14개 주민자치센터, 60개 사립작은도서관 등 걸어서 10분 이내 학습권을 조성했다. 특히 카페·작은도서관·학교 등 장소에 시민에게 친숙한 별자리 학습공간을 조성해 소규모 학습모임 및 프로그램을 운영(94개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파트 단위 평생학습마을을 지정해 주민 맞춤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23개소)했다.   또한 시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했다. 평생학습포털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화상 학습 등 1천500여개 강좌를 탑재해 온라인 평생학습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학습도시 도약을 목표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을 초청해 글로벌 시대 공직자의 역할과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9개 국어 언어 천재로 유명한 타일러 라쉬(자녀 언어교육법)와 베테랑 방송인인 이금희 아나운서(대화와 소통법) 등 명사를 초빙해 명사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A-B-C 하남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 점도 가입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B-C는 ‘Analysis·수요분석-Bridge·연계-Consulting·컨설팅’의 약자로 하남시는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역 중심 학습전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關)이 주도하는 공급자 중심의 사업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해관계자 간 요구조사 및 분석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통한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기관·부서·사람 간 지역자원을 연계해 평생학습 정책을 확산하는 데 노력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평생학습 협업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 부서가 평생학습 의제를 발굴하는 워크숍을 실시하고, 협업부서와 함께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기획 컨설팅(2022년 7개 부서, 2023년 4개 부서)을 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모두가 누리는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 점을 어필한 것도 주효했다. 하남시는 2023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장애인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저학력 기초문해교육,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 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 연계 퇴근학습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퇴근길에 이용하는 전철역에서 직장인이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미사역 캠퍼스를 운영했다.   ◇‘세계가 주목’ 국제도서관협회연맹,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도서관의 활용 방안 문의 하남시가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로 선정되면서 도서관 내 평생학습센터를 조성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우수사례가 전해지자 국제기구에서도 관심을 갖고 하남시정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본부는 지난 16일 하남시에 발송한 이메일을 통해 “유네스코 GNLC 가입을 축하한다”라며 “우리는 하남시의 우수사례 중 도서관 내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이 포함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이어 “IFLA는 도서관이 지속가능성과 건강, 형평성과 포용,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가정신에 기여함으로써 학습도시를 만드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강조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하남시와 같은 모범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도시에 지침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서관이 하남시를 유네스코 학습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고,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을 활용하는 다른 도시에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지 묻고 싶다”라며 “IFLA는 문화, 교육,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와 관련된 많은 주제에 대해 유네스코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분야에서 각 도시 도서관의 영향력을 목표와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계속 연락하고 싶다”라고 했다.   IFLA는 지난 1927년 설립된 이후 현재 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 1500여개 도서관협회가 가입한 도서관 부문 최고권위의 국제기구다. 이번 문의는 하남시가 도서관 내 평생학습센터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나아가는 데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관심을 두고 질의한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는 도시 확장에 따라 신도시-원도심 간 학습 요구 격차 발생 및 학습 인프라 부족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자 주민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과 동 주민자치센터 등을 활용해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운영했다. 하남시는 IFLA에 도서관을 활용해 만든 권역별 평생학습 네트워크와 시민들의 수요를 조사해 그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유네스코 학습도시와 파트너십 구축해 글로벌 학습도시 도약 추진 하남시는 유네스코 GNLC 회원으로서 얻는 혜택인 △최신 연구 및 실습 보고서에 담긴 우수사례 분석 △다른 학습도시와의 협력을 통한 발전 의제 공동 구상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생학습 분야의 전문가 및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소통 △학습도시 사례연구 참여 등을 토대로 글로벌 학습도시의 트렌드를 이끄는 선도도시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유네스코평생학습원이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활동 점검 등을 위해 2~3년 주기로 개최하는 학습도시 국제회의에 참여하고 학습도시 사례연구에 참여해 선진 도시의 학습도시 구축과정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GNLC는 전 세계 79개국 35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다채로운 평생학습 정책으로 주목받는 도시들이 많다.   호주 멜튼(Melton)은 양성평등과 취약계층 포용을 목표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과 협력해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디지털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 드레스덴(Dresden)은 다양한 그룹의 교육 접근성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학습을 일상생활에 통합해 유연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커뮤니티센터와 같은 비공식 학습공간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 및 건강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Jubail) 산업 도시는 시민들이 포괄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도록 보장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업 생산을 촉진하고 있다. 이 도시는 기업가정신, 지속가능한개발, 건강 및 복지에 초점을 맞춰 저녁 수업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하남시는 향후 이 같은 글로벌 도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도시 간 협업을 통해 시정에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은 실정에 맞춰 벤치마킹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유네스코 GNLC 가입을 토대로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학습도시와 국제 파트너십을 구축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살고 싶은 평생학습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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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 아카이빙북 ‘일상이천점’ 발간
    일상이천점 표지/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마을기록관리 활성화와 기록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마을기록 아카이빙북‘일상이천점: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 7기’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상이천점’은 이천시민의 일상을 2,000점 이상 무한히 보존하고자 하는 바람의 ‘일상이천점(日常二千點)’과 일상 아카이브(기록관)의 이천시 지점을 가정한 ‘일상이천점(日常利川店)’으로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5주간 실시한 마을기록인단 7기는 8명의 마을기록인이 참여하여 개인의 삶을 주제로 기억과 경험이 남은 장소의 사진과 영상 등 1,704점의 기록을 이천시기록관에 기증하였다.   일상이천점은 마을기록인단 7기 운영 중 ▲아카데미 교육과정 ▲기록화 전략 수립 ▲기록화와 수집 ▲기록물 정리 ▲장소에 대한 기억과 경험의 기술(記述) 등 전 과정을 기록으로 보존(아카이빙)하여 마을기록 관리를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며, 수집된 방대한 기록을 효율적으로 검색하기 위한 검색도구(카탈로그)이자 기록 자체를 볼 수 있는 도록과 같은 책이다.   일상이천점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이천시 각 도서관 등에 배부하였으며, 이천시기록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기존에 생각했던 기록관리란 승정원일기처럼 역사적 가치가 있으며 수기로 작성된 것들을 일컫는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이야기가 모두 기록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마을기록인단 양성 아카데미를 수료하며 마을기록인이 남긴 말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록되지 않은 기억은 잊히거나 다르게 기억될 수 있어서, 과거 기록의 수집만큼 현재를 남기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이천시를 대표하는 유일한 시립아카이브인 이천시기록관이 이천시 모든 공공기록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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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이천시의회, 올해 첫 회기 마무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부터 시작된 제24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보고 3건을 청취했다.   「이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조례·규칙안 및 동의안, 의견 청취 등 19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했으며,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됐던 「이천시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의결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이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및 이용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민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 △박명서 의원이 ‘이천시 관내 기업들을 위한 상설 전시 판매장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회하여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이천시 시정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토하며, 앞으로 이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이천시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하식 의장은 “올해 첫 회기동안 원활한 의사운영이 되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계획된 정책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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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시의원 징계나 구속 시 의정비 지급 제한’ 조례 발의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더불어민주당 박준하 의원은 2024년 제241회 임시회에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통과 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준하 시의원은 지난 2월 14일 개회한 이천시의회 241회 임시회에서 이천시의원에 대한 징계나 구속 시 의정활동비 및 여비 등 지급 제한을 골자로 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 개정 이전에는 기초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아도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이하 의정비) 전액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구속된 경우에도 월정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어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초의원 징계나 구속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제도개선을 권고했고, 박준하 의원은 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입법설명회를 통해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의원이 공소 제기 후 구금상태 및 구속 된 경우 의정비 전액을 미지급하고, 일반적인 사안으로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을 경우 여비는 전액, 의정비는 1/2을 감액하는 내용이다. 이에 박준하 의원은 “의정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의원에 대한 의정비 지급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의회가 더 성숙해지고 시민들에게 신뢰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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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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