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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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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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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절 동참 캠페인 큰 호응 얻어
▶ 2024년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본격 시동 ▶ ‘3대 중점 실천 과제’ 정해 적극적인 실천 당부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지난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 여주시청 밴드, 인스타 등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체적인 활동 지침인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은 세상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들지만, 가장 강력하고 큰 힘을 발휘한다”며, “내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되어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와 함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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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4월24일부터 2일간 열어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상위법령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29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안전지원국 소관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 동의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소관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도담꿈터 민간위탁동의안, 시립힐스테이트어린이집 민간위탁동의안, 구리시 음악창작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제33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www.youtube.com/@user-go3ny5pd6r)’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 계획을 승인하여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며,“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6월 3일부터 시작하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9일간 실시되며, 의원들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의 시정을 요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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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김일중 의원,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이천 관내 학교의 모듈러교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5일 이천시 소재 이천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모듈러교실 설치·운영 현장 확인 및 사용자 의견 청취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을 비롯하여 모듈러교실 관계자들과 이천고 권순구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천고등학교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으로 현재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며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학생들은 임시교사인 모듈러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은 “모듈러교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은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일반교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고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은 “이천고는 이천의 상징적인 고등학교로, 학교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공사기간 동안 모듈러교실이 잘 활용되어 학교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으며,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은 “모듈러교실이 초·중·고 학교급의 구분없이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의 몸집이 큰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더 넓은 모듈러교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일중 의원은 “이천 지역은 그동안 교육 지원이 저조했었으며, 이제는 교육도시로써 재도약이 필요할 때”라고 밝히며, “이천에서는 이천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모듈러교실이 설치되었는데, 앞으로는 이천 관내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가감없이 모듈러교실 사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주셔서 앞으로 이천에서 추진될 모듈러교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원청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모듈러교실을 예전 컨테이너 교실로 오인하여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학부모가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모듈러교실은 일반교실과 견주어봐도 오히려 시설이 나은 점도 많은 만큼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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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 끝까지 추적’ 새로운 징수 기법 도입
▶ 운송업 종사자 지방세 체납 확인해 화물 유가보조금 압류 예정 ▶ 신징수기법 통해 과년도 체납액 100억 원 징수 달성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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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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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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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개식용 운영업소’ 내달 7일까지 신고서 접수
- ▶ 기한 내 신고해야 전 폐업 지원 가능 ▶ 5월 7일까지 신고서,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월 6일‘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 사육농가와 도축·유통업자 등 식용견 이용 업체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영현황을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개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소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식품위생농업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신고서 제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운영신고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전·폐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방안이 나오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 식용 종식이 원만하게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업체는 기한 내 운영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은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추가 운영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7년부터 누구든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할 수 없으며,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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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개식용 운영업소’ 내달 7일까지 신고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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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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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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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절 동참 캠페인 큰 호응 얻어
- ▶ 2024년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본격 시동 ▶ ‘3대 중점 실천 과제’ 정해 적극적인 실천 당부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지난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 여주시청 밴드, 인스타 등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체적인 활동 지침인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은 세상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들지만, 가장 강력하고 큰 힘을 발휘한다”며, “내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되어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와 함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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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절 동참 캠페인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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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인근 소화전 부재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호스릴이 포함된 비상소화장치함을 부발읍 산촌리마을에 2개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및 마을 내 문화제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239건으로 약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주요 화재 사례는 2022년 마장면 공장화재, 2021년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로 당시 약 4,0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밀집화 등 화재시 소화용수 증가에 맞춰 소화전을 확충하고, 가뭄·전염병(구제역, AI)·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화전은 재난상황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도 공급에도 사용되어 관로속에 이물질 등이 있을 경우 이토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여전히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자제하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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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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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4월24일부터 2일간 열어
-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상위법령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29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안전지원국 소관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 동의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소관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도담꿈터 민간위탁동의안, 시립힐스테이트어린이집 민간위탁동의안, 구리시 음악창작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제33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www.youtube.com/@user-go3ny5pd6r)’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 계획을 승인하여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며,“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6월 3일부터 시작하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9일간 실시되며, 의원들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의 시정을 요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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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4월24일부터 2일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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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상반기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2024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 인구감소 및 고령화(돌봄, 안전 등) 극복을 위한 이천시 맞춤형 인구 정책 ▲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 ▲ 머물고 싶은 이천을 위한 관광, 문화, 축제 활성화 정책 ▲ 기타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총 6가지이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이메일 접수와 국민생각함 내 생각참여 - 생각모음‘2024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 노력(5명, 10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5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031-645-3025)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공모전」을 통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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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상반기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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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제5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이천지역 도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5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 천덕봉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사업 ▲ 이천시 응급의료체계 대응상황,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 및 운영계획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시는 제1회 추경에 편성될 주요사업을 설명한 후 천덕봉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백사면 소재) 개설에 대해 도의 공사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달 29일에 운영 개시되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시의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센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의원님들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는데, 시와 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서로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여 이천시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오늘 자리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시의 중요 현안은 시의회에 적극적으로 설명해주기 바라고, 시와 시의회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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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제5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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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차 오학동 단체장 회의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26일 성공적인 제2회 싸리산 축제 개최를 위해서 오학동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간광복 노인분회장 등 오학동 18개 기관ㆍ단체장, 축제 추진위원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 등 오학동 주요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위원회 강종남 위원장은 “오학동의 명산 싸리산의 위상을 높이며 많은 시민들이 쉼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힐링 축제로 거듭나도록 오학동 기관단체가 협심하여 달라”고 전했다. 회의를 주최한 이상윤 동장은 “싸리산 축제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축제를 주관하시는 발전위원회의 열정을 보면 조만간 여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 같다. 감사하고, 오학동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싸리산 축제는 여주시 수상센터 앞 수변공원에서 오는 4월 20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개최되며, 전설을 품은 명산 ‘싸리산 등산’, ‘시민 노래자랑, 세종문화관광재단 특별공연(음악회), 주민자치회 등 문화공연과 농산물판매,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여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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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공무원노조 '3번째 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 ▶ 김 시장,“시와 노조 시민 뜻 헤아려‘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함께 노력하자” ▶ 이 지부장,“2030 MZ세대 신규 직원들 조기 조직적응 위해 역량 기울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천시지부는 3월 27일(수)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공무원노조 설립 이래 3번째‘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 김경희 이천시장, 이재인 공무원노조 이천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7월 31일 이천시지부의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공식, 비공식 접촉 등을 거쳐 노사가 상호 배려와 조정을 통해 3번째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노사가 2차례 걸쳐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는 신뢰가 차곡차곡 쌓아져 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번 단체협약의 주요내용은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실 설치 ▲신규 직원의 조기 조직이탈 방지를 위한 조직적응 교육, 고충상담 등 노력 ▲노사 화합을 위해 매년 노사워크숍 개최 ▲신규 공직자 시보해제 시 1일의 특별휴가 부여 ▲직원 사망시 추모공간 마련 등을 통한 동료 직원에 대한 추모 기회 제공 등이다. 이 지부장은 인사말에서“많은 2030 MZ 세대 신규 직원들의 진입으로 인한 조직 구성원 변화에 맞춰 단체교섭을 진행했다.”면서“단협 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문제는 노동조건 개선을 통한 대시민행정서비스 증진이라는 큰 산을 보며 양보하며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저는 공무원노조에 대해서 형식상으로는 사용자로서의 지위를 가지지만, 실질적으로는 이천시민이 사용자입니다.”라면서“시와 노조는 직원의 근로조건 개선뿐만 아니라 이천시민의 뜻을 최우선적으로 헤아려‘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만드는 데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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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공무원노조 '3번째 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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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미정 박사 개혁신당 탈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서로 구애의 손짓
- 배석환 기자] = 27일 5시경 전 개혁신당 후보였던 신미정 박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신미정 박사는 최근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잠시 휴삭을 취하려 했으나 양당의 박빙 흘러가는 상황이 예상되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미정 박사의 선택으로 당락이 결정 될 수 있는 상황으로도 갈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신 박사가 어떤 결정을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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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미정 박사 개혁신당 탈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서로 구애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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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문 없는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단 한 차례의 방문 없이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모든 계약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업체에서는 계약 시 광주시청 계약부서 및 사업부서에 최소 3회 방문해 착수계, 준공계 등 계약서류를 직접 제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종전에는 계약업체에서 일부 서류가 누락되는 경우 서류를 보완하기 위해 재방문이 필요함에 따라 계약이 지연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앞으로 업체에서는 각종 계약 관련 문서를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시는 이 전자문서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자계약 실시는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로 계약 통합 서약서’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는 기존 방문 계약과 병행하고 2025년부터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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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과밀억제권역 지자체들과 규제 완화 통한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 방안 확대 노력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3월 2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규제 완화 이슈 및 현실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과제 발표와 협의회 운영 등과 관련한 보고 및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실무추진공동회장인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해당 협의회 소속 12개 시 시장‧부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밀억제권역 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에 대한 단계적 접근과 함께 시행령 개정 등 상대적으로 수용이 쉬운 부분도 동시에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외에도 국회 차원에서 과밀억제권역 내 문제점이 논의될 수 있도록 토론회 등을 적극 추진하자는 의견 등 40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과밀억제권역 내 규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과밀억제권역이라 하더라도 반환공여구역 등 지역적 특수성은 반영돼야 한다”며, “의정부시는 미군 공여구역 반환 등으로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은 마련됐지만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수도권 중첩 규제로 인해 실질적인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최선의 길”이라며, “기업이 입지하기에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부지일 반환공여구역의 활용방안 확대를 위해 공동대응협의회 지자체들과 함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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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과밀억제권역 지자체들과 규제 완화 통한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 방안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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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의정부, 2024년 2주기 재지정평가 대응 TF 구성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평가를 위한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지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간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3개 분야를 7등급으로 평가한다. 의정부시는 2021년 1주기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한바 있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1월 교육부가 발표한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대한 세부과제를 지표별로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상진 원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2주기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며 “자생적 평생학습의 질 향상과 의정부 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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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의정부, 2024년 2주기 재지정평가 대응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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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국립수목원과 산림자원 및 정원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MOU) 가져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산림자원의 보전·증진 및 숲과 정원 가치 제고를 위해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도시조성을 위해 협력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림생물 다양성 연구와 보전에 대한 공동연구 ▲정원정책 연구 활성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수목원 및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술검토 및 자문 ▲수목원 및 정원 관련 전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협력 ▲남양주 정원도시 구축 지원 ▲지방 정원 지정 및 전문가 자문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국립수목원 참여 등 상호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임영석 원장은 “국립수목원 이웃사촌이며 산림생물종의 보고인 남양주시와 식물 거버넌스의 첫걸음을 하게 돼 뜻깊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식물 거버넌스를 강화해 유용한 식물들을 연구하고 보존하여 남양주시민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풍부한 생태도시다. 국립수목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생태․정원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수목원과 동행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시민 밀착형 정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국립수목원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활동과 산림자원의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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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국립수목원과 산림자원 및 정원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MOU)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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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환경지킴이 ING 챌린지’ 운영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공사는 오는 4월부터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환경지킴이 ING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 ING 챌린지’는 I(아이)&G(지킴이)의 약자로 “아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ING(진행) 한다”는 의미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탄소 중립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의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수 해시태그(#환경지킴이ING,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를 포함해야 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현재 놀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 텀블러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라며 “작은 실천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건강놀이터는 주민 참여형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상생협력단 설명회 개최 ▲카드뉴스 제작 ▲SNS 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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