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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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함께해.. 선수단 격려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4월 16일, YBM 연수원 컨벤션홀(화성시 정남면)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출전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송선영,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출전 선수단 및 임원, 장애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스포츠는 목표달성의 성취감에 있어 장애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며,“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한 여러분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가 인생의 승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보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단 기 전달, 선수단 소개 영상 시청,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당구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조정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e-스포츠 ▲론볼 ▲역도 ▲수영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선수 105(남 73명, 여 32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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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기도16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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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동연
    사진/ 경기도지사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이번 정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에서라도,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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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평택시의회,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5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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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수원특례시의회,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관하여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비장애인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주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기념식에서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시설 이용자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더욱 존중받도록, 공공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똑같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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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6
  • 이천시, 도로명판 25개 신규 설치 완료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판 25개를 신규로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로명판은 도로구간의 시점·종점 및 교차로 등에 설치해 도로명과 기초번호, 도로의 진행 방향 등을 안내하는 주소정보 시설이다.   이번 도로명판 신규 설치는 2023년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설정된 효양로 등 도로구간의 시·종점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차량용 21개 보행자용 4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개설 등으로 주소 안내가 필요한 곳에 주소정보시설의 신속한 확충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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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전진선 양평군수, ‘매력양평’ 청사진 제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차별화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인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수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준비해온 계획을 양평군 정책자문단 및 군청 전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3월 완료했다.   특히 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과 발전에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모든게 관광인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을 통한 발전을 견인하고 동부권 지역에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위한 능동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 성과물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민선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5대 방향을 중심으로 군민의 행복을 채우는 정책을 담았다.   ‘23-30 매력양평 만들기’ 계획을 통해 군은 고유한 자원과 생활 양식을 기반으로 지역에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 넣어 2030년까지 양평군을 “살기에도 매력적이고, 방문하고 이주하기에도 매력적인 양평”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본 계획은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양평군 채움지역 지원계획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보건·복지·교육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활용관광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5개 분야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담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군은 국내외적 상황 변화와 주민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성과를 분석해 정책을 조정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가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1700여 공직자들에게 “2030년까지 인구 16만 명의 양평군을 위한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2만 8천여 군민들의 생활에 행복이 채워지고 지역에 활기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드는 일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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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여주시, 남원시와 상생발전 자매결연 맺어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과 양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인 남원시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황희 정승이 세운 남원의 광한루와 여주에 계신 세종대왕의 인연을 강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교류 관계를 맺어 양 도시가 동반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환영사에서"여주에서 멀리 남원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여주시 대표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양 도시가 소중한 가족이 된 만큼 지속적인 교류 협력으로 상생발전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경제,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에서는 남원시립농악단이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제94회 춘향제에서는 여주시 취타대가 퍼레이드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로서 여주시의 자매도시는 8개(서울 송파구, 충남 아산시, 서울 동대문구, 서울 중구, 서울 종로구, 인천 서구,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로 늘어났으며 우호도시를 포함해 11개 국내외 도시와 폭 넓은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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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여주시, 2024년 개별공시지가, 찾아가는 민원상담 예약제 운영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 ~ 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 ~ 5월 29일)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신청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지가검증(4월 9일 ~ 4월 16일) 및 이의신청지가 검증기간(5월 30일 ~ 6월 26일)에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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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양평군, 김대호 아나운서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께서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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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이천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 선정 국방부장관표창 수상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천시는 ▲통합방위 법규 정비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확대 ▲민방공 경보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합방위 조례 및 예규 개정을 통하여 유관기관 작전협조, 테러대비 합동점검 등의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으며, 매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상황 대비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2023년 6월 화랑훈련 시 상수도시설(정수장)에 대한 대테러 침투훈련을 실시 하였고, 8월에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시청사 테러 훈련을 실시하여 우리시에 위치한 특수전사령부와 제7군기동단이 함께 참여하여 이천시의 통합방위능력 향상과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통합방위 협조체제를 위해 협조한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튼튼한 안보라는 최상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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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포천~인천,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정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안을 확정, 1일 공개했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공개된 노선안을 살펴보면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설 G노선은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숭의~KTX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총길이 84.7km, 사업비는 7조 6,7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G노선이 완료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KTX 광명역까지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동북부 주민들은 반나절 만에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설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km,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H노선이 완료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서북부는 물론 남중부 도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노선 모두 건대입구에서 교차가 가능하고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GTX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 했다는 특징이 있다.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총길이 14.2km 94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C노선연장이 완료되면 지하철로 84분 걸리는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를 47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는 GTX플러스가 실현되면 GTX 수혜인구가 1기 GTX 86만 명, 2기 GTX 183만 명에서 49만 명이 늘어난 232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5월 GTX 플러스 노선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경기도 제안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달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이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다”라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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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송석준 선택해 이천을 622조 투입되는 반도체 허브로 만들자”
      사진/ 송석준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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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온 마음 다해 안점순 할머니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0일(토)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에서 열린 고(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6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는 ▲제사 ▲제배 및 헌화 ▲추모공연 ▲음복 ▲추모의집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안점순 할머니는 14살 때인 1941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겪었으며, 이후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 요구 등 평화운동가로 활동하다 2018년 별세했다.     김 의장은 추모사에서 “오늘은 안점순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난 지 여섯 해가 되는 날”이라며 “온 마음을 다해 안점순 할머니를 기리고, 할머니의 삶과 헌신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할머니의 영정 앞에서 나라 잃었던 민족의 역사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할머니의 길을 따라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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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31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발언
    사진/김준혁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어제(29일)과 오늘(30일) 여러 언론에서 김준혁 후보의 과거 발언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셨습니다. 특히 후보자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언했던 내용 중 수원 화성 일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한 대목을 기사 제목 및 내용에 담았습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해당 표현이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 남아 있던 표현을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수원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신체에 빗댄 기록을 아래와 같이 덧붙입니다. 중등 국어교과서 고전시가 단원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문인 윤선도의 글입니다. 윤선도는 글에서 수원을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길지’라고 표현 하며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 수원의 산은 참으로 풍수상(風水上) 대지(大地)에 해당되니, 안목 을 갖춘 자라면 감히 트집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 다만 혈을 점 찍을 즈음에 소견에 차이가 있으니, 옛사람이 “산세를 바라보고서 용을 찾기는 쉬워도, 산에 올라가 혈을 점 찍기는 어렵다.〔望勢尋龍易登山點穴難〕”라고 하고, 또 “삼 년을 배우면 용을 찾을 수 있지만, 십 년을 배워도 혈을 점 찍을 수는 없다.〔三年學得尋龍 十年學不得點穴也〕”라고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이 산이 입수(入首)의 맥(脈)이 된다는 것은 명백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맥 아래에는 젖꼭지〔乳頭〕에 해당하는부분이 있고, 젖꼭지 아래에는 평탄한 부분〔坦處〕이 있고, 평탄 한 곳 아래에는 털 담요〔氈褥〕가 깔린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   고산 윤선도 문집 고산유고 (孤山遺稿) 중 총호사에게 올리는 글 김준혁 후보는 역사학자, 교육자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삼아 많은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사료나 문헌 속 비유를 인용해 역사 문화적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적 기준 으로 보면 이런 비유 가운데 일부 부적절한 표현이 있겠으나, 이 후보자가 특정 성별이나 집단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려는 의도로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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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여성을 비하하고, 정조대왕과 수원의 명예를 훼손한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사진/국민의힘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후보들이 수원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여성의 신체 부위로 표현하고, 특정 정당의 당대표를 우상화하기 위해 수원의 상징인 개혁군주 정조대왕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다. 31일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수원 민주당 김준혁 후보 망언 규탄 및 사퇴 촉구 대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후보들과 도.시의원, ‘수원화성행궁을사랑하는여성들의모 임’ 등 시민단체, 일반 시민이 참석했다.   ‘수원화성행궁을사랑하는여성회’ 남미화 대표, 한명숙 회장은 “김준혁 후보의 망언을 보고 분노를 넘어 수치심을 느껴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후보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가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힌 뒤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왜곡된 성관념을 가진 김준혁 후보는 사퇴하라”고 선창하자 참석자들은 ‘사퇴하라’를 반복했다.   ‘수원미래희망’의 측은 “민족의 대표적 성군인 정조와 자신의 핏줄들에게 패륜적 행위를 자행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동일 선상으로 해석하는 파렴치한 행위는 역사학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되고, 한국 사회의 정서상 용납할 수 없는 패륜적 망언”이라며 “같은 대학 동문이자 운동권 출신으로, 지난 시장선거 때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물려주는 등 김준혁을 키운 김영진에게도 그 책임이 있으며 민주당 후보 전원의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한 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차에 오른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는 “수원화성을 여성의 젖가슴, 유두에 비유하고, 위안부들과 성관계, 심지어 초등학생들과 성관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렸 다”며 “해명은 더 기가 막힌다. 파병을 다녔으니 위안부와 성관계 가능성이 있다는데 파병 가면 위안부와 성관계하는 것인가? 그러면서 토론회 때는 ‘비동의강간죄는 반드시 강력 한 중범죄로 다루어서 처벌해야 한다’고 답했나. 정말이지 심각한 모순. 진심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범죄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피의자인 특정 정당의 당대표를 우상화하기 위해 정조 대왕을 욕보였다”며 “(김준혁 후보는) 개혁군주 정조대왕과 수원시민을 모독하였으니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원 민주당 김승원, 염태영 후보들에 대한 질타도 쏟아졌다. 김현준 수원시갑 후보는“박병석 국회의장에게 GSGG라는 욕설을 쏟아내고, 송영길 당대표 경선 때 이른바 ‘돈봉 투’ 명단에 이름이 오른 김승원 후보가 이번에는 수억 원의 금품이 오고 간 코로나 치료제 식약처 로비사건에 관련돼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김승원 후보는 평소 가깝게 지냈다 고 알려진 브로커가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사건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고충민원을 전달일 뿐’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민주당 후보들이 얼마나 심각한 도덕 불감증에 빠져있는지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재순 수원시무 후보는 “수원 발전을 저해하고 수원의 민생을 저버린 민주당 염태영 후보 또한 명백한 심판의 대상으로, 염태영 후보는 남 탓하기 전에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에 대해 수원 시민들께 사과부터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수원시를 반도체 메가시티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수원병 후보는 “정조대왕은 개혁군주로서 수원을 그 상징으로 세웠으며 어머니 인 혜경궁의 회답연 등 여성 중심의 행사를 개최했을 정도로 여성을 존중하고 통합을 강조했던 진정한 리더였다”며 “수원을 천지개벽했던 정조의 크신 뜻을 본받아 후손으로서 민생을 회복하고 국가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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