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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양해용 기자]=첫째, 미래성장산업국에서는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을 마련하고, 둘째, 경제 실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혁신 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관련 인 허가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도시 주택 실에서는 ‘혁신센터’가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입지가 가능하도록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 이용 계획 반영 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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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신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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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양해용 기자]=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두 분의 노력으로경기도가미취학 전국 해외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여 아동 안전의 물꼬를 터 준 첫 광역시 도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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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에는 교통안전지수 A등급 80.51점으로 전국 30만 인구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안전지수가 높아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산출 결과에 나타난 취약 영역 및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하남시의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 교통안전도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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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 쌍봉산 근린공원 명칭 변경과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은,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쌍봉산근린공원의 명칭을‘쌍봉산 3.1만세공원’으로 변경하고,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을 촉구했다. 조오순 의원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화성지역은 여느 지역보다 격렬한 3.1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우정, 장안지역의 만세운동은 종교와 계층을 초월한 대규모 무력 항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시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100여년 전 그 길을 화성 3.1운동 만세길로 조성해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은 장안면과 우정읍 경계지역에 있으며, 이곳에서도 1919년 나라를 되찾기 위한 격렬한 만세운동이 전개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쌍봉산을 중심에 두고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조성한 이유라고 밝혔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해 많이 찾고 있지만, 이곳이 역사적 장소임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근린공원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성 3.1운동 만세길이 잘 조성되어 있음에도 그 중심에 있는 쌍봉산과의 연계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쌍봉산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곳임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오순 의원은 쌍봉산 근린공원의 명칭을 3.1 운동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곳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쌍봉산 3.1만세 공원으로 변경해 줄 것과, 쌍봉산 근린공원 내에 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오순 의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화성시 3.1운동의 역사를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오랫동안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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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 행안부 평가 전국 2위 달성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지난 7일 이천시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이천시 자율방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신상희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 자율방재단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활동내용 공유 및 2024년 계획 수립, 우수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율방재단이 재난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해 주고 있어 든든하며 올해 읍면동 방재단이 구성됨에 따라 김남성 단장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방재 조직으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올해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폭염대비 얼음생수 배부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 ▲수해복구 지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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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 [양해용 기자]=첫째, 미래성장산업국에서는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을 마련하고, 둘째, 경제 실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혁신 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관련 인 허가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도시 주택 실에서는 ‘혁신센터’가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입지가 가능하도록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토지 이용 계획 반영 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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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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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 [양해용 기자]=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두 분의 노력으로경기도가미취학 전국 해외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여 아동 안전의 물꼬를 터 준 첫 광역시 도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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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안전에 국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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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 탁상 달력 배포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납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탁상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안내 달력에는 월별로 각 세목별 과세 대상과 세율,지방세 납부 시기,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기재됐다. 특히,탁상 달력 뒷면에는 광주시 향토 작가의 들꽃 그림을 넣어 광주시 곳곳에서 계절별로 피어나는 들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지방세 안내 달력을 시민에게 배부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알권리를 충족하며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이번에 제작한 달력이 조금이나마 시민의 지방세 납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익숙지 않은 지방세 관련 제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달력은 오는 15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창구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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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 탁상 달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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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4일 기준 총 90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이 완료돼 36.7%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의 주요 공약은▲지하철 8호선 연장▲광역버스 노선 신설▲그린 스파이더웹 라인 구축▲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e스포츠 대회 개최▲마이스 산업을 통한 도심 및 역세권 활성화▲복합도시계획 수립 및 성장관리계획 지역별 세분화 등 사업을 시민에게 약속했다. 이 중‘마이스 산업을 통한 도심 및 역세권 활성화’ 공약은 지지부진하던 역세권 개발사업을 특유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11월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해 순항 중으로 향후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미래를 대비하는 공간계획의 조속한 실행으로 목표연도까지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성장을 도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도 개최 확정 후 조직위 구성을 통해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교통 분야의 대다수 공약은 장기적이고 중앙부처 및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 필요 등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며“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대안을 준비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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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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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무산, 무거운 책임 통감
-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양해용 기자]=2주에 걸쳐 진행된 경기도의회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도민을 위한 행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주신 김동연 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과 도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감사를 수행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안타까움이 크게 남습니다. 일부이긴 하나,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무산’이라는 의회사 초유의 부끄러운 기록이 11대 의회에 새겨졌습니다. 의장으로서 도민들께 무거운 책임의 마음을 담아 사과드립니다.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곳입니다. 의회의 모든 권한과 기준은 도민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이번 기획재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무산은 도민들의 뜻에 부합하지 못한 의회의 잘못이고, 과오입니다. 도민들께서 의회에 맡겨주신 중대한 책무를 온전히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그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 생각의 다름과 일부의 대립은 있을 수 있으나, 도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의회의 공적 역할에 있어서는 의원 모두 오월동주(吳越同舟)의 자세로 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한 의회의 모든 의무는 의원 개인과 의회의 ‘권력’이 아닌, 도민으로부터 ‘위임된 권한’입니다. 그 어떤 이유라도, 도민이 맡기신 소중한 임무를 의회 스스로 저버리는 일만은 재차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혼란 속에서도 길잡이가 되는 것이 바로 ‘원칙과 상식’입니다. 의회의 존재 이유와 도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원칙에 따라 경기도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저 또한 주어진 책무와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빚어진 일부의 흠결들이 경기도의회 155명의 의원, 경기도 공직자 전체의 노력을 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의원님들과 공직자 모두 밤낮없이 쏟은 노력의 무게가 더욱 크다는 점을 도민들께서도 두루 바라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경기도의회는 새해 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돌입합니다. 가중된 민생위기 해결을 위해 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뜻을 모아야 합니다. 예산안 심의 만큼은 행정사무감사의 부족함을 되풀이하지 않고, 의회 여야 의원님들과 집행부 모두의 협력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11월 24일 (금) 경기도의회 의장 염 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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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무산, 무거운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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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이종윤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2그룹 내 1위를 달성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제주금호리조트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23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우수 지자체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이 열렸으며, 하남시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정부 포상금과 함께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강화를 위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총 245개 기관(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을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했고, 2그룹에 속한 48개 지자체 중 하남시가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21개소를 적발했으며, 그중 고발 7건, 행정처분 18건 등의 조치를 취한 실적이 주효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및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환경부 포상 수여식에는 전국 광역시‧도 중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시‧군‧구에서는 그룹별로 경북 군위군(1그룹), 경기 하남시(2그룹), 경북 고령군(3그룹), 제주 제주시(4그룹), 부산 사하구(5그룹)가 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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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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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지난 22일 오후 2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김영자, 이하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 평화통일 시민교실>이 열렸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한반도를 둘러싼 대내외 정세와 북한의 동향을 살펴보고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시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김선교 전 국회의원과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여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난타 공연이 진행되었다. 김영자 회장은 “통일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학습을 하며 준비할 때 ‘평화통일’은 더 이상 우리의 소원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강연을 계기로 여주시민이 평화통일 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재 북한의 동향을 보니 오늘 이 자리가 아주 시의적절하게 준비된 것 같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잘 전달하는 역할을 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첫 강의는 ‘한반도 정세와 대북통일정책’을 주제로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다음 강의는 ‘북한군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이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하며 많은 질문을 쏟아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통일 한 줄 생각’ 이벤트를 실시, 좋은 의견을 제출해 선정된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통일’에 대해 ‘민족의 번영과 평화, 후손의 미래를 위해 꼭 이루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내년에도 평화음악회, 청소년 견학, 탈북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을 널리 알려내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느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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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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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시장과 함께하는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시장과 함께하는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여주지역건축사회(회장 최윤기) 임원진과 회원 등이 20여명이 참석하여 여주시 건축행정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 인허가 처리 개선방안과 조례 개정사항 뿐만 아니라 여주시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여주시 여러 현안문제에 위해 소중한 의견 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건축 행정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여주지역건축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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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시장과 함께하는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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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렴컨설팅 우수 멘토기관으로서 다양한 청렴시책 전파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는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청렴컨설팅 워크숍에서 우수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렴컨설팅 멘토·멘티기관으로 활동 중인 전국 24개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워크숍은 2023년 청렴컨설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타 기관에 우수 반부패 시책들을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여주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우수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워크숍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여주시가 추진한 우수 반부패 청렴시책 사례를 발표하였고, 특히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와 청렴공감대 강화, 선제적 부패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하였던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 공감도 높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던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 운영 등 올 한해 많은 기관이 여주시의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우수 청렴시책으로 벤치마킹하였던 사항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적극 공유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서 모범이 되고자 여주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에 진심을 더해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반부패 청렴시책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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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렴컨설팅 우수 멘토기관으로서 다양한 청렴시책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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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는(시장 김경희) 11월 말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급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후 차량을 이전, 말소, 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환급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올해 11월 기준 이천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4,627건, 총 3억88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지방세 미환급금 정리기간 동안 환급금 안내문 일괄 발송, 현수막 게시, 1 대 1 전화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안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미환급금 조회와 환급신청은 ▲지방세 ARS 납부 시스템(☎ 080-644-8572) 이용▲위택스에서 로그인하여 조회 후 계좌 입력 ▲환급안내문을 수령한 경우 기재 사항 작성 후 팩스 송부 또는 전화 신청 ▲정부24에서 지방세 환급 계좌를 등록(추후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해당 계좌로 지급 가능) 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5년 안에 지방세 환급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받을 권리가 소멸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소중한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급 계좌 등록 시 계좌번호만 수집하므로,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을 물어보는 경우 전자금융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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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경기도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
-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이행여부, 시·군자체 계획, 건축행정 인허가 처리 및 실태 등 38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천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건축행정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한옥건축 지원사업 추진, ▴ 공개공지 유지관리 및 점검, ▴지역건축사와의 분기별 간담회, ▴매월 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갖고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자체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건축사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의 건축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은 이천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결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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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경기도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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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회장 김재헌)는 23일 3개월여 간의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행정사무의 위탁과 관련한 법령상 근거, 수탁 대상 기관의 적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가 시급한 조례를 우선 발굴하고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발굴된 조례를 예·결산과 연계해 조례 개정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계약서상의 오류 등도 함께 점검했다. 용역사 측은 “이천시 위·수탁 계약 현황과 법령과 조례, 기본조례와 개별조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간위탁·공공위탁 기본조례 일원화 필요성과 행정재산 위탁 특례 규정 미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기본조례인「이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1건과「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개별조례 106건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 김재헌 회장은 “이번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도출된 정비방안을 적극 활용하여 이천시 위탁 관련 조례가 법령에 합치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입법의회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자치행정의 법적 안정성과 법치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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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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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교육 편차’ 줄일 수 있는 정책 조속한 추진 촉구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 내 지역 간의 교육 편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김일중 의원은 “저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지 1년 4개월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의 교육 편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그럼에도 경기도 북부권과 동남부권에, 그리고 도심과 구도심 간에 여전히 교육 편차가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에서 김일중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제1, 2 부교육감에게 “지역 간 인사편성, 교육지원, 교육행정 운영 등에 교육 편차가 발생하고 있는 실상에 대하여 알고 있냐”를, 그리고“경기도 동남부와 북부 권역은 ‘3급지’라는 지역으로 전출자 수가 많아 그만큼 신규임용자 역시 많은 지역인데 최근 5년간(19년~23년) 신규임용자 일반 현황자료를 보면, 5년간 신규임용자 수는 109명이고 전출자 수는 94명으로 상당히 많은 전출자가 있고, 2년 미만의 8․9급 정원이 120% 정도이고, 6․7급은 정원이 90% 정도라며, 이렇게 전출자가 많으면 지역교육이 어떤 영향을 받을 거 같냐”라고 각각 질의하였다. 답변에서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말씀 주신 그쪽 지역에 저 경력자 비중이 높다든지, 관사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의원님이 계속 조사하시며, 관심 두고 문제를 제기해 주셔서 개선하려 하고 있다”고 답하였고,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경기도 외곽에서 교육장을 했기 때문에 말씀 주신 인력 문제에 대하여 깊이 공감하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학교의 교육력이 약화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인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25개 교육지원청에 하위직급들이 많다 보니 경험 부족으로 인한 교육행정지원의 미숙함과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교육행정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이며,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교육청에서 교육 편차를 줄이기 위해, 교원 기숙사 증가, 복지 혜택 증대, 그리고 다양한 인센티브 시행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과 탄력적인 대책을 고려해 경기도 지역 간의 교육 편차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그밖에 김 의원은 “▲석면 제거 사업과 같은 기피 사업 시행 독려 ▲교복 불편 해소 ▲학업 중단 학생 학교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안 강구 ▲지자체와 연계하여 학교 시설 개방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지연에 관하여 학부모와의 소통 진행 ▲소규모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직 충원”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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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교육 편차’ 줄일 수 있는 정책 조속한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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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불법 이륜자동차 합동단속’나섰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1일 오후 관내 2개소에서 이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합동으로 불법 이륜자동차 단속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 대상은「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불법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무등록(미사용신고) 운행, △무단방치 이륜자동차 등이다. 이번 합동 단속은 불법 이륜자동차 증가에 따라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모두 적극적인 합동 단속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과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 담당자의 단속공무원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다. 합동 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LED, 안개등, 등록번호판 봉인탈락 등) 및 불법 개조 15건, 무등록 운행 1건 등 총 16건의 위법 사항을 단속하였다. 적발된 이륜자동차에 대해서는 범칙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의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불법개조 이륜자동차를 운행하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무등록 운행의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찬성 이천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 합동 단속을 계기로 불법 이륜자동차의 적발을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천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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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불법 이륜자동차 합동단속’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