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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4년 정조 대왕 능 행차 화성 구간 출행식
[양해용 기자]=현재 화성 행궁 은 2000년대 이후 복원 작업을 통해 일부가 재건되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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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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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LA 수출로드쇼’ 참가... 도내 섬유기업 美 수출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섬유기업과 함께 미국에서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LA CMC(California Market Center)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내 유망 섬유기업 8개사가 참가해 현지 브랜드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은 총 702건의 상담과 약 84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경과원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LA 수출로드쇼’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자사 제품을 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해 현지 부스 운영, 전시물품 운송, 바이어 발굴, 통역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내 섬유 중소기업들을 위해 전시부스를 전년대비 2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품목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소재 인조가죽 제조업체 J사는 주력 제품인 실리콘 인조 가죽 원단을 선보여 H사 등과 상담을 통해 10만 불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J사는 LA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의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새로운 실리콘 원단에 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의정부시 소재 여성복 원단 제조업체 M사는 LA 대형 브랜드 P사와 B사와의 상담을 통해 24만 불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디지털 염색 전문기업 S사는 콜로라도 소재 실크 원단 전문 브랜드 F사와 1만 불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 참가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도내 섬유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LA 수출로드쇼 이후에도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터키, 내년 1월에는 스페인 수출로드쇼를 운영해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GTC 도내 섬유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031-850-36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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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이천시민의 날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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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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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의날 행사
[양해용 기자]=제 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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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4년 정조 대왕 능 행차 화성 구간 출행식
- [양해용 기자]=현재 화성 행궁 은 2000년대 이후 복원 작업을 통해 일부가 재건되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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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4년 정조 대왕 능 행차 화성 구간 출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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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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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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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LA 수출로드쇼’ 참가... 도내 섬유기업 美 수출 지원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섬유기업과 함께 미국에서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LA CMC(California Market Center)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내 유망 섬유기업 8개사가 참가해 현지 브랜드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은 총 702건의 상담과 약 84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경과원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LA 수출로드쇼’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자사 제품을 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해 현지 부스 운영, 전시물품 운송, 바이어 발굴, 통역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내 섬유 중소기업들을 위해 전시부스를 전년대비 2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품목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소재 인조가죽 제조업체 J사는 주력 제품인 실리콘 인조 가죽 원단을 선보여 H사 등과 상담을 통해 10만 불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J사는 LA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의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새로운 실리콘 원단에 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의정부시 소재 여성복 원단 제조업체 M사는 LA 대형 브랜드 P사와 B사와의 상담을 통해 24만 불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디지털 염색 전문기업 S사는 콜로라도 소재 실크 원단 전문 브랜드 F사와 1만 불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 참가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도내 섬유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LA 수출로드쇼 이후에도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터키, 내년 1월에는 스페인 수출로드쇼를 운영해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GTC 도내 섬유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031-850-36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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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LA 수출로드쇼’ 참가... 도내 섬유기업 美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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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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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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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의날 행사
- [양해용 기자]=제 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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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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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을 통한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 ▶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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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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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578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 ▶ 한글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부터 전시와 공연까지 한자리에 ▶ 가을밤 세종대왕릉에서 펼쳐지는 인기 스타들의 특별 무대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6일, 9일 세종대왕릉에서 ‘2024 한글날 문화행사’를 주최한다. ‘한글날 문화행사’는 한글의 소중함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특별히 무료로 개방한다. 올해는 독서와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글책마당>, 추억의 달고나 게임으로 한글을 배우는 <고마워, 한글>, 알록달록한 한글 스탬프와 스티커를 활용한 <한글자모음 스탬프한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낙관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낙관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여주시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쉼터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특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특집 공개 방송이 진행될 예정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 신예 걸그룹 ‘하이키’, “한국의 포크듀오”로 불리는 ‘육중완밴드’, 미스터트롯2 진의 자리에 올라 이름을 알린 가수 ‘안성훈’, MBC 강변가요제를 시작으로 가수로 데뷔, 갈색 추억의 주인공 ‘한혜진’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출연해 한글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출연진들은 한글날 문화행사(세종, 여주 품에 안기다)를 맞아 여주와 한글 그리고 세종대왕에 대한 토크와 퀴즈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인기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글날 문화행사를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주요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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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578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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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로 만난 풍성한 행복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 판매, 경품 추첨, 지역 문화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방문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서 29일에는 인기 가수 홍지민과 박상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무엇보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당남리섬의 아름다운 경관은 축제의 백미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경관은 당남리섬 명소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이 이곳을 다시 찾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여주 당남리섬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당남리섬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역 명소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계속될 예정이다. 많은 방문객들은 "내년에 또 오고 싶다"며 축제를 즐겼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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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로 만난 풍성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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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30일 2024년도 곤충 분야 기술 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곤충 분야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 흥천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곤충 관련 농업인과 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곤충 분야 시범사업으로 6개 사업(8개소)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 및 산업 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고품질 곤충 먹이원 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은 2024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공모사업으로 품질이 균일한 곤충 먹이원의 효율적 생산을 위해 투입-발효-건조에 필요한 친환경 미생물 발효 배합기 및 곤충원료 이송을 위한 설비 등을 가용하여 안정적인 곤충 먹이원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산업곤충 활용 상품화 시범사업은 산업곤충을 활용한 건조-착유-파쇄-분쇄-배합-포장의 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구축하여 곤충을 건조한 분말, 착유 오일 등의 곤충 가공 산물을 판매하여 농가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곤충 분야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곤충 먹이원 고품질 단일화를 통한 양질의 곤충 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산업곤충을 이용한 가공 기술의 표준화로 가공 제품의 신회도 향상 및 상품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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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곤충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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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농촌테마공원에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요리왕 쿠킹”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여주시 장애인의 여주 쌀 활용 비빔밥과 김밥 등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했다. 1차 예선을 거친 5명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여 요리 실력을 뽐낸 가운데,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 대상은 발달장애인 “이수연” 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관하여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24년에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재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의 예산으로 40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장애인들이 요리나 취업 등 자립의 기반을 든든히 세워나가고 있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Able 여주시민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31-887-3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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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제1회 대왕님표 여주시 장애인 요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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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는 지난달 30일, ‘치매여도 괜찮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된 위 행사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와 △기념식 및 미니시네마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보건소 앞마당에서 진행된 야외 체험 및 홍보부스는 이천시보건소,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참여했으며, 마음안심버스, 기억다방,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와 체험이 마련되어 400여 명의 이천시민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어르신 130여 명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마장 색소폰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이천시에서 치매 환자의 후견인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종재 공공후견인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이천시는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지는 미니시네마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단편 영화 「백일몽」, 치매 파트너 영상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가 이어졌고,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다 함께 치매 예방 체조」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뜨거운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자의 협조를 통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건강하고 포용적인 이천시가 되도록 전문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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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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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같이해요! 가치마켓 나눔장터 개최
- 폭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0월 19일에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벼룩시장이다. 시민 가족이나 비영리 단체(영리상인 참여 불가)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행사이며, 이번 장터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636-2886)에서 주최하여 진행한다. 현재 나눔장터 판매자와 체험 부스 운영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큐알코드 혹은 인터넷사이트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총 70팀(판매자 60팀, 홍보․체험 부스 운영 10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판매를 위한 돗자리, 가격표, 소품 등을 준비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참여하면 된다.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나눔장터가 가정 내 중고 물품의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원절약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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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같이해요! 가치마켓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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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물류센터와 주민 간 공존과 상생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9월 27일 물류센터의 ‘사회적 책임과 공존을 위한 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물류창고가 환경파괴, 정주 여건 악화, 재산 가치 하락, 밤샘 주차로 인한 쓰레기 문제 등 공동체에 미치는 부정적 요인에 대한 작은 해결책을 찾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천시 노동자복지관 2층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부발읍 응암리 정태순 이장, 마장면 회억리 김성구 이장 등 마장면 주민들과 경기 동부 물류협의체 임원 및 11개 회원사((주)한익스프레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이마트, 쿠팡, CJ대한통운, GS네트웍스, SPCGFS, 무신사로지텍스, 동원로엑스, 동원산업)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업안전공단 경기동부지사,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노동정책팀,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상생토론회 추진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 순서로는 한경대학교 글로벌 물류학과 안성진 교수의 물류업의 지속적인 성장 이면에 있는 사회적 갈등 요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이어서 부발읍 응암리 정태순 이장과 경기동부물류협의체 이학현 회장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 발제자로 참석한 부발읍 응암리 정태순 이장은 “주민들은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농기계를 이동하다 사고 난 예를 들며 물류창고 주변 도로변의 풀이나 나무를 제거하여 도보 이동이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과 물류창고 허가 조건에 이면도로 확보에 대한 약속을 받는 방법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토론회 추진단으로 참석한 마장면 회억리 김성구 이장은 개발업자의 횡포를 이야기했다. 마을주민이 감내해야 하는 소음, 분진, 교통사고 위험 등이 산재해 있음에도 주민들은 건설 당시 협약 사항을 믿고 감내했지만, 준공 후엔 다른 업체에 매각하고 떠나면 그만인 상황에 대해 분통을 터드렸다. 물류창고로부터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마장면 회억리 민은미 주민은 화물차들의 쓰레기 투기와 차량 진출에 의한 천둥 치는 듯한 소음으로 몸살을 앓을 정도이며 냉장․냉동 물류창고에서 발생하는 프레온가스 문제를 제기하며 시청에서 준공 전에 세밀하게 살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2018년부터 수없이 제기한 소음피해를 줄여줄 방음벽 설치와 프레온가스 민원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라며 분통을 터드렸다. 경기동부 물류협의체 이학현 회장은 “물류창고 주변에 화물차들의 밤샘 주차, 쓰레기 투기 문제 등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우리도 알고 있다. 그래서 차주들에게 해당 사항에 대해 교육한다. 그러나 개인화물 차주들은 우리에게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참석한 A주민은 물류창고 설립 시 지역 여건이나 마을의 특성을 살피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며, “시청의 교통과와 협의해서 주차단속, 환경과와 협의해서 청소부분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해 보인다”라며 오늘 토론회에 허가과나 교통과 등의 참여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라며 지적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 헤쳐 나아가야 할 일이 많지만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물류센터와 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작은 토대가 마련되었기를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경대학교 글로벌 물류학과 안성진 교수는 물류센터 건설 시 주민참여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주민들이 참여하는 평가제도를 통과해야만 허가를 내주는 방안도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취임 이후 물류창고 개발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무분별한 물류창고의 입지를 제한하고 기반 시설과 민원 사항을 해소하여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기준은 완화하고 개발행위 기준은 강화한 [이천시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및 창고시설 개발행위허가 통합심의기준]을 제정하고 23년 7월25일부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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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물류센터와 주민 간 공존과 상생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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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이천예술제」 이천, 예술로 빛나다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축제, ‘이천 예술로 빛나다’ 「이천예술제」가 21회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과 이천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예술제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이천지부(이하 이천예총) 회원들이 그간 갈고닦은 열정으로 예술의 성과를 선보이는 무대이자 축제이다. 이천예총 산하 총 8개 지부(국악, 무용, 문인, 음악, 연극, 연예, 사진작가, 미술)가 참여하며, 올해 제21회 이천예술제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축제를 다채롭게 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밴드 ‘도시’의 전통악기와 밴드 사운드를 융합한 퓨전음악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천국악협회의 국악제와 함께 열린다.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는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이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이천사진작가협회 정기회원전이 있고, 10월 23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판소리 연극‘심청전 아니고 심봉사전’, 10월 25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무용제 한국무용, 발레, 청년무용단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10월 26일 오후 1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연예 예술제 방송 댄스, 트롯, 연주 등이 펼쳐지고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국민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큰 별 문학 토크’, 오후 5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향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천예총은 “이천시민 여러분이 오셔서 이천예술제의 넘치는 열기에 힘찬 박수로 화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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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이천예술제」 이천, 예술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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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복지예산 누수 방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사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복지재정 누수를 예방하고,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4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과 재산이 변동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공적 자료(65종)를 활용하여 조사한다. 확인 조사 후 급여 변경(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 가구에는 변경 내용을 사전통지․안내하여 이의신청(소명)을 받고, 실제 생활이 어렵다고 확인되면 타 복지서비스나 민간 자원 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하반기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하여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급여가 중지되거나 감액된 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협조하여 지원이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하여 복지안전망을 구축함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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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복지예산 누수 방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