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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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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을 촉구
[양해용 기자]=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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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야”
[양해용 기자]=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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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혁신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활용 제안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9월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한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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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전기차 시설의 안전 대책 촉구
[양해용 기자]=안 위원장은 전기차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최근 국내외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예시로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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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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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을 촉구
- [양해용 기자]=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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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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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야”
- [양해용 기자]=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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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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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혁신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활용 제안
-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9월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한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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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전기차 시설의 안전 대책 촉구
- [양해용 기자]=안 위원장은 전기차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최근 국내외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예시로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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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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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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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와 함께하는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축하공연으로 출연한 가수 바다(이천시 홍보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응원 릴레이를 실시하였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유명연예인과 함께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릴레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첫 시작은 2024년 8월에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함께하였으며 이날은 ‘고향사랑의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 농촌테마공원 숙박권(10월 중 게시 예정), 쌀 피자 만들기, 꽃청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형 답례품을 마련하였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생산품인 이천별곡라이스팝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꾸준히 사랑받는 답례품으로는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이천시 지역화폐, 축협 한돈 세트, 다양한 도자기 제품 등이 있다. 특히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시의 자랑으로 8~9월에 가장 맛이 좋고 이 시기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으로 시즌으로만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시기를 놓치지 말고 답례품으로 받아보시길 추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응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가수 바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에 가수 바다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들에게 혜택이 많은 제도이고 이천에 좋은 답례품이 많으니 더 많은 사람이 알고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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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와 함께하는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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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천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경연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모든 내빈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모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카드를 들고 구호를 선창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를 보여주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에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결의를 통하여 우리 이천시가 미래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 동부권의 과학 교육 중심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간의 화합을 위해 소방 기술을 겨루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대회로, ▲구명환 던지기 ▲소방호스 전개 ▲소방호스 신속 회수 등의 공통 종목과 기타 센터 대항 경연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회를 통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 기술 능력과 전문성 향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튼튼히 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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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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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서 세계를 매혹하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하여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15년 가을부터 꾸준히 이 박람회에 참가해왔으며, 올해는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경기도자관’을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모로 선발된 김별희 외 7개 업체와 한국도자재단에서 선발한 광주요 외 3개 업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천 도자기 참여업체들은 소박하고 한국적인 식기와 다기,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파티 분위기의 오브제를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으로 상표 가치를 높여,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전통 공예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와 새로운 디자인 흐름의 창출을 도모할 수 있고, 전 세계의 다양한 공예업체와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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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서 세계를 매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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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시 촬영 대장정 성황리에 마쳐
-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 및 촬영 스탭들과 아쉬운 종영파티 ▶ 1년간 여주시 숨은 관광지, 맛집 등 소개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최근 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과 촬영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방송 촬영을 기념하는 종영 파티를 열었다. 종영 파티에는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비롯한 촬영 스탭,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파티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촬영 이후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주의 특색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방송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자가 여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양질의 소품을 확보한 일화는 스탭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고기와 생선 그리고 전통식 맷돌 등 촬영소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담당자는 여주 곳곳을 찾아다닌 끝에 강천면에 사시는 한 어머니 댁에서 대를 이어 사용해 온 맷돌을 어렵게 구해내는 등 촬영의 완성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편은 2023년 5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친 촬영 기간동안 여주시 곳곳의 관광지와 맛집 등을 다루었다. 출연진 사선녀 자매들이 여주의 도자 명장과 함께 달항아리와 다기 세트를 제작하고, 이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도자기 경매에서 판매하여 여주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방송촬영 관계자는 1여년간 여주 방송촬영을 하면서 “남한강의 아름다움, 친절하고 여유로운 여주시민들을 생각하면 여주에 살고 싶다”라며 여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순열 이사장은“‘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시민 및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라며 “여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사람 사는 냄새를 화면에 잘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또한“방송촬영 이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여주시민의 지역 자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방송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향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방영했던 여주 배경 촬영지, 맛집, 포토스팟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명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주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촬영분은 9월 5일(목) KBS 2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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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시 촬영 대장정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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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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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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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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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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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쌀 팔아주기 운동, 여주시 공직자 큰 성과 거둬!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807포(18,731천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은 전국적인 쌀 소비량 감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유통시장에서 중·저가 쌀을 선호하고 있어 고가미인 여주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진한 것으로 높은 판매성과는 여주시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음식점 대상 여주 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도시 및 관련 기관 등에서 힘을 보태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민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큰 힘을 보내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주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2024년 여주쌀은 수확기 이전에 재고량 소진으로 여주시민의 자존심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이번 공직자들의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의 설립·운영을 통해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하여 전국 유일 국가지정 쌀 산업 특구에 걸맞는 품격 높은 여주쌀 홍보로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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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쌀 팔아주기 운동, 여주시 공직자 큰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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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유아 흡연 해로움 예방 교실’ 운영
- ▶ 4일 하남시 보건소에서 유치원 2개소 3~5세반 유아 87명 대상으로 진행 ▶ 노담밴드 구연동화·OX 퀴즈 등 신나는 놀이를 통해 흡연 폐해 인식 도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미사보건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2개소 3~5세반 유아 87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하남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소속 유아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노담밴드 구연동화 ▲OX 퀴즈 ▲노담 동요·율동 따라하기 등 신나는 놀이를 진행하며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교육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연말까지 총 2,000명의 유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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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유아 흡연 해로움 예방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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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추석 명절 대비 안전관리대책 본격 가동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규모 판매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5개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을 보면 먼저 시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이에 따라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즉시 합동 대응에 나서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대규모 판매시설과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이행실태 등을 합동점검한다.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에 건설공사장의 태풍취약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를 위해 하남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들께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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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추석 명절 대비 안전관리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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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별 마을 축제로 주민 화합의 장 펼친다
- ▶ 9월 7일부터 동별 특색을 살린 마을 축제 일제히 개최 ▶ 축제 장소부터 행사내용까지 주민이 직접 기획한 맞춤형 행사로 만족도 높여 ▶ 문화도시로 우뚝 선 노원, 동별 문화 행사 수준도 업그레이드! 사진/ 노원구청 제공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4년 洞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동 마을 축제”는 장소, 프로그램 선정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다. 코로나19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8회차를 맞이하면서 축제의 완성도는 점차 성숙해가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평가다. 실제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 살거리라는 4대 주안점에 입각한 기획과 평가를 거듭한 결과 2023년에는 참여 인원이 총 3만7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89%나 증가한 성과다. 올해도 몇 달 전부터 동별 민간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마을 축제를 준비해 왔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각 동의 상징성, 역사성, 문화성 등 고유한 특성을 담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흥미를 이끌 방법을 고민해 왔다. 초안산 분묘군이라는 독특한 역사성을 간직한 월계2동 마을축제는 비석골 근린공원을 무대로 전통놀이 체험, 초안산 산신제를 내세우고, 지역의 자랑인 염광고등학교 마칭 밴드의 고적대 퍼레이드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계1동의 <하나로 축제>는 각종 대민행정 서비스가 밀집한 ‘행정복합타운’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 동에 위치한 마들보건지소, 구립수락노인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등은 일제히 행사장에 나와 각계각층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체험해 볼 기회를 만든다. <간촌 어울림 한마당>을 준비하는 상계5동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을 행사 무대로 골랐다. 넓은 장소인데다가 수락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노을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룬 <수락산 선셋음악회>의 감동을 떠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공릉2동의 <어울림 한마당>은 화랑대 철도공원의 엽서를 활용해 ‘느린 우체통’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추억을 담은 엽서를 2025년 1월에 다시 발송해주는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19개 동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듯 행사를 기획하는 한편 구는 행정적인 뒷받침을 전폭적으로 늘렸다. 문화도시과를 통해 각 동에 교부되는 지원금이 2015년 당시 동별 300만 원이었던 것이 올해는 700만 원까지 확대되었다. 여기에 의사소통 장애인을 위해 수어통역비를 전 동에 지원하는 한편, 행사장에 별도의 가설무대를 마련해야 하는 동에는 무대 설치비도 지원한다. 한편 노원구 전역의 노후 공원을 지속적으로 재정비한 것도 쾌적하고 편리한 축제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 이번에 동 축제가 열리는 공릉동근린공원, 골마을근린공원, 갈말근린공원 등은 2020년 이후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놀이시설과 함께 문화행사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새로 가꾼 공원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네 축제는 규모도 작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깨며 성장해 온 동 축제의 변화를 지켜보며 주민들의 열정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문화도시 노원의 수준을 주민들이 직접 향상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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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별 마을 축제로 주민 화합의 장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