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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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1위로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돌봄’ 정책을 대표 적극행정 사례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속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수원특례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체계 구축 ▲수원시 공공기관과 함께 적극행정 추진 등이다.   이런 노력으로 수원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지방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행안부)’,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국민권익위)’ 등에 선정되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려면 공무원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해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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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특례시,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박차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점검 실시 사진/ 화성시청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업안전지킴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은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 제4조 8호에 근거해 시비 1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안전 컨설팅 사업으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관리자가 의무화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점으로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동탄 소재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산업안전지킴이 추진 계획 보고와 내빈 축사, 산업안전지킴의 대표의 선서식 등이 진행돼, 산업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사명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은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의 다수가 근로자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존 경기도와 함께 운영했던 ‘노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안전지킴이는 각각 화재·전기·유해물질을 담당하는 3인 1조, 총 10개조로 편성되며, 화성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을 실시한다. 연간 5,130회를 목표로 일 평균 총 30개 이상의 제조업 산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시에는 위험 요인을 화재·전기·유해물질 등 유형별로 세분화해 점검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법도 지도한다.   유형별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분야(가연물 관리·인화성 위험물 및 점화원 관리 등) ▲유해물질 분야(화학 설비의 건축물 구조, 덮개 등의 접합부, 안전벨브 및 차단벨브 설치 여부) ▲전기 및 물리적 작업환경 분야(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추락위험 장소 방호조치 등)이다.   시는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산업진흥원은 물론 유관기관과도 상시 협력해점검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점검방해 및 개선 요구 불응 등 불량 사업장을 중점 감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시와 협업해 고위험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산업안전지킴이 출범은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위한 강력한 의지이자 동력”이라며 “안전 문화 정착이 산업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지킴이 여러분의 활약과 시민 여러분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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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소방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 홍보
    사진/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시민의 주거 안전을 위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적극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는 관리와 생활의 편리성이 높아 많은 국민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지만,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크고,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 전체 3,122건의 화재 중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197건으로, 전체 화재 대비 6.3%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4.5%(2명/44명), 부상자는 7.5%(15명/200명)로 화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성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성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관리소장 또는 소방안전관리자) 안전교육 ▲화재 피난 행동 요령 홍보 ▲화재 피난 안전 매뉴얼 배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생활공간을 위해 예방 대책 및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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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자연도시’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이재식 의장)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일본·중국의 도시조경 및 정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이 정원에서부터 도시의 통합적 녹지창출,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수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조건”이라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의 핵심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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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광주시 교육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필요”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은 3월 2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 교육환경의 현실을 지적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실질적인 제언을 제시했다.   최서윤 의원은 최근 성남, 이천, 시흥, 부천 등 인근 지자체들이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광주시는 과학고 유치는 물론 특성화 교육기관 설립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다. 특히 지역할당제가 적용되는 과학고 입시 현실에서 광주시 학생들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광주시도 ‘자율형 공립고’ 공모 선정, 스마트 학습 환경 구축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반적인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시의 교육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도 짚었다. 최서윤 의원은 경기도 평균과 비교해 볼 때 광주시 고등학교 교사 한 명이 맡는 학생 수가 더 많아 교사 1인이 감당해야 하는 교육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시에는 사설학원이 타 시·군에 비해 40~50% 적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과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사교육을 권장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 간 교육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제안으로 최서윤 의원은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Seoul Learn)’을 광주시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학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울런은,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광주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와 함께, 광주시만의 특성화된 중·고등학교 유치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서윤 의원은 스마트 교실 구축 등 미래형 교육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줄여서는 안 되며 국악예중·예고 등 광주시 정체성을 반영한 특성화 학교 설립을 통해 교육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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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구리시, 모기·해충 감염병 예방, 스마트 방역사업 추진
    사진/구리시청 제공   구리시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에 대비하여 스마트 방역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방역기동반 운영을 통해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이번 스마트 방역사업의 핵심은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 도입과 질병관리청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의 활용을 통한 감시자료 근거 중심의 선제적 방역 방법이다.   3월 중 장자호수공원 내 설치․운영되는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모기 발생 밀도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장비로, 효과적인 방역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가 수집한 데이터를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하여 모기 개체 수, 방역 관련 민원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방역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것이다.   시는 이러한 철저한 방역 계획을 토대로 신속한 방역 활동을 위해 방역기동반 3개반을 편성, 보건소 신속 방역대응반으로 운영하여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며, 각 반은 구역별로 담당 지역을 지정받아 유충 및 성충 방제, 해충 서식지 제거, 긴급 방역 활동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모기 취약지역 내 설치된 170대의 포충기(모기포획기)도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충기는 이산화탄소 및 유인광을 활용해 모기를 유인·포획하는 장치로, 기존의 연막 소독 방식보다 친환경적인 방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스마트 방역사업을 통해 모기·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기온 변화 및 모기 발생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모기 유충이나 성충 모기 서식처를 발견했을 때는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031-550-8803) 또는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health/selectBbsNttList.do?bbsNo=1341&key=6231)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방역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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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실시간 뉴스 기사

  •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 성황리에 마쳐
    사진/광주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제공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이하 소소연)가 3월 21일 개최한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마케팅 & 비즈니스 모델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1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이번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보니, 앞으로 소소연의 활동을 더욱 주목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소연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부 강의는 유명 유튜버 '파란만장 훈이'로 알려진 김정훈 마케팅 이사가 맡아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매출 3배 올리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이사는 동국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아시스마케팅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통마케팅협회 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실질적이고 유익한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배동진 대외협력 이사가 '비즈니스 모델 이해와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배 이사는 고려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에서 창업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더피플앤파트너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전문적인 강의 또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국내 타카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최대 기업 제일타카(주)의 김희숙 대표는 "강의를 듣고 실질적이며 유익한 내용에 감명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자생 단체 중 젊은 분위기와 열정에 반해 바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수현 광주시 아파트 연합회 회장등 현장에서 약 30여 명이 즉석에서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며 소소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 최대 문화예술단체인 광주예총의 이상오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문화예술계와 소상공인의 협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소연의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소소연 한상원 회장은 "소소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의 성공은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행사 전체 진행은 이철이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김동균 정책이사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향후 강의 문의는 이철이 사무국장(010-8687-6899)과 이윤우 홍보이사(010-2580-3938)에게 하면 됩니다. 소소연 관계자는 "이번 강의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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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이천시민 대상, 제1기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단원 공개 모집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제1기 의정모니터단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의정모니터단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의정 발전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의정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의견제시, 제도개선 사항과 시민 불편 사항 제보나 건의, 조례 등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방청과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이다.   이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다. 위촉된 단원은 상하반기 개최되는 정기회의 참석, 제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요구 등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단원으로 선정될 경우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른 포상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안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이천시의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주민참여형 지방자치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모니터단 운영은 지난해 5월, 임진모 의원에 의해 대표 발의된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모집하게 됐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icheon.go.kr) 또는 이천시의회 입법지원팀(031-644-2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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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2025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 접수 시작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3월 17일(월)부터 4월 7일(월)**까지 ‘2025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문화자치 백사업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 ▲우리동네 문화학교 ▲우리동네 예술여행 등 총 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스스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과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아래와 같이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자치 백사업은 이천시를 재미있게 바꾸려는 시민들의 창의적 프로젝트에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무정산 사업이다. 전년도 백사업, 정책제안,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참여자가 기획을 발전시켜 지원할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은 이천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문화예술 정책 제안에 대해, 3인 이상 시민 모임이 3회 회의를 진행하면 30만 원의 회의비를 지원한다.   ▲우리동네 문화학교는 문화소외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단체를 공모한다. 이천시에서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주민단체가 지원 가능하며, 1개 이상 읍·면 지역 주민 이용시설 섭외가 필수이다. 총 5개 단체를 선정해 각 1,000만 원씩 지원한다.   ▲우리동네 예술여행(구 문화자치 예술여행)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프로그램이 이천의 숨은 공간 곳곳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공연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천시 내 문화예술 접근성이 취약한 시민 이용 시설이나 지역축제, 문화행사 등 공적 행사 운영단체가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각 세부사업별 공고문 확인 후,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wyk343691@art2000.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3월 31일(월)부터 4월 7일(월)까지이며 결과발표는 4월 18일(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예정이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라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 사업 통합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지역문화팀(070-4914-43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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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경기도교육청,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관계(4R’s) 신장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25개 교육지원청 추천으로 50명 구성 ◦학생의 도덕성, 사회성, 정서,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인성교육 지원   ◦사회정서학습에 기반한 교원·학부모 연수, 인성교육 새로운 방향 제시 사진/경기도 교육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중심 인성교육 지원에 주력한다.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올해 3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우수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사 소통망을 구성했다.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게 새로운 인성교육 방향을 수립하고, 학생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3R’s)’를 넘어 ‘관계 성장’까지 4개 역량(4R’s)을 신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최근 학생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2025년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 교육과정에 사회정서교육 내용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경기형 사회정서학습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도덕성, 사회성, 정서 및 학업성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문교사의 지원 영역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교과서(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교원(학부모) 연수 ▲학교-가정 연계 인성교육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중심 정책 연구회 지원 ▲직무연수 강사 등으로 활동하도록 돕는다. 지난해 2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교원 및 학부모 대상 연수를 도내 197교에서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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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 근거 마련”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환경 조성·도민 안전에 기여”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환경 조성·도민 안전에 기여”   사진/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공영차고지, 휴게소, 졸음쉼터 등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확충 지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화물차고지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정의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휴게소·졸음쉼터 등으로 규정하고 휴게시설의 확충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환경의 조성과 국비 확보 및 도비 편성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5년 단위로 경기도 단위의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지원계획에 화물차고지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부지 확보, 설치·운영비 지원 규모 산정, 화물자동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졸음쉼터로의 전환 검토는 물론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권한이 지난 2020년 지자체(시군)로 이양(지역자율계정인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성)됨에 따라 시군의 사업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화물자동차 휴게시설과 휴게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조례에 명시되었다.   아울러 기피시설로 전락한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원활한 확충을 위해 국가, 시군, 교육청 및 관련 기관 등과 협력체계 또는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허원 위원장은 “화물자동차의 불법주박차를 예방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은 물론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 차원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휴게소, 졸음쉼터 등의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이 안정적이고 원활히 확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5년단위로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수립된 ‘제5차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종합계획(2025~2029), 2024.12.’에서는 그동안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제공으로 2019년 대비 2023년 화물자동차 졸음운전 사고 건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21.3%, 45.5% 감소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전남 나주시를 사례로 들어 공영차고지 설치 후 화물자동차의 단속건수가 70.6% 감소했다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및 주차공간 제공으로 차고지 주차난 완화와 도시 내 불법 주박차에 따른 사고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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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용인특례시, 광교 신도시 개발이익금 분쟁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최종 승소
    이상일 시장, "개발이익금 정산분을 지역 내 공공시설에 재투자해 시민들에게 혜택 가도록 할 것” 사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광교 신도시 개발 이익금 산정과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상대로 수원특례시와 공동으로 참여한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이후 이어온 개발 이익금 정산 분쟁이 드디어 일단락된 것이다. 이 분쟁은 개발이익금 산정 방법을 두고 용인시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간의 이견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광교택지개발사업에 참여한 용인특례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 수원시는 개발이익금 정산 기준에 이견을 보이다 2023년 4월 이견 해결을 위해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결과를 따르기로 합의했고 2023년 10월 경기주택공사가 ‘개발이익금 지급채무 부존재 확인 등’ 건으로 중재를 신청했다.   쟁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그동안 받은 집행 수수료에 발생한 법인세를 개발이익금에서 차감해야 하고, 개발 이익금 산정할 때 ‘개발이익환수법’을 적용해 개발기간 동안 상승한 지가변동분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타당한 지 여부였다.   용인시와 수원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받은 수수료에 대한 법인세까지 개발이익금으로 납부하는 것은 옳지 않고, 이 같은 주장이 공동시행자 간 합의가 되지 않은 사항임을 강조하며 반대해 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7개월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1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두 주장을모두 기각했다.   지난 20년간 이어온 이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도적으로 진행했고 나머지 공동시행자가 이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 4800억원을 지급했다.   이 수수료에 대한 법인세가 1600억원 가량 발생했는데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판정에 따라 이 법인세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부담해야 한다.   또 개발이익환수법을 적용해 개발기간 동안 상승한 지가변동분 역시 개발이익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잔여 개발이익금 약 3648억원 가운데 용인시 지분인 12%(수원시 88%)에 대한 개발이익금 약 438억원(추정치)을 정산받을 수 있게 됐다.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 최종 준공됐으며 현재 사업 정산만을 남겨놓고 있다. 최종 정산은 공동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최종 정산받은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필요한 공공시설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중재 판정은 광교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투명한 사업 정산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승소로 보전한 개발이익금 정산분은 지역 내 공공시설에 재투자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966년에 설립된 상설 법정 중재 기관이다.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분쟁을 중재‧조정‧알선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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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인구 정책 아이디어 랩(LAB)’ 출범… 맞춤형 정책 개발 추진
    사진/ 시흥시청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3월 21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진행했다.   ‘시흥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은 시흥시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적 상황을 분석하고, 현실성 있는 인구 관련 시정 정책을 기획ㆍ재진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일자리ㆍ보육ㆍ보건ㆍ평생교육ㆍ청년청소년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관련 부서가 참여해 학습모임, 벤치마킹, 연구조사 등의 정책활동을 통해 인구 관련 정책 진단과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6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시흥시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과 전 부서의 정책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이 시민들이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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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백원국 국토부 차관, 안산선 지하화 현장 시찰… 선도 사업 차질 없이 추진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하 백 차관)이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백 차관의 이번 방문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선도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백 차관은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백 차관은 사업 추진 대상지인 초지역, 고잔역, 중앙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철도건설교통국 직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차관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초지역~중앙역 약 5.12㎞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지역과 고잔역, 중앙역은 지하로 이전되고, 지상에는 폭 150m, 총면적 약 71만 2천㎡(축구장 약 100개 규모)의 부지가 확보된다.   앞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7일 개최된 언론인 초청 특별 기자회견에서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도시공간 재구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녹지 연계 및 도시 재편과 연계해 ‘범국가적 성공모델’로 구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안산선 지하화를 위한 전담 대응 실무추진단(TF팀)과 철도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업 추진 절차에 맞춰 상부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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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2
  • 경인지방병무청, 2025년 7월 입영하는 각 군 현역병 모집
    사진/경인지방병무청 제공 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은“2025년 7월에 입영하는「2025년도 4회차 육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월 2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제도로 기술행정병·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2007년생)이상 28세(1997년생)이하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 지원안내-이달의 모집계획, 안내 및 지원절차)에서 확인 가능하며,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 제출·면접 등 전형을 거쳐 선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지원서 접수 전에 자신의‘지원가능분야 검색’과 ‘내 점수 미리 알아보기’등을 활용하면 지원할 때 도움이 되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직업선호도 검사 및 군특기 추천을 받고 추천받은 특기로 모집병에 지원하는 경우 가산점(1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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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화성특례시의회, 25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참석... “화성시민인 것, 자랑스러워”
    사진/화성특례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오전 화성시 신텍스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의원들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수원·고양·용인특례시 시장 및 의장, 국회 및 정부 관계자, 화성특례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시 승격 이후 최고로 감동적인 날”이라며 “직장과 가정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저도 화성시민인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발전한 우리 화성특례시를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성특례시의회 25명의 의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대표 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출범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1월 화성시의회는 특례시의회로 공식 출범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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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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