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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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검토해야"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마을버스 운영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검토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현재 용인시 마을버스는 시민 수요보다 민간 운수업체의 사업 구역과 이해관계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배차 간격조차 업체 사정에 좌우되는 등 시민 편의성이 크게 저해되고 있다”며 “매년 2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서비스의 질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현행 마을버스 운영의 세 가지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노선 운영이 운수업체별 관할 구역에 종속되어 시민 수요에 맞는 유연한 노선 조정이 어렵고, 같은 생활권 내에서도 서로 다른 회사 관할이라는 이유로 환승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운행 차량 수 부족으로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문제도 지적했다. 기사 인력과 차량 부족으로 인해 실제 운행 대수가 인가된 차량 수보다 적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민간 중심 구조로 인해 시의 직접 개입이 제한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준공영제의 왜곡된 운영 구조를 지적하며, ”이익은 민간업체가, 손실은 시가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어 시민의 세금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조직 구성, 교통공기업 설립 여부, 지자체 직영체계 도입 시 방안 검토 등 행정적 기반 마련 ▶노선회수 등 기존 민간 사업자와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권리 조정과 인수‧전환절차 고용 승계 방안 수립 ▶재정추계와 지속성을 검토해 초기 투자비, 운영비, 인건비, 유지보수에 관한 장기적 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교통정책은 수익실현이 아닌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라며, "수익성과 무관하게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교통망이 촘촘히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수종사자들도 공공의 영역에서 안정된 근무 여건 속에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민간 중심 교통체계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지자체 직영의 유연하고 책임 있는 교통 체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 오늘 이 제안이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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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5-07-18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관광예산 경기도 최하위권…대도시에 걸맞은 예산 확대 시급”
    체류형 콘텐츠·MICE·소상공인 연계…‘머무는 용인’ 위한 4대 전략 제안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군 중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시의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전환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관광산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특히 지방소멸과 인구 유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지금, 관광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어 “현재 용인시의 관광 관련 예산은 고작 11억 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3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며, “화성시 300억, 안성시 245억, 심지어 연천군도 100억이 넘는 예산을 편성한 데 반해, 용인시는 인구 규모에 걸맞지 않게 턱없이 부족하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아울러 “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와우정사, 용인자연휴양림 등 전국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관광 인프라가 풍부함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전략은 미흡하다”며 “관광객이 찾아오지만 계속 머무르지 않고 떠나는 구조는 이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 예산 대폭 확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지역별 특화 전략 ▲소상공인 연계 관광경제 활성화 ▲MICE 산업 기반 확충 등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특히 “기흥·수지구는 도시형 관광 특화 구상이, 처인구는 이동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평온의 숲을 활용한 ‘장례 문화 축제’와 같은 새로운 접근과 시도가 필요하다”며 “관광객이 야간관광, 지역 축제, 로컬푸드 체험 등으로 지역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숙박·호텔 인프라 확충과 MICE 산업 육성을 통해 ‘머무는 용인’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는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은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즐기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명품 관광도시 용인’을 원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용인의 관광정책이 획기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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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시흥이 만든 서핑 물결 위에 넘실대는 서퍼의 열정”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개막
    사진/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제공 물결 위를 질주하는 서퍼의 보드 끝이 인공 파도를 가르자, 거대한 물보라가 하늘로 솟구쳤다. 파도가 몰려올 때마다 서퍼들은 물 위를 춤추듯 미끄러지며 시흥의 하늘 아래 찬란한 곡선을 그려냈다.   7월 18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는 전 세계 서퍼들의 심장 뛰는 무대가 펼쳐졌다.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열린 이날, 인도네시아,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총 16개국에서 모인 192명의 선수가 인공파도 위에 열정을 쏟아냈다. 관중석의 열기도 뜨거웠다. 서핑을 처음 접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선수의 멋진 기술이 나올 때마다 “와!”하는 함성을 내질렀다. 한 관람객은 “TV에서만 보던 서핑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정말 신기하고 짜릿하다”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장 한쪽에는 서핑 체험존과 플리마켓,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 모두가 즐거운 여름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저녁에는 화려한 개막 행사와 함께 디제잉 축제인 써머 비트 페스티벌의 한여름밤 음악축제가 진행돼 대회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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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는 시민의 이름으로 남겨야”
    “84번 정류장 신설·공항버스 증차는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 강조 사진/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 모현읍, 유림동, 역북동, 삼가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마치 특정인의 단독 성과처럼 포장하는 홍보 방식은 시민에 대한 예의도 바른 행정도 아니다”며 날 선 비판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최근 역북동 명지대 사거리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84번 버스 정류장 신설과 8282번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증차 결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민원과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변화는 어느 한 사람의 결단이 아니라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결과”임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정류장 신설과 공항버스 증차는 주민 생활권에 실질적인 변화를 준 성과이며, 오랜 시간 시민과 현장을 오가며 만들어 낸 결과”라며 “하지만 정작 시의 공식 보도자료에는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언급 없이, 오직 시장의 단독 성과인 것 처럼 포장되어 있는데 이는 명백한 ‘성과 도둑질’이자, 정치적 생색내기”라고 지적했다.   또 “정치는 이름을 남기기보다 과정을 기록하는 일이어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한 결과라면 그 주체 역시 시민이어야 하며 과정에 참여한 이들의 이름도 함께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를 듣고 해법을 조율하며, 실무자와 의견을 나눈 흔적이 사라진 채 결과만으로 정치적 공을 독점하는 행위는 시민의 노력까지 지우는 것”이라며 “이런 방식이 반복되면 누구도 현장에서 일하려는 동기를 갖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이어 “정치의 본질은 생색이 아니라 신뢰이며 주민과 함께 만든 결과는 주민의 이름으로 남아야 하고, 그 과정에 함께한 이들의 노고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며 “앞으로 시가 어떤 사업을 추진하든 성과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한 이들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저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움직여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일할 것”이라며 “누군가의 이름을 위해 시민의 노력이 지워지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감시하고 목소리를 내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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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화성특례시,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신청 접수 앞두고 29개 읍면동 전담 창구 일제 점검 나서
    접수 첫날 혼선 없도록 접수 창구 전방위 점검 사진/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1일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신청 접수를 앞두고, 29개 읍면동 전담 창구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8일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접수처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총 45명으로 구성된 21개 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신청 접수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접수 환경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드러난 미비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안내 간판 및 현수막 등 홍보물의 적절한 게시 여부 ▲자원봉사자 및 기간제 근로자의 배치와 운영계획 ▲PC, 복합기, 번호표기 등 장비 설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신청서 및 필기구 등 비품 비치 여부 ▲선불카드 보관·관리의 적정성 ▲시민 이동 동선의 안전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신청 접수 첫날 혼선을 방지하고,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접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불편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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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1회차 교류회’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7월 18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을 촉진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자사 내부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함으로써 혁신을 이루는 전략적 경영 방식이다. 진흥원은 이러한 흐름이 지역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는 교류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1회차 교류회는 ‘스마트 기술을 통한 공간과 문화의 글로벌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대건설, SM컬쳐파트너스, ㈜풀로그 등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협업을 희망하는 기술 분야와 수요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나인와트, 블랙후즈, 그린루프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후반에는 수요기업별 맞춤 상담이 이어졌으며, 참여 스타트업은 사전 제출한 회사소개자료를 토대로 각 수요기업과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홍동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 아이디어를 나누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규 사업화 모델의 실증(PoC) 자금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오는 9월에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2회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산업 주체 간 협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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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실시간 뉴스 기사

  • 사랑의 음식나누기 사업 추진
    [양평군 정남수기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서 봉사회(회장 박태숙, 이하 양서적십자)가 지난 10일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적십자회원들이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꾸러미는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석, 이하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약 100가구에 전달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받는 분들이 감동할 만큼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댁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 봉사를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5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음식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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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양평군, 2022년「신중년 크리에이터 과정」수료식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9일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50~60대 신중년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신중년 크리에이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과정은 지난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학습자별 수준에 따라 중급반과 심화반 2개 과정으로 나눠 ▶촬영 장비의 이해와 실습 ▶영상 편집프로그램 배우기 ▶양평군 주제 영상 만들기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활용을 익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2주의 과정을 성실하게 참여한 30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자는 향후 소모임과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양평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신중년의 지혜와 식견을 지역사회에 나눌 예정이다.   한 수료자는 “50대의 나이로 크리에이터 수업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강의를 통해 나만의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센터를 찾는 신중년 주민들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능동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육/시험
    2022-11-11
  • 양평군,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공사추진 설명회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0일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현장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추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정기 이사회에 맞춰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 최선규 회계과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공사추진과 관련한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열심히 사업을 추진해 주고 있는 군과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노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추진 설명회를 자주 개최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연말 준공 예정인 양평노인복지관은 현재 지상 1층 골조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노인복지관 이용에 불편했던 주차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양평읍 공흥리 568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돼 노인 복지를 위한 최신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복지
    • 노인복지
    2022-11-11
  • 양평군, 토지 인허가 관계자 간담회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속 인허가 처리 개선 및 군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토목설계·측량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법령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 제시 ▶인허가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2023년 조직개편 관련 규모, 방향성 등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 군정방침인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위해 허가과 전 직원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해오는 분들이신만큼 개개인의 이익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떠나 진정 군민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 인허가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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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행정
    2022-11-11
  • 양평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10일 양평 물맑은 시장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한 만큼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참여․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및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컨설팅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이다.   고영주 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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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2-11-11
  • 새마을호법면남․녀지도자협의회 김장나누기 행사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새마을호법면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호환, 부녀회장 문인자)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호법농협 미곡처리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위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를 포함하여 1,300여 포기 김장을 하였으며, 김장김치와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호환, 문인자 회장은“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실천 할 수 있어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들과 사회단체장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했다.   이날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이장 및 주민, 자원봉사자도 함께하면서 사랑의 온기를 보탰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양일간 봉사하는 호법면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김장김치는 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작은 손길이 모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호법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마을호법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달 반찬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계층에 밑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호법면 공동집하장을 수시 운영하며 헌옷수거, 폐비닐수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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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기부
    2022-11-11
  • 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
    [이천시 이승철기자]=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김복희)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배추 1,000포기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김장을 담갔으며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에게 김장을 나누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소식을 들은 숲속의 쌍화차(대표 박태구)에서는 제주 오메기떡 150박스를 기증하여 줌으로써 이 날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학엽 부발읍장은 “다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부발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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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기부
    2022-11-11
  • 백사면새마을남.녀협의회와 따뜻한 겨울을 함께
    [이천시 이승철기자]=백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학철, 남광분) 52명과 손기범 백사면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9일과10일 이틀간 백사면사무소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매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배추무름병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으나 회원들이 직접 기른 무와 배추로 큰 어려움 없이 나눔 봉사를 실시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함께해준 백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사회·기관단체 등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20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백사면 지역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협업과 봉사의 장을 마련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신학철, 남광분 회장은 “바쁘신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손기범 백사면장은“백사면 지역복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해주신 지역사회 기관단체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한 분 한 분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봉사하는 지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백사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각 마을별로 선정된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전달되어 든든한 겨울나기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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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이천시 중리동, “슬기로운 독서생활” 성료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중리동(동장 김경중)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슬기로운 독서생활”을 이달 8일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1권 책읽기’ 등 독서관련 프로젝트로 지역아동 센터 이용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 및 독서능력 증진에 기여 했다는 반응이다.   ‘슬기로운 독서생활’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책과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책과 삶을 연결하는 독서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등에 대한 심리적 지원도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책과 친해졌을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거워하고 교우 관계가 회복되는 등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졌다는 반응이다. 지역아동 센터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그 동안 중리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청소년 교육에 많은 열정을 쏟았다. 이천남초와 이천단월초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찾아가는 방과후 아동미술,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 원예치료 콘서트, 방과후 컴퓨터교실 등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했으며 방학기간에는 전래놀이, 온라인 강좌인 랜선 세계여행 등 방학특강으로 관내 청소년의 평생 교육을 이끌어 왔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이번 슬기로운 독서생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중리동은 청소년의 평생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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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제19회 이섭대천종합예술제 기념
    [이천시 이승철기자]=제21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회원전이 11월 13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제19회 이섭대천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올해로 21번째 회원전을 가지게 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회원들의 작품 40점이 전시되어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장(정재문)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들의 사진작품들 중 선별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가 우리 주변에 많이 열린다는 것이 바로 생활 속의 예술문화 향유의 큰 밑거름이 된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좋은 작품을 감상하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전식은 11월 11일 오후 4시에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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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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