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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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검토해야"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마을버스 운영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검토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현재 용인시 마을버스는 시민 수요보다 민간 운수업체의 사업 구역과 이해관계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배차 간격조차 업체 사정에 좌우되는 등 시민 편의성이 크게 저해되고 있다”며 “매년 2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서비스의 질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현행 마을버스 운영의 세 가지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노선 운영이 운수업체별 관할 구역에 종속되어 시민 수요에 맞는 유연한 노선 조정이 어렵고, 같은 생활권 내에서도 서로 다른 회사 관할이라는 이유로 환승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운행 차량 수 부족으로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문제도 지적했다. 기사 인력과 차량 부족으로 인해 실제 운행 대수가 인가된 차량 수보다 적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민간 중심 구조로 인해 시의 직접 개입이 제한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준공영제의 왜곡된 운영 구조를 지적하며, ”이익은 민간업체가, 손실은 시가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어 시민의 세금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조직 구성, 교통공기업 설립 여부, 지자체 직영체계 도입 시 방안 검토 등 행정적 기반 마련 ▶노선회수 등 기존 민간 사업자와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권리 조정과 인수‧전환절차 고용 승계 방안 수립 ▶재정추계와 지속성을 검토해 초기 투자비, 운영비, 인건비, 유지보수에 관한 장기적 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교통정책은 수익실현이 아닌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라며, "수익성과 무관하게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교통망이 촘촘히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수종사자들도 공공의 영역에서 안정된 근무 여건 속에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민간 중심 교통체계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지자체 직영의 유연하고 책임 있는 교통 체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 오늘 이 제안이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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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관광예산 경기도 최하위권…대도시에 걸맞은 예산 확대 시급”
    체류형 콘텐츠·MICE·소상공인 연계…‘머무는 용인’ 위한 4대 전략 제안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군 중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시의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전환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관광산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특히 지방소멸과 인구 유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지금, 관광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어 “현재 용인시의 관광 관련 예산은 고작 11억 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3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며, “화성시 300억, 안성시 245억, 심지어 연천군도 100억이 넘는 예산을 편성한 데 반해, 용인시는 인구 규모에 걸맞지 않게 턱없이 부족하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아울러 “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와우정사, 용인자연휴양림 등 전국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관광 인프라가 풍부함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전략은 미흡하다”며 “관광객이 찾아오지만 계속 머무르지 않고 떠나는 구조는 이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 예산 대폭 확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지역별 특화 전략 ▲소상공인 연계 관광경제 활성화 ▲MICE 산업 기반 확충 등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특히 “기흥·수지구는 도시형 관광 특화 구상이, 처인구는 이동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평온의 숲을 활용한 ‘장례 문화 축제’와 같은 새로운 접근과 시도가 필요하다”며 “관광객이 야간관광, 지역 축제, 로컬푸드 체험 등으로 지역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숙박·호텔 인프라 확충과 MICE 산업 육성을 통해 ‘머무는 용인’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는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은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즐기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명품 관광도시 용인’을 원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용인의 관광정책이 획기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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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시흥이 만든 서핑 물결 위에 넘실대는 서퍼의 열정”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개막
    사진/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제공 물결 위를 질주하는 서퍼의 보드 끝이 인공 파도를 가르자, 거대한 물보라가 하늘로 솟구쳤다. 파도가 몰려올 때마다 서퍼들은 물 위를 춤추듯 미끄러지며 시흥의 하늘 아래 찬란한 곡선을 그려냈다.   7월 18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는 전 세계 서퍼들의 심장 뛰는 무대가 펼쳐졌다.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열린 이날, 인도네시아,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총 16개국에서 모인 192명의 선수가 인공파도 위에 열정을 쏟아냈다. 관중석의 열기도 뜨거웠다. 서핑을 처음 접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선수의 멋진 기술이 나올 때마다 “와!”하는 함성을 내질렀다. 한 관람객은 “TV에서만 보던 서핑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정말 신기하고 짜릿하다”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장 한쪽에는 서핑 체험존과 플리마켓,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 모두가 즐거운 여름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저녁에는 화려한 개막 행사와 함께 디제잉 축제인 써머 비트 페스티벌의 한여름밤 음악축제가 진행돼 대회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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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는 시민의 이름으로 남겨야”
    “84번 정류장 신설·공항버스 증차는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 강조 사진/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 모현읍, 유림동, 역북동, 삼가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마치 특정인의 단독 성과처럼 포장하는 홍보 방식은 시민에 대한 예의도 바른 행정도 아니다”며 날 선 비판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최근 역북동 명지대 사거리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84번 버스 정류장 신설과 8282번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증차 결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민원과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변화는 어느 한 사람의 결단이 아니라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결과”임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정류장 신설과 공항버스 증차는 주민 생활권에 실질적인 변화를 준 성과이며, 오랜 시간 시민과 현장을 오가며 만들어 낸 결과”라며 “하지만 정작 시의 공식 보도자료에는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언급 없이, 오직 시장의 단독 성과인 것 처럼 포장되어 있는데 이는 명백한 ‘성과 도둑질’이자, 정치적 생색내기”라고 지적했다.   또 “정치는 이름을 남기기보다 과정을 기록하는 일이어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한 결과라면 그 주체 역시 시민이어야 하며 과정에 참여한 이들의 이름도 함께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를 듣고 해법을 조율하며, 실무자와 의견을 나눈 흔적이 사라진 채 결과만으로 정치적 공을 독점하는 행위는 시민의 노력까지 지우는 것”이라며 “이런 방식이 반복되면 누구도 현장에서 일하려는 동기를 갖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이어 “정치의 본질은 생색이 아니라 신뢰이며 주민과 함께 만든 결과는 주민의 이름으로 남아야 하고, 그 과정에 함께한 이들의 노고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며 “앞으로 시가 어떤 사업을 추진하든 성과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한 이들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저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움직여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일할 것”이라며 “누군가의 이름을 위해 시민의 노력이 지워지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감시하고 목소리를 내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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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화성특례시,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신청 접수 앞두고 29개 읍면동 전담 창구 일제 점검 나서
    접수 첫날 혼선 없도록 접수 창구 전방위 점검 사진/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1일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신청 접수를 앞두고, 29개 읍면동 전담 창구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8일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접수처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총 45명으로 구성된 21개 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신청 접수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접수 환경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드러난 미비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안내 간판 및 현수막 등 홍보물의 적절한 게시 여부 ▲자원봉사자 및 기간제 근로자의 배치와 운영계획 ▲PC, 복합기, 번호표기 등 장비 설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신청서 및 필기구 등 비품 비치 여부 ▲선불카드 보관·관리의 적정성 ▲시민 이동 동선의 안전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신청 접수 첫날 혼선을 방지하고,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접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불편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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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1회차 교류회’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7월 18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을 촉진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자사 내부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함으로써 혁신을 이루는 전략적 경영 방식이다. 진흥원은 이러한 흐름이 지역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는 교류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1회차 교류회는 ‘스마트 기술을 통한 공간과 문화의 글로벌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대건설, SM컬쳐파트너스, ㈜풀로그 등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협업을 희망하는 기술 분야와 수요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나인와트, 블랙후즈, 그린루프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후반에는 수요기업별 맞춤 상담이 이어졌으며, 참여 스타트업은 사전 제출한 회사소개자료를 토대로 각 수요기업과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홍동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 아이디어를 나누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규 사업화 모델의 실증(PoC) 자금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오는 9월에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2회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산업 주체 간 협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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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실시간 뉴스 기사

  • 강상면사무소, 새해 영농교육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펼쳐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강상면(면장 이동규)은 지난 10일, 새해 영농교육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달라는 내용의 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강상면은 발굴된 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가구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들고 어려운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은 복지관련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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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양평군립미술관, 2022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선정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10일, ‘2022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상찬)에 우수수요처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란 경기도 내 자원봉사 수요처 중 활동관리가 잘 이뤄지는 곳으로 매년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성·자원봉사자 만족도 등 도내 자원봉사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획전시 및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시장 동선 안내 및 교육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신 수요처 및 수요처 담당자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의 상호협력을 통해 봉사를 희망하는 분들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공공기관 55개소, 공공시설 18개소, 행정기관 21개소, 민간기관 28개소, 민간시설 41개 총 163개 수요처가 등록되어 체계적 봉사활동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3-01-11
  • 양평군, 가축분뇨 수거운반 및 처리비 지원 추진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양평군청 환경과(별관3층) 및 읍·면사무소에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하천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가축분뇨 수거운반·처리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및 처리비 지원은 가축의 “분”과 “뇨”로 나누어 지원하며, 가축분뇨를 공공처리시설 또는 농축순환자원화센터로 반입·처리하는 축산농가가 지원대상이다. 특히 가축의 “분”은 축사면적 이 900㎡ 미만 한우 농가이며, 수거운반비(9.6원/ℓ)가 지원된다.   가축의 “뇨”는 전량지원 대상자는 신고대상 이하 농가, 젖소 축사면적 900㎡미만 농가, 돼지 축사면적은 1000㎡미만 농가이며, 수거운반비(9.6원/ℓ), 처리비(허가대상 6원/ℓ, 신고대상 4원/ℓ)가 지원되며, 가축 “뇨”의 일부지원 대상자는 축사면적 900㎡이상 젖소농가로 반입량의 월 최대 25톤까지 지원한다.   김병후 양평군청 환경과장은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토양 및 하천수질 오염의 사전 예방을 위한 이번 가축분뇨 수거운반·처리비 지원사업에 축산농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출서류는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및 처리비 지원신청서 및 주민등록등(초)본 1부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및 환경과 총량관리팀(☎031-770-2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2023년 1월24일날 선정·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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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양평군, 우호도시 전남 완도군에 물맑은 양평水 지원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장기간 가뭄으로 급수가 제한되고 있는 우호협력도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물맑은 양평水 2,000병을 지원했다.   현재 완도군을 비롯한 전남지역이 50여 년 만에 최저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완도군 내 일부 섬 지역은 식수 부족으로 지난해 5월부터 제한급수가 진행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016년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완도군이 전례없는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도군민들을 위해 양평군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나서 손수 물맑은 양평水를 직접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상치 못한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완도군민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2만 4천여 양평군민의 마음을 모아 완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맑은 양평水를 전달해 하루빨리 지금의 가뭄이 해소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3-01-11
  • 양평군, 청년신혼 전세 대출이자 연 200만원 지원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다음 달 2월1일부터 2월17일까지 전세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 양평군 거주 청년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지원되는 전세 대출이자의 지원금 한도는 매월 대출잔액의 2% 이하로, 2022년 동안 실납부한 이자 금액이다. 연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회 지급하며 한 가구당 최대 2년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전세 목적으로 금융권 대출을 실행한 청년(만 18~39세)이면서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양평군 거주 신혼부부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85㎡이하, 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 주택이며 2자녀 이상일 경우 면적 제한이 없으나, 중복수혜방지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 및 유사 사업 지원 대상자, 직계존비속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거주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많은 청년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번 지원이 안정적인 양평군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으로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770-26240) 또는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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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3-01-11
  • 전진선 양평군수, 신년맞이 언론브리핑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부터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맞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언론브리핑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민선8기 출범 이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군정계획을 언론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개 언론사가 참석한 이날 언론브리핑은 민선8기 6개월의 발자취가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민선8기의 다섯가지 군정방향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플랫폼을 토대로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군정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응급 의료시스템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현안 사항에 대한 실행 계획과 양평읍 인구 유입에 따른 대책 및 아이 돌봄을 위한 계획 등 언론인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론 브리핑을 마치며 전진선 양평군수는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많은 언론인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이 민선8기 군정에 있어 중요한 해로써,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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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흥천면, 1월 1차 이장회의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흥천면(면장 이상면)은 지난 10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흥천농협장, 흥천파출소장, 부녀회장, 벚꽃축제위원장등이 참석하여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회의에 앞서 신임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신임이장으로는 복대3리 신천석, 외사1리 박근엽, 외사3리 김학남, 상백1리 정윤모, 율극2리 안창영, 효지1리 이영학, 신근1리 박성용이장이 올해부터 마을을 위해 봉사하게 되었다.     회의는 흥천면 시민과의 대화 행사안내, 자동차세 연납안내, 이웃돕기 물품 배부안내, 결혼장려금 지원사업 안내, 비법정 현황도로 내 사유지 보상사업 신청안내, 농정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안내,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안내, 축산업 보조사업 신청안내, 기술센터 시범사업 신청안내 등을 홍보했다.   회의이후에는 2023년 흥천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이장단 선출이 있었다. 협의회장에는 상대1리 차영묵이장이, 사무국장에는 율극1리 심호근이장이 흥천면 이장협의회를 위해 애쓰는 한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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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여주시 대신면 노인회, 계묘년 새해맞이 노인총회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지난 1월 10일 대신면 노인회(이규훈 분회장)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노인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노인총회에는 김연석 대신면장, 이용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 서도원 이장협의회장,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인총회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23년 신임 노인회장님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지회장 인사 및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잠시 휴식을 가진 이후에는 22년도 업무 감사보고 및 실적보고, 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안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면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늘 총회에 참석해보니 노인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으시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말씀을 전해듣고, 대신면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면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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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여주시, 2023년 제2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산북면(면장 한지연)은 10일 산북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지연 산북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대표의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신하여 제2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25명은 임기동안 산북면의 주민복리증진 및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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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여주시 청년 4-H 연합회 연말·연시 총회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청년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말총회 및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청년4-H 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서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평가와 2023년 연간사업계획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3년도를 이끌어갈 청년4-H 회장을 비롯한 임원선출을 하였다. 회장에는 장재현, 부회장에는 정진경, 감사에는 허향화, 원용섭 회원이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박중하 과장은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여주시 4-H본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여주시 4-H연합회 활동의 기대가 크며, 여주시 4-H연합회 위상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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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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