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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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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선언… 투명경영 의지 다져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은 지난 4일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도입 선언식'을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P, 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에 관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강성천 경과원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경과원 임직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도입을 통한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언식에서 강원장은 공정 관련 법규 준수,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 최소화, 내부 규정 및 시스템 절차 준용, CP 운영 성과의 투명한 공개 등을 약속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경과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P) 도입 및 운영을 위해 ▲CP 기준과 절차 마련 및 시행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편람 제작 ▲임직원 교육 ▲내부감시체계 구축 ▲공정거래 법위반임직원 제재 ▲효과성 평가와 개선 조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와 바람직한 거버넌스 체계를 더 견고히 하고자 자율준수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공정거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사업을 공정하게 추진함으로써,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최근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거버넌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고,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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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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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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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과학고 유치의 희망을 담은 오페라 공연과 드론 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군정보학교,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감미로운 이천시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 드론과 연막 연출 드론, 전술 드론 등 화려한 드론 쇼를 하고 과학고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드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도 과학고 신설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초, 1단계 예비 지정 신청을 받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 본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이 위치하여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의 경기북과학고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동부권 학생들의 이공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천과학고 유치로 경기 동부권에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라며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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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전 방불케 해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여러 기관과 함께 11월 1일 한국관광대학교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대형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퍼지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특히 최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도 주어져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에는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관광대학교 등 20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초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실제 상황과 같은 지휘체계를 가동하였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 전 과정에 활용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뿐만 아니라 훈련 참여 전 기관과 교신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재난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는 훈련을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갈수록 복잡해지는 재난 상황에 맞추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하겠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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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화)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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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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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에서 안성사랑카드 결제시 5% 캐시백 지급
-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면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비 진작 및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인센티브 7%와는 별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에 해당되는 곳에서 안성사랑카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최대 12%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 지원금은 2025년도 12월 31일까지 소진해야 하고 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우선 사용되며, 지역화폐 충전 시 지급된 인센티브나 각종 정책수당 지원금은 캐시백 대상이 아니다. 안성시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에 해당하는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어플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11월부터 안성사랑카드 최대 70만원 충전 시 인센티브 7%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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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에서 안성사랑카드 결제시 5% 캐시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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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선언… 투명경영 의지 다져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은 지난 4일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도입 선언식'을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P, 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에 관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강성천 경과원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경과원 임직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도입을 통한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언식에서 강원장은 공정 관련 법규 준수,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 최소화, 내부 규정 및 시스템 절차 준용, CP 운영 성과의 투명한 공개 등을 약속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경과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P) 도입 및 운영을 위해 ▲CP 기준과 절차 마련 및 시행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편람 제작 ▲임직원 교육 ▲내부감시체계 구축 ▲공정거래 법위반임직원 제재 ▲효과성 평가와 개선 조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와 바람직한 거버넌스 체계를 더 견고히 하고자 자율준수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공정거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사업을 공정하게 추진함으로써,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최근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거버넌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고,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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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선언… 투명경영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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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사업’ 11월 30일까지
- 포스터/안성시 보건소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소재 주치의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25개(덴티아이경기 앱 에서 지정치과검색 가능)이며, 주치의 서비스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식습관·칫솔질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불소도포)등을 실시하며,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 시 치아 홈 메우기 · 단순 치석제거 · 파노라마 촬영이 제공된다. 비용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학생 1인당 48,000원이 지원되어 무료이며, 대상자는 모바일 앱(덴티아이경기)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340명 중 967명이 서비스를 받은 상태이다. 안성시 보건소장은 “아직 검진 받지 않은 학생은 빠른 시일내에 지정된 치과에 방문하여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리며, 주치의를 통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초등학생 구강건강 실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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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사업’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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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접수는 농지 소재지 읍‧면‧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은 농업정책과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하고 광주시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비료 2종(퇴비, 가축분퇴비)이 등급에 따라 각각 정액 지원된다. 단, 사업 신청 전 반드시 경작 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 없이 등록해야 한다. 시는 202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총 4천624농가, 972ha/44만1천961포를 공급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유기질비료를 적극적으로 투입해 지력 증진을 통한 작물 수확과 우리 농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농업경영 안정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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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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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용문면 설명회 성황리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용문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용문면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졸업공동체인 ‘신점2리 사물놀이팀’의 공연으로 시작한 설명회는 양평군과 용문면의 역사·문화 및 인물에 대한 교양강의와 양평살이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엮은 양평살이 안내서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와 더불어 용문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등 다양한 보물과 문화유산이 용문면에 있다는 설명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경덕, 이황과 교류가 깊었던 조욱 선생이 용문산에 운계서원을 짓고 후학을 양성했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용문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가 사는 용문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양평의 매력을 더욱 느껴 더욱 행복한 양평살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살이 설명회는 지난 4월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다음 설명회는 11월 14일 10시 지평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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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용문면 설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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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실시계획 수립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30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1지구는 172필지, 총면적 6만2,029㎡으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9,339천원은 국비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실시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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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실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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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개최 시상식 열려
- ▶ 동시 부문 손동연, 동화 부문 김경옥, 평론 부문 전병호 씨 수상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방정환문학상>의 시상식이 11월 2일(토) 15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렸다. <방정환문학상> 시상식은 지난해까지 아동문학평론사 주최로 개최했으나, 올해 34회 시상식은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가 지난 10월 8일 공동 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리시가 후원하여 구리시 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동시 부문에 손동연 시인, 동화 부문에 김경옥 작가, 평론 부문에 전병호 평론가가 각각 선정됐으며, 상금은 동시·동화 부문 각각 1,000만원, 이재철평론상은 500만원이 수여됐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동의 복지와 아동문학에 헌신한 소파 방정환 선생을 기리는 <방정환문학상> 시상식에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하게 돼,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아동문학평론사와의 공동 주최를 통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구리시의 이미지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희 아동문학평론사 대표는 “구리문화재단과의 공동 개최를 통해 <방정환문학상> 은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우뚝 서게 됐다.”라며, “그동안 애써주신 구리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정환문학상>에는 8명의 아동문학 평론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많은 아동문학 작가와 문인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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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개최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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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2024 구구구페스타’2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 사진/구리문화재단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문화재단의 ‘2024 구구구페스타’가 11월 2일 갈매동, 수택1동과 함께하는 축제를 끝으로 올해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구리시 3개 권역에서 새로운 시도로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던 ‘구구구페스타’는 올해 구리시 7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동 축제와 함께하는 형식으로 변경하여 초대 가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 구리문화재단의 전문성을 더해 동 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첫 시작으로 지난 9월 7일 수택3동 축제에는 가수 박기영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고, 이어 9월 28일 동구동 축제에는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무대를 장식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10월 5일 교문1동에서는 재즈 가수 마리아킴과 보미최가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안겼으며, 10월 19일 교문2동에서는 '바람바람바람'으로 유명한 가수 김범룡이 등장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26일 수택2동 축제에서는 '아! 대한민국'의 정수라가 출연하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11월 2일 갈매동에서는 가수 민해경이, 수택1동에서는 가수 박상철이 메인 가수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외 구리문화재단은 마술, 버블, 라이트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동 축제를 보다 화려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구석구석을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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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2024 구구구페스타’2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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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39개 경로당 마쳐
- ▶ 124일간 구청장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하는 대장정 성료 ▶2019년 이후 세 번째 경로당 전수 방문, 구의 변화와 어르신의 일상 공감대 형성 ▶ 주민 건의 700여 건 … 조치 완료될 때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안태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239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과 구청장이 직접 소통하는 민생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2주년의 첫날이었던 7월 1일 월계1동 현대경로당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상계3.4동 수암경로당까지 무려 124일 동안 이어진 대장정이었다. 경로당 민생탐방은 구 특유의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 운영을 살피는 한편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오 구청장은 구정 현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한편,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올해 특히 길고 더웠던 여름철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50여 대의 냉방기와 80여 대의 선풍기가 시설이 열악한 경로당에 지원되었다. 경로당 내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주방 가전제품과 실내 운동기구, 혈압측정기 등도 필요에 따라 지원되었다. 실생활에서 자주 겪는 불편함으로 주로 언급된 것은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였고, 희망사항으로는 맨발길 추가 조성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구는 청소 문제는 소관부서 및 해당 동 주민센터와 협업해 즉시 개선하는 한편 맨발길 조성 또한 확대해 갈 계획이다. 곳곳의 경로당에서 구의 ‘정원 및 공원’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공원에서 햇볕을 쬘 수 있어 좋다”거나 “덕분에 매일 산책을 즐기면서 건강도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월계동에서는 올해 새로 조성된 수국동산, 상계동에서는 수락산 무장애순환산책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제는 구의 장기가 된 ‘민생탐방’은 오 구청장의 민선7기 초선 임기였던 지난 2019년 경로당 전수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보육현장, 복지시설 등 주제를 바꿔 가며 쉴 틈 없이 현장을 누빈 것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3번째 ‘경로당 전수 방문’으로 연결되었다. 이번 경로당 민생탐방에서 도출된 주민 건의 사항은 약 700여 건에 달한다. 구는 각 건의 및 제안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의 검토와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조치 완료 시까지 계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노원구 인구의 19.8%에 달하는 지금,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책의 당사자이자 현재의 노원을 함께 지탱해주신 어르신들을 자주 뵐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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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39개 경로당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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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은 11월 4일부터 ‘2024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국제해상운임 급등 등 통상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정부 수출기업을 위해 시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올해 1월 이후 발생한 수출물류비(국내‧국제 운송비)와 표본(샘플) 발송비에 대해 70%까지 기업당 최대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금 한도 내에서는 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어 기업들의 지속적인 혜택 수혜가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의정부시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국제(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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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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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우정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녹양동 우정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 녹지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1천972필지(2.96㎢)가 11월 5일자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5일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는 우정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투기를 예방하고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 이번 해제와 동시에 토지 거래는 시의 허가가 필요 없게 되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는 최소 2년 이상 직접 이용해야 하는 등의 의무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의정부에 남아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경기도지사가 기획 부동산 투기 우려로 지정한 낙양동 2필지(0.09㎢) 뿐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그동안 시 차원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이번 해제로 녹양동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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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우정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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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 청년기본소득 사업 신청 접수
-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중단했던 ‘경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올 4분기부터 신청 접수한다. 이에 의정부 청년은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이용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면 된다. 지급 형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의정부시 지역화폐이고,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이 12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출생자까지이며, 지난 1~3분기 동안 지급받지 못한 지원금까지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출생자는 이번이 신청 가능한 마지막 분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급 신청을 해야 100만 원을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신청 기간이 종료된 1999년 1월 2일부터 10월 1일 출생자는 별도 신청을 받지 않고, 2023년 신청 시 자동신청 이력 등이 남아 있는 경우 지급된다. 이번 청년기본소득 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와 시가 해당 예산을 심의 중으로,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청년기본소득 사업 중단으로 인해 상처받은 청년의 마음이 회복됐으면 좋겠다”며,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활동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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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 청년기본소득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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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착한가격업소’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지역 평균 가격 이하로 재화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른 심사 절차를 걸쳐 지정된다.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하여 획일적인 물품 지급이 아닌 업소별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하였고 종량제봉투, 식용유, 고무장갑, 미용 수건 등 5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착한가격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현판 및 지정서 제작 ▲배달 이용 쿠폰 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관내에는 1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신규 업소를 상시 모집 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 031-644-4180)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과 서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착한가격업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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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착한가격업소’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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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자 대상 ‘제4회 지식강연 The하기’ 특강 성료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제4회 지식강연 The하기’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식강연 The하기’ 특강은 남양주시 공직자들이 시정 비전과 정책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직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분야별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또한 5월과 8월, 각각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가‘트렌드 코리아 2024’, 박정호 명지대학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가 ‘글로벌 경제전망과 변화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작가이자 예술의 전당 전시해설가인 정우철 도슨트가 강사로 나서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우철 도슨트는 에드바르 뭉크와 쥘 브르통 등 거장들의 작품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화가들의 인생을 유려하게 소개했으며, 특히 미적 경험을 넘어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고 치유와 위로를 전달하는 예술의 특별한 힘을 강조했다. 강혜숙 인사과장은 “섬세한 해설과 다양한 시각으로 명화를 바라보면서 행정과 예술을 접목한 공공 부문에서의 문화·예술 역량과 통찰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지식강연으로 김용진 피아니스트의 ‘피날레,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해 시 공직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감동과 위로의 연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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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자 대상 ‘제4회 지식강연 The하기’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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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이천시 과학고 유치의 희망을 담은 오페라 공연과 드론 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군정보학교, 이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감미로운 이천시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불꽃 드론과 연막 연출 드론, 전술 드론 등 화려한 드론 쇼를 하고 과학고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드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경기도 과학고 신설을 위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초, 1단계 예비 지정 신청을 받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 본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이 위치하여 과학고 유치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의 경기북과학고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동부권 학생들의 이공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천과학고 유치로 경기 동부권에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라며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하여 경기 동부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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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동부권 과학교육의 희망을 하늘에 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