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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산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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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광주시 교통혁신 이끈다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를 통과하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지역 교통환경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구리시(남구리 나들목)에서 안성시(남안성 분기점)까지 총연장 72.2㎞, 왕복 6차로로 수도권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광주시는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주시와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며 물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안성에서 구리까지 88분이 소요되던 것이 약 39분으로 줄어들어 이동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수도권 교통 흐름의 분산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상습 정체로 고통받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번 도로 개통은 광주시의 경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물류 이동이 원활해짐에 따라 기업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고속도로 주변 지역은 신규 주거 단지와 상업시설 개발로 인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의왕~광주 고속도로,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경기광주TG 병목지점 개선 사업 등 상급 기관에서 추진하는 도로망 확충 사업에도 적극 추진해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사업인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성남~장호원 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등을 통해 광주시 전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광주시가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반 시설 투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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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5만 원 긴급 지원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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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동서울변전소 판결 마음 무거워…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감일 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국전력이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절차에 따라 조치를 하지만,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남시는 HVDC 변환소 건설로 전력설비 용량이 3.5배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이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한 점을 문제 삼아 지난해 8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 한전은 불복해 지난해 9월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하남시는 600페이지와 230페이지 분량의 보충서면을 제출했다. 이현재 시장은 직접 구술심리에 출석해 불허 처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전의 청구를 인용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변전소 증설은 2022년 1월에 최종 결정됐고, 이후 주민들께서 많은 문제제기를 하셔서 의견 수렴을 통해 작년 9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에서 패소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민들께서 주신 정책적 의견은 앞으로도 잘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 어떤 말을 인용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오해가 없도록 저희들이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날 감일지구 시설 관련 주요 현황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감일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협의가 마무리되어 올해 6월 개통할 계획”이라면서 “오륜사거리 연결도로는 포장 등 공정을 마무리한 이후에 3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감일근린3호공원은 물놀이장,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반려견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LH와 인수인계 협상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사전 점검을 통해 인수인계를 완료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감일지구 종교부지의 불법 전매 혐의로 기소된 특정 종교 신축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 질문에 “판결문을 확보하는 대로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착공을 앞두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의견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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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강섬 일대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양강섬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기형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야생동물 보호의 필요성과 먹이 제공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복을 착용하고 소독한 뒤 콩 20kg과 조류용 혼합사료 20kg을 양강섬 일대에 살포했다. 최근 폭설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생존을 돕고 번식기를 준비할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철새들의 대규모 이동을 줄여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생동물은 우리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양평군지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과 협력하여 ▲야생동물 구조·치료 지원 ▲불법 엽구 수거 활동 등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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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경제살리기 현장 방문. 이번엔 팹리스 기업과 만나 발전방안 논의
팹리스 기업인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 청취, 팹리스 산업 도약 방안 모색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도내 30개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지난 13일 설렁탕 기자회견 이어 14일 시흥시에서 자영업자 대상 금융상담 등 계속해서 경제살리기 현장방문 이어가. 사진/ 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도내 팹리스 30여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통행사는 김 지사가 주재할 예정으로 이수진·이상식·안철수 국회의원, 이제영 도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11명의 소통 패널과 함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 205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개가 경기도에 있으며, 그 가운데 70개가 성남에 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제1, 2판교와 개발 중인 제3판교를 연계해 팹리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지원기관 유치, 지원시설 구축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밝힌 바 있다. 3대 조치는 슈퍼 민생추경, 트럼프 2.0 대응, 기업 기 살리기 등으로 민생추경에는 미래 먹거리에 최소 15조 원 이상 투자가 포함돼 있다. 중요한 미래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팹리스 산업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성남 판교에서 열린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에서도 김 지사는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를 포함한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같은 우리 미래먹거리 산업의 육성과 민생을 돌보는 일에 조금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총력 ▲독자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혁신적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 등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팹리스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용인·평택·화성·안성 등에 이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13일 설렁탕집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4일에는 시흥시를 찾아 치킨집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 생선구이집 사장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하는 등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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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사각지대 발굴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과 관련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알리고 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각지대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152명으로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이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보훈 자격을 승계받지 못한 재혼하지 않은 사람으로, 신분증과 본인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하여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당은 신청일 기준 다음 달부터 매월 15일에 10만 원씩 지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편 안내로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재차 우편물을 발송하고 유선 또는 방문으로 안내하는 등 정보의 부재로 신청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2018년 「이천시 국가보훈 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 보훈 자격을 승계받지 못한 배우자의 소득 보장을 위해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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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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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겨울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으로 저소득층 4,713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난방비의 재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이천시는 2억 3.500만 원을 받았다. 이천시는 긴급난방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번 설 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바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14개 읍면동에서 긴급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취합하고 있으며, 취합이 완료되는 즉시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난방비는 기초생활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대상자에 포함하여 폭넓게 지원한다. 단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저소득 노인 월동난방비와 장애인 월동난방비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폭설과 한파로 인한 긴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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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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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덕풍동 225-9번지 일원)를 오는 10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비 오는 날, 흙탕물에 젖은 상태로 통학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주변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호에 참석해 통학길 정비와 킥보드 무단방치 대처가 필요하다는 김보석 풍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의견에 “올해 내로 풍산고 통학길을 보수 공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라며 “또한 킥보드가 방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완전히 얼지 않은 풍산근린3호공원 내 호수로 일부 초등학생들이 휀스를 넘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위험한 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는 의견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출입금지 안내 표지판을 세우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시에 있는 공원 황톳길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는 “‘걷기 좋은 도시’라는 하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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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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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만 9세에서 24세(2016년~2001년생) 사이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월 14,000원, 연간 최대 168,000원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맞춰 생리용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시작되며,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한 번의 신청으로 만 24세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단,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므로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여성 청소년과 보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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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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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대상 공사비 지원사업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옥내배관 및 공용배관을 사용하는 약 400세대를 대상으로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주거용 건물 또는 사회복지시설 중 면적이 130㎡ 이하인 건물이다. 5년 이내에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건물, 재건축 등에 의한 사업 승인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의 건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배관으로 인한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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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대상 공사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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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정수장, 시설현대화사업 완료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이천정수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올해 12월 완료 하였으며 국비포함 총 60억 원이 투자 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정수장은 1996년부터 사용하여오던 여과지 하부집수장치를 개량하여 여층심도 증가, 역세척 방법 개선, 하부집수장치 공극감소를 통하여 여과성능개선과 정수장 운영의 효율화를 이루었으며, 여과지 노후밸브 교체 및 제어시스템 교체를 통하여 정수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수지 및 배수지 도장공사와 정수지 도류벽 설치공사를 통하여 수돗물을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내년 아리산배수지 재염소 투입설비 설치 추진 등 소독약 냄새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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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마을소식지 “鄕記” 발행
- ▶ 이천시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자단의 농촌마을탐방기 ▶ 소외된 농촌마을을 소개하고 지역간 연대감 강화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2021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농촌마을탐방기 “鄕記(향기)”를 12월 2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는 지난 8월 이천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모집하였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모집된 기자단은 글쓰기와 사진촬영 교육과정을 거친 후 16인이 위촉되었다. 마을기자단은 2인1조로 구성되어 상호 소통하며 농촌마을을 탐방하고 취재하였고, 기자단 중 선출된 3인의 편집위원들은 기획 ·편집의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천시 농촌마을 탐방기 “鄕記”는 “고향내음 가득한 기록”을 담고 싶다는 기자단의 소망을 담아 이름 지어졌으며, 표지 서체는 이천시 서예가 진기중 선생의 솜씨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이천시 율면 오성리의 500년 된 은행나무, 월포리의 코스모스 길과 장호원의 친환경새마을 선읍2리 등의 마을소개와 함께 김인호 버섯할아버지, 모차르트 포도원 고일권 대표, 심품종벼 수확농가 이명섭·오귀임 부부 등의 정겨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김선영 대표는 ‘농촌마을은 우리의 정서적인 고향으로 고즈넉한 경관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에서 그 향기가 짙어진다. <이천시 농촌마을탐방기- 향기>를 통해 농촌의 외연적이고 내연적인 미를 소개하고 보전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 ’ 며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내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외된 농촌마을 및 농부들의 이야기에 주안점을 둬서 농촌의 가치를 발굴하는 데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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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마을소식지 “鄕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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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성황리 종료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7일, 제3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이천시 소속 변호사가 법률상담이 필요한 읍·면·동 주민을 위해 월 1회 각 읍·면·동으로 순차적으로 찾아가 민사·형사·가사·노동 등 시민생활 전반에 대해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0월 장호원읍(10.25.), 11월 증포동(11.22.)에 이어,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과 현장 방문신청을 병행하여 추진됐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존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정되었던 상담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여 총 9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시민은 “마장면에 거주하면서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곳을 찾기가 어려워 문제를 미뤄왔는데 시에서 이곳까지 찾아와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내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4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관고동(2022.1.24.)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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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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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대선공약 건의서 전달
- [여주시 이계찬기자]=지난 27일,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갑)을 만나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도원 공동추진위원장(여주)은 광주, 이천, 원주 공동추진위원장, 관계공무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도권 내 불균형․불공정 해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여·야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서도원 위원장은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에 묶여 기업유치와 도시개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GTX-A가 연장되면 수도권 인구분산과 부동산문제 해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의서를 전달받은 김선교 국회의원은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은 지역균형발전측면에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대선공약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여야를 떠나 4개 시 110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중요한 사항으로 지역구 국회의원과 당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소병훈 국회의원도 GTX-A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수도권 동남부 지역인 광주·이천·여주·원주는 GTX 노선에서 제외됐다며 지역균형발전과 탄소중립을 이행을 위해 GTX-A 연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첩규제로 희생해온 광주·이천·여주·원주에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의서에는 ▲GTX-A와 수서~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 ▲GTX-A와 수서~광주선 연결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정 반영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GTX-A 연장 운행과 병행한 광주·이천·여주·원주 체계적인 신도시 개발 ▲GTX 운행 가능 범위 연장(관련법령 개정)으로 원주시를 포함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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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대선공약 건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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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119를 비치합시다’ 집중 홍보
- [여주시 정남수기자]=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의 일환인 ‘119를 비치합시다’ 운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를 비치합시다’는 ‘하나의 가정․차량에(1), 한 대 이상의 소화기․화재감지기를(1), 구비(9)합시다’라는 의미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함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운동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건수의 약18%가 주택화재이며, 전체 인명피해의 약40%가 주택화재로 발생하였을 정도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주택화재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용품이다. 박상복 재난예방과장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에 각 가정과 차량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구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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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119를 비치합시다’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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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과 함께하는 점동면 장안1리 동네한바퀴
- [여주시 이계찬기자]=지난 27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동윤 점동면장은 장안천이 흐르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장안1리 마을 주민대표단과 함께 둘러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점동면장, 탁홍식 장안1리 이장, 고영오 노인회장, 탁순재 새마을지도자, 안승례 부녀회장이 이른 새벽부터 함께 마을회관에 모였다. 장안1리는 국내최대 규모의 곤충농원과 곤충산업협동조합 및 곤충산업진흥연구회가 위치하고 있어 여주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한 마을이다. 아울러 이들은 도로변 배수로 설치 장소를 방문하여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을의 오랜 불편사항을 살피며 이를 보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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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과 함께하는 점동면 장안1리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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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12월 중 제2차 대면이장회의 개최
- [여주시 이계찬기자]=산북면(면장 박세윤)은 지난 12월 22일 수요일 12월 중 제2차 대면 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이장회의에서는 산북이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정보화 2차 교육을 실시하였고 줌 영상회의 접속 및 활용하기등 비대면영상회의시 필요한 것을 위주로 교육하였다. 서현택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접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2022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계획 안내 ▲2021년 행복 여주형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 따른 마스크 보급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 마감일 안내 및 사용 독려 요청 ▲부모 빚 대물림 위험 아동‧청소년 지원 홍보 ▲상속제도 안내문 (예시) 법률구조공단 ▲2021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홍보 요청 ▲2022년 환경친화형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안내 ▲전국 가금농장·축산시설 내 바이러스 없애기 캠페인 홍보 등이 있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니 주민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아울러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지 후보에 산북면이 선정돼 통과하여 다음주 28일 추첨을 통해 시범사업 대상지 1개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고 산북면이 선정될 경우 산북면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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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12월 중 제2차 대면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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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체육회·국립교통재활병원, 2021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선정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에서는 지난 27일 ‘2021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양평군체육회와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성, 자원봉사자 만족도 등 도내 자원봉사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수요처를 선정한다. 이에,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사용하는 수요처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협력체계가 우수하고 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양평군체육회와 국립교통재활병원 2개소가 포함된 도내 총 56개소가 우수수요처로 선정됐다. 양평군체육회는 양평군민의 체육을 통한 행복한 자아실현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 및 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자원봉사와 연계한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교통사고 전문 재활병원이다. 코로나19로 대형병원의 외부출입자에 대한 방역이 강화되면서 출입시 발열체크, 방문이력·문진표 작성 등 봉사자와 연계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또한 변치 않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신 관내 158개소 자원봉사수요처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요처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봉사활동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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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체육회·국립교통재활병원, 2021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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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혈액 부족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27일 혈액 부족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의 수요가 급감하여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혈액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양평소방서를 방문한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이 진행되었다. 헌혈운동에는 양평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비해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확인 후 헌혈을 실시했다. 양평소방서는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헌혈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헌혈운동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작은 헌혈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헌혈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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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혈액 부족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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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해외전시회 단체관에서 좋은 성과 나타나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5개 업체가 참여하여 146건 913만 3,925달러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단체관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샘플은 현지 전시장에 전시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현지 통역원을 1명씩 배정하여 원활한 바이어 응대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바이어 상담은 국내 자사에서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였고 이러한 지원 속에 이천시 단체관에 참가한 5개 업체는 146건 913만 3,925달러 상담실적을 거뒀고, 146건 205만 9,175달러 계약추진중으로 집계됐다. 해우촌(대표:김승희)은 조미구운김, 김자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문적으로 외국 상품을 수입하여 유통하는 업체에서 독점권을 요청하였다고 전했다. 유한책임회사이천쌀강정(대표:배선식)은 뻥튀기, 강정 등을 만드는 업체로 바이어사가 개발한 좁쌀을 쌀강정에 접목하여 생산하는 것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관내 많은 기업들에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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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해외전시회 단체관에서 좋은 성과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