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2(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연설문
    [양해용 기자]=모두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누리는 경기도, 누구든 차별 없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찾아가 경기도, 경기도 민 임이 한없이 자랑스러운 자긍심 가득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2-12
  • 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정책브리핑 신년 기자회견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12
  • 수원시의회 홍종철 의원, 지역화폐 수원페이 예산 집행에 관한 우려 표명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광교2)은 12일 진행된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지역화폐 수원페이의 확대 발행과 과도한 예산 집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177억원에 달하는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이미 현 시점에서 대부분 소진된 상황으로, 추가 예산 미확보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수원페이 관련 민원 속출 등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홍 의원은 “지역화폐 관련 예산 총 177억 원 중 약 175억 원이 이미 집행된 상황”이라며, “충전 한도가 1월 1일 00시에 오픈된 후 13시간 만에 마감되었고, 1월 24일에는 9시에 오픈된 후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로 인해 수원시는 물론 대통령실과 국회 등 중앙 부처에도 관련 민원이 속출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2월 기준으로 지난해 지역화폐 예산(196억 원)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이 이미 집행됐다. 국비와 도비의 추가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서는 어떠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느냐”라고 질의하며, “혹시 예비비 집행이나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예산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배정된 한도 내에서 집행하는 것이지, 막연하게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관련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보고를 요구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한도 상향과 관련해 “지역화폐의 본질은 ‘서민 지원’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현재 가맹점 매출한도 10억 원을 급격히 상향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2-12
  •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 징계부터 촉구하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공정한 재판 촉구 건의안’ 당장 철회하라!   국민의 힘은 국가를 위기로 내몰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내란수괴 윤석열 징계부터 촉구하라!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해 징계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엄포고령 1호 지방의회 활동 금지에는 입도 벙긋 못하면서 툭하면 이재명 야당 대표를 거론하며 정쟁을 일삼는 국민의힘은 당장 건의안을 철회하라!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윤석열의 탄핵, 구속 그리고 헌법재판소 변론이 진행되는 지금, 윤석열의 내란이 국민을 가장 힘들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경기도민들에게 진정한 성찰이나 비전·희망을 주기는커녕 남 탓으로 일관하며 숨을 곳만 찾아다니는 것 아닌가?   경기도민의 삶이 팍팍하다. 경기도민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에서 야당 대표 운운하는 ‘정치쇼’ 중단하고 민생 경제회복에 팔을 걷어붙이길 바란다.   내란 수괴 윤석열부터 당장 징계하고 출당 조치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거듭 강력하게 촉구한다. 당장 이재명 대표 재판 촉구 건의안 철회하라!   2025년 2월 12일(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12
  • 민생과 경제 회복,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종 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현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이고모든 법의 으뜸은 헌법입니다.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헌법은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주권재민의 정신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 위헌, 위법적으로 국민 위에서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12월3일 모두가 평범하게 하루를 보낸 그날 밤윤석열의 폭거로 국가는 혼란 상태에 빠졌습니다. 비상 계엄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나온 국민들께서 국회 본청까지 쳐들어온 계엄군을 막아서고 장갑차 앞에서 온몸으로 저항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도 그곳에서 함께 저항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국민들의 열망으로 윤석열의 친위군사쿠데타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언제나 깨어 행동하는 위대한 우리 국민 덕분입니다.   트럼프 2․0 시대 요동치는 국제정세와 경제위기 앞에서 주저할 틈이 없습니다.   ‘대통령의 친위군사쿠데타’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국민과 국회에 의해 주동세력은 제압되었지만,내란잔당의 폭동과 저항이 두 달여간 계속되며온 국민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윤석열의 실정과 계엄으로 민생 경제 위기는 지역경제를 파탄시키고 있습니다.   내란 사태에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시기나 IMF 때보다 더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기회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성장을 막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해야만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98만 6천여 명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끝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전쟁, 그리고 트럼프 2·0 시대 개막으로 대외 여건마저 녹록지 않습니다.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경제와 민생을 회복시켜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더 밝은 미래와 더 활기찬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30일,2025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하였습니다.   경기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조6천억원이 늘어난 38조 7천2백억원을 편성했고, 경기도교육청 역시 전년 대비 100억원을 증액한 23조 640억원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표민생 정책 예산을 대부분 확보했습니다.   경제살리기 통큰세일 100억원, 가족돌봄수당지원 65억원, 공공배달앱 활성화 사업 62억원 등은 민생회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경기교육 발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예산도 대폭 확보했습니다.   2025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예산이우리가 마주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경기도민 삶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경기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대립과 갈등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합니다.   분열과 대립, 정쟁을 멈추고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회복과 성장,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지금의 경제 위기를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민의삶과 미래를 바꿉시다!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전면 개편하여 ‘경기도의회-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구성을 전격 제안합니다.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뒤따라야 합니다. 경제난에 고통을 겪는 도민을 위해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비상경제 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합니다.   여야가 함께 민생 현장을 찾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부터 챙기고,예산 조기 집행과 여·야 정책 예산 집행 현황을 함께 점검합시다.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시기인 만큼신속히 추경을 논의할 것을 제안합니다.   4월 임시회 때,시급한 민생예산이 처리될 수 있도록할 수 있는 것부터 추진합시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무너진 경제,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안보도 위기입니다.‘접경지역 주민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경기도의회 평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합니다.   접경지역에서 군사 충돌과 전쟁 공포는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참다못한 접경지 도민들은 전쟁을 유도한 윤석열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외환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격변하는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전쟁을 막도록‘평화특별위원회’를 적극 가동해 경기도에서 전쟁 위기를 막아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평화의 기운을 경기도에서 먼저 살려내고,트럼프 2·0 시대 북미 화해 가능성에 대비해 평화경제를 경기도가 선도할 준비를 합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전쟁 도발을 반드시 막아내고,경기도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내겠습니다.   김동연 지사께 호소합니다. 반헌법·반인륜적 비상계엄에 따른 현직 대통령 탄핵과 체포, 구속에 이르는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도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야 합니다.   김동연 지사님은 1410만 경기도민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지사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경기도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경기도 발전과 경기도민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합니다.   그리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이끄는임태희 교육감은독단·독선·불통의 교육행정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교육 정책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신중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주호 교육부 장관 체제에서졸속 교육정책을 잇달아 시행하면서교육 현장은 혹독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 공동체 우려에도 이주호 장관 나팔수가 돼 경기교육을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고교 무상교육과 교육재정이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임태희 교육감은 ‘남의집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   서울·충남·세종·경남·울산을 비롯한 대다수 교육감이 거부권을 강하게 성토하면서 대책을 마련한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당장 경기도교육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고교 무상교육에 국비 지원을 끊으면 경기도교육청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예산은 3천39억 원에 이릅니다.  게다가 작년 세수 결손으로 경기도교육청 기금에서 전입한 예산이 1조 258억 원이나 됩니다.   결국 국회에서 연장 법안을 다시 의결하지 않으면 어렵게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이 반쪽짜리로 전락하든지, 재정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것입니다.   정부에서 올해부터 시행을 준비 중인AI 디지털교과서도 마찬가집니다.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비판이 빗발쳐 국회는 작년 12월 AI 디지털교과서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고등학교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하지만 이주호 장관은 국회 입법권마저 무시하고 AI 디지털교과서 지위 유지를 주장하면서 정부에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임태희 교육감이 가장 앞장선다는 것입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 정부 교육부 장관의‘비서실장’이 아닙니다.   경기교육 공동체 목소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정부 정책만 덮어놓고 추종하는임태희 교육감에게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합니다.   임태희 교육감님!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불통·독단·독선 행정을 중단하고교육공동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당장 ‘임핵관’을 멀리하고 의회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교육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십시오.   교육부 장관의 비서실장이 아니라경기도 교육공동체의 리더가 되길강력하게 촉구합니다.   12·3 계엄 포고령 1호에는지방의회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어렵게 지켜내고, 키워낸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윤석열 정부가 유린했습니다.   완전한 지방자치와 주민 주권을 실현하는 일이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지방자치 핵심축인 지방의회를더 단단하고더 튼튼하게다지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주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이주민의 삶 속으로 파고들도록 해야 합니다.   2021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2023년 일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발전의 초석을 다졌지만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여전히 냉혹하기만 합니다.   자치법규인 조례는 ‘법령의 범위’로 제한해 지역 특성과 현실, 그리고 주민 욕구에 맞는 조례 제정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방의회는 조직 구성권, 예산 편성권마저 없어 감시와 견제 대상인 집행기관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의원 보좌 인력인 정책지원관은 의원 두 명마다 한 명이라는 기형 구조로 운영하고, 정치인인 의원에게 꼭 필요한 정무 보좌 기능이 빠져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지방의회가 자체 법률을 갖지 못한 채 집행부 소속 기관처럼 인식하는 탓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국회법처럼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지방의회 위상과 권한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지방의회법’ 4건을 발의했지만 결국 자동 폐기 수순을 밟았습니다.   22대 국회에서도 총 3건의 ‘지방의회법’이 발의되었습니다. 다행히 22대 국회에서는 여러 의원이 ‘지방의회법’ 제정에 뜻을 같이합니다.   ‘지방의회법’ 제정에 고삐를 더욱 쥐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지방의원들과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고군사쿠데타의 아픈 기억이오늘의 대한민국을 살렸듯이,2025년의 우리 국민이경기도민이, 미래를 구할 것입니다.   맨몸으로 장갑차를 가로막고총과 폭탄을 든 계엄군과 맞서 싸우며헌정파괴와 역사퇴행을 막아내는 현장에서살을 에는 추위와 밤새 내리는 눈을 맞으며희망의 연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경기도민과 함께빛의 혁명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절망으로 몸부림치던 코로나19 시기에경기도는 대한민국 희망이었습니다.   다시 그 희망을 경기도에서 열어가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상생하고 협력하는 정치를 경기도의회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용주의를 기반으로경기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습니다.다시 뛰는 대한민국,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민과 함께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2-12
  • 국민의힘, 이재명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공정한 재판 촉구 건의안 제출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12일 ‘이재명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공정한 재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76명 중 73명이 서명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최근 대한민국은 29번의 연쇄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셀 수도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등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와 무분별한 탄핵소추로 인해 정치적‧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삶을 안정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다.    또한, “거대 야당의 행보가 정권 교체에만 매몰돼 있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사법부가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2-12

실시간 뉴스 기사

  • 맛있는 음식으로 무더위를 이겨 내세요!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은하)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을 위해 백사사랑봉사회 회원 16명은 2일간 주말을 마다하지 않고 정성을 가득 담은 음식을 만들었다. 첫날은 물김치를, 둘째날에는 죽과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2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봉사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으며, 무더위로 인해 조리실 내부 온도가 40도를 오르내리지만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정성을 더하였다.   김은하 회장은 “조리된 음식을 사서하면 편할 수는 있지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음식을 받고 흐뭇해 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난다며, 복날을 맞아 음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기범 백사면장은 “백사사랑봉사회처럼 어러운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백사면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나눔/봉사/기부
    2022-08-10
  • 이천시, 2차 공동방제 및 일반약제 지원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늘어나는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서 8월 8일부터 9월까지 2차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일반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을 말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에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이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가 원산지로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먹고 성충을 수액을 빨아 피해를 주며 왁스물질을 분비하고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발생시키며 가지를 말라죽게 하는 피해를 준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지난해 겨울 고온현상과 봄 가뭄으로 해충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8일부터 9월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2차 돌발해충 지상공동방제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농업인에게 일반약제를 지원하여 공동방제와 개별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는 6월에 돌발해충 약제를 농민들에게 지원하였고 지난 7월과 8월에는 돌발해충 약충기 협업방제 기간을 설정하여 농경지, 산림지 등 관내 330ha 지역에 지상방제 2회를 통해 돌발해충 확산 방지에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혐오감뿐만 아니라 농작물 흡즙하는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농업
    2022-08-10
  • 주민자치의 꽃, 이천시 읍면동 주민총회 18일부터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읍면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의 대표조직인 주민자치회는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마을 자치 계획을 수립한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불리기도 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로 내년도에 추진할 마을 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천시는 올 상반기 총 12회의 주민자치 심화교육을 통해 읍면동 별 마을자치 계획 발굴 및 수립을 독려하였다.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별로 숙의‧토론 과정을 거쳐 당면한 현안 과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담은 자치계획안을 만들어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주민총회에서 추진 사업을 최종 확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 결과로 선정된 “마을 자치 계획”은 2023년도 본예산에 읍면동 주민자치 사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총회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열심히 준비한 주민총회를 통해 우리시 풀뿌리 민주주의가 굳건하게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총회 일정] ▶증포동(8월18일)▶창전동(8월24일)▶중리동(8월25일)▶모가면, 대월면(8월27일)▶장호원읍(8월30일)▶마장면(8월31일)▶신둔면(9월1일)▶부발읍(9월2일)▶호법면(9월3일)▶관고동(9월7일)▶백사면(9월14일)▶설성면(9월15일)▶율면(9월16일)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2022-08-09
  • 이천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과 부시장, 국장, 실과소장 및 군 3901부대 1대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준비보고회는 을지연습 준비상황에 대해 사전확인·점검하고 연습 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며, 실무적 이해는 물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 주요내용은 △2022 을지훈련 동영상 상영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안내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연습으로,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이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2022-08-09
  • 여주시 중앙동방위협의회, 2022년 8월 정기회의 실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이화 중앙동장과 박수영 방위협의회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홍보 및 동정안내, 제9회 동민의 날 관련 체육행사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2년 을지연습 관련 사항 설명 및 홍보 동영상 시청하고, 긴급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대피소, 무더위 쉼터, 병원 위치, 재난 뉴스 등 다양한 재난 안전정보를 제공해주는 ‘안전디딤돌’을 소개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먼저 중앙동 안보에 앞장서고 국가비상상황에 준비된 역할은 물론 긴급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는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중앙동민들을 자주 만나 소통하며 중앙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영 중앙동방위협의회위원장은 “먼저, 궂은 날씨에도 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9월 중앙동민의 날 행사에 우리 방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8-09
  • 여주기적의도서관·능서초등학교 연계 여름방학 독서캠프 운영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기적의도서관과 능서초등학교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두 기관이 연계하여 여름방학 맞이하여 ‘책 읽고, 핵심키워드 열쇠고리 만들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여주기적의도서관과 능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학교도서관뿐 아니라 공공도서관으로 범위를 확장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재미있고 친근한 공간임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독서 동기와 흥미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름방학 독서캠프’는 ‘책 읽고, 핵심키워드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책 <먹구름 열차>의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 ‘여주기적의도서관에서 작가님을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독서캠프’는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독서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름방학 독서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 바로 옆에 이렇게 좋은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다”며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유익했고 앞으로 학부모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 평생교육과(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욕구 충족과 친근한 도서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행복한 도시에서 희망을 갖는 도서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 뉴스
    • 교육
    2022-08-09
  •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나눔
    [여주시 이계찬기자]=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송춘석)는 지난 8일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상승 지속에 따라 과일 구매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노인 및 아동에게 과일꾸러미와 여름철 질병 예방물품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을 주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나눔분과 위원들은 2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일수 증가로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나눔/봉사/기부
    2022-08-09
  • 여주시청과 함께하는 『주몽 체험단!』 양궁체험 실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8월 6일(토) 양궁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만 10세 이상 한정)과 보호자 등 26명 대상으로 양궁체험 행사인 『주몽 체험단!』을 여주시청 양궁장에서 실시했다.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의 재능 기부로 실시한 양궁체험 활동은 여주시 학생들과 보호자들이 양궁에 대한 기본 지식, 기술 습득 및 양궁 대회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그에 따른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신 여주시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는 등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시민들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장(박정숙)은 “이번 체험활동을 양궁메카로서의 여주를 더 알리고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양궁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양궁에 대한 관심 증대와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는 2022년 여자양궁 국가대표 배출, 제40회 대통령기 남·여 양궁대회 혼성단체 1위를 달성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뉴스
    • 문화
    • 생활/취미
    2022-08-09
  • 여주 반부패·청렴 드라이브
    [여주시 정남수기자]=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공공재정환수법』이 2020년 1월 1일 시행되었으나, 아직 공공재정환수제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공직자 및 공공재정지급금 수령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기간은 2020년 이후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 중 2022.1.1.~2022.6.30.까지 환수 등 제재처분 한 사항이다.     공공재정지급금이란 법령 또는 자치법규에 따라 공공재정에서 제공되는 보조금·보상금·출연금이나 그 밖에 상당한 반대급부를 받지 아니하고 제공되는 금품 등으로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청구 할 경우 부정이익 환수는 물론 부정이익의 최대 5배까지 제재부가금이 부과된다.   여주시는 공공재정환수제도 운영 및 기록·관리 등 자체점검을 실시 한 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대국민 공개하게 된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2-08-09
  • 양평군 중앙도서관 명칭 공모, '양평물빛정원도서관' 선정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준공예정인 양평군 중앙도서관,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의 공식명칭이 전 국민 대상 명칭 공모 결과 ‘양평물빛정원도서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군은 총 1,003건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 본심사에서 선정된, 5개의 명칭에 대해 10일간의 온라인 국민 참여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이 51%의 득표율로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빛나는 강물과 도서관 주변의 자연환경이 정원처럼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내어,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결하게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은 2020년도 한강유역청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3년간 약 89억 원의 한강수계기금과 40억 원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 확충 지원금을 받아,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의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총사업비는 280억, 연면적 7,320㎡ 규모로 지역의 독서문화의 거점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
    • 문화
    • 생활/취미
    2022-08-09
비밀번호 :